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통시장이 똑똑해진다!! 시장매니저를 통한 새로운 발전!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형마트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진입과 더불어 SSM의 확장으로 소자본으로 운영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상인들의 고충은 높아만 가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적시설을 갖춘 저들의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환경은 더더욱 소비자들을 끌어모으고 있죠. 이에 맞서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들은 어떤 전략을 갖고 대응해야 할까요? 기존에 추진되던 시장현대화 사업은 그들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한 전통시장의 노력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 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도 긍정적인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과연 시장의 시설 현대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까요? 그렇진 않죠, 요즘 휴대폰시장을 보더라도 소프트웨어로 무장한 A사와 하드웨어로 무장한 S사의 대결, 사람들은 슬슬 A사 쪽으로 선호도가 점차 바뀌어 가.. 산악인 엄홍길 추천! 대전 둘레산길!! [나와유의 오감만족] 산들이 길게 뻗어 대전을 감싸고 그 사이로 3대 하천인 대전천, 유등천, 갑천이 차례로 만나 금강으로 흐릅니다. 시내에서 바라보면 서쪽으로 금남정맥의 명산 계룡산을 배경으로 금수봉, 도덕봉이 삽재 건너 갑하산, 우산봉으로 이어져 북쪽의 금병산으로 흐릅니다. 동으로는 계족의 능선이 길게 뻗어 식장산에 우뚝 솟고 남에 보문산, 구봉산을 수놓으며 다시 서쪽의 빈계산, 금수봉, 도덕봉의 능선과 산길로 만나고 있습니다. 2004년 가을부터 안내산행을 시작한 대전둘레산길잇기는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대전의 산들을 연결하여 많은 시민들이 대전 주변의 산을 한 바퀴 돌아보게 하려는 것입니다. 대전을 둘러싸고 있는 산을 이어서 걸어보면 대전 전체의 다양한 모습을 조망할 수 있고, 대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자연스럽게 느끼게.. 대전 염시장과의 간담회 [나와유의 오감만족] 2011-03-24 대전시청 10층 사랑방 충청투데이에서 마련한 염홍철 대전시장과의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는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기자단 6명입니다. 충청투데이의 아리따운 최진실기자의 인사로 시작됩니다. 기자단의 질문이 이어집니다. 각 질문마다 성실히 답변하시는 염시장 갑천변 공사 진행에 관해서.... 대전시가 처음에는 생태하천 계획을 수립하였는데 3대하천 정비사업을 국가가 대행하게 되어 친환경과 시민 활용위주로 금년 말에 대체적으로 마무리가 된다고 합니다. 대전시의 전세값이 급등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경기가 좋아지기 때문에 오르는 것이지만 서민들에게는 자기집 마련에 고통이 따르게 되어 양면성이 있기때문에 잘 절충해서 정책을 펼친다고 합니다. 무상금식 현황에 대해서는 의무교육의 차원에서 교육.. 대전 은행동 지하상가 중앙분수대에 꽃이 폈어요!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 은행동 지하상가에 중앙분수대에 진달래와 개나리가 곱게 피었숩니다!!! 진달래와 개나리로 장식되어 있는걸을 보니 봄이에요!!!! 하지만 꽃은 조화라는것! 요새는 진짜 보다 더 진짜 같은 조화가 있어서 우리의 눈을 오랫동안 즐겁게 해주는것 같아요. 오랜만에 간 은행동 지하상가에는 봄맞이 세일과 사람들로 활기찼습니다. 