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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원

한밭수목원 동원 마쉬말로우 여름 꽃 이야기! 한밭수목원 동원 마쉬멜로우 여름 꽃 이야기 *** 해질 무렵 석양의 긴 그림자를 드리우는 여름날 한밭수목원의 동편 장미원 뒤편 독특한 꽃향기가 마음을 끌어당깁니다. 사계절 쉼 없이 화려한 꽃송이를 보여주는 한밭수목원의 우리들의 정서를 치료해주는 고마움 곳이지요. 매일 오다시피 하는 이곳에 들어서면 마음부터 온화함을 느끼고 하루의 찌든 일상들을 제거해주는 기분을 받게 된답니다. 도심의 한가운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 않고도 자연에서 피어난 다양한 꽃과 야생화 그리고 나무들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곳이 그리 흔치 않을 것입니다. 아무리 칭찬하여도 부족하지 않는 이곳의 여름 꽃 마쉬말로우에 대한 이야기를 하렵니다. 마쉬말로우(Marshmallow) Althaea officinalis L. 학명의 Althaea ..
한밭수목원 동편의 여름 야생화 노루오줌!! 한밭수목원 동원의 여름, 야생화 노루오줌 *** 야생화 사진을 담으면서 흔하게 보아온 상황을 말씀드리면 엄마! 아빠! 는 자녀들을 대동하고 나들이를 시작합니다. 한밭수목원은 도심의 한가운데 자리를 잡고 있어 가족나들이로 안성맞춤이지요. 노루오줌 야생화도 여름철을 맞아 화려함으로 피고 있답니다. 열정으로 사진을 담고 있으면 자녀들보다 먼저 부모님들이 “야! 예쁘다.” 하는 감탄을 하지요. 그 소리가 끝나기 무섭게 자녀들은 “아빠! 저 꽃 이름이 뭐래요?” 질문과 동시 말문을 막아버립니다. 사실 매일 야생화에 대한 집중탐구를 하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그 들의 이름을 꿰뚫고 있는 사람이 많이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물론 수목원 야생화가 피어난 곳에 꽃 이름과 특징의 팻말이 있으면 덜 당황스럽지만 그렇지 않을 ..
오류동맛집 | 무더운 여름철 별미 감자옹심이 메밀칼국수를 추천합니다!! 무더운 여름철 별미 감자옹심이 메밀칼국수 *** 마른장마라고 하면서 6월이 벗어나기도 전에 무더위가 힘들게 만듭니다. 무더위 힘들어하는 시간 먹을거리가 중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오늘은 무엇을 먹어야 체력도 회복되고 입맛도 되살아 날것인지를 두고 많은 고민에 빠지기도 하지요. 가족들이 그 어려움을 간파하였는지 옹심이메밀칼국수를 먹자고 조릅니다. 사실 옹심이 메밀칼국수 이름만 여러 차례 들어보았을 뿐 실제로 먹어보지 못하고 궁금함도 해소하려고 가족과 함께 그 집으로 향합니다. 그 곳에 도착해보니 벌써 기다리는 줄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인기를 실감하게 만듭니다. 저녁시간에는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는데 아마도 나와 같은 입장에 있는 가정이 많았나 봅니다. 어쩔 수 없이 기다리는 순간 자리가 비어 아들과 아..
계족산에서 만난 금낭화 야생화의 아름다움!! 계족산에서 만난 금낭화 야생화의 아름다움 *** 계족산의 유래를 설명 드리면 계족산은 이름 그대로의 뜻으로 해석을 해보면 닭다리의 산이라고 합니다. 이는 풍수지리설에서 산의 형세가 닭의 다리와 흡사한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하여 유래된 이름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옛 문헌을 보면 거의 대부분 계족산이라 지칭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구전에 의하여 우술산(雨述山), 봉황산(鳳皇山)등 여러 이름들이 전해져 옵니다.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장동산성이 있지요. 장동산성은 대덕구 장동의 산디마을 북동쪽으로 접하고 있는 산 정상부에 위치한 백제시대의 테뫼식 석축산성을 말합니다. 산디마을에서 계족산성으로 오르는 길을 가다보면 해발 290m 고갯마루가 나타나는데 그 동쪽의 봉우리에 있는 것이 계족산성이고 서편 봉우리에 축조된 산..
