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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

[법륜스님/대전정토회/즉문즉설/대전강연]법륜스님의 매력적인 강연에 빠졌습니다. 스님의 주례사, 즉문즉설로 유명하신 법륜스님이 100회 강연을 대전에서도 하신다는 소식을 들어서 다녀왔습니다! 책으로만 보고 인터넷으로만 접하던 법륜스님의 말씀을 직접 육성으로 듣는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설레였어요. 어떤 말씀을 어떻게 해주실까 궁금 하기도 하고 법당은 석가탄신일 아니면 잘 가지도 않는데 가도되는지 걱정도 됬거든요. 하지만 누구든지 무료로 시간에 맞춰 가면들을 수 있다는 말에 아침에 부랴부랴 챙겨서 나갔습니다. 삼십분 전에 도착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대전정토회 법당에 많이 계셨습니다. 대전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오후 7시반에 있습니다. 11월 9일 16일 이제 총 네번의 강연이 남았습니다! 대전역 6번 출구 로 나와서 나온방향으로 죽걸어가다보면 길을 알려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이 계십..
"2011년 한화이글스를 말하다" <1> - 불굴의 투지를 보여준 1번타자 "강동우" 올시즌 한화를 정리하면서 먼저 생각해봐야 할 것은 과연 최약체로 불리되었던 팀이 5월을 시점으로 상승세를 그리면서 막판까지 치열한 열전을 보여주었던 이유를 생각해보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 이다. 야왕의 감독체제의 전술의 변화도 그 이유일 수 있겠고, 류현진이 부상에 시름할때 영건들의 활약도 있었다지만 그래도 필자가 생각하는 진정한 이유는 노장들의 투혼이 있었기에 그토록 뜨거운 시즌이 만들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그리고 그 중심의 1순위는 강동우가 존재했다. ▲ 올시즌 전경기 출장이라는 개근성적이 말해주듯이 강동우는 참으로 열심히 뛴 한해였다 올시즌 강동우를 빼고 한화를 말할 수는 없을 것 이다 우리나라 나이로 1974년생 38살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열심히 뛴 강동우는 133경기에 출전한다는 것 ..
사진전문 갤러리 <누다> - 구본창 사진전 THE BAPTIST 사진전문 갤러리 - 구본창 사진전 THE BAPTIST 대전에 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갤러리가 있다는걸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물론, 사진에 대한 관심 인구가 많지 않기 때문이고, 갤러리 자체의 홍보가 덜 되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렇다 보니 운영상의 어려움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그런 와중에도 참 좋은 기획전을 많이 열고 있어 개인적으로는 참 열심히 찾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관람이 무료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얼마전에는 소리 소문없이 대한민국에서 사진을 좋아하거나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다 아는... 구본창 작가의 사진전이 있었습니다. 공짜에다... 그룹전도 아닌 개인전... 당연히 가서 보고 와야겠지요... ㅎㅎㅎ ▲ 갤러리가 지하에 있기 때문에... 내려가 보겠습니다. ▲ 사진 갤..
2011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노벨상의 꿈을 향하여... 2011년 10월 06일 (목) ~ 10월 09일(일)... 4일간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노벨상의 꿈을 향하여".. 라는 주제로 "2011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이 있었다... 이번 사이언스페스티벌의 주제인 "노벨상의 꿈을 위하여"를 입구부터 알 수 있다... 역시... 아이들은 케릭터를 좋아한다...^^ 노벨역사관을 통해... 노벨에 대해... 배울 수 있게... 제1회 대전발명경진대회.. 많은 이들의 인기가 있었다... 대전발명경진대회장에... 춤추는 로봇도 춤추기 위해.. 준비 되어 있다... 자~ 엑스포과학공원 안쪽으로~~ GO~~!! 엑스포과학공원의 상징이기도 한... 한빛탑...!! 한빛탑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자~ 이젠 행사장으로~~ 넵킨아트... 많은 이들이 체험을 하고 ..