지나다니는 사람들 앉아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람들 누군가를 기다리는것도 오랜만인것 같아요, 친구생일이 있어서 생일 모임은 은행동에 가서 하기로 했거든요. 친구들이 조금씩 늦게 나와서 저는 은행동 지하상가의 끝과 끝을 걸어 다니면서 올만에 운동도 하고 아이쇼핑도 실컷 했습니다, 쉬폰원피스류는 만원대 티는 오천원대 슈즈들은 일이만원대 악세사리류들은 역시나 다양~~ 봄에는 샤랄라한 원피스에 플랫.. 옛 백제의 전진기지, 대청호반의 산성들을 방문하다. [나와유오감만족/대전여행/전국여행/대전명소] 나의 몸 한방울의 피!! 川가 되어 흐를 때 까지 싸워 나라를 지키리. 이제 며칠 후면 천안함 사건 1주기가 오지요? 경악을 금치 못했던 연평도 사건도 서서히 우리의 뇌리에서 멀어져가니 안타까운 마음이 남습니다. 지난 3월 5일 대전시와 충북의 블로그 기자단과 트위터 서포터즈, 녹색생태관광사업단 직원들과 함께 팸투어를 떠났습니다. 내껀 나만 볼 수 있는 있어요!! 점심을 먹고 밖 벤치에 옹기종기 모여 꺼내 놓은 카메라 중 내 껀 눈을 씻고 봐야 겨우 보이기에 동료한테 찍어 보내달라 했는데 페이스북에 올라왔기에 퍼 왔습니다. 팸투어에서 최고의 가치를 뽐 낸 카메라들. 대청호 생태탐방로 3-1코스와 3-2코스, 그리고 찬샘마을의 소개 및 체험 안내입니다. 찬샘마을이 있는 대전시 동구 직동은 윗피골과 아랫피골.. 시민의 입장에서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작은 노력. 블로그 기자단의 3월 회의. 시민의 입장에서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작은 노력!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3월 회의! 1주년을 맞이하는 블로그 기자단에게 3월은 참 뜻 깊은 달입니다. 그만큼 준비하고 해야할 일들이 많은 달이기도 합니다. 기자단의 총무를 맡고 계신 총무님은 오늘도 회의기록과 함께 참 많은 일들을 꾸려나가고 계십니다. 신혼에 깨소금이 쏟아지고... 새로운 직장에 적응도 해야하는데... 참 열심이시라 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게 많은 활동과 모임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계시는'고박사'님. 늘 시민의 입장에서 블로그의 나아갈 방향을 잃지 않게 바로 잡아 주시는 기자단 멤버들. 기록하고, 얘기하는게 아무 것도 아닌듯 하지만... 기자단의 이러한 작은 노력이 많은 것들을 이루어 내리라 생각합니다. 늘 깨어 있.. 도서관에서 열리는 전시회 - 한밭도서관, 창간호 시대의 보물창고 展 도서관에서 열리는 전시회 한밭도서관, 창간호 시대의 보물창고 展 전시를 알리는 입구의 현수막의 모습입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후 5시까지 입니다. 입구에서 부터 각종 잡지와 주간지의 창간호를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휴일에는 평소와 다르게 가족들이 도서관에 들렀다가 전시도 함께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각종 잡지들의 창간호가 다양하게 전시되고 있고, 그중 탐나는 것들도 꽤 있더군요. 이번 전시는 개인 기증자의 기증품을 전시회군요. 흠... 뭔가 대단해 보였습니다. 지증자하신 분들도 많은 시민들과 이렇게 나누는 기쁨을 더 좋아할거라 생각되더군요. 책도 탐나지만 저 책꽂이? 전시대? 아무튼 저것도 무지 탐나더군요... ㅎㅎㅎ 유심히 살펴보시는 시민 한분... 집에 똑 같은 책이 있어서 일까요? 이.. 중요한 대화를 하는데, 이런 족발이 나를 유혹하는 구나!! [나와유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중요한 대화를 하는데, 이런 족발이 나를 유혹하는 구나!!" 지난 화이트데이였어요. 그날은 무슨 날이었을까요? 바로 화이트데이죠. 그런데 한가지 더 바로 블로그기자단 정기모임이 있던 날이기도 하죠. 거리에는 온통 사탕바구리로 가득하고 달콤한 향이 코끝을 막 살살 간지럽히는데...우리, 대전의 중요한 일을 토론하기 위해 아랑곳하고 모였습니다. ▲ 이날, 모임을 위해 저녁을 굶고 왔기에 배가 몹시 고팠죠. 그래서 초콜릿과 사탕같은 간식거리를 먹으면서 다른 회원님들이 오기를 기다렸답니다. 