식장산에서 숨어 피어난 앵초 야생화이야기!! 식장산에서 숨어 피어난 앵초이야기 *** 자연의 숨결이 살아있는 생태관광 식장산으로 야생화 탐사를 떠납니다. 식장산은 대전의 동남쪽에 솟은 높이 623.6m의 산으로 자연생태환경이 잘 보존된 산입니다. 산기슭에는 고산사, 개심사 등의 명찰이 있고 호수와 어우러진 세천공원의 봄꽃이 유명하며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남녀노소 슬리프로도 산책이 가능한 지역입니다. 옛 이름은 법장산(法藏山)으로 불리고 있답니다. 식장산에는 아주 다양한 개체의 야생화가 피어나지만 오늘은 우선 앵초 야생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앵초[취란화(翠蘭花)] Primula sieboldii MORREN. 속명으로는 야앵초. 취란화. 홍미. 앵채. 야석씨보춘. 연형화(蓮馨花). 연앵초. 앵미 라고도 불립니다. 우리나라 전국 각지의 산..
홍매실의 싱그러움이 한밭수목원 서편에서 볼 수 있다!! 홍매실의 싱그러움이 한밭수목원 서원에서 볼 수 있다 *** 때 아닌 여름 장대비 같이 쏟아지는 빗줄기가 무섭기 까지 하군요. 봄의 아름다움을 이젠 바라보기를 소망하는 것은 아마도 그림에 떡이 될 모양이지요. 봄 하면 이른 봄과 늦은 봄으로 구별되어 야생화의 충만함이 시간적으로 안배되어 우리 눈을 즐겁게 하여 주었지만 이젠 그런 여건들이 사라지는 안타까움입니다. 홍매화가 이른 봄에 화려한 선홍빛으로 한밭수목원 서편을 수놓았더니, 어느 덧 틈실하고 붉은 빛이 감도는 열매를 맺어 내리는 장맛비를 말없이 흠뻑 맞고 있는 청초함입니다. 매화의 꽃말은 '고결한 마음', '인내', '고귀함'이라고 하는데 기품 있고 착한 마음씨로 티끌 하나 없이 맑고 투명한 하늘과 같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리고 꽃샘추위로 인하여 꽃..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미리가본 국립대전현충원!! 호국의 달을 맞아 미리 가본 대전국립현충원 ***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들어 계신 곳 입니다. 연간 250여만 학생, 유족, 참배객 등이 방문하는 민족의 성역이기도 합니다. 열린 현충원 밝은 현충원으로 온 국민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공간조성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충원길 걷기대회, 사진UCC 공모전, 분재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주변의 수려한 경관을 조성하여 보훈산책로, 보훈과 수랜드, 야생화공원 등을 조성하여 휴식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열린 호국공원으로 거듭나고 있답니다. 사계절 모두 아름다움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으로 초청하고 싶답니다. 마냥 엄숙함만 있는 곳보다는 온 국민들이 찾고 보는 것으로도 호국정신교육에 많은 ..
2013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녹색도시 대전에서 개최됩니다! 녹색은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마음을 평화롭게 만들어 주는 힘이 있습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최대의 선물을 선사하는 것이 녹색의 푸름이 아닌지요? 녹색 가득한 숲이 주는 행복과 즐거운 숲 체험을 위한 축제가 2013년 5월 24일부터 5월 30일 까지 녹색도시 대전에서 개최됨을 알려드립니다. 녹색의 푸름이 없다면 아마도 인간을 살아남기 힘들 것 같아요. 숲은 우리의 쉼터이고 일터이며 삶에 터전이라 하여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올해로 6번째 맞이하는 산림박람회로 산림, 가치 있는 미래라는 주제를 가지고 뜻있는 행사가 진행됩니다. 녹색의 산림은 목재뿐 아니라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 임산물을 생산해 내는 보물 창고랍니다. 대기오염원을 값없이 흡수하고 정화하는 능력과 빗물을 저장하고 정수하는 힘의 원..
