대전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정, 그 뜨겁고 생생한 열매들을 내보이다!(현당 황청조 서화전) 어린 시절의 꿈을 간직한 채 엄마로, 아내로, 선생님으로 수십 년을 올곧게 살아오셨던 분께서 뒤늦게 열정을 쏟아 탄생시킨 뜨겁고 생생한 작품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공주 탄천이 고향인 황청조 선생님은 어린 시절 아름다운 자연 풍경들을 화폭에 담아보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 계시다가 이순(耳順)을 바라보는 나이에 비로소 문인화와 서예를 접하게 되었고 이에 행복하고 희망찬 마음으로 벅찼다고 합니다. 작가가 붓을 선택하고 흐른 십 수년간의 시간이 참으로 행복했기 때문인지 그 붓끝에서 나오는 선들은 더욱 따뜻하고 생생한 기운들로 넘쳤습니다. 전시기간 : 2011. 9. 17(토)~ 9. 21.(수) 장소: 연정국악문화회관(1층 대 소 전시실) '서로 말문을 트면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좋은 친구가 있다.' 마.. [강의] 블로그를 하는 이유를 공개합니다_대전시청 SNS특강 강의내용 전문 내가 블로그를 하는이유?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허윤기 (http://coolblog.kr/) 지난 9월 2일 대전시청에서 있었던 2011 SNS특강에서 블로그 강의를 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많은 분들의 격려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그날 강의한 강의내용 전문을 공개하도록 하고자 합니다. http://pinetree73.tistory.com/376 1. 들어가는 말 뒤늦게 빠져든 스마트 기기의 매력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프로그램이다. 늦바람이 무섭다고 했던가? 잠시나마 사용을 하면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놀라운 SNS의 위력을 맛보면서 한편으로 ‘SNS의 등장으로 블로그의 존재가치는 위협을 받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블로그는 아직 그 의미를 갖고 있으.. [K리그] 대체 왜 이런 숨막히는 경기를?? _ K리그 25R 대전시티즌 vs 대구 FC 대전시티즌이 달라졌습니다. 전반전에 2골이나 내어준 후, 경기주도권을 완전히 빼앗긴 상태에서 대전은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선수 자신들에 대한 믿음일 수도 있고, 아니면 응원하는 홈팀의 팬들을 위한 신뢰일 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분명한 것은 대전은 체질적으로 변했다는 점입니다. 대전시티즌, 이번 시즌에서 등수를 뒤집을 수 있을 만한 여력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홈에서만큼은 결코 패하지 않는 저력을 보여주며 대전의 홈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2011년 9월 17일 토요일 오후7시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대전시티즌이 대구와의 K리그 25라운드 홈경기가 열렸습니다. 시작하자마자 터진 대구의 선취골로 대전은 경기 주도권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전반 1분 대전 진영 오른쪽 측면에서 .. [공연/문화] 발가락 프로젝트(거리공연)... 두번째 공연... 9월 3일 토요일 밤 부터 시작한 발가락 프로젝트 (http://daejeonstory.com/2212 변화하고 있는 대전 시티즌! 대전 vs 대구 경기 한여름 같았던 날씨였지만 제법 선선한 가을 바람이 경기를 관람하기에는 딱 좋은 날씨 였습니다. 결과는 2:2 무승부 였지만 그동안 침체의 늪에 있었던 대전시티즌이 홈 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고 새로운 감독을 중심으로 분명의 변화하고 있다는 좋은 반응과 평가들이 나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대구를 상대로 펼친 대결에서 전반전 1분에 어이없는 한골을 내어주지 않았다면 더 좋은 결과를 서포터즈들에게 선물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 였던것 같습니다. 오늘은 양팀 모두가 아쉬움이 큰 경기 였습니다. 그래서 더 재미있고 응원 또한 더 뜨거웠던것을 보게 됩니다. 후반이 거의 끝날무렵 대구가 pk 상황만 만들지 않았다면 경기의 승패는 또 달라 졌을 것입니다. 전반전에 다소부진했던 선수들의 .. [공연] Jazz에 흠뻑 취해보자~ "Save Room" 9월 10일 저녁 7시 Buddy6에서 Jazz Band "Save Room"의 공연이 있었다... "Save Room"은 현재 대전에 있는 목원대학교 재즈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팀으로 팀의 리더이자 기타에 정헌진, 보컬에 유승한, 건반에 임하영, 드럼에 조현웅, 베이스에 홍성수이며 팀의 리더인 정헌진의 곡을 중심으로 공연을 이어갔다... 