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축제ㆍ행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잠별밭음악회! 별밭공원에서 별금 보내세요! '별밭공원'을 아시나요? 유성구 학하동의 옛 지명이 성전(星田)리인데요. 북극성이 떨어진 星田 곧 '별밭'에서 유래했답니다. 그만큼 이 지역에 별이 많이 관찰되고 떨어졌나 봅니다. 얼마나 별이 많았길래 마을 이름에까지 별이 들었을까요? 이 곳 별밭공원에서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기획하여 만든 2016 제3회 진잠 별밭음악회 가 24일에 열린답니다. 이 별밭음악회는 진잠마실이라는 단체에서 2년간 작은 음악회로 공연해 오다가 2014년부터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채택되어 유성구의 지원을 받고 있대요. 이 작은 음악회를 통해 저는 '별밭'이라는 지명을 알게 되었는데, 이를 준비하시는 주민들께서는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셨을까요? 그 소박하고 정겨운 마을 행사가 올해로 3회째를 맞게 되는데, 진잠 주민들께서 직접 .. 대입퍼즐을 맞추다! 2017 대학입시박람회 생생 현장 모든 수험생들이 공통적으로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이 바로 '대학입시'입니다. 어느 대학에 입학할 지, 어떠한 방법으로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나에게 맞을 지가 수험생들의 주요 관심사인데요. 이러한 걱정과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유성구에서 6월 11일, '2017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대전시 유성구, 충남대학교가 주최 및 주관하고,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진학지도협의회에서 후원한 이번 박람회는 충남대학교 백마교양교육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총 36개의 대학이 박람회에 참여하여 다양한 학교의 수험생들이 방문했습니다. 충청권 대학인 카이스트(KAIST), 공주대학교 뿐만 아니라 가천대를 비롯한 19개의 수도권 대학, 충남대학교를 비롯한 4개의 거점국립대 우수공과대, 그리고 13개의 대전충청권 대학.. 대전 도산서원에서 풍류를 즐기다 <도산 와유회> 많은 분들이 '도산서원'하면, 양반의 고장 경북 안동시에 있으며 퇴계 이황 선생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곳이 떠오르실 겁니다. 저는 그랬거든요. 그런데 우리 대전에도 도산서원(道山書院)이 있답니다. 도산서원은 탄방동 남선공원 인근에 있고요. 그 규모는 크지 않지만 당당히 대전광역시 문화재 자료 제3호로 지정된 곳이랍니다. 서원을 지우면 이 골목도 여느 주택가와 다름이 없답니다. 개발의 풍파 속에서 꿋꿋하게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니 그저 놀랍습니다. 안동 도산서원(陶山書院)이 선조 7년(1574)에 세워졌고, 대전 도산서원은 그로부터 100여 년 뒤 숙종 19년(1693)에 세워졌대요. 광해군 때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도학에 정진한 만회 권득기 선생과 그 아들 탄옹 권시 선생의 절개와 학문를 추모하.. 국립중앙과학관 2016 무한상상 수학체험전, 너와 나의 연결고리 '2016 무한상상 수학체험전'이 지난 5월 28일부터 이틀간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렸습니다. 아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중,고등학생의 주축이 되어 진행되는 수학체험전이라 초등학생인 아들이 체험할 거리는 그닥 많지 않아보였지만 '요리쿡! 과학cook!' 뮤지컬 공연이 있어서 간김에 뮤지컬도 보고 수학체험도 하러 다녀왔습니다. 더운날씨였지만 교복을 입은 중고등학생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학생들에게는 수학에 대한 원리를 알고 체험하고 즐길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수학 토크콘서트, 특강, 수학체험, 이벤트, 뮤지컬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펼쳐지는 '무한상상 수학체험전'은 전국 중·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충남대학교, 서울대학교, 방송통신대 등 49개교가 참가했습니다. 이외에도 대전치과병원, 생각투자주식.. 6일 국립대전현충원 사람풍경, 순군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든 곳에서 6일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아침, 애국선열이 계시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에 다녀왔습니다. 정문을 통과하자 도로 양측에 설치된 국기게양대에 태극기가 조기로 게양되어 있었는데요. 많은 인파와 차량으로 혼잡하였지만 모든 분들이 차분하게 대처를 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오르자 우측 사무실 앞 도로변에서 구암사 자원봉사활동가들이 시민들에게 강냉이튀밥과 국수를 무료로 드리고 있어서 오신 사람들에게 다소 위안이 되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과 내빈을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참석을 하여 헌화와 분양을 위해 무명용사비로 향했습니다. 