대전 식장산에 숨어 피어난 조개나물 야생화!! 대전 식장산에 숨어 피어난 조개나물 야생화 *** 대전 인근에는 많은 야생화가 숨어 있는 산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식장산은 다양한 개체가 자생하는 지역으로 즐겨 탐사를 합니다. 식장산은 수목들이 잘 자라는 환경이 조성된 곳일 뿐 아니라 목마름을 식혀줄 계곡에 맑은 물이 사계절 변함없이 흐르기도 하지요. 삼국시대에 신라와 백제의 나라에 국경을 이루었고, 대전의 상징처럼 동쪽에 높이 솟아 있기도 합니다. 대부분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된 곳으로 남녀노소 모두 쉽게 접근하고 있으며 자녀들의 교육의 장으로 사랑을 받는답니다. 봄을 알리는 식물들이 다양하게 많이 있지만 오늘은 조개나물 야생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조개나물 야생화 이름의 유래를 먼저 살펴보면 바다와는 거리가 먼 지역에서..
노란 유채와 어우러진 현충원 야생화공원! 노란유채와 어우러진 현충원 야생화공원 *** 역시나 봄철에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색상은 노란색입니다 노란 병아리들이 합창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골 앞마당의 추억을 회상하게 되지요. 유채꽃하면 제주도를 연상하게 만들지만 대전 현충원에도 그에 뒤지지 않는 노란빛으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답니다. 환하고 밝은 색상과 조화를 이루고 많은 사람들과 교감을 나누고자 현충원의 야생화 공원에서는 작년에 이어 제2회 나라사랑 분재전시회 열렸습니다. 야생화 공원에는 고인돌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답니다. 잠시 고인돌 지석묘(支石墓)에 대한 설명을 인용 드리면 고인돌은 큰돌문화(巨石文化)에 속하며 돌상자무덤(석관묘), 움무덤(토광묘), 독무덤 등과 함께 청동기시대이 대표적인 무덤으로 중국의 동북지역, 일본, 동남아시아..
상소동 산림욕장의 봄의 향기가 궁금하지 않나요? 대전 동구에 자리 잡은 상소동산림욕장으로 찾아온 봄의 향기가 궁금하지 않나요? 올해는 뚜렷한 벚꽃의 아름다움을 꽃샘추위 덕분에 만족스러운 마음을 가져 보지 못하였습니다. 대전에도 벚꽃의 화려한 향기를 감상할 장소가 많이 있죠. 제일 멋진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곳을 꼽으라고 대청댐 주변으로 추천 드리고 싶답니다. 담배인삼공사내의 벚꽃축제가 아쉽게 사라졌지만 그 화려함은 대전 시민의 봄 마음을 자극하기 충분하지요. 충남대학교 기숙사 주변과 카이스트내의 정원 그리고 유성구청 앞 강변도로에도 화려한 벚꽃들이 봄의 향기를 가득 전하고 있지요. 해마다 화려한 봄꽃을 선물하는 모습이 자연의 기분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작년에는 상소동의 개나리와 벚꽃이 어우러져 한편의 드라마를 만들어 놓기 충분한 아름다움에 가슴..
식장산에 숨어 있는 봄 야생화 탐사 여행!! 식장산에 숨어 있는 봄 야생화 탐사여행 - 식장산ㆍ대전 동구 대성동 - *** 식장산에도 꽃샘추위가 기승을 아무리 부려도 봄 야생화는 피어납니다. 오늘은 식장에서 자생하며 봄을 알리는 야생화 탐사 여행을 시작합니다. 야생화에 대한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서는 따라 오시면 되겠지요. 먼저 식장산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등산을 즐길 수 있는 아주 산보 같은 길이라 슬리퍼와 하이힐을 신었다고 절대 거부하지 않는 산 이지요. 연녹색과 어우러진 자연의 싱그러운 맑은 공기는 만인산을 벗어나고 싶지 않을 정도랍니다. 먼저 흰털괭이눈에 대한 야생화의 집중탐구를 시작합니다.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을 벗 삼아 줄지어 피어난 노란색의 어우러짐은 정말 보는 것으로도 마음 설레기 충분하지요. 흰털괭이눈 [수모구자금요자(鬚毛球子金腰..
