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감만족/대전/박람회/대전컨벤션센터/DCC]제6회 대전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에 다녀왔어요 제6회 대전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대전 베이비페어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박람회라고할수 있지요. 8월26일부터 8월28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행사가 진행되고있습니다. 무료입장 등록을 하라고 홈페이지에 나와있지만 막상 가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입장 가능 합니다 따로 표검사는 하지 않았어요. 앞에서 유모차도 무료로 대여해줍니다. 대전컨벤션 근처에는 먹을 게 없는데 이렇게 안에 매점이 있어서 다행이였어요^^ 대전에서 아이키우시는 부모님들과 아가들은 죄다 온 것같아요. 정말 사람도 많고 복잡합니다. 아가들은 특히나 잘 데리고 다니셔야할것 같아요. 육아 용품들은 현금으로 사면 가격이 더 저렴한것들이 많았습니다. 고급유모차들이나 좋은 젖병브랜드들이 가격대가 저렴하게 잘 나와있더군요^^ [오감만족/대전/박람회/대전컨벤션센터/DCC]제6회 대전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 두번째후기 육아 박람회에서 엄마는 이것저것 골라보느라 신나지만 아이들과 남편은 지치게 마련입니다. 래도 이렇게 놀이 공간이 있어서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놀고 남편은 좀 한순 돌리는 시간을 갖게되있는것이 좋았아요. 제6회 대전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에서 얻어온 득템! 많은 분들이 구경하러오셔서 샘플 득템도 쉽지 않을 정도였씁니다 일단 부스구경하는것도 너무 힘들었어요 4시정도라서 사람들도 많고 ^^ 육아와 출산에 엄청 나게 관심이 많았다는것을 다시한번깨달았습니다.대전 컨벤션 센터가 너무 작다고느낄정도였으니까요^^ 아기화장품과 튼살크림 무미 천연기저귀샘플과 물티슈를 얻었습니다. 미리 신청 하면 동화책도 받던데 저는 그냥 막무가내로^^ 이틀째날인데 벌서 다팔린 상품들도 많았어요. 필요한것이 있으면 미리미리 가셔서 준비하시는것이.. [연주회] 신인음악회 in 비노클래식 _ 메이드인 대전의 꿈을 꾸다!! 매달 열리는 비노클래식의 무료 연주회가 지난 8월 19일 금요일 오후7시 30분에 열렸습니다. 이번에는 여름을 맞이하여 신인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대전에 있는 음대에서 음악전공자들에게 무대를 만들어 주어 더 많은 연주자들이 자신들의 꿈을 꾸도록 만들어 주고자 계획한 무대였습니다. 비노클래식의 신인음악회는 이번달과 다음달까지 계획되어 있다고 합니다. 9월의 마지막주 금요일에 열릴 신인음악회에는 어떤 연주자가 무대에 오를지 기대도 됩닏. 그럼, 비노클래식의 신인음악회에 초청된 연주자들을 살펴 보실까요? 이번 연주회에 초청된 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주연(한별고교졸업, 목원대 4), 신수정(경남예고졸업, 목원대 4), 박난슬(경남금오여고 졸업, 목원대 3) 이날 음악회의 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화이글스 이야기 - "6위 수성을 위한 치열한 한주가 다시 시작된다" 4위를 맹추격하던 기세는 이제 다시 6위의 자리를 쫓아가야 하는 입장으로 원점으로 돌아와 있다. 6위 어쩌면 쉽게만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한화에게 있어 올시즌 6위의 자리를 지키지 못한 시간이 더 많을 정도로 고지라면 고지인 6위, 두산과는 0.5게임차 턱밑까지 올라와 있는 지금 멀게만 느껴졌던 넥센이 2.5경기까지 치고 올라오면서 이번주 한화는 또 한번의 분수령에 서 있게 된 것 이다. 누구 말따라 "4위 안에 못들면 그게 그거다"라는 것은 야구를 모르는 사람들의 이야기, 팬들이 이렇게 두눈 부르뜨고 있는 현실에서 6위와 8위는 자존심 싸움이 아닐까? 