현충문 전면 잔디광장에는 예포 6대가 준비 중 주변에는 안전을 위해 안전띠를 표시하고 통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무대가 설치된 현충광장 전면에는 ‘6.25 무공훈장 찾아.. 6월 9일 유림공원 단오행사 <단오국악한마당> 놀러오세요 사랑하는 이여 강가로 나와요 작은 나룻배가 사공도 없이 저 혼자 아침 햇살을 맞는 곳 지난밤 가장 아름다운 별들이 눈동자를 빛내던 신비한 여울목을 찾아 헤매었답니다 사랑하는 이여 그곳으로 와요 그곳에서 당신의 머리를 감겨드리겠어요 햇창포 꽃잎을 풀고 매화향 깊게 스민 촘촘한 참빗으로 당신의 머리칼을 소복소복 빗겨드리겠어요 그런 다음 노란 원추리꽃 한 송이를 당신의 검은 머리칼 사이에 꽂아드리지요 사랑하는 이여 강가로 나와요 작은 나룻배가 은빛 물살들과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곳 그곳에서 당신의 머리를 감겨드리겠어요 그곳에서 당신의 머리칼을 빗겨드리겠어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곽재구 시인의 시로 열었습니다. '햇창포 꽃잎을 풀고', '당신의 머리를 감겨드리'고픈 오늘, 느낌 오시나요? 바로 음력으로 5월 5일.. 2016 무한상상 수학체험전에서 재미난 수학 원리 배우다 지난 5월 28일부터 이틀간 대전국립중앙과학관 일원에서 열린 ‘2016 무한상상 수학체험전’ 행사장에 다녀왔어요. 대전국립중앙과학관과 국가수리과학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무한상상 수학체험전'은 과학기술의 기초가 되는 수학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수학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과학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습니다. 행사는 과학문화 공연과 수학강연, 수학체험부스 82개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습니다. 과학문화공연은 사이언스 홀에서 ‘요리쿡! 과학 cook!'을 주제로 1일 2회 50분간 공연됐습니다. 수학강연과 토크콘선트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세미나실에서 진행됐습니다. 저는 대전 탄방중학교가 운영하는 ‘지진에도 강한 Twisted Prism 전등’ 부스에 들렸.. 종가의 손맛! 송용억 가옥에서 보리수단 만들었어요 5월 마지막주 토요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종가의 손맛' 프로그램에 참여하려고 송용억 가옥을 찾아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양반가옥 답사와 한옥의 미(美)을 둘러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은진송씨 종가와 은진송씨 가문에서 내려오는 음식 관련 ‘주식시의(酒食是儀)’와 ‘우음제방(禹飮諸方)’ 소개된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 수 있었습니다. 행사가 열린 송용억 가옥은 대덕구 송촌동198-4번지에 위치한 대전광역시 민속문화재 제2호입니다. 동춘당 송준길의 둘째 손자 송병하가 분가하면서 살기 시작하였으며, 안채와 큰 사랑채, 작은 사랑채, 가묘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에 행사가 열렸기 때문에 일찍 갔지만 다른 행사로 인해 관람객이 너무 많아 주차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겨우 주차를 했어요.. 제21회 대덕백일장 주제는 편의점, 사람, 흙이니라 푸른 5월의 마지막주 토요일, 동춘당 근린공원에서 대덕문화원 주관 ‘제21회 대덕백일장’이 열렸어요. 대덕문화원은 지역문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의 문학 활동을 장려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위해 매년 대덕백일장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30분이 되자 학생들이 속속 모여들어서 오늘의 주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참가자 중에서 임의로 선발된 학생이 나와서 오늘의 주제가 적힌 족자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백일장의 주제는 ‘사람’, ‘흙’, ‘편의점’이었습니다. 마감은 오후 2시까지라고 관계자분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300여명의 참가자들은 각자 흩어졌습니다. 때마침 현수막아래서 기념 촬영을 하는 단체가 있어서 물어 보았습니다. "어느 학교에서 오셨어요?" "대전이문고등학교 1~2학.. 아낌없이 주는 도솔 아나바다 장터, 도솔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 28일 토요일 도솔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제15회 아낌없이 주는 도솔 행사가 열렸습니다.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아나바다 장터에 300여명의 지역주민과 학부모님들이 함께했는데요. 건전한 소비문화의 보급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 모금이 진행됐습니다. 오늘은 저렴하고, 없는게 없는 아낌없이 주는 도솔 아나바다 장터의 이모저모를 소개하겠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도솔 아나바다 장터는 벌써 15회를 맞이했습니다. 서구 도마동에 위치한 도솔청소년문화의집 앞마당에서 2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는데요. 재미있는 프로그램과 맛있는 먹거리, 저렴한 상품들이 있어 더위도 잊게 만드는 재미있는 축제의 현장이였습니다. 