한밭수목원에 숨어 있는 돌단풍 봄 야생화 이야기! 한밭수목원에 숨어 있는 돌단풍 봄 야생화이야기 - 한밭수목원ㆍ대전 서구 만년동 - *** 한밭수목원에 찾아온 봄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봄 하면 마음과 눈을 황홀하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선물이 자연에서 품어내는 연녹색의 아름다움이라 하겠지요. 서편은 이젠 오랜 경륜을 자랑이라도 하듯 굵고 큰 키를 자랑하는 나무들이 제법 어우러져 수목원의 티를 내고 있답니다. 고개 숙이고 자세히 살펴보면 곳곳에 숨어 있는 봄을 소식을 전하는 야생화가 앞 다투어 피어나고 있지요! 새롭게 탄생된 아이 오랫동안 묵은 개체들 어느 것 하나 소홀하게 바라보지 못할 아름다움을 바라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답니다. 이젠 대전시민의 휴식처로 완전하게 자리를 잡은 공간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항상 이른 봄을 알리는 돌단풍 야생화의 아름다움이..
44년 만에 내린 함박눈과 벚꽃이 어우러진 만인산! 44년만에 내린 함박눈과 벚꽃이 어우러진 만인산 - 만인산자연휴양림ㆍ대전 동구 하소동 - *** 44년 만에 가장 늦은 눈이 대전에도 내리는 4월20일 토요일이었다. 처음에는 봄비가 내리겠지 하던 것이 하얀 진눈개비가 내렸습니다. 오후 금낭화 야생화가 얼마나 피어났는지 궁금하여 만인산으로 향하였죠. 만인산이 점점 가까워지면서 높은 산자락에 하연 눈 이 하얗게 쌓였답니다. 처음에는 약간 눈을 의심하였지만 실물을 발에 밟으면서 실감하게된 것입니다. 오전에 내린 눈이 만인산휴게소 지붕에는 오후 시간 방문인데도 하얗게 쌓여 있는 모습과 벚꽃이 함께 피어 겨울과 봄을 공존하게 만들었죠. 2013년은 벚꽃다운 벚꽃의 화려함을 이상 기온으로 인하여 제대로 감상하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지요. 대전의 시가지는 진눈개비..
한밭수목원의 영춘화도 봄을 알립니다! 한밭수목원의 영춘화도 봄을 알립니다 - 한밭수목원ㆍ대전 서구 만년동 - *** 한밭수목원에서 봄을 알리는 식물 중에서 우리를 혼란하게 하는 것이 여러 있습니다. 그중에서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이 개나리와 영춘화, 그리고 생강나무와 산수유 꽃을 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영춘화에 대한 탐구를 하려고 합니다. 영춘화[황매(黃梅)] Jasminum nudiflorum LINDL. 중국이 원산지역이며 관상용으로 들여와 전국 각처에서 관상수로 흔하게 심는 귀화식물입니다.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관목이며 1-2m 정도의 크기로 자라고 줄기는 네모지고 가지가 밑으로 처지며 소지는 녹색이 개나리와 다릅니다. 잎은 서로 어긋나고 3출 복엽이며 소엽은 타원상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고 표면은 짗은 녹색입니다. 2-3월경에 꽃을 피..
한밭수목원 봄소식의 노랑꽃 산수유화 탐구! 한밭수목원 봄소식의 노랑꽃 산수유화 탐구! - 한밭수목원ㆍ대전 서구 만년동 - *** 한밭수목원 봄소식의 노랑꽃 산수유화 탐구를 떠납니다! 산수유 [산채황(山菜黃)] Cornus officinalis S. et. Z. 자연으로 야생화 탐사를 떠나보면 올해는 유달리 식물 생태계에 새로운 변화를 느끼게 만듭니다. 아마 이상기온으로 인하여 생태계가 파괴되는 것이 아닐까 걱정스러워요! 아침의 기온이 영하를 맴돌다가 한낮에는 영상 20도로 많은 기온의 차이로 인하여 식물들이 우왕좌왕 정신을 차리지 못할 사항에 이른 것이 아닐까 전망해봅니다. 오늘은 한밭수목원에서 봄소식을 전하는 식물의 꽃으로 인하여 혼란스러운 산수유와 생강나무꽃 중에서 산수유를 탐사하려고 합니다. 봄에는 무어라고 하여도 노란색상이 단연 최고의 색..