고로 이번주의 일전을 포기할수 없는 이유인 것 이다. ▲ 이번주 확실한 복귀가 점쳐지고 있는 류현진, 그의 가세는 한화에게 진정으로 기쁜일이 아닐 수 없.. 2011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 벼리누리 페스티벌 2011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 벼리누리 페스티벌 2011년 8월 12일 부터 9월 3일까지 ▲ 중앙로 지하상가 분수대에 모닝이 전시되어 있기에 무언가 유심히 살펴보니...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행사였습니다. 경품이 모닝 자동차를 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실물을 그대로 전시해 놓았던 거라 합니다. ▲ 9월 3일까지니까 며칠 안남은 거죠? 지금이라도 응모해보세요... 모닝이면 더 좋고... 아니더라도... 대형 PDP, 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한 경품들이 많네요... 추첨 당일에는 가요제도 진행하는 듯 하니 겸사겸사 한번 다녀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 경품축제는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11번째 라고 합니다. 많이들 응모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 연꽃문화 사진전 연꽃사진가회에서 제 6회 연꽃문화 사진전이 연꽃마을에서 열렸습니다. 연꽃사진가회는 연꽃마을 사람들이 모여 연꽃을 사랑하고 사진에 담는 것을 즐겨하는 36명의 아마추어 작가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입구에 있는 제 1 전시관부터 가 봅니다. 주로 연꽃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지요. 제 2 전시관은 비닐하우스 내부입니다. 자연과 공존하는 야외 전시입니다. 주위에 연꽃이 만발하였다면 더 좋았을 텐데 지금은 이미 다 져버렸네요. 매년 열리고 있는 연꽃사진전시회...... 작년에는 비가 내내 내려 실내에서만 전시되었는데 올해에는 날이 좋아서 야외에서도 열었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하는 전시회...... 점점 이런 야외 전시장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에서 듣는 '사랑의 노래' 가을이 왔나 싶더니 오늘은 늦여름의 기세가 맹렬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전 열기를 피하고 예술의 향기에 취할 수 있는 공간인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내 전시실에 다녀왔습니다. 한국현대문인화 여성대표작가이신 자헌 이성순 님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사랑의 노래'라는 타이틀과 문인화 색감같지 않은 환한 빛깔의 장미가 눈에 들어오네요. 2층 전시실 입구에서 8폭 병풍에 그려진 소나무가 우리를 맞이합니다. 늦더위에 뜨거워진 몸과 마음을 이 장송을 통해 씻어봅니다. 전시실 내부에는 갖가지 꽃그림과 나무 그림이 가득합니다. 봄을 맞이하는 등불, 자목련의 자태가 고혹적입니다. 금세라도 꽃봉오리가 피어나 흰 여백이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 것만 같습니다. 어둡고 차가운 계절을 지나온 매화의 '환희'에 찬 모습인 것 같.. [공연] 녹음실에서의 작은 콘서트... 가수 이길승... 지난 월요일인 8월 22일 대전에 있는 Ark Recording Studio에서 작은 콘서트가 있었다... 콘서트의 주인공은 "이길승" 지금은 CCM 가수로 활동중인 그를 소개 하면.... 1997~1998년 그룹사운드 "좋은친구들" 음반 발표, 메인싱어, 기타연주로 팀 활동 1997년 드림에서 어쿠스틱 기타 1999년 이호찬 콘서트 라이브 세션 1999년 예수전도단 부흥2000 콘서트 라이브 세션 2000년 이길승 1집 『The Answer』출반 2002년 이길승, 강명식, 조준모, 한웅재 - 함께 콘서트 2003년 어노인팅 예배인도자 컨퍼런스 - 함께 콘서트 2003년 이길승 2집 『아버지』출반 2008년 선교한국 찬양인도 2008년 이길승 3집 『교회가 노래하네』 .... 