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애의 설레임이 가득, 연극 "그 남자, 그 여자" 이번에는 연인끼리 볼만한 연극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그 남자, 그 여자”입니다. 이 연극은 연인들이 추천하는 연극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이미 연인들에게는 유명한 연극인데요, 저는 첫날 공연 직전에 있는 리허설을 다녀왔습니다. 이 연극은 MBC 라디오의 ‘푸른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의 이미나 작가의 원작을 연극으로 만들었는데, 아마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이나 권태기에 빠진 연인들, 혹은 결혼을 꿈꾸는 연인들에게는 적합할 듯 합니다. 서로 다른 사랑의 언어를 갖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연극에서 코믹한 내용과 함께 가슴 한 구석을 설레이게, 혹은 가슴 저미게 하는 사랑의 이야기들이 마구 묻어나고 있었습니다. 순진한 대학생 영민은 같은 대학을 다니는 지원을 우연히 버스 정류장에서 보고 첫눈에 반하여.. 소통을 넘어 공감의 세계로..."TEDx 인문학살롱" 6월 강연 여러분의 십대는 어떠셨나요? 꿈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 제약은 그것보다 더 많은 시절, 10대.. 요즘 중고등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학교폭력, 왕따, 학교와 학원 등 다양한 스트레스들이 이들을 괴롭히고 있는 요즘에 이런 학생들과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긴 합니다. 그런데 정작 소통을 이룬 뒤에는 무엇을 이루어야 할까요? 소통을 통해 교감을 이루어야만 한다는 인문학 강의가 있어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바로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에 대전시청 20층에서 저녁7시에 열리고 있는 TEDx 인문학 살롱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번 6월달 TEDx 인문학 살롱은 청소년 작가 “개 같은 날은 없다”의 저자인 이옥수 선생님을 강사로 진행되었는데요, 자신의 행복하지 못했던.. '틀림'과 '다름'의 차이를 알려주는 뮤지컬 "봉봉이의 황금날개" 6월도 어느덧 끝을 향해 가고 있는 지금, 이제 곧 7월이 되는군요. 그러고보니 더위가 극에 달하는 요즘,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볼만한 연극을 어떠실까요? 우선 가족과 함께 볼 만한 어린이 뮤지컬, ‘봉봉이의 황금날개’입니다. 이 뮤지컬은 어린이들의 우정을 다루었는데요, 어느 평화롭던 꿀벌 마을에 노란 날개를 가진 봉봉이가 태어났는데요, 다른 사람들은 모두 흰색 날개였던 것이죠. 다른 친구들은 봉봉이의 날개가 더럽다며 놀리게 되는데, 이 뮤지컬은 다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봉봉이의 황금날개를 공연하는 주최입니다. 이번 뮤지컬을 주최한 곳은 일반 기획사가 아닌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아트스쿨 연극원입니다. 이 연극원은 목원대학교에는 영화영상학부가 있는데요, 이곳의 학생들의 진.. 2012독서나눔캠페인 책책폭폭 제2회 책드림콘서트 2012 독서나눔 캠페인 책책폭폭 제2회 책드림콘서트에다녀왔습니다 2012 독서나눔 캠페인 책책폭폭 제2회 책드림콘서트는 대전광역시 한밭도서관, 희망의 책 대전본부, 코레일, 문화체육관광부 (사)한국문화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2012년 6월 29일 금요일 오후 10시반부터 12시 반까지 진행된 행사로 진행장소가 아주 독특했어요 바로 대전역 동광장 철도청대전지역사무소 재무과 보급창고(등록문화재 제168호)입니다. 1956년에 건립되었고 철도청의 필요물자를 이동 보관하던 창고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목재창고를 훌륭한 문화 공간 활용의 장으로 만들어서 이렇게 책드림콘서트도 하고 있었어요. 목재 창고라서 낡은 목재의 느낌이 많이 살아 있구요 지붕은 삼각형으로 올려다보면 견고하게 나무들을 이었습니다... 모차르트의 엄숙한 레퀴엠, <대전시립합창단 106회 정기연주회> 모차르트의 엄숙한 레퀴엠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죠. 현충일과 함께 6.25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는 달입니다. 6월이 되면 생생하게 살아나는 이땅의 상처, 그 엄숙한 슴픔을 위로하는 애도의 노래들과 초록이 진해지는 들녘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클라리넷 협주곡 등을 대전시립합창단이 준비하는 제106회 정기연주회 ‘모차르트 레퀴엠’의 리허설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우선 레퀴엠에 대해서 궁금하시죠? 레퀴엠에는 이런 별명이 붙어 있습니다. 