이날... 연주 및 불렀던 곡들은... 1. Bolivia - Ceder Walton 2. 사실은 - 정헌진 3. Diagram - 정헌진 4.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 조덕배 5. 서울의 달 - 김건모 6. Lip dot - 정헌진 7. Demp - 정헌진 8. Georgia On My Mind - Hoagy Carmichael 9. P.D.A - John Legen..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시승 2013년 대한민국이 인천국제공항 시범노선을 통해 세계에서 두번째로 도시형 자기부상열차의 운행을 대전에서 시작합니다.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시승이 있답니다. 시범 운행중인 자기부상열차 자기부상열차를 타러 갑니다. 임시역이라 할 수 있지요. 올라가는 계단에서 기대감에 부풀어 오릅니다. 2층에서 우선 설명을 듣습니다. 자력이 발생한 전자석에는 레일과 붙으려는 힘이 박용하는데 이 힘에 의해 차량이 부상하게 되는 부상원리와 리니어모터에 공급된 전원으로발생하는 전자력의 힘으로 추진력이 발생하는 추진원리로 도시형 자기부상열차가 움직일 수 있습니다. 3층으로 시승하러 갑니다. 디자인에 있어서 도자기의 곡선과 벌집구조의 조합을 통하여 한국적 미를 살림으로써 정형화된 기존의 철도와 차별화하였습니다. 비와 눈에 젖는 것을 방.. 한화이글스 이야기 - "역대 9번째 선발 전원 타점을 기록한 한화이글스" ▲ 내년 시즌 가르시아와 재계약을 해야할지를 고민중이라는 한화구단은 어제 가르시아의 활약속에 또 한번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최근의 한화팬들에게서 회자되는 말들을 들어보면 "우리 한화가 달라졌다"는 말들을 많이 들을수가 있다. 일단 질때지더라도 그냥 만만하지 않게 상,하위 팀을 가리지 않고 누구도 만만하게 볼수 없는 팀이 되었다는 말 특히나 류현진과 양훈의 복귀로 살아난 마운드의 안정세에 최진행, 이대수의 감도있는 타격까지 살아주면서 그야말로 박진감 넘치는 다이내믹 타선의 부활을 외치고 있는 것 이다. 시즌초 4월의 상황을 되돌려보면 모두 승수를 쌓으려 에이스를 대동하던 모습에서 이제는 서로 만나기 싫어하는 팀이 되어가고 있는 한화. 이런 한화를 갈길 바쁜 기아가 만났다. 아마도 이건 불행의 시작이.. 수요브런치- kbs 2 tv '남자의 자격' 조용훈 콘서트에 다녀오다 이번주(9월 14일) 수요브런치 콘서트에서는 kbs 2tv '남자의 자격'에서 Bass 단원이었던 조용훈 단독 음악회로 꾸며졌다. "사랑에 대한 네 가지 얼굴" 이라는 주제로 부른 그의 노래들은 너무도 감동적이었다. 사랑의 시작(사랑일기)과 그 달콤함 그리고 사랑의 쓸쓸함(사랑 그 슬쓸함에 대하여) 마지막으로 사랑을 승화시킨 노래(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로 꾸며진 음악회는 추석명절 다음날이라 관객이 다른 날과는 달리 적을 것이라는 나의 예감을 깨고 시청 하늘마당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무엇보다 그 감성에 맞게 편곡해서 들으니 더욱더 음악에 빠져들었다. 성악가 답지 않게 가요도 어쩜 그렇게 감정이입을 잘 하면서 부르는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12시까지 대전 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열리는 수요.. [프로그램]이제는 소셜시대~ - 충남대학교 소셜스쿨강사양성과정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포스팅을 쓰고 있는 지금은 2011년 9월9일 금요일 아침입니다. 비가 온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밖을 내다보니 하늘이 흐립니다. 온 가족이 모이는 한가위에는 달아달아 밝은 달아~ 노래를 불러야 할 텐데 말입니다. 대부분 오늘부터 한가위연휴가 시작될 거 같습니다. 올해는 일, 월, 화가 한가위연휴입니다. 어디로 가시나요? 2. 저는 한가위 연휴를 보내기 전에 여러분께 지금 우리 지역에서 진행 중인 교육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리려합니다. 바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인 소셜스쿨강사양성과정입니다. 서울과 수도권에는 소셜스쿨 관련한 다양한 세미나와 특강이 대전에 비해 보편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대전은 그런 환경이 눈에 띄게 조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화이글스 이야기 - "류현진의 72일만의 복귀쇼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 72일만에 시즌 9승에 성공한 에이스의 위용을 보이기에 그의 어제 투구는 충분해보였다 한화의 에이스가 나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류현진이 시즌 9승을 만들어냈다. 어떻게보면 최고의 투수 류현진이 쌓은 그저 또 한번의 승리로 보일 수도 있어보이지만 72일만에 등판에 6이닝을 던지고서 승리투수가 된다는 것은 요즘 야구판의 타자들을 볼때 결코 쉬운일이 아닌것을 알기에 더 갑지다고 해야할까? 