요기 우측하단에 보이는 검은 봉다리 보이시죠ㅋㅋ ▲ 오늘의 회의주제는! "앞으로의 발전방향"과 더불어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 결혼한지 한달도 안된 새신랑이신 단장님은 카메라를 연신 찍느라 정신이 없으시는군.. 봄향기 가득한 재래시장 - 대전역전시장에 다녀왔어요. 우리들의 봄은 재래시장에도 한가득 있네요. 봄나물이며, 싱싱한 야채와 먹거리들이 후각을 자극하고 있는 대전역전시장에 다녀왔습니다. 꽃샘추위로 입맛 떨어지기 쉬운 날들입니다. 향기로운 쑥이며, 쌉싸롬한 씀바귀 뿌리, 그리고 달래, 쑥갓, 상추 등으로 입맛을 살려 보세요. 오렌지며, 딸기, 방울토마토가 우리들의 비타민이 되어 주려 팔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입속에서 침이 샘 솟고 있네요. 상추 모종도 한가득 자신들의 주인과 보금자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오이가 방금 들어와서 까칠까칠 싱싱함과 크기도 많이 컸습니다. 저는 오이 소박이 담으로 3바구니 샀습니다. 야채 장사 아주머니의 손길도 바쁩니다. 여기서 오이 소박이 부재료 부추를 2천원 주고 한 단 샀습니다. 마트보다 훨씬싸고, 단도 크고 싱싱해서 아주 .. 4℃에서 즐기는 맛있는 음식이란? 4℃에서 즐기는 맛있는 음식이란? 섭씨 4℃에서 먹는 가장 맛있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바로 다름아닌 회 일듯 싶네요. 그리고 회는 항상 신선한 재료를 통해 만드는 요리라 그런지, 프렌차이즈 음식점에서 레시피대로 만드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데, 대전에서 회를 주제로 프랜차이즈를 표방하며, 음식점을 열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민이의 식객에서는 이런 횟집들의 프렌차이즈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방문해 보았습니다. 오늘 방문한 프렌차이즈 횟집 음식점은 "사도시"라는 곳입니다. 사도시라는 이름은 약간 색다른 이름이긴 하나, 그 이름에는 다른 뜻이 숨어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점심시간에 간다면, 조그마한 뷔페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12가지 야채가 준비되어 있어 마치 미니뷔페같은 느낌이 들기도.. 몽골의 '한몽'이가 다시 행복해졌어요~!! 몽골의 '한몽'이가 다시 행복해졌어요~!! 지난 16일 대전시청에서는 몽골과의 의료관광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지난 16일 몽골에서는 아주 귀한 손님들이 오셨죠? 몽골의 영부인과 보건부차관이 우리 대전을 방문하셨습니다. 몽골정부에서는 우리 대전의 우수한 의료시설과 더불어 의료기술 및 서비스 등에서 놀랄만큼 높은 수준을 자랑하고 있어, 우리대전시와 의료기술과 장비 및 시스템의 교류를 통한 몽골의 의료기술 발전과 더불어 의료관광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지요. 그리고 한가지 더 뜻깊은 일이 있었죠. 이제 본 내용을 살펴봅시다. 대전의 의료관광에 반하고, 한몽이도 살리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한몽이를 살렸다는 거죠? 한몽이는 또 누굴까요? 궁금하지 않나요? 한몽이를 살렸다는 사연은 이렇.. 향기로운 봄의 왈츠가 들리는 한밭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빛 좋은 오늘 아침 마지막 꽃샘추위가 시샘이라도 하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예쁘게 봄소식 전해 주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봄의 소리가 들리는 한밭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볕 좋은 곳에서 예쁘게 피어있는 샤프란입니다. 다음 주면 아마도 활짝 만개할 매화들의 꽃봉오리가 앙증맞게 인사합니다. 카메라 셔터 소리에 아마도 바로 꽃망을을 터뜨릴지도 모르겠네요. 활짝 핀 복수초도 빛을 향해 피었습니다. 3월의 눈이 와야 제 역할을 다하는 꽃이지만 그래도 예쁘게 피어 준 노란꽃이 고맙지요. 산수유도 꽃망울을 곧 터뜨리려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쁜새도 일광욕하러 나왔네요. 