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9월 14일) 수요브런치 콘서트에서는 kbs 2tv '남자의 자격'에서
Bass 단원이었던 조용훈 단독 음악회로 꾸며졌다.
"사랑에 대한 네 가지 얼굴" 이라는 주제로 부른 그의 노래들은 너무도 감동적이었다.
Bass 단원이었던 조용훈 단독 음악회로 꾸며졌다.
"사랑에 대한 네 가지 얼굴" 이라는 주제로 부른 그의 노래들은 너무도 감동적이었다.
사랑의 시작(사랑일기)과 그 달콤함 그리고 사랑의 쓸쓸함(사랑 그 슬쓸함에 대하여)
마지막으로 사랑을 승화시킨 노래(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로
꾸며진 음악회는 추석명절 다음날이라 관객이 다른 날과는 달리 적을 것이라는
나의 예감을 깨고 시청 하늘마당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무엇보다 그 감성에 맞게 편곡해서 들으니 더욱더 음악에 빠져들었다.
성악가 답지 않게 가요도 어쩜 그렇게 감정이입을 잘 하면서 부르는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12시까지 대전 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열리는 수요브런치콘서트의 9월 공연은
9월 21일 : 세상을 난타한 타악기 퍼포먼스 '세난타'의 공연과 피아니스트 이경희
9월 28일 : "소야의 뮤직스토리" 팝페라 가수 소야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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