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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공연

[공연] Jazz에 흠뻑 취해보자~ "Save Room"



9월 10일 저녁 7시 Buddy6에서 Jazz Band "Save Room"의 공연이 있었다...

"Save Room"은 현재 대전에 있는 목원대학교 재즈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팀으로

팀의 리더이자 기타정헌진, 보컬유승한, 건반임하영, 드럼조현웅, 베이스홍성수이며

팀의 리더인 정헌진의 곡을 중심으로 공연을 이어갔다...


이날... 연주 및 불렀던 곡들은...

1. Bolivia - Ceder Walton

2. 사실은 - 정헌진

3. Diagram - 정헌진

4.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 조덕배

5. 서울의 달 - 김건모

6. Lip dot - 정헌진

7. Demp - 정헌진

8. Georgia On My Mind - Hoagy Carmichael

9. P.D.A - John Legend

10 Jaco - Pat Metheny

11. Seven Step To Heaven - Victor Feidman      이며 왼쪽이 곡 제목이다... 


보컬에 유승한




팀의 리더이자 기타에 정헌진







베이스에 홍성수




드럼에 조현웅




전기베이스기타와 콘드라베이스를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베이시스트 홍성수





건반에 임하영





자신의 곡을 연주할 때마다 곡을 소개하는 정헌진 리더







짧았지만... 인터뷰를 마치고 찰~칵~!!

리더를 비롯한 남자 팀원들은 군 미필자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악에 대한 열정은 대단했다...

다들 내년엔 군악대로 군입대를 준비하고 계획하고 있다.

다들 군에가고나면 어쩔 수 없이... 활동을 쉬어야한다...

그렇지만... 이들에겐 음악에대한 열정과 꿈들로 인해 얼굴의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Buddy6의 우제천 사장님과 함께 찰~칵~!!




공연이 끝나고 Buddy6 입구를 나오는 도중 발견한 다음 공연을 위한 홍보판을 볼 수 있었다...

참고들 하시길...^^



Photo by SOM 장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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