[공연] 어머밴드 (Acoustic Machine)... 발가락프로젝트 어쿠스틱머신(Acoustic Machine)이라는 밴드 들어보셨나요?? 아니면 혹시 "어머밴드"라고 들어보셨나요?? "어쿠스틱머신밴드"를 줄여서 "어머밴드"...ㅎㅎ 지난 9월 24일 발가락프로젝트 참여팀으로... 어머밴드(Acoustic Machine)가 엑스포시민공원(남문광장)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어머밴드(Acoustic Machine)는 기타, 베이스기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이렇게 구성된 팀입니다. 처음엔 언발란스 해보이기도 하지만... 한곡 두곡씩 듣다보면... 이들의 매력에 빠지게 된답니다...^^ 어머밴드(Acoustic Machine)의 리더인 "박용권"님... 리더 "박용권"님의 아내되시는 분이라고 소개를 하신... 이들의 음악을 듣고 하나둘씩 모여드는 사람들.... 차츰차..
[공연] 이번엔 일렉트로니카 뮤직이다... 발가락프로젝트 9월 17일... 매주 토요일밤에 이어가고 있는 발가락프로젝트(거리공연)... 이번엔 "일렉트로니카 뮤지션"인 김동석씨가 "일렉트로니카 뮤직"으로 거리공연에 나셨다... 다양한 밴드와 뮤지션... 이번이 3번째 공연이지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발가락프로젝트... 컴퓨터 및 장비세팅이 끝난후... 자신의 음악을 선보인다... 주변에 하나둘씩 모여드는 사람들...이번엔 밴드공연이 아닌 댄스클럽에서 들을수 있는 "일렉트로니카 뮤직"이 흘러나오니... 쑥스러운지 직접 앞으로 나와 음악을 즐기는 이는 없었지만... 근처에서 음악을 듣는 이들이 몸을 흔들기 시작한다...  매주 다양한 밴드와 뮤지션으로 이어져가는 "발가락프로젝트" 이젠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었고... 기다리고 있는듯 하다... Photo ..
[현장] 대전시블로그, 방송의 무게감을 맛보다!!! 대전시블로그기자단이 3기에 들어서면서 점점 그 영역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다름 아닌 대전MBC 정오의 희망곡 코너에 매주 금요일 오후1시부터 30분간 생방송으로 "그들이 간다"라는 코너로 대전시 블로그의 이야기를 연재하게 된 것이죠. 대전MBC FM 라디오(FM4U) - FM97.5Mhz / http://tjmbc.co.kr/cnt/radio/menuUrl.php?mid=142 지난 2011년 10월 28일 (금) 오후1시, 떨리는 마음으로 첫 방송을 하고 왔습니다. 방송 시간이 1시부터인데, 첫방송이라 미리 도착해서 원고를 미리 살펴보고 방송을 준비했습니다. 왼쪽편의 부스가 방송을 하러 들어갈 스튜디오 입니다. 안에서는 김하나 아나운서가 12시부터 시작한 정오의 희망곡을 열심히 진행하고 있네요. 방해가..
사진으로 보는 제2회 화폐박람회... 지난 9월 16일(금)~18일(일)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한국조폐공사"에서 준비한 제2회 "화폐박람회"가 있었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등... 다체로운 행사로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다... 입구에 들어가기전 한국조폐공사 창립60주년 "특별사진전"도 있어서.. 많은이들의 눈이 즐거웠을 것이다. 입구에 들어가기전에 위치한 "특별사진전" 입구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스 입장하기전에 받은 순서지등에 보면... 문제를 풀고 답을 맞추면 도장을 찍어주는 이벤트도 있었다. 도장을 다 받으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주워진걸로 기억한다...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 세계의 화폐를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의 화폐 다양한 화폐들... 많은 부스들...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뿐만 아니라... 세계의 ..
