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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

수상레져의 천국, 수변공간 개방식 축제!! 대전에 흐르는 삼대 하천이 있습니다. 대전천, 유등천, 갑천...이것이 합쳐서 금강이 됩니다. 그러고보면 하나의 도시에 이렇게 3개의 하천이 흐르는 도시는 대전이 유일한가요? 그렇게 유용한 하천을 생태하천으로 정비하여 수변공간으로 만든 그 개장식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2012년 4월 28일, 오후2시부터 갑천변에서 열린 개방식 현장을 사진과 함께 보실까요? 갑천변에 설치된 무대에서 개방식을 가졌습니다. 국민의례로 개방식은 시작되었습니다. 대전시장님과 각 구청장님, 국회의원들이 함께 참석해 이 개방식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햇볕이 뜨거웠지만, 개방식은 더욱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의 경과보고가 있었습니다. 공사의 시작은 2009년 3월부터 시작해서 2012년 6월까지 갑천, 유등천 일..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 개장!!_갑천에서 수상레포츠를?? 2012년 4월 28일 (토) 오후 1시에 갑천수변공간 개방식 행사가 열려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아직 베일에 덮여 있는 갑천수상스포츠 체험 마당의 바지선입니다. 이제 개방식과 함께 그 베일이 벗겨지며 시민들에게 갑천의 수상스포츠 체험마당이 개장될 것입니다. 갑천 중앙에 떠 있는 용선... 누군가 타 주길 기다리는 듯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바람이 부니 살짝 그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수상스포츠 체험장입니다. 이제 시간이 되어 개방 행사를 시작합니다. 많은 분들이 뜨거운 햇볕을 그늘에 피해 앉아 개방행사에 동참하셨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께서 축사를 하고 있습니다. 갑천을 개발하면서 가장 염두에 둔 것은 바로 자연이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모터 보트는 구급대원의 보트 이외에는 전혀 다니지 않으며 모든 것이 사람..
자신의 맛을 레시피하라_<TEDx Daejeon 인문학 살롱 북클럽> 인문고전 읽는 도시 선포식을 한 대전은 인문학의 붐이 일고 있습니다. 그 부흥의 중심에 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인문학 살롱의 중심엔 이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이번엔 그 북클럽 모임의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TEDx의 멤버들의 책읽기 모임으로부터 시작해 의 매달 주제에 맞는 책을 선정해 읽어가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읽기 모임은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라퓨마" 매장 2층의 문화공간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음식에 대한 주제로 선정해서 책읽기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한국 최초의 치즈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네요.. 아웃도어 매장 2층에 위치한 문화공간... 이렇게 책들로 둘러싸여 있어서 북클럽의 분위기는 훨씬 더한 듯 합니다. 김기욱(이야기 캐는 광부)님이 이 책읽기 클럽의 짱이시더군요. 한..
5월의 세계조리사대회 설명회 도룡동에 있는 대전문화산업진흥원 2층에 있는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원회를 찾았습니다. 5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열립니다. 97개국에서 참가한답니다. 총 923개팀이 등록을 하였습니다. 세계조리사대회는 조리에 관한 종보교류, 식품전, 요리대회 등 동시에 개최되는 조리사들의 요리 올림픽대회입니다. 한식을 세계화를 통해 국가 브랜드 가치를 재고하고 대전 광역시 승격이후 최초로 국제행사 성공개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여러 설명을 해주시고 다양한 질문 답변도 해주시는 관계자분들입니다. 전문인과 일반인이 함께 하는 행사로서 맛 보고 즐기는복합 문화 행사입니다. 행사장 로비에서 로봇을 활용해 참가자와 관람객에게 행사를 안내한다고 하네요. 자원봉사자만 해도 300여명이랍니다. 5월 1일부터 시작..
5월의 大田(대전)은 맛의 大戰(대전) 5월1 ~12일까지 열리는 제 35차 대전세계조리사대회! '한국인의 손맛, 세계인의 입맛'을 주제로 전세계 유명 요리사들이 대전에서 맛의 대전을 벌인다. 행사는 WACS총회, 국내외 경연, 전시, 체험및 이벤트로 구성하였다. 또한 이번 세계조리사대회에서는 조리사들이 인류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인류를 위한 미래의 먹을 거리를 위한 실천과제'를 담은 '대전선언문'도 채택된다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2012명의 세프가 참가하는 기네스 기록 도전행사도 진행되고 대회에 출품된 요리는 사전 예약을 하거나 현장에서 구입해 맛을 볼 수 있다하니 오감을 만족케하는 그런 국제행사가 아닐까한다. 과학의 도시 대전답게 로봇 아로가 안내도 한다하니 볼거리가 더욱 풍성할 것이다. 대회조직위원회는 본행사에 국내외 조리사..
