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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

센트럴파크 못지 않는 도심 속 공원! 뉴요커가 부럽지 않다!




센트럴파크 못지 않는 도심 속 공원! 뉴요커가 부럽지 않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도심 속의 공원, 대전 한밭수목원입니다. 한밭수목원은 마치 미국 뉴욕 한복판에 있는 맨하탄의 센트럴파크 못지 않는 크기와 쾌적한 환경으로 대전시민들의 가족나들이 장소로 크게 환영받고 또한, 운동삼아 놀러오는 방문객들에게도 좋은 쉼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바로 낮에만 주로 보던 한밭수목원의 모습을 밤풍경을 담은 야경으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정부대전청사엑스포과학공원의 중간에 위치한, 한밭수목원은 전국 최대규모의 도심 속 인공수목원으로 각종 식물종의 유전자보존과 더불어, 청소년들에게 자연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계절마다 색다른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할 목적으로 조성되었는데요. 한밭수목원은 3단계로 연차별로 조성되었습니다.

서원과 남문광장은 지난 2005년에 개원하였고, 19개 테마별로 구성된 동원은 2009년에 개원하였습니다.



▲ 밤하늘 아래 홀로 서있는 정자와, 건너편의 고층아파트의 모습. 참 다채롭죠.






▲ 분수가 참 시원스레 뿜어나오고 있습니다.




▲ 이제 슬슬 날이 지며, 어두워지기 시작하네요.






▲ 테크를 따라 연못 주위 한바퀴를 운동삼아 산책을 하는데도 참 좋습니다.





▲ 지난 여름에 찍은 사진인데, 장미가 참 탐스럽게 피어올랐었습니다.


 



▲ 밤의 조명을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꽃들이 은은하게 보이네요.






▲ 형형색색의 분수가 색깔을 바꾸며 뿜어 올라오고 있습니다.




도시한복판에서 숲과 어울어진 쾌적한 공원에서 느끼고 마음,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대전에 이런곳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전의 가치는 어느 무엇과도 바꾸기 힘들다는 사실! 이제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봄나들이겸 봄나들이도시락을 싸들고 푸른 녹원에서 즐거운 여유를 갖으며 한때를 보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대전시민 뿐만 아니라 타지의 많은 사람들도 대전에 와서 살다 지칠때 가끔식 이곳에 와서 마음의 피로를 식히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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