모차르트가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며 작곡했다고 추측되는 이 작품은 그가 남긴 최후의 작품이며 최고의 걸작으로 이야기되는데요, 서양역사상 다양한 레퀴엠이 작곡되었지만 모차르트의 레퀴엠은 비록 미완성이었으나 그가 작곡한 가장 훌륭한 종교음악일 뿐만 아니라 널리 알려져 있고, 레퀴.. 단오제, 유성온천에서 열리다! ▲ 유성온천 단오제, 젊음의 광장 유성온천 단오제가 6월 22일 유성온천역 부근 족욕장 근처 젊음의 관장에서 열렸습니다. 단오에는 창포 물에 머리를 감고 부채를 서로 선물 하며 더위에 간강을 비는 우리나라 세시풍속이 있어요 단오날에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창포로 비녀를 만들어 꽂으면 액을 물리친다고해서 많이 했다고 합니다. 단오는 음력으로 5월5일날이라서 양기가 가장 센날이라고도 해요! 미리 알았더라면 일찍 가서 더 재미나게 구경햇을 텐데 아쉬워요 ▲ 유성온천 단오제, 민요를 부르고 있는 모습_01 단오제에 흥겨운 우리 민요를 불러주셔서 단오 축제의 흥을 돋우었습니다. ▲ 유성온천 단오제, 민요를 부르고 있는 모습_2 야외극장에서 많은 분들이 흥겨운 우리가락에 다들 어깨가 들썩들썩! ▲ 유성온천 단오제, .. [2012년 한화이글스를 말하다] - "가을 야구에 대한 희망은 이어질 수 있을까?" "가을 야구에 대한 희망은 이어질 수 있을까?" 연일 이래 적으로 한화이글스의 가을 야구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던 언론들이 지난주를 지나면서 한화이글스의 달라진 모습에 많이 놀라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선두 SK와는 10게임 차 4위 넥센과는 7게임 차인 점을 생각해보면 당연히 어려워 보이던 부분에 한줄기 희망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거기에 안정적인 면모를 서서히 들어내기 시작한 선발진에 션헨까지 그렇기에 한편으로는 줄어들었던 기대감이 다시 올라오는지도 모르겠다. 아직 올스타 브레이크까지는 21경기, 희망의 끈이 이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은 기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64경기 25승 38패 1무 하지만 아직도 65경기는 남았다 현실적으로 올 시즌 같은 박빙의 전력 상황에서 10게임 차.. 전시회 "카메라-인간 展 - 이공갤러리" 카메라-인간 展 (이공갤러리, 대전 중구 대흥동) ▲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이공갤러리...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나름 꽤 알려진 곳! ▲ 입구입니다. 오랜만에 들르네요... 오늘은 사진전을 보러왔습니다. 걸려있는 것처럼... "카메라-인간 展" 입니다. ▲ 꽤 비중있는 사진들이 걸렸다고해서 일부러 찾아와 봤습니다. 그래 보이시나요? ▲ 1층인데... 꽤나 넓어 보이지만... 광각의 효과도 한 몫 했습니다. 생각보다는 그리 넓지 않은 공간이며... 2층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 안타깝게도...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전시를 하는 본 목적이 보여주기 일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2층에는 어떤 사진들이 있을까요? ▲ 2층에는 사람이 몇 있더군요... 초상권.. [대전/취업]2012 대전 강소벤처기업 청년채용박람회-청년의 희망! 강소 기업에서! 2012년 6월 14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전시청 1 2층 로비에서 2012 대전 강소벤처기업 청년채용박람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한자리에서 구인구직활동을 할수 있는 채용박람회라서 많은 분들이 참가해주셨어요. 1층에는 직업 체험관이 2층에는 구인구직을 테마로 진행되었습니다.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와 대전고용노동청, 대전광역시 주관으로 대전 지역 36개 기업이 참가하였다고 합니다. 2012 대전 강소벤처기업 청년채용박람회에 가면 물이나 물티슈 수지침등을 득템 하였답니다. 시청에 간김에 건강카페에서 빵지름이 내려서 이렇게 빵도 득템! 직업 체험관에서는 건양대학교 목원대학교 중부대학교 혜천대학교 우송정보대학 대전대학교 대덕대학교 특수전사령부부스가 있었습니다. 인기가 제일 많은 것은 역시 네일아트나 미용.. [청년채용박람회]작지만 강하다! 우리의 희망 실현은 우리 지역에서~ '청년의 희망, 강소기업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대전고용노동청과 대전광역시, 사단법인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에서 주최한 2012 대전 강소벤처기업 청년채용박람회가 지난 6월 14일 13~17시 대전시청 1,2층 로비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지역의 강소벤처기업 36개사가 268명의 채용계획을 목표로 현장면접을 실시했구요, 구직을 위한 청소년과 청년층 및 구직자 등 삼 천여 명이 몰려 취업과 직업 체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강소기업'이라는 것은 '작지만 국제 경쟁력을 보유할 만큼 강한 중소기업'이라고 하는데요, 정하윤 경제산업국장은 “대전지역 청년구직자들이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수도권 지역에 있는 기업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경향이 있어 이번 박람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합니.. [대전강연]TEDxDaejeon과 함께하는 인문학 살롱 - 대전광역시청 20층 하늘마당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오늘은 대전에서 매달 진행되는 강연을 소개하겠습니다. 