[2012년 한화이글스를 말하다] "5월 한화 앞으로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 "5월 한화 앞으로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기대는 기대뿐이 였을까? 어쩌면 팬들의 바램이 너무 커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4월 초반 한화의 모습은 도저히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듯이 어려운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번주를 기점으로 다시 반전을 거듭하면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류현진의 첫 승에 폭발적인 타선이 부활하는 모습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부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이다. 이제 이번주면 4월도 마지막주에 들어간다. 그렇기에 현재 4승에 머물고 있는 한화에게는 너무나도 중요한 한주로 다가오는 것 이다. 과연 한화는 다시한번 날아오를 수 있을까? 아니면 다시 기나긴 터널에 들어가게 될까? 80% 맑음과 20% 흐림 상당히 긍정적인 측면은 먼저 타선의 폭발력이 살아나고 있다는 점이다. ..
<바리톤 조병주 독창회> - 둘이서 만든 하나의 소리, 들녘에 잠든 꽃바람을 깨우다! 바리톤의 음성과 맑은 새소리의 오카리나가 함께 어울린 음악회, 상상이 되시나요?지난 4월 3일 (화), 오후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열린바리톤 조병주의 독창회에서 그 아름다운 조화를 만나보고 왔습니다.    바리톤 조병주는 충남대 음악과 실시 수석졸업을 한 분인데요,국립오페라단 오페라 오디션을 통해 오페라 무대에 데뷔를 했습니다.그 이후 한국예술 종합학교 오페라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이태리로 유학을 떠나이탈리아 시칠리아 벨리니 극장 부설 아카데미아를 수료하였습니다.  이후 베를리오즈 의 주역을 맡아 공연 한 이후,오페라 라보엠, 세빌리아의 이발사, 피가로의 결혼, 돈조반니, 라트라비아타, 루치아, 봄봄,사랑의 묘약, 리골레토, 토스카, 카르멘 등의 60여편의 작품에서 주역을..
<로맨틱 코믹연극, “키스할까요?”> 별로 친하지 않거나 만난지 얼마 안되는 연인에게 “키스할까요?” 라고 말하면?? 하지만 이렇게 “우리 ~~ 연극 보러 갈까?” 라고 하면 분명 좋아할겁니다. 대전카톨릭문화회관에서 5월 13일까지 열리는 로맨틱코미디 연극, “키스할까요?”를 보고 왔습니다. 이야기의 구도는 진실한 남자를 원하는 여자 정하니와 결혼보다는 연애만 생각했던 남자 이준휘의 사랑과 진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대충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정하니는 자신이 사랑하는 중년의 치과의사 이준휘가 자기를 찾는 일이 뜸해지자 죽을거라며 편지를 보내고 가스 자살을 시도하게 됩니다. 그런데 옆방에 살고 있는 시나리오 작가 이곤이 가슴냄새를 맡고는 그녀를 구해주게 됩니다. 하지만 다시 살아난 그녀가 보낸 편지를 받은 이준휘는 ..
영화 <꿍따리 유랑단> 이야기 4월 20일은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장애인의 날입니다. 이번에는 장애인들로 구성된 “꿍따리 유랑단”의 이야기를 담은 “고마워, 웃게 해줘서” 드라마를 “꿍따리 유랑단” 영화로 만든 김영진 감독님을 만나보고 왔습니다. 지난 17일(화) 대전침례신학대학교에서 장애인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초청되어 채플시간에 상영과 함께 간증을 한다고 하여 찾았습니다. 채플 전에 학생처에서 잠깐 만나 대화를 나누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통해 ‘희망’을 말씀하고 싶으셨나고 말씀드렸더니 “우리들 표현으로는 ‘소망’이죠”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백과사전을 찾아보니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희망이고, 간절히 바라고 원하는 것은 소망이라네요. 그러고 보면 희망과 소망을 구분하지 못했던 것 같은데요, ..
세계조리사대회, 준비현장을 다녀오다!! 5월달의 대전은 말 그대로 축제의 도시입니다. 그 중심에 "세계 조리사 대회"가 있습니다. 5월 1일부터 열리는 세계조리사 대회의 그 뜨거운 준비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대전문화산업진흥원 2층에 위치해 있는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원회, 그 사무실에 들러 분주함을 엿보고 왔습니다.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원회... 홈페이지는 http://www.wacs2012.org/ 입니다. 여수엑스포와 비슷한 시기에 있어 대회의 규모가 과소평가 되는 것이 문제이긴 한데요, 이 대회는 전세계의 요리사들이 모여 벌이는 행사와 대회라는 점에서 무척 의미있고 큰 행사입니다.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의 지창욱씨!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요즘 대세인 QR코드입니다. 스마트 폰 어플로 촬영하시면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한..