한밭수목원의 봄 소식을 먼저 알리는 생강나무꽃! 한밭수목원의 봄소식을 먼저 알리는 생강나무꽃 - 한밭수목원ㆍ대전 서구 만년동 - ***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는 한밭수목원의 생강나무 탐구! 생강나무[황매목(黃梅木)]야생화 Lindera obtusiloba BLUME. 생강나무는 녹나무과에 속하는 야생화로 우리와 더불어 조화로운 향기 주는 나무 중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나무가 무엇일까요? 생강나무는 녹나무과에 속하는 야생화로 풀 종류는 이견이 분분하지만 이른 봄에 가장 먼저 피는 산 나무로 생강나무가 으뜸이 되지요. 일본. 중국. 및 우리나라 전국 각지의 해발 100-1,600m 지역 산기슭 양지 숲속 및 전석지 등에 분포하고 낙엽관목이며 높이 3m 안팎으로 수피는 흑 회색이고 소지는 황록색이며 소지와 동아는 털이 없답니다. 약명으로는 황매목(黃..
생삼겹살의 고기맛과 어우러진 종갓집 갈비! 생삼겹살의 고기맛과 어우러진 종갓집 갈비 - 송강동맛집ㆍ대전 유성구 송강동 - *** 오늘 저녁은 뭘 먹을지 의논이 한창이예요. 소고기는 워낙 먹는 취미가 없어서 다들 그 곳에는 관심이 없는 듯합니다. 그럼 돼지고기 집으로 압축이 되어 지는데 사무실과 가까운 곳 종갓집 갈비집으로 추천을 해 옵니다. 얼마나 맛깔스럽게 대접하는 요리 집의 강력한 추천에 그 집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맛 집은 잘 추천하지 않지만 첫째는 우리들의 건강을 추구하고 혼자 먹고 그냥 지나치기 아쉬운 곳이라야 마음을 움직이게 만듭니다. 그냥 이름이 종갓집이라고 하여 상호가 그런 것이지 생각하였지만 주인장에게 질문을 드렸더니 실제로 종갓집 맛 며느리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종갓집의 며느리 음식 솜씨라면 검정할 필요가 있을까요..
만인산 자연휴양림의 야생화 탐사(청색 노루귀)! 만인산자연휴양림의 야생화탐사 - 만인산자연휴양림ㆍ대전동구하소동 - *** 어느 덧 3월도 막바지에 며칠을 남겨 두지 않고 있어요. 춘분이 지나고 서쪽으로 기울어지는 햇살의 꼬리가 꽤 길어진 듯합니다. 봄을 알리는 야생화가 많이도 피어나고 있지만 아름다운 꽃향기를 전하지 못하여 안타까움이 가득 하였습니다. 오늘은 대전의 만인산 자연휴양림 봄 야생화 탐사를 떠나봅니다. 만인산은 나에게 큰 의미를 부여한 대전천의 발원지인 용수레골이 숨어 있고 자연 휴양림이 있어 대전의 많은 꿈나무 어린이들의 자연 학습장으로 그 명성을 알리는 지역이지요! 토, 일요일이면 많은 시민들이 가족들의 손을 잡고 맑고 신선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려고 만인산 휴양림을 찾고 있습니다. 어린 꼬마들의 손을 잡고 오는 부모님들이 많아 그 ..
원도심활성화의 적극적 행정추진에 힘찬 박수를 ! 원도심활성화의 적극적 행정추진에 힘찬박수를! - 구 충남도청ㆍ대전 중구 선화동 - *** "대전 시민 여러분께서 걱정하고 계신 충남도청 이전부지 활용도 제가 확실하게 해결하겠다"며 "충남도청 이전이 원도심활성화에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함께 찾아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힌 박근혜 대통령께서 하신 말씀을 우리 모두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에 부응하려고 대전시장께서 적극적인 활성화 방안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신도심지역(서구, 유성구)과 원도심지역(동구, 중구, 대덕구)이 가지고 있는 문화와 특성에 맞는 도시균형발전 전략을 기조로 하고 무엇보다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원도심활성화 방안의 적극적인 정책이 주된 내용입니다. 한 동안 충남도청의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