그렇게 던지 투구수도 72개였으니 아마도 하늘도 어제 류현진의 복귀를 기다렸나 보다. ▲ 류현진은 오랜만에 등판임에도 불구하고 20명의 타자에게 삼진을 6개나 뽑아내는 괴력을 선보였다 류현진이었기에 가능한 승리였다 어제 인터넷 기사에도 올라왔듯이 한화에서 류현진의 복귀를 애지중지했다고 해야할 만큼 이번의 복귀전은 더.. [공연/문화] 발가락 프로젝트(거리공연)... 그 첫번째 시작은... 이길승... 9월 3일 목척교 옆에 있는 나무다리끝에서 공연이 있었습니다. "발가락 프로젝트" "발가락 프로젝트"란... 거리공연 프로젝트입니다. "발"자를 한자로 "피어날 발"자가 있는데... 거리의 피어난 아름다움을 즐겨라... 등의 의미로 한달단위로 매주 토요일 저녁마다 한 장소씩 정해서 거리공연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길승님의 공연을 시작으로 해서... 몇개 팀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이 됩니다. -- 이길승님과 인터뷰 중에서... 시간은 매주 토요일 늦은 8시 30분 목척교 옆 나무다리입니다. 음악인들이 함께 모여 만든 거리공연 프로젝트인 "발가락 프로젝트" 후원을 받거나, 입장료를 받는것도 아니다... 그냥 음악이 좋아서... 물론 연주자들 앞엔 조그만한 바구니가 있다... 그 바구니에 음악을 듣고 좋아서 한명.. [강의] 2011년 소셜미디어 특강, 소통의 특명을 실행하라!!!! 2011년 대한민국은 "소통"이라는 화두를 품고 있습니다. "소통"이 화두가 된다는 것은 그만큼 사회엣의 "소통"이 부재하다는 반증이겠죠? 정치권과 위정자들의 민심을 읽어내지 못하는 현실을 보면 자신들의 관점에 빠져 타인의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는 그들의 독선적인 철학을 엿볼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사람들과 '소통'이라는 말을 계속 한들 '우이독경'(牛耳讀經)이 아닐까요? 소통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나눌 수 있는 "소통" 귀를 막고 '소통'을 외친들 소통이 이뤄질리 만무한 법... 2011 소셜미디어 특강의 화두, "소통" 이날 시청 강의실에 앉아 계신 분들은 그렇게 '소통'에 대한 열망을 갖고 계시기에 이 자리에 오셔서 강의를 들으시지 않으셨을까요? 00는 해보지 않은 것이 없고, 00는 해 본것이 없.. 예술적 소통의 공간, 갤러리 예향 전문 미술 전시 공간인 갤러리 예향에서 자헌묵연전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장애인활동지원제도 정상화를 위한 강연회'가 더불어 열렸습니다. '자헌묵연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어 예술 활동을 통해 인간적인 교감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온 아름다운 단체입니다. 매년 수준 높은 문인화 작품 전시를 통해 대내외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지양하고 인식개선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자헌묵연회의 '제13회 자헌묵연전'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가운데에서 '장애인활동지원제도 정상화를 위한 강연회'가 더불어 열려 의미가 깊었습니다. 평소 장애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 서는 박재홍 관장과 갤러리 예향. 미술 작품 전시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우들을 위해 기꺼이 무료로 장소 제공을 하셨.. 한화이글스 이야기 - "한화의 노장 클린업 트리오의 탄생을 이야기 하라!" 금요일의 짜릿한 연장전 승부가 부담이 될 듯 했는데 다시 이어진 토요일에서의 연장승에 그리고 어제 다시한번 터진 극적인 만루홈런으로 한화의 팬들에게는 최고의 주말이 되었던 시간이었다. 3연승의 쾌승도 기쁜일이지만 올시즌 첫번째 스윕을 달성했다는 것 또한 기쁜일이기에 더욱 의미있는 주말이 아니었을까? 하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한화의 중심타선이 만들지 못한 일들을 한화의 노장트리오 강동우, 이대수, 신경현이 만들어낸 승리였다는 것 이다. ▲ 한화의 공격의 시작은 강동우다 라고 할 만큼 강동우는 공격 물꼬의 톱타자로 때로는 중심타선 같은 1번타자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타격에서의 회춘이란 강동우를 두고 하는 말일 것 이다 금요일부터의 주말 3연전에서 아니 올시즌 전반적인 흐른에서 한화의 타.. 나무와의 동행(한밭목향서각회 전시) 나무와 사람은 참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 자꾸만 위로 위로 뻗어가려는 성질도 그렇고 새싹이 자라나 줄기와 가지를 뻗고 꽃을 피워 열매를 맺은 후 잎을 떨구는 모습까지, 그 모든 일련의 과정들이 사람의 일생과도 같아 우리들은 나무를 통해 배우고 깨달음을 얻기도 하지요. 이러한 나무와의 동행을 택한 사람들이 있어 그 모습을 담아 왔습니다.