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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단오제, 유성온천에서 열리다!

 

▲ 유성온천 단오제, 젊음의 광장

 

유성온천 단오제가 6월 22일 유성온천역 부근 족욕장 근처 젊음의 관장에서 열렸습니다.

단오에는 창포 물에 머리를 감고 부채를 서로 선물 하며 더위에 간강을 비는 우리나라 세시풍속이 있어요

단오날에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창포로 비녀를 만들어 꽂으면 액을 물리친다고해서 많이 했다고 합니다.

단오는 음력으로 5월5일날이라서 양기가 가장 센날이라고도 해요!

미리 알았더라면 일찍 가서 더 재미나게 구경햇을 텐데 아쉬워요

 

▲ 유성온천 단오제, 민요를 부르고 있는 모습_01

 

단오제에 흥겨운 우리 민요를 불러주셔서 단오 축제의 흥을 돋우었습니다.

 

▲ 유성온천 단오제, 민요를 부르고 있는 모습_2

 

야외극장에서 많은 분들이 흥겨운 우리가락에 다들 어깨가 들썩들썩!

 

▲ 유성온천 단오제, 전통문화 체험부스_01

 

유성온천 단오제의 특징은 우리전통 문화를 체험 하는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있다는 거에요.

오늘은 내가모델, 도예체험, 풍선 아트만들기 아크릴 페인팅 단오선 그리기 등이 있었습니다

 

▲ 유성온천 단오제, 전통문화 체험부스_02

 

▲ 유성온천 단오제, 전통문화 체험부스_03

 

▲ 유성온천 단오제, 널뛰기 하는 모습

 

아이들이 제일 좋아 했던 것은 널뛰기와 투호 굴렁쇠굴리기였어요

저도 널뛰기 초등학교때 많이 했었는데

널뛰기는 둘의 호흡이 잘 맞아야 높게 신나게 뛸수 있답니다

생각 보다 뛰기 어려운게 널뛰기에요!

 

▲ 유성온천 단오제, 투호를 하는 모습

 

투호도 한번 해보고! 으쌰! 누가 통에 화살을 많이 넣는가!

 

▲ 유성온천 단오제, 줄넘기 하는 모습

 

신나게 줄넘기도 다같이 폴짝폴짝했습니다.

데이만 챙길것이 아니라 우리고유의 세시풍속을 아이들과 함께 즐기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면서

우리것을 다문화 가정과 함께 나누는 그런 멋진 행사가 더 많이 열렸으면 좋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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