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토요일 밤 부터 시작한 발가락 프로젝트 (http://daejeonstory.com/2212 <- 참고 하시길...)
9월 10일 토요일 밤... 그 두번째 공연... 그러나 추석연휴에... 비까지 내려... 계획이 되어있었던 팀인 "자판기 커피숍"이 공연이 힘들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길승씨가 공연을 이어가기 위해... 실내 까페를 찾기 시작...
여기저기 연락하던 중... 까페베네 대전시청점에서 장소를 제공해주시기로 해서... 늦었지만... 10시 30분에 공연을 하게 되었다...
페이스북을 통해 긴급하게 공연 홍보를 하고...
드디어 10시 30분...
기타의 맑고 청영한 소리와 이길승씨의 목소리로 공연이 시작...
이날 이길승씨와 함께한 이는 까혼에 김동석, 아코디언과 멜로디언에 김태훈씨...
타악기인 "까혼"
짧은 시간... 게릴라성 공연이었지만... 가수와 연주자... 그리고 관객... 촬영을한 본인까지...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었다...
공연이 끝나고 이길승씨게 찾아가 발가락 프로젝트에 대해 물어보는 이도 있었다...
이날 공연을 촬영하며... 매주매주 이어질 발가락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이 글을 보는 이가 있다면... 토요일 밤 8시 30분... 은행동 목척교 옆 나무 다리로... 나와보시길... 조심스럽게 부탁해본다...
공연이 끝나고 이길승씨게 찾아가 발가락 프로젝트에 대해 물어보는 이도 있었다...
이날 공연을 촬영하며... 매주매주 이어질 발가락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이 글을 보는 이가 있다면... 토요일 밤 8시 30분... 은행동 목척교 옆 나무 다리로... 나와보시길... 조심스럽게 부탁해본다...
공연이 끝나고... 장소를 제공해주신 까페베네 대전시청점 고제열 사장님과 함께...
Photo by SOM 장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