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에서 두 번째 전시회(8월 27일~30일)를 가진 '한밭목향서각회'의 전시회 모습을 소개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나무를 선택하여 직접 물들이고 조각하여 작품을 빚어내는 사람들, 한밭목향서각회 회원분들은 각기 개인적으로 스승에게 사사받아 개별적인 활동을 하다가 의기투합하여 대전모임을 결성한 후 이번에 두 번째 전시회를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밭묵향서.. 특강 '우리는 SNS로 소통한다' 중 "나는 왜 블로그를 하는가?" 2011.09.02 대전 시청 3층 세미나실 충청투데이가 소셜네트워크 무료강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강좌는 '우리는 SNS로 소통한다'라는 주제로 9월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대전 시청 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하기에 시청에 늦지 않게 도착합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식사 대용으로 커다란 머핀과 음료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세미나실 입구에 도착하니 일찍 서둘러서인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오늘 강의 내용이 들어있는 작은 책자를 주더군요. 오늘의 강의 내용을 들여다 봅니다. 충청투데이의 최진실기자의 사회로 특강이 시작됩니다. 먼저 염홍철시장의 인사말로 시작됩니다. 우리 사회의 변화와 생산성을 가져다 주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 단정한 smart 의미에서 벗어나 파격적인 사람이 많아.. [소셜특강]우리는 SNS로 소통한다.(소셜미디어 특강) - 대전광역시, 충청투데이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아~ 이제 9월입니다.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노래가 저절로 나옵니다. 지난 주는 다시 여름이 오는 듯 뜨거웠었는데 이번 주는 어떨까요? 2. 저는 지난 금요일(9월 2일)에 대전광역시 시청을 방문하였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고 시청 3층 세미나실로 향했습니다. 이유는 바로 2011년 소셜미디어 특강을 들으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우리는 SNS로 소통한다’라는 타이틀로 소주제는 ‘블로그’였습니다. 3. 저도 지금 블로그를 운영 중이고 또 ‘소셜미디어’라는 분야에 관심이 있었던지라 특강을 들으러 가기에는 충분했습니다. 또 무엇보다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허윤기’님의 블로그 특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주제는 ‘나는 왜 블로그를 하는가?’ .. 한화이글스 이야기 - "LG의 마운드에 날개를 달아준 유원상의 첫승" ▲ 후반기 막판 마지막 불꽃을 피우고 있는 LG, 어제의 승리로 플레이오프에 희망과 유원상의 재발견의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 지난주 한화와의 연장승부를 결국 무승부로 만들고 토요일 승리를 챙기면서 들었던 생각은 "LG가 결국 또 한화라는 보약을 먹고 이제 다시 올라가겠구나"하는 생각이었다. 흐름의 반복으로 흘러가는 야구에서 완전한 추락이 없기에 떨어지면 올라서는 것은 당연한 이치요 진리인 법, 그렇기에 원정에서 연장혈투를 정신적으로 이겨낸 LG에게는 더욱 뜨거운 피가 흘렀을 것 이다. 하여튼 결과론적으로 그렇게 끓어올라오기 시작한 모습이 결국에는 멀여저보일 것 같았던 4위 싸움에 승기를 불어넣어주었을까? 한화를 재물로 삼더니 최악의 팀으로 추락하고 있는 SK까지 연일 잡아내면서 이제는 내..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축제 - 유성구 전민동 한여름밤 마을축제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축제 유성구 전민동 한여름밤 마을축제 주민 스스로 준비하고 만들어가는 마을 축제가 대전 유성구 전민동에서 있었습니다. 요즘 각 자치구 마다 축제와 행사가 많이 열리지만 주민들이 스스로 준비하고 만들어 가는 행사는 많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그 의미가 더 돋보일 수 밖에 없는 축제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저는 직장에서 이 행사에 참여하는 관계로 행사 내내 지켜볼 수 있었는데, 그 기록을 이곳에 남깁니다. ▲ 국악동아리 에루화의 리허설 장면입니다. 주민센터에서 모여서 연습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 통기타 동아리의 리허설도 있구요... ▲ 국립문화재연구소 '시야밴드'. 직장인 밴드의 공연도 있었습니다. ▲ 아이들의 줄넘기 공연... 요즘 초등학교는 줄넘기 열품이라고 하더군요,.. 이전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1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