우짖는 소리가 어찌나 아름답던지... 봄의 왈츠라 생각하고 감상하였습니다. 수련지의 물밑에도 잎을 키우려 물 속에서 꿈틀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백목.. 정녕 이것이 한정식집의 점심메뉴인가요? 정녕 이것이 한정식집의 점심메뉴인가요? 보통 한정식이라면, 남도한정식이 유명하지 않습니까? 때문에 어느지역에서 먹던 간에, 남도한정식에 명함도 못내밀 정도지요. 푸짐하고 다양한 반찬과 그리고 월등한 맛! 그러나 그에 비해 비록 밑반찬의 가짓수는 적지만, 맛으로 승부하는 한정식집이 많지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도 대전의 용문동에 위치한, 양념게장이 일품인 한정식의 종결자! 대전의 맛집 '살구나무집'을 소개합니다. ▲ 대전시 서구 용문동에 위치한 양념게장이 맛있는 살구나무집입니다. 오늘 이곳을 아내와 같이 찾았습니다. ▲ 점심시간 때인지라 이곳의 음식 중에 점심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 ▲ 놋그릇과 숟가락, 젓가락이 가지런히 놓여졌습니다. ▲ 맛있는 요리! 잡채가 먼저 등장했습니다. 군침이 싹~ 돕니다!! ▲ 곧.. 센트럴파크 못지 않는 도심 속 공원! 뉴요커가 부럽지 않다! 센트럴파크 못지 않는 도심 속 공원! 뉴요커가 부럽지 않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도심 속의 공원, 대전 한밭수목원입니다. 한밭수목원은 마치 미국 뉴욕 한복판에 있는 맨하탄의 센트럴파크 못지 않는 크기와 쾌적한 환경으로 대전시민들의 가족나들이 장소로 크게 환영받고 또한, 운동삼아 놀러오는 방문객들에게도 좋은 쉼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바로 낮에만 주로 보던 한밭수목원의 모습을 밤풍경을 담은 야경으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정부대전청사와 엑스포과학공원의 중간에 위치한, 한밭수목원은 전국 최대규모의 도심 속 인공수목원으로 각종 식물종의 유전자보존과 더불어, 청소년들에게 자연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계절마다 색다른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할 목적으로 조성.. [K리그_2R] 3만명 시민이 빚어낸 성공적인 대전시티즌 홈경기 개막전 2011 K리그 대전시티즌의 홈경기 개막전이 2011년 3월 12일 토요일 오후3시,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지하철을 타고 경기장을 향해 가는길, 저는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설마 이렇게 많은 분들이 경기장으로??? 그런데, 설마가 사실이었습니다. 월드컵 경기장에서 정말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경기장을 향해 모두 가시더군요. 대전시티즌의 경기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시다니... 개막전 경기에 이렇게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모인 적은 제가 경기장에 들어간 후 처음인 것 같았습니다. 대전월드컵 경기장 역에서 내려 농수산물 시장을 가로질러 경기장을 향해 갔습니다. 매번 차를 몰고 오다가 이번에는 지하철을 타고 왔는데, 제법 긴 거리더군요. 하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 시원한 국물맛이 마음속까지 느끼는 굴짬뽕 시원한 국물맛이 마음속까지 느끼는 굴짬뽕 중화요리전문점이라고 하면, 주로 짜장면과 짬뽕이 생각나지 않으세요? 거기다가 조금 더 구색을 갖춘다면, 탕수육이나 깐풍기 등의 음식을 더 주문하여 대게는 먹지요. 그런데, 굴짬뽕이라면 아시죠? 일반 짬뽕에 비해 뿌연색의 국물에 한 젖가락을 할 때마다 색다른 시원한 맛이 난다는 것을요!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은 대전의 있는 맛집인 "모리화"의 굴짬뽕입니다. ▲ 정갈하게 잘 차려진 밑반찬들이 먼저 셋팅되어 우리들을 기다려주고 있군요. 