혹시 TED라고 들어 보셨나요? 2.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는 미국의 비영리 재단으로 정기적으로 열리는 기술, 오락, 디자인에 관련된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TED는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등에서도 개최하고 있으며 TEDx란 형식으로 각 지역에서 독자적인 강연회를 개최하기도 합니다.(출처 지식백과) 3. 바로 이 TEDx를 이야기하려합니다. 우리 대전에서는 대전광역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TEDxDaejeon가 한달에 한번 인문학 살롱의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저도 지난달에 직접 찾아가서 참여를 해봤지요// 당연히 6월에도 거침없이 진행됩.. 실력으로 당당히 이긴 제6회 It's Daejeon 국제축구대회!! 대전시티즌과 멕시코 FC아틀라스가 양국의 자존심을 걸고 맞대결을 펼친 ‘제6회 It's Daejeon 국제축구대회’가 지난 6월 9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우선 대전 어디까지 가봤니? - 녹색생활의 실천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가다" 6월의 행사를 생각하면 현충일을 많이 생각하지만 6월 5일은 세계적으로도 뜻깊은 환경의 날이다. 특히 올해 환경의 날에는 2012년 조선일보 환경대상을 대전광역시가 수상을 하므로 인해서 더 뜻깊었던 날이었던 환경의 날 행사 그날의 기념식 장으로 들어가 보자. 환경의 날은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한 UN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했고 우리나라는 1996년에 환경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했다 환경의 날을 기념하듯이 시청 곳곳에서는 환경의 날 행사가 다채롭게 열렸었다. 먼저 눈에 띄였던 것은 시청 청사 로비에 펼쳐진 대전시의 환경 활동 이야기들 녹색생활실천에 대한 이야들부터 환경에 대한 추진 정책들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보였다. 그중에서 가장 눈을 끌었던 것은 공공자.. [허브/국립중앙과학관]허브세계체험전에서 향긋한 허브들을 만나다 국립중앙과학관 생물탐구관에서 5월 25일부터 6월30일까지 허브세계체험전이 열렸습니다. 허브라면 로즈마리나 바질 같은 그런 것들만 허브 인줄 알았는데 우리가 주변에서 쌈을 싸먹는 것들도 허브구요. 향기가 나는 이파리를 가진것들이나 꽃들도 허브더군요! 허브가 어렵고 구하기힘든 식물이 아닌 우리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약용식물들도 다 허브입니다. 신기한 구아바나무! 새콤달 콤한 구아바! 생물탐구관 안에는 다양한 허브들이 종류별로 많이 있었어요. 곰취며 도라지 당귀 박하등등 듣기만 하고 말려져 잇는 약재료들로만 본것들이 살아있는 풀로 만나니까 더좋았어요. 허브 세계체험전에서는 다양한 허브들을 만져도 보고 눈으로도 구경할수 있어요. 한자리에서 만나기 어려운 다양한 허브들이 한꺼번에 전시되어 있어서 서로 비교해보.. [대전행사/천문관측]국립중앙과학관 21세기 마지막 금성의 태양면 통과를 봤어요! 2012년 6월6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금성이 태양면을 통과하는 우주쇼가 있었습니다. 이날 관측은 대전국립중앙과학관 및 대전시민천문대에서 이뤄 졌는데요. 이번에 금성이 태양면을 통과하고 나면 앞으로 2117년 12월 10일에 있을 예정이어서 사실상 우리세대에서는 마지막으로 관측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부랴부랴 날라갔습니다. 해를 봐야 하는데 날씨가 아침부터 흐려서 노심초사하고 있었거든요. 신기하게도 10시이후부터는 해가 구름사이로 나왔다 들어갔다해서 애를 태웠습니다. 이미 국립중앙과학관에는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많이 와있었어요! 금성의 태양면 통과 관측역사를 붙여놓은 판넬도 있구요. 금성이 태양을 통과한 사진들을 보기 좋게 놓여놓은 판넬도 있구요. 금성이 태양을 통과하는 모습을 자주볼수 없기때문.. 제5회 기록사랑 전국백일장 현장 스케치! 제5회 기록사랑 전국 백일장이 2012년 6월 2일 대전 정부청사 및 부산, 광주 경기도 성남에서 동시에 개최되었습니다. 