도솔청소년문화의집을 둘러싼 부스들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물건들.. 2016 금강로하스축제 대청공원에 가다 2016 금강로하스축제가 '대청호 자연 속 힐링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대청공원 일원에서 개최됐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한민국 드론 페스티벌, 반려동물 슈퍼페스티벌, 제1회 전국 로하스 대학생 영화제, 슈퍼패밀리대회, 로하스워킹앤디티어링(라디엔티어링 걷기대회), 근로자 페스티벌, 대청호 가요제가 마련됐는데요. 대청댐 암석식물원 옆 잔디광장에서는 대한민국 드론페스티벌 행사가 열리고 있었네요. 하늘을 멋지게 날고있는 드론을 조종하는 어린 학생들의 모습이 즐거워보입니다. 반려동물 슈퍼 페스티벌이 열리는 무대에서는 주인과 함께 반려동물이 참여했는데요. 주변에는 반려동물, 사료판매, 애견미용스쿨 등 다양한 부스가 설치돼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았습니다.바로 옆에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분홍빛으로 물든 대전 갑천 핑크리본 사랑마라톤대회를 다녀왔습니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관하는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은 여성의 유방 건강에 대한 정보와 자가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대회입니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은 아모레퍼시픽이 전액을 출연하여 2000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유방암 전문 비영리공익단체인데요. 건강강좌와 무료검진, 저소득층 환자 무료 수술비지원, 유방암 환자들의 모임지원,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등 여성건강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핑크리본 마라톤대회는 200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가 16회째를 맞이했는데요. 국내에서 유일하게 5개 지역에서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4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에서는 5월 22일 진행됐습니다. 광주(6월12일), 대구(9월11일), 서울(10월9일)에서도 열릴 예정입니다.. 대학생 기획봉사단 다원을 만나다, 세계인어울림한마당 축제 현대 사회에서 점차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그와 동시에 국경의 의미가 조금씩 옅어지고 있습니다. 이로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게 추세입니다. 대전광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2만 5천명 정도의 외국인들이 함께 대전광역시에서 생활하기에 서로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전광역시가 5월 21일 토요일, 대전광역시민과 외국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제8회 세계인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세계인과 함께하는 글로벌 대전'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과 국적을 초월한 소통, 화합, 그리고 나눔을 함께하고자 개성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대전광역시 주최, 대전국제교류센터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서구 .. 배우 이연희가 핑크리본 사랑마라톤대회에 떴다! 내 가슴愛약속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대회가 22일 대전 남문광장에서 열렸는데요. 2001년부터 시작된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대회는 벌써 올해 16회째를 맞이 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가능하며,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활동 기금으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특히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대회는 다양한 행사들이 많은 마라톤으로 유명한데요, 초대가수 공연 및 다양한 부스 운영 등 마라톤 대회지만 축제 같은 즐거움이 있습니다. 건강도 챙기고, 다양한 행사들도 즐길 수 있는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의 이모저모가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마라톤 시작전부터 각종 부스가 운영중이였는데요. 핑크 러브스토어, 유방암 자가진단 , 타투 존 , 무료상담센터등 다양한 부스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인기 많았던 부스인 .. 세계인어울림한마당 대전축제 생생현장속으로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국제자선바자회가 21일 서구 보라매공원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전 거주 외국인과 대전시민간의 교류확대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려고 마련됐는데요. 