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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박물관ㆍ시설

원도심활성화의 적극적 행정추진에 힘찬 박수를 !

 

 

 

 

원도심활성화의 적극적 행정추진에 힘찬박수를!

- 구 충남도청ㆍ대전 중구 선화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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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민 여러분께서 걱정하고 계신 충남도청

이전부지 활용도 제가 확실하게 해결하겠다"며

"충남도청 이전이 원도심활성화에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함께 찾아 나가겠다"

강한 의지를 밝힌 박근혜 대통령께서 하신 말씀을

우리 모두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에 부응하려고 대전시장께서 적극적인 활성화 방안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신도심지역(서구, 유성구)과 원도심지역(동구, 중구, 대덕구)이 가지고 있는

문화와 특성에 맞는 도시균형발전 전략을 기조로 하고 무엇보다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원도심활성화 방안의 적극적인 정책이 주된 내용입니다.

 

한 동안 충남도청의 이전으로 썰렁해진 원도심의 분위기였지만

차츰 활성화를 위한 힘찬 발걸음에 주변 시민들의 조금씩

밝아지는 표정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대전시청 문화체육국 전 직원들은 불철주야

충남도청 이전에 따른 문제점을 해소하려고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소식에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2013년 상반기부터 6개 공공기관들이 입주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본관 1층에 시립박물관 특별전시실(2,496㎡) 2층 도지사실, 도정사료관(2,302㎡),

3층 시립박물관 컨트롤타워(2,314㎡),
의회의 건물 1층에는 평생교육 전시실(819㎡), 2-4층 2,202㎡ 규모에 대전발전연구원
신관 지하 1층에서 5층까지 5,806㎡ 시민대학(연합교양대학),

후생관 지하1층에서 7층 7,424㎡ 시민대학,

그리고 대강당1-2층 979㎡ 연합교양대학이

입주할 계획으로 시설을 합당하게 리모델링 중에 있답니다.

 

시민대학 32개 강좌로 3만 명이 수강하여

연 50여만 명 지역방문의 효과와 상주인원 100여명, 박물관 방문자의

주변상권 이용 등의 기대효과도 예상됩니다.

 

시청에서 주관되는 각종 회의나 세미나 등의

공공업무는 최우선하여 구 충남도청의 대, 중, 소회의실을 이용하며,

문화예술 행사를 통하여 유동인구를 유발시키고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제공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지난 3월9일-10일 동안 제18회 대전 난 연합전을

2층 대회의실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대전지역의 11개(국난회, 대전청란회, 대전한국춘란회, 초심난우회, 한국란회, 한빛난회,

 해오름난우회, 한울타리난우회, 난과삶, 한솔난우회, 채움난회)의

보춘화 애호가 들이 소장하고 기른 아름다운 난의 경영장으로 펼쳐졌다.


시민들이 소식을 듣고 많은 분들이 전시장을 찾아

우리난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주변 음식점을 활용하는 계기도

 마련된 흐뭇한 광경을 보았습니다.

 

대전시정의 발전을 위한 각종 회의 세미나, 문화축제 등을 위하여

무상으로 제공하여 주신다고 설명하십니다.

지금도 6명의 상주 인원은 시설을 점검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전광역시장 제2집무실을 2층에 설치하고 공공적인 회의를 위한

방문객들을 맞는 장소로 활용하는 지혜도 보여주고 있답니다.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대전시의 적극적인 행정추진에

감사의 박수를 힘차게 보내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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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구 충남도청

주소 :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구 충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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