[콘서트] 젊음의 특권을 누려라 #3_[제1회 빅필드 락페스티벌] 지난번에 이어 빅필드 락 페스티벌의 현장을 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해도 넘어가고 날도 궂어지면서 분위기는 잠시 주춤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옆에서 뿌리는 비를 막아주지 못해 콘서트 현장은 온통 난리였습니다. 무대 위로 천막을 올려 연주자들의 악기와 연주를 돕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근 30여분간 진행은 잠시 멈추었습니다. 김종서 밴드가 내려가고 강산에 밴드 순서를 앞두고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강산에 밴드의 드러머.. 드럼 세팅을 하고 있습니다. 무대 위에 비가 뿌려 바닥이 미끄러웠습니다. 강산에 밴드의 기타리스트.. 조율중에 있습니다. 강산에 밴드의 건반... 이 악기가 비를 맞으면 고장이 나고 공연은 물건너 가겠죠? 천막으로 가려진 곳에서 연주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베이시스트... 이제 조율도 끝나고 공..
대전 우수시장 상품전시회 2011.10.05 ~ 07 시청 남문광장 하늘에는 홍보를 알리는 오색 풍선이 날리고 있습니다. 천막 뒤에는 공연 대기자가 순사를 기다리고 있네요. 무대에는 한창 흥을 돋구는 구수한 민요가 울려퍼집니다. 시민들도 함께 박수를 치며 어우러지고 있습니다. 예쁜 고유의 한복이 눈길을 끕니다. 할로윈이 다가오니 장식용과 소품이 등장했습니다. 학생들이 손수 만든 물건들도 있네요. 따뜻한 즉석 먹거리도 빠질 수는 없지요. 강경에서도 신선한 젓갈이 올라왔네요. 수익금을 어려운 사람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따뜻한 마음도 보았습니다. 제 1회 열리는 우수시장 전시회였지만 앞으로 다욱 발전해 나가는 시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대전 마지막 축제, 대전 사운드 페스티벌 2011. 이천십일 년 십일 월 십일 일, 대전에서 축제가 열립니다. 우리가 보고 싶어 만드는 SNS 사운드 페스티벌이란 모토로 시행되는 축제. 이름 하여 대전 사운드 페스티벌입니다. 사실 대싸페(대전 사운드 페스티벌)는 대전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축제입니다. 여름과 가을의 모호한 경계선에서, 30명 이상 모이면 대전에서 축제 한 번 추진해보겠습니다, 란 한 밴드 보컬의 트윗이 커다란 호응을 얻으며 시작된 축제니까요. 시작은 정말 조그마했습니다. 한 사람 두 사람의 멘션과 디엠. 그리고 어느덧 삼십 명의 호응. 그렇게 대전 사운드 페스티벌은 첫 발을 디뎠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가슴 뛰는 발걸음을 힘껏 떼려 합니다. 솔직히 자기들이 필요해서 부른 거잖아요. 저희는 길거리 어디서 하든지 상관없는데. 다른..
[리허설]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2막 이야기 오페라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2막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막의 마지막 아리아, 는 케루비노의 군입대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의 전환을 알려주며 끝이 납니다. 이제 2막은 피가로와 수산나의 지혜가 드러나면서 새로운 위기로 이야기를 이끌어 갑니다. 그럼, 오페라 중 2막을 리허설 사진과 함께 보실까요? 2막의 무대는 이렇게 럭셔리한 백작부인의 방입니다. 무대디자인을 맡은 채근주님은 토요일 공연때 우연하게 옆자리에 같이 앉아 잠깐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무대도 정말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단지 배우들의 노래와 연기만 보지만 배경이 그 분위기를 더하는 것 같으니 말이죠... 잠깐의 짬을 이용해 수산나의 머리를 만져주는 마르첼리나...ㅎㅎ 잠시후에는 적으로??? 오케스트라 지휘를 맡으..