벼룩시장, 체험 이벤트, 세계문화공연, 세계 음식, 어울림 명랑운동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다양한 게임이 진행되는데 그중 6개의 스탬프를 찍어서 본부석으로 가면 선물을 제공을 나눠줬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훌라우프 게임. 만보기를 들고 제자리에서 뛰면서 숫자 50 이상을 만들면 성공! 옆에서 외국인 진행요원이 같이 뛰어줘서 아이들이 더욱더 좋아합니다.공중으로 신발이 막 날라다니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플라잉 다트, 숫자던지기, 바구니 떡받기, 제기차기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재미를 더해줍니다. 열심히.. 금강로하스대청공원에서 반려견과 폴짝! 금강로하스축제 현장 지난 주말 날씨가 참 화창했죠. 한낮 기온이 섭씨 30도 정도로 매우 뜨겁긴했지만, 그늘에 들어가면 기분좋게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쾌적한 날씨였어요~! 최근 우리를 괴롭히던 미세먼지 농도도 모처럼 좋음이었고, 푸른 하늘은 상쾌한 기분을 한껏 고무시킨 날이었죠~! 어딘가 자꾸 나가고 싶게 만드는 날씨였는데, 어디로 나들이 가셨나요? 저는 금강로하스축제가 열린 금강로하스대청공원으로 드라이브 갔답니다. 옅은 흰구름이 가볍게 드리운 하늘에 금강로하스축제를 알리는 대형 풍선이 두둥실 떠있네요. 금강로하스대청공원은 대청댐 아래쪽 잔디광장이라 주변에 나무도 많고 도심보다 공기도 훨씬 맑습니다. 심지어 금강과 대청호가 있고 산이 가까운데다 나무가 많으니 해가 쨍쨍 내리쬐어도 대전 도심같이 뜨겁지는 않네요. 아무.. 대전축제 금강로하스축제 생생 현장속으로 금강로하스축제 현장으로 출동! 금강로하스축제가 지난 20일부터 사흘 간 대청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는데요. 이번 축제는 '대청호 자연 속 힐링,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했습니다. 금강로하스축제 행사장은 크게 드론 페스티벌, 반려동물 페스티벌, 메인 행사장 등 3개 구역으로 나뉘었는데요. 반려동물 페스티벌이 열리는 구역에는 대부분 무료 체험 또는 관람부스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대청호생태창조마을 부스에서는 나만의 향수만들기와 종이비행기 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었는데요. 관람객들의 반응이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향수 만들기 체험장에서는 다양한 향수를 시향하고,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향기를 배합을 해서 나만의 특화된 향수를 제작할 수 있었는데요. 많은 .. 대전원도심 미식여행! 문화공간 주차, 옛충남도지사 공관, 북카페 이데 "대전원도심의 멋과 맛을 느껴보세요!" 올해 6월까지 공감만세에서 운영하는 봄 여행주간 대전 대표 프로그램 '대전원도심 문화미식기행'을 다녀왔습니다. 대전문화의 멋과 맛이 살아 숨쉬는 이곳 원도심에서 단돈 15,000원에 즐기는 신나는 공정여행인데요. 함께 따라가 보시죠. 오전 10시 대전원도심 문화미식기행에 참가하기 위해서 우리들공원에 모였습니다. 며칠 까지만해도 봄비가 축축내리더니 오늘은 해맑은 푸르름으로 우리를 맞이해 주는것 같습니다. 오늘 행사를 총괄하고 진행해 주시는 공감만세 최선희 팀장님입니다. 먼저 오늘 행사에 앞서 전체적인 일정을 안내해 주셨습니다. 이날 별도로 참가자에 대한 안내문을 배포해주지는 않았는데요. 이 또한 종이 낭비를 막고 소중한 우리의 자원을 조금이나마 아끼기 위해서라고 합니.. 우주분야 최고 학술대회 Space Ops 2016에 다녀왔어요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Space Ops 2016 이 열렸습니다. Space Ops는 2년에 한 번 개최되고요. 올해가 14번째인 국제우주운영학회는 'expanding the space community(확대되는 우주공동체)'를주제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미국항공우주학회(AIAA), 국제우주운영학회(Space Ops)가 주관했습니다. SpaceOps는 세계 최대규모의 우주운영학회답게 미항공우주국(NASA), 유럽우주국(ESA), 프랑스우주청(CNES), 독일우주청(DLR), 일본우주청(JAXA), 남아공우주청(SANSA), 아랍에미레이트우주청(UAE Space Agency) 등이 참여했습니다. 학회 프로그램은 총회와 기술세션 등으로 구성되며 전시홀에서는 포스터 프레젠.. 맨발의 청춘, 걸어보자 계족산 황톳길 계족산 황톳길은 굽이굽이 맨발로 흙길을 따라 걷는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갑갑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호흡하며 여유를 되찾기 좋은 길이죠. 계족산 황톳길은 2006년 4월 어느 날 조웅래 회장이 지인들과 계족산을 찾았다가 하이힐을 신고 온 여성에게 운동화를 벗어주고 맨발로 걷게 된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고 합니다. 조웅래 회장은 맨발로 걷는 즐거움을 나누고자 전국에서 질 좋은 황토를 가져와 14.5km를 갈아서 황톳길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해서 탄생한 계족산 황톳길은 전국 최초로 숲속 맨발 걷기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고요.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과 여행전문기자들이 꼽은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33선'에 선정되는 등 최고의 힐링 여행명소로 사랑받..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