보기 힘든 러시아 미술전, <빛과 색의 교향곡, 러시아 회화전> 미술 전시회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러시아 미술은 어떠세요?보기 드문 러시아 미술 작품을 볼 수 있는 회화전이 열려 다녀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러시아 문화원에서 같이 전시를 하게 되었는데 현대작가들이 그린 추상화, 정물화, 인물화들을 중심으로 구성한 총 60여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1 전시관에는 라는 주제로 러시아의 이콘들을 중심으로 빛과 색으로 이루어진 신성을 표시하려고 했던 이콘들을 볼 수 있는데,하나님과 나와의 하나됨을 드러내고 있는 것임을 볼 수 있습니다. 이콘의 특징이라면 사실적인 묘사보다는 어색한 포즈, 눈빛들이 러시아 초기의 이콘화들인데 신이 인간과 다르기 때문에 똑같이 묘사하면 안된다고 생각해 빛과 색을 이용해 신성을 드러내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17세기 들어서 이콘들이 교회..
아침을 여는 클래식 - 그 남자를 만나다 2012.4.17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화요일의 즐거운 외출! 아침을 여는 클래식 "그 남자를 만나다..." - 피아노 박종화 날이 좋은 날 화요일 오전부터 사람들이 예술의 전당을 향해 걸어갑니다. 커다란 홀에는 맛있는 빵과 쿠키 그리고 따뜻한 커피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 프로그램 L.v. Beethoven 베토벤 Piano Sonata No. 8 in c minor op.13“Pathétique“ (26“) 피아노 소나타 8번 다단조 작품 13 “비창” F. Liszt 리스트 from Années de Pèlerinage 순례의 해 중 (10“) S. Rachmaninov 라흐마니노프 Moments musicaux op.16 (15“) 악흥의 순간, 작품 16 No.1 Andantino in b..
[공연] 발가락프로젝트 시즌2 - 어머밴드(어쿠스틱머신) "발가락프로젝트" 시즌2... 두번째 공연은 "어머밴드(어쿠스틱머신)"이었다... 지난 공연 포스팅 때 말씀드렸듯이 "발가락프로젝트" 시즌2 부터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엑스포 시민광장(남문광장)"에서 진행됩니다. 그리하여 2012년 04월 20일 금요일 늦은 시간 7시 30분에 "어머밴드"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장소 문제로 인해... 시간이 조금 늦어졌다... 8시가 되어 겨우 세팅하고 공연이 진행됬다.... 어머밴드의 리더인 "박용권"시의 멘트로 인해... 공연이 시작되었다... 이날 공연때... 어머밴드의 전 맴버가 참석을 하진 못하고... 기타, 베이스, 바이올린... 이렇게 3개 악기로 연주하며 노래를... 안전선 밖에서 공연을 즐기고 있는 시민들... 날씨도 바람..
[공연] 발가락프로젝트 시즌2 시작... 오픈공연은 GAINPLAY 2011년 9월 3일부터 시작한 발가락프로젝트... 작년.. 그러니까 시즌1은 매주 토요일 목척교 옆 나무다리에서 매주 토요일 8시에 했었답니다... 그러다가... 날씨가 추워져서... 실내로 이동을 했었죠~ 2011년 12월 31일 마지막 막장콘서트를 기점으로 시즌1의 막을 내렸습니다. 그리곤 지난주인 2012년 4월 13일 금요일에 "발가락프로젝트 시즌2"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엔 토요일이 아닌 금요일 7시 30분으로 요일과 시간이 변동 되었습니다. 그리고 장소도 목척교 옆 나무다리에서 "엑스포 시민광장(남문광장)"으로 변경되었구요... 그러나... 지난 주 금요일 첫공연은 비가 오는 관계로... 선화동에 위치한 "cafe 안도르"에서 공연을 했답니다. 오랫동안...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기다렸던..