4회까지는 국가기록원이 있는 대전 청사에서만 개최되었는데요 많은 이들의 참여를 유도하기위해 5회인 올해부터는 국가 기록원의 전문 보전 서고와 열람 센터가 있는 부산 역사 기록관 광주기록열람센터 성남 나라 기록관 이렇게 네군데에서 동시에 백일장이개최되었습니다 4회때와 마찬가지로 기록사랑 전국백일장은 초중고교생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글짓기(산문, 운문) 그림그리기 부분으로 개최되며 그림과 글 동시에 중복 응모도 가능했습니다. 응시주제는 당일 현장 발표이기때문에 현장에 가야만 알 수 있어요! 오랜만에 보는 대전 정부 청사 북문 제5회 기록사랑 전국 백일장 기념품은 연필입니다! 당일 현장.. 대한민국 성씨이야기, 뿌리의 향연 제 4회 대전 뿌리문화축제 2012.05.25 ~05.27 대전 뿌리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성씨 퍼레이드 대기중입니다. 성씨를 대표해서 곱게 차려입으셨네요. 퍼레이드 대기중인 문중 어르신들 행사 전인데도 점잖게 걸으십니다. 문중 퍼레이드 시작입니다. 각자의 성씨를 대표하는 문중어른들이 의상까지 갖추어 입고 행진합니다. 행렬의 줄이 끈임없이 이어지네요. 행사장 한 켠에는 서당의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직접 가마니를 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대전 무형문화재관 매사냥의 매 체험도 있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수지침 봉사도 있구요. 뿌리마을 주막이 형성되어 있답니다. 서판석 수제명과 전시 및 시식도 할 수 있네요. 뿌리 마을에서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스를 만들었습니다. 주무대 앞으로 문중퍼레이.. [대전축제]제2회 대전 NGO축제 - 대전시청광장, 박원순서울시장특강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어느 덧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축제의 달’ 5월이 지났습니다.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라서인지 많은 축제가 있었던 달이었습니다. 2. 지난 5월 19일 대전시청에서 ‘제2회 대전 NGO축제’가 펼쳐졌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찾아간 NGO축제였습니다. 우리지역에서 다양한 축제가 많이 활성화되어가는 것이 참 보기 좋습니다. 3. 간략한 대전 NGO축제에 대해 말씀드리면 NGO활동을 알리는 110개의 시민단체와 특강, 시민참여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특강을 듣기위해 시작 전부터 대전시청으로 달려갔습니다. 작년에 있었던 제1회 NGO축제 포스팅도 첨부해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 2012 대전 국제식품산업전 2012 대전 국제식품산업전 대전에서 열린 2012 대전 국제식품산업전에 다녀왔습니다. 2012대전 국제 식품산업전이 열린 행사장의 입구입니다. 한국인의 손맛! 세계인의 입맛! 세계메뉴판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각 나라별 메뉴판 스타일이 다르더군요. 한국관광공사 부스 입니다. 입체적으로 꾸며졌는데 아름답네요. ㅎ 다도를 체험하고 배우는 중입니다. 저도 차마시기를 좋아해서 다음에 꼭 참여해야겠습니다. 한식의 세계화 홍보관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직접 서예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서예와 한식의 세계화와는 조금 동떨어져보이는데.... 좀 억지스럽네요. ;; 서예 옆에는 잘 거하게 한상 차려놨네요. 물론 먹지 못하고 구경만해야 합니다. 그림의 떡 다양한 한식들도 많이 보입니다. 모두 모형이어서 아쉬웠습니.. 2012 소상공인 창업박람회에 가다 2012 소상공인 창업박람회에 가다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열린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2012 대전 소상공인 및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열리는 대전무역전시관의 모습입니다. 밖에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텐트들이 쭉~~~~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행사장은 이렇게 배치가 되어있네요. 다양한 업체에서 각자 자신의 제품 홍보/창업 유치를 위해 정보를 주고 있었습니다. 대전광역시 일자리 지원센터와 대전 여성인력 개발센터등 일자리 관련한 상담을 해주기 위해 상주하고 있었습니다.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특강 교육도 있었습니다. 첫날 평일이어서 그런지 유독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견학을 온듯 합니다. ㅎㅎ 요즘 아이들의 관심은 온통 스마트폰에 가 있는듯 하네요. ㅎㅎ 창업박람회 가려면 보통 서울.. 이전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1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