꿈이 있는 자유 2집 (코.. [현장] 위기의 여왕벌을 구하라_국립중앙과학관 생물탐구관 이제 더운 여름은 어느덧 가을로 그 분위기를 더해 가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은 유난히 비가 많아서 여름처럼 지나지 않은 듯 하군요. 원래 봄과 여름에는 꿀벌의 날개짓이 왕성해야 하는데 비로 인해 그 날개짓이 무뎌지지는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에 있는 생물탐구관에서 그 위기의 여왕벌에 대해 전시를 했습니다. 그곳을 아이들과 다녀왔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만 들어갔다 왔는데 이번에는 그 입구에 위치해 있는 생물탐구관을 찾았습니다. 매번 지나쳤는데, 들어와 보니 재미있는 대상들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들어와보니 생각보다 넓더군요. 무료입장입니다. 무료...무료.... 들어와보니 전시회의 특징을 한 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무척 신기해하더군요. 마지막에 인증샷을 하.. [대전미술관]대전이응노미술관에서 '이응노와 마르코폴로의 시선'展을 보다 대전시립미술관 옆에 자리하고 있는 '대전이응노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7월13일부터 10월30일까지 [이응노와 마르코폴로의 시선]展이 열리는데요, 개강하면 가볼 시간이 있을까 싶어 얼른 다녀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암 이응노 화백이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의 내용을 듣고 상상력으로 그려낸 풍경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입구가 예뻐서 저도 사진 한 컷 찍었습니다 ㅋㅋ 대전이응노미술관은 작고 소박한 멋이 있는 미술관이예요 또 미술관을 빙~둘러 창문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미술관 안에서 바깥의 푸른잔디밭과 분수 등을 볼 수 있어 경관도 멋져요 대전이응노미술관의 입장료는 단돈 500원입니다 어린이/청소년의 경우 300원에 입장할 수 있어요 매월 넷째 주 일요일은 '미술관 가는 날'이라서 모든 관람객이 무료.. 한화이글스 이야기 - "숨막히는 접전속에 만들어낸 한화의 값진 승리" ▲ 바티스타의 마지막 볼이 미트에 들어가기 전까지 어느 누구도 승부를 예상할 수 없었을 것 이다. 그 만큼 박빙의 어제 한화는 정말 대단했다 소주한잔이 들어간다. 테이블앞에는 못처럼 만난 지인들과 오랜만에 맛보는 푸짐한 회, 농어, 광어, 고등어회까지 가득한 자리 한잔이 두잔이 되고 세잔이 되고 병이 쌓여가는데 나의 눈은 식당안 tv만 처다보고 있다. "오늘은 어려워 매티스는 힘들다고" "삼성이 4연패를 하는 것 봤나, 오늘은 불펜 총 가동인데 안될걸" "안부장 요즘 최고인거 알지, 기다려봐!" 한화의 팬이지만 소주잔의 안주는 이긴다, 진다로 패가 갈리는 것을 보면 어쩔수 없는 아저씨들이다. 그렇게 시작된 경기는 소주병이 10병이 되도록 그렇게 흘러만 갔다. "누가 이기나, 보자! 알았지" 매티스는 .. 대전 시민과 함께하는 시청 남문광장 토요콘서트!! 2011년 대전시민과 함께 하는 토요콘스트 매주 토요일 다양한 장소에서 제공되고 있다. 먼저 공영 일정을 안내드리면 여섯번째 8월20일 갈라 뮤지컬 페스티벌이 대전시청남문광장 일곱번째 8월27일 여름밤 별밤 페스티벌 유림공원에서 여덟번째 9월17일 가을밤의 재즈 페스티벌 동구 가양초교 앞 야외 무대 아홉번째 10월1일 시월의 멋진 음악회를 동춘당 근린공원에서 개최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토요콘스트의 열기가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게 만들어 준다. 사실 시민들 문화공간이 대전에는 얼마나 많이 형성되어 추진되고 있는 지 정말 감사한 마음이 가득할 뿐이다. 8월은 장마와 폭우로 얼룰진 달이라고 하여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사실 토요일만 되면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하늘 한켠에 뚫린 구멍이 대전으로 향하고 있을지 궁.. 