충청투데이 사진마당 출품사진가 전시회 2012.4.12 ~ 17 대전시청 2층 전시장 1년동안 충청투데이 "조임환과 함께 하는 사진마당"에 참여한 20명의 사진가 작품을 전시합니다. 전시기획을 담당한 조임환 작가 여러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조임환작가의 세 작품 1년 정확히 51주를 충청투데이에 실었다고 합니다. 처음 12주는 조임환작가 혼자 꾸렸으나 39주는 30여명의 작가들의 사진을 실어 조임환작가가 사진평을 하였습니다. 신문에 영원히 남아있겠지만 "조임환과 함께 하는 사진마당"을 끝내는 시점에서 지면에 실렸던 작가와 사진을 전시합니다.
알프스 교향곡 - 대전시향 2012.04.12 대전시랍교향악단 시즌 베스트 프로그램 마스터즈 시리즈 3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 장대한 지상최대 교향적 묘사음악을 대전 초연으로 펼쳐집니다. 대전 초연에 이어 서울 관객을 매료시킬 알프스 교향곡 교향곡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혁신적인 관현악법과 4관 편성 이상의 대규모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유명한 알프스 교향곡!! 만년설 가득한 알프스 전경을 음악으로 감상합니다. 마에스트로 금노상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 비올리스트 강주이의 더블 협연도 있습니다. 대전 예술의 전당 내부 프로그램 모차르트 W.A.Mozart(1756~1791) 피가로의 결혼 서곡 K. 492 Overture to Le nozze di Figaro K. 492 모차르트 W.A.Mozart(1756~1791) 신포니아 ..
2012 대전시청광장 나눔장터에서 매월둘째주 토요일 마다 알뜰살뜰 사랑을 나누어요 2012년 4월 14일 토요일 오후 1시 부터 4시까지 대전시청북문광장에서 나눔장터가 열렸습니다.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대전시청에서 대전 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재활용 나눔 장터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습니다. 아직 쓸 수는 있지만 자기에게는 필요없게 된 물건들은 저렴한 가격에 내놓고 필효한 사람들이 사가면서 자원이 재활용되는 아름다운 나눔 장터 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재활용의 가치와 자신이 직접 용돈을 벌수 있는 기회로 경제관념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심어줄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저도 참여하고 싶었지만 신청 기한을 놓치는 바람에 다음 달에는 저도 한번 참여해 보고 싶습니다. 않보는 책들이나 않입는 옷들을 가지고 나가서 정리도 하고싶어요. 참가 연령층은 엄마부터 아이 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2012년 한화이글스를 말한다] "한화를 이끌 새로운 신인은 누가 될까?" @ "한화를 이끌 새로운 신인은 누가 될까?" 개막후 롯데와의 2연전을 거치면서 한화가 남긴 숙제는 많다. 2011년 4월에만 6승 16패 그 끝을 모르게 떨어졌던 작년을 생각하면 기대를 이끌 새로운 선수가 없었기에 더욱 그렇지 않았나 싶을 만큼 어려움이 있었던 것,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해외파는 뒤로 하고서라도 1순위 하주석부터, 영입생 송신영, 그리고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정범모까지 시범경기에서의 활약을 보여준 것 만큼 앞으로 4월 이끌 것으로 기대가 되는 선수들이 많은 것 이다. 오늘이면 다시 달리기 시작할 한화의 4월을 이끌 새로운 선수는 누가 될까? 오늘은 이런 신인선수들의 이야기이다. 사뭇 기대치를 생각하게 하는 선수 "최우석" 먼저 애리조나부터 오키나와 연습경기, 시범경기까지 이어지는 과정..
백제 문화제 어제 그리고 오늘 사진전 (지하철,시청역,대전지하철1호선) 지하철 시청역에서 "백제 문화제 어제그리고 오늘 사진전"이 전시중입니다. 그 동안의 여러 종류의 포스터를 보여줍니다. 아주 오래된 사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백제 문화제가 이어져 온 역사가 담겨 있습니다. 매회 공모전에서 상을 탄 사진도 있답니다. 시청역에서의 쉼터 공간 깔끔한 시청역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전을 돌아 보는 여유를 갖는 것을 어떨까요......
봄의 전령 -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2 2012.03.30 대전 문화예술의 전당 아트홀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2 2012년 대전시립교향악단 수석객원지휘자 유리 시걸과 절제된 카리스마가 빛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필균의 협연으로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선사하는 새봄 맞이 음악 선물입니다. 대전 예술의 전당입니다. 문 앞에 낫익은 얼굴이 있습니다. 누구? 대전시향 악장 Rodrigo Puskas입니다. 악수나 한 번 하고...... Program *베토벤 L.van Beethoven(1770-1827) - Overture to No.3, Op.72b 레오노레 서곡 제3번, 작품 72b *차이코프스키 P.I. Tchaikovsky(1840-1893) -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