[리허설]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1막 이야기 지난번에 올린 오페라 연습실 습격을 인연으로 리허설 촬영을 하고 왔습니다. 2011년 10월 20일 오후7시 공연을 하루 앞두고 최종 리허설이 열린다길래 그 현장을 찾았습니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이날은 내일 열릴 첫 공연에 대한 최종 리허설로, 오케스트라와 배우들의 호흡과 동작등 최종으로 점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무대 앞에 오케스트라가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무대의 모습이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1막의 무대입니다. 이제 무대 막이 내려오고 서막과 함께 실제와 같은 연습이 시작됩니다. 서막이 시작되면서 배우들의 모습이 실루엣으로 살짝 드러납니다. 그러더니 조명이 돌아가면서 배우들을 잠시 비추면서 등장인물을 무언으로 소개합니다. 수산나(오미령)와 피가로(조병주) 알마비바 백작(유승문)과 백작..
길위에서 환경을 생각하다 - "유엔-연합뉴스 국제보도 사진전을 가다" 대전에서 못처럼 좋은 사진전이 열린다는 소식을 접한지가 몇칠전이었는데 도대체 짬낼수 없어 몇칠을 망설였던지 그렇게 시간을 내어서 찾은 곳은 대전 남문에 위치한 "대전엑스포시민광장 관리동 무빙쉴터" 이다. 완벽한 가을의 오후 가벼운 발걸음으로 찾아가는 전시회장에 들어서기도 전에 나는 가을의 햇살에 푹빠져버렸다.삼삼오오 손잡고 걸어가는 아이들과 햇살에 걸터 앉아 책장을 넘기는 어느 중년 아주머니의 모습속에 가을을 새삼느끼며 말이다. 어떻게 보면 사계절을 느끼고 이렇게 형형색색의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혼자 되새기며 발걸음은 전시회장으로 향한다. 유엔-연합뉴스 국제보도 사진전을 가다 그렇게 가을 햇살을 받으며 드디어 전시회장 앞에서 우리가 만난 곳은 무빙쉘터로 (구 남문광장)을 ..
[콘서트] 젊음의 특권을 누려라! #2_관중편 <제1회 빅필드 락 페스티벌> 이번에는 저녁시간의 팀을 소개하기 앞서 이날 콘서트 현장을 찾은 팬들의 모습들만 따로 담아봤습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열정의 무대를 찾아 젊음을 불사르는지 한번 보시도록 할까요? 젊음은 부러움이 아니라, 동참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럼, 그 젊음의 열정에 사진으로 동참해 보시죠~~!! 첫무대, 버닝햅번의 공연에 쏟아지는 뜨거운 박수들.. 기다린 만큼 뜨거움으로 공연을 즐겼습니다. 어린이들부터 학생, 청년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들이 오셔서 음악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버닝햅번의 뜨거운 열정의 무대에 펄쩍 뛰면서 음악을 즐기고 있더군요. 솔직히 부럽더군요.. 저 열정과 에너지가 말이죠... 한편에서는 이렇게 조용히 음악을 즐기는 분도 계셨습니다. 손에는 입장하면서 찍은 스탬프가 보입니다. "손 머리 위로" ..
[오페라] 백작의 여성편력을 막아라! _ <피가로의 결혼> 연습실 급습!!! 난생 처음 본 오페라... 오페라를 좋아하시나요? 오페라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이번에 처음 오페라를 보고 왔습니다. 바로 모짜르트의 오페라, 이 그것입니다. 그 감동이 아직 마음의 한 켠에 여운으로 남습니다. 윤상호 감독님의 초대로 연습실 모습부터 리허설, 그리고 공연 후의 모습까지 담을 수 있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난생 처음 본 오페라... 그 감동이 아직 마음의 한 켠에 여운으로 남습니다. 윤상호 감독님과의 친분으로 연습실 모습부터 리허설, 그리고 공연 후의 모습까지 담을 수 있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그럼 그 오페라의 현장 속으로 떠나보실까요? 지난 2011년 10월 12일, 대전예술의전당 연습실을 찾았습니다. 공연이 2주일 남짓 남은 연습실의 분위기는 진지했습니다. ..