정두영 추모 특별 연주 '사랑은 언제나' 2011.08.12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대전시립교향악단 천원의 콘서트 3 초대 상임지휘자 정두영 추모 특별 연주 대전시림교향악단과 한국음악협회대전광역시가 함께하는 대전 근대음악의 원류찾기 프로젝트 2011 대전시립교향악단은 한국음협대전지회와 공동 개최로 대전근대음악사에 중심역활을 빛낸 대전음악의 원류를 찾아서 대전음악의 정체성을 세우고자 작고한 인물들 중 선정 인물을 발굴하고 추모음악회를 기획하게 되었답니다. 우선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초대 지휘자였던 고 정두영 지휘자를 기억하고자 합니다. 그의 실천적 음악 활동이 대전을 중심으로 펼쳐졌고 대전에서 전문 지휘자 시대를 연 음악인이었습니다. 또한 한국 음악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많은 대전 출신 음악가를 배출하는데 크게 기여한 분이십니다. 비가 부.. 미래 정보의 공유, 창조적 두뇌, 문화의 발견 - 중앙과학관 창의 나래관에서 미래 정보의 공유, 창조적 두뇌, 문화의 발견이라는 캐치프레이지로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내에 개관한 창의 나래관에 다녀왔다. 아직까지 여름방학이어서인지 초등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많이와 아이들의 끝나가는 여름방학을 좀더 보람되게 보낼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있었다. 중앙과학관 내에 새로이 지은 창의 나래관 건물이 생각보다 무척 컸다. 먼저 1층에 들어가자 마자 볼 수 있었던 전기쇼를 관람하였다. 전기가 만들어내는 한편의 쇼를 감상하였다. 커다란 롤링볼이 다양하게 낙하하며 에너지가 변환되는 것을 경험하는 코너이다. 롤링볼을 올리려고 힘차게 페달을 밟으며 용을 쓰는 아이의 모습이 귀엽다. 페달을 밟자 롤링볼이 올라간다. 감각의 방 앞에서 설명을 듣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진지하다. 암흑으로 된 길을 손으로 .. 한화이글스 이야기 - "청주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김혁민의 삼진쇼" ▲ 초반 1,2회의 상황은 오늘도 초반에 선취점을 빼앗기는 거 아닌가 할 만큼 어렵게 풀어나갔다 올시즌 처음으로 청주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는 김혁민 개인에게 또 한번 기억될 역사적인 경기가 되었다. 본인 통산 한경기 최다의 12K를 어제 기록했고 또한 9수 만큼이나 어렵게 시즌 5승을 달성했기에 더 남달랐을 경기 스코어는 3:1의 경기로 투수전이었지만 경기의 내용 만큼은 난타전을 능가할 만큼의 뜨거운 경기를 보여준 어제의 경기속으로 들어가보자 가슴을 조리게 했던 초반의 상황들 어제도 이야기를 했듯이 초반의 선취점을 어떻게 뽑느냐는 정말이나 중요했다. 특히나 최근 타격지원을 계속해서 받지 못하고 있던 김혁민한테는 더했을 것 이다. 그래서 1,2회의 한화의 공격을 보면서 또 다시 악몽을 떠올.. [축구] 대전시티즌 U-12팀 3위 입상 미래의 자주빛 전사들 대전시티즌 U-12팀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대전의 축구팬들에게 흐뭇함을 주고 있습니다. 대전시티즌 U-12팀은 제9회 MBC꿈나무축구리그 클럽리그 전국대회 결선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8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충남 부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42개팀이 참가하여 열전을 펼쳤는데요... 충청권역 예선을 조 1위로 통과하여 전국결선에 진출한 대전시티즌 U-12팀은 조별예선에서 1승 3무의 성적을 거두어 A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였습니다. 16강전에서는 한국주니어를 2:0으로 꺾고, 8강전에서는 구미이상진FC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었으며 4강전에서 만난 전북현대U-12에게 0:1로 석패하며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지만, 3․4위전에서 용인FC를 상대로 .. 한화이글스 이야기 - "7년간의 시련을 한방에 날려버린 송창식의 선발승" ▲ 2006년 이었다. 