왠지 모를 기대감에 뿌듯해지네요. ▲ 모리화에서 직접 만든다를 차를 한잔 음미하면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드디어 주문한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 드디어 나왔습니다.. 붉은 색의 짬뽕이 아닌, 뿌연색의 특색있는 짬뽕... 그..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 얼큰한 부대찌개 먹어요. 꽃샘추위로 꽁꽁 언 몸을 녹여주는 얼큰한 부대찌개, 숟가락이 기다려요~!! 겨울님이 봄님을 시샘하는듯 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얼큰한 부대찌개로 몸을 녹여보아요. 부대찌개 2인분을 시켰는데 양이 참 많았어요. 집에서 만들어도 레시피가 참 간단하니~ 아무나 다 만들수 있죠. 그러나!! 문제는 맛!!이 중요하죠^^ 요건 동치미이에요. 살얼음 낀게, 엄청 시원(?)해 보이네요 +_+ 밑반찬들이 계속계속 나오네요. 계란말이각 딱 2조각, 2인분이라 2조각만 주셨나봐요??ㅎㅎ 총각김치입니다. 총각김치의 뜻은 알겠죠? 남자의 상투모양을 보고 총각김치라고 하네요. 이 집만의 별미인 동치미가 살얼음 속에서 반기고, 계란말이와 총각김치가 깔끔하게 나오고나니, 마지막으로 밥은 대접에다 찌개와 비벼먹기 좋게 나옵.. 감미로운 이탈리안음식을 손을 댄 순간..멈출 수 없다! 감미로운 이탈리안음식을 손을 댄 순간..멈출 수 없다! 대전 타임월드와 시청 사이쯤에 있는 애니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음.. 간단하게 말하자면 타임월드 사거리에서 시청방향으로 도로가 쌍용자동차 매장 바로 뒷편입니다. Italian boutique restaurant ANY ristorante 대전 맛집 레스토랑이라고 해서 아는 형님과...ㅠㅠ 갔다왔지요.. 아 나도 이젠 아가씨랑 이런데를 가야하는데... ㅠㅠㅠ 아우~~~ 여튼 타임월드 뒷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들도 괜찮지만 여기도 맛이 좋네요. 아래는 애니 레스토랑 입구쪽 사진입니다. 라이브 부대도 한쪽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애니 레스토랑 입구쪽 사진입니다. 라이브 부대도 한쪽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레스토랑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와인병들 맛있는 요리.. 아침을 여는 클래식 _ 곽정의 하프 앙상블 2011-03-08 대전예술의 전당 앙상블홀 아침을 여는 클래식 일상에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화요일의 즐거운 외출 아침을 여는 클래식! 하피스트 곽정 클래식 하프와 전자하프를 동시에 연주하는 하프계에서는 유명한 연주자입니다. 하프의 소리는 천상의 선율을 알리기로 유명합니다. 현악기 중원시적인 가장 오래된 악기입니다. 고대벽화에서나 성서에 다윗왕이 하프를 쳤다는 구절도 있다나요. 하프의 크기가 다양한데 가장 크고 클래식용인 Conter Grand Harp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47개의 줄에 페달이 7개로 되어 있답니다. 하나의 줄에서 다양한 페달로 인해 5음을 낸답니다. 아이리쉬 민요 '푸른 옷소매' 독주 핸슨-코난 '나이팅게일' 이 곡은 하피스트가 직접 작곡했다고 합니다. 멘델스존 '노래의 .. [영화리뷰] 라푼젤-라푼젤 라푼젤 머리를 내려다오~ 영화 라푼젤(원제: Tangled) 사진 출처 다음: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2843&t__nil_main=tabName 라푼젤 오프닝에서 가장 눈에 띈것은 바로 월트 디즈니 50주년이 가장 먼저 눈에 띄더군요. 라푼젤의 원작 동화랑은 조금 다릅니다. 아이 납치와 성에 가둔 것 머리카락을 내려 동앗줄로 쓰는 모티브만 쓰고 거의 모든 것은 월트 디즈니 식으로 많이 각색을 했더군요. 게다가 아이들 눈높이에만 맞춘게 아니라 다른 애니메이션 사의 성공에 의식한듯이 성인과 아이들 모두 눈높이에 맞췄어요. 라푼젤을 보는내내 머리카락으로 땅을 쓸고 다니는데 머리카락이 깨끗한것은 정말 미스테리 했습니다. 2미터가 넘는 머리카락을 추..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