[콘서트] 젊음의 특권을 누려라! #1 <제1회 빅필드 락 페스티벌> "젊음"을 무엇으로 정의할 수 있을까요? 아마도 이 아닐까요? 그 열정의 무대가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바로, 이 2011년 10월 15일(토), 오후3시 대전엑스포남문광장특설무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밴드 6개팀과 일본밴드 5팀이 참가해 한일문화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무대였습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대전과 일본 삿포로 한일문화 교류의 공연이었습니다. 인디밴드를 중심으로 음악적 교류의 장을 만들고, 젊음을 발산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이날 공연장에 7,000명의 락 매니아들이 입장해 그 뜨거운 무대를 함께 즐겼습니다. 한국 밴드팀은 부활, 김종서 밴드, 밴드 강산에, 크라잉 넛, 버닝햅번이 참가했고 일본밴드는 FLOW, dustbox, locofrank, lake Stone Garage..
2011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2011.10.6 ~ 10.9 노벨상의 꿈을 향하여 과학행사로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많은데 크게 세분야로 나뉩니다. 기초과학체험,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위대한 과학자 놀라운 실험으로 진행됩니다. 정문에는 노오란 국화가 맞이합니다. 입장료는 무료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등 학교별 체험 학습으로 많이 오네요. 엑스포과학공원의 심볼 한 마스코트가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네요. 길 양 옆으로는 체험 부스가 줄지어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러 재미있는 도구로 흥미를 불러 일으킵니다. 하마비즈 체험 판에다가 비즈를 꽂으며 동물 자동차 목걸이 모빌을 펴현하면서 어린이의 상상력과 집중력을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북 아트 책 만들기 소요시간 1시간 정도 석채화 거울 액자 만들기 스텐실과 냅킨 아트 메..
[대전여행/엑스포시민광장]2011열기구& 생태체험축제 2011 열기구 생태 체험 축제가 엑스포 시만광장과 한밭수목원일대에서 2011년 10월22일 토요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열렸습니다. 다채로운 행사와 다양한 체험 부스가 있었어요. 시간은 저녁 6시부터 하는거였는데 전 일찍가서 풍경만 살짝 담아왔습니다. 시간이 일찍인데도 날이 좋아서 가족단위로 나들이를 많이 나왔더라구요. 뜨거운 공기가 위로 올라가는 원리를 이용하여 열기구를 이해하는 부스도있었어요. 아이들이 밟아서 로켓이 튀어올라가는것에 재미가 들려서 엄청 좋아 하더라구요^^ 밤에는 불꽃이와 나이트 글로우쇼가 있었다니 엄청 화려했을 것 같아요^^ 한밭수목원알대에서는 생태 탐방 투어가 진행중이였씁니다. 생태 탐방노트에 스탬프를 다채워오면 열기구모빌이나 에코펜 필통세트를 주는 행사가 잇었습니다. 한밭수목원에..
한화이글스 이야기 - "한화 이글스의 2012년 신인들의 스카우팅 리포트를 말하다"  가을바람이 이제는 제법 차가워 보일 정도로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이 시간이 일년중 가장 뜨거웠었는데 이제는 남의 집 잔치 바람에 뜨거운 계절인지도 모르고 있네요 SK의 후반 준플레이오프 역풍에 롯데의 끈끈한 모습까지 진정으로 높아진 한국 프로야구의 경기력을 보여주듯이 연일 박진감있는 경기들을 펼치고 있는데요 과연 누가 삼성이 기다리고 있는 한국시리즈를 갖어갈지는 몰라도 내년에는 아마도 타팀들이 가고를 단단히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왜 냐하며! 달라진 한화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기 때문입니다. 현재 한화이글스의 1.5군에 해당되는 선수들은 멀리 일본의 미야쟈키에서 피닉스교육리그에 참가중입니다. 일본의 프로팀과 한국의 프로팀들이 참여하고 있는 피닉스교육리그에는 김광수, 장민제를 비롯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