부활을 하고 다시 살아날 것 이라고 캠프에서 이야기 했던날들이 하지만 그런 기약이 다시 이루어진 것은 어제였다. 7년간의 기다림이었다 내가 아는 한 올시즌 시범경기동안 선발투수로 한화에서 가장 기대를 걸었던 선수는 송창식이었다. 특히나 한대화 감독이 부임하면서 어떻게 보면 가장 기대를 많이 걸었던 투수라고 해야할까? 그리고 그는 당당히 올시즌 팀의 5선발중에 한축인 4선발에 이름을 올렸다. 팀의 어려운 마운드를 감안할때 어떻게보면 유원상, 김혁민등의 지난선발투수들을 밀어내고 올라온 자리이기에 그에게는 진정한 기회였을 것 이다. 그리고 기다리던 첫등판 4월6일 기아전 그렇게 기다렸던 등판의 기회는 1회부터 정신없이 깨지기 시작했다. 11명 타자를 상대하는 시간, 그짧은 2회를 채우지.. [K리그] 유상철 효과일까? 홈경기 2연승...시티즌은 변했다. 유상철 감독 부임 이후 대전시티즌의 체질은 분명 달라졌습니다. 긴 패스에 의한 역습에 의존했던 것을 벗어나 짧은 패스에 의한 공간 침투능력은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운에 의한 승리가 아닌 경기력의 확실한 승리였습니다. 물론 유효수팅수와 볼점유율에서는 대전의 울산에 비해 조금 낮았지만, 결국 대전은 골을 넣었고, 울산은 그러지 못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또한 시티즌이 비록 위기의 순간도 벗어날 수 있는 운도 따르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공격패턴, 짧은 패스, 빈 공간을 이용한 패스 등 그간의 모습과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대전시티즌이 지난 8월 20일 저녁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K리그 2011 22R 경기에서 전반 9분 박은호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홈경기 2연승의 짜.. 한빛 사우회 사진전 열여덟번째 한빛 사진전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3,4전시실 2011.8.11 ~ 8.15 ..........우리는 사진 예술을 창작한다는 열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준비해 왔기 때문이다. 오랜 전통과 아픔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회장 권오한의 모시는 글에서 힌빛 사우회는 회원이 총 13명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off line을 겨냥한 점이 특이합니다. on line에서는 볼 수 없는 기법과 인화를 사용하였기에 질감 효과가 유독 두드러져 보입니다. 1990년에 한성사진연구회라는 이름으로 결성됐다가 2년 뒤 한빛사진동우회(한빛사우회)로 개명한 이 동호회는 매년 꾸준히 정기전을 열고 있습니다. 이번이 18번째 전시회라 합니다. 총무 김응춘의 자세한 작품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한화이글스 이야기 - "나이트에게 막혀버린 4안타의 패배" ▲ 답답한 마음이야 야왕의 마음만 같으랴마는 후반기의 한화의 문제는 자신들의 야구를 하지 못하는데 있다 김성근 감독의 경질 파문은 아마도 어제 야구판을 온통 흔들어 놓았다. 예상되었던 팬들의 항의가 하늘에 닿았는지 Sk선수들은 또 다시 0봉패의 수모를 이틀연속 당했고, 팬들은 급기야 그라운드를 불태우는 사태까지, Sk구단은 아예 강경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10년 역사에 600백만 관중을 이야기 하고 있는 현실이 녹녹치 않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게 한다. 과연 이 뜨거운 감자는 어떻게 될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떠나서 성난 팬심이 쉽게 풀리지는 않을 것 같다. 이렇게 야구판이 뒤숭숭한 상황에 정말 오랜만에 한화의 경기가 목동에서 열렸다. 태풍이라기 보다는 이제는 순위싸움에서 밀려 내년을 더 .. 이전 1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 1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