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있는 마법의 묘약에 빠지다!! 맛있는 마법의 묘약에 빠지다!! 오늘은 산낙지를 재료로 사용하여 음식을 요리하는 맛집이 있다고 해서 수소문하며 찾아갔습니다. 낙지는 해물탕과 볶음요리에 많이 들어가는데, 아직까지는 해물탕에 비해 볶음요리에 들어가는 산낙지는 별로 보지 못한듯 싶습니다. 산낙지를 이용한 볶음요리라는 프리미엄 때문인지 몰라도, 가격은 약간 나쁩니다. 그래도 산낙지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보는 맛도 있고, 먹는 맛도 있고, 다른 밑반찬 역시 필요없을 정도이지요^^. 형제낙지라는 이름이 붙은 이 음식점은 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있는 곳인데, 오랜맛에 시내나들이 겸 겸사겸사해서 찾아갔습니다. 가게이름이 동생낙지도 아닌 형제낙지입니다. 형이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올 손님들을 대한다는 마음가짐인가요? 암튼 들어갑니다. 어린이는 저런 행동.. 대청호반길 3-2코스 성치산성길을 소개합니다! 대청호반길 3-2코스 성치산성길을 소개합니다! 3월 5일 토요일 대전블로거기자단, 대전트위터서포터즈, 충북빅로거 연합으로 대청호반길 3-2코스 성치산성길을 다녀왔습니다. 대청호반길 3코스는 노고산성을 둘러보는 3-1코스와 성치산성길을 둘러보는 3-2코스가 있습니다. 둘 다 둘러볼려면 상당한 시간을 요구하기에 3-2코스에 도전했습니다. 3-2코스는 자전거코스로 시작하는 1출발지와 산행코스로 이어지는 2출발지가 있는데 산행과 도보를 함께 즐기려면 2출발지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자전거를 즐기시려면 자전거길 1코스를 추천합니다. 이 날 전체적인 가이드는 찬샘교육농장의 변대섭 원장님이 해주셨습니다. 이 날 오후에는 찬샘교육농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찬생교육농장에 대한 포스팅은 다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 봄내 물씬 풍기는 비빔밥을 먹으로 고고씽!! 봄내 물씬 풍기는 비빔밥을 먹으로 고고씽!! 혹시 비빔밥 좋아하시나요? 요즘같이 겨울이 지고, 새로운 봄날이 여는 이맘때 쯤.. 봄나물을 이용한 비빔밥도 괜찮고 또는 집에 있는 밑반찬들을 통한 비빔밥도 괜찮죠.. 한국식 패스트푸드의 정점을 찍은 '비빔밥' 하지만 콩나물 비빔밥도 있다는거~!! 요로코롬 맛있는 콩나물비빔밥을 오늘은 소개하려고 합니다. 대전에도 콩나물비빔밥을 하는곳이 여럿있죠^^ 특히 대전의 구도심에 있는 콩나물비빔밥집은 저렴한 가격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지만, 그러나 양이 무척 적다는 거... 아쉽죠. 거기서 배부르게 먹으려면 꼭, 2인분에 육회를 주문하니 거의 만원이 들어가죠.. 이날 찾아간 곳은 방동저수지 부근에 있는 맛집입니다. 이곳의 이름은 삿갓집! 삿갓집은 김삿갓을 연상시키죠. 평생.. 프리미엄아울렛, 이제 넌 Bye Bye~ 난 이곳으로 갈꺼야!! 프리미엄아울렛, 이제 넌 Bye Bye~ 난 이곳으로 갈꺼야!! 다시보는 대전의 2010년 10대뉴스, '신세계유니온스퀘어' 여주의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의 프리미엄아울렛 그리고 우리나라 최고의 유통기업 신세계가 드디어 대전에 명품복합유통시설을 건설한다고 합니다. 음.. 명품쇼핑센터란? 과연 어떤곳이 될까요? 바로 '신세계유니온스퀘어'로 위치는 현재 서남부개발로 한참 부각되고 있는 관저동이랍니다. 어떤식으로 개발될까요? 그곳은 지금까지 대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식이라고 하네요! 문화와 레저, 그리고 쇼핑을 즐길수 있는 핫 아이콘으로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갖는 곳이라고 하니..기대되네요 신세계유니온스퀘어는 외국 선진국들의 복합유통시설들의 장점만을 모아 개발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크게 엔터테인먼트공간.. [K리그] 대전시티즌, 홈 개막전 승리의 비법!!! 대전시티즌의 2011년 K리그 및 리그컵 경기 일정이 아래와 같이 공지되었습니다. 경기일자 시간 대진팀 대회명 구분 경기장 2011-03-06 15:00 울산현대 2011 K리그 Away 문수 월드컵경기장 2011-03-12 15:00 FC서울 2011 K리그 Home 대전 월드컵경기장 2011-03-16 19:00 인천UTD 2011 리그컵 Away 인천월드컵경기장 2011-03-20 15:00 경남FC 2011 K리그 Home 대전 월드컵경기장 2011-04-03 15:00 강원FC 2011 K리그 Away 강릉종합운동장 2011-04-06 19:30 포항스틸러스 2011 리그컵 Home 대전 월드컵경기장 2011-04-10 15:00 제주UTD 2011 K리그 Home 대전 월드컵경기장 2011-0.. 두터운 패티가 인상적인 미국식 햄버거를 드셔보셨나요? 두터운 패티가 인상적인 미국식 햄버거를 드셔보셨나요? 여러분 혹시 햄버거 좋아하시나요? 요즘 햄버거는 크게 패스트푸드의 햄거버와 또는 레스토랑에서 파는 수제햄버거 이렇게 크게 두가지로 엇갈리잖아요? 그런데 오늘 소개해드릴 이곳은 패스트푸드와 레스토랑의 중간에 위치해 있는 그런 분위기의 햄버거 맛집입니다. 대전에도 버거집이 많은데,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은 맥도널드와 롯데리아 그리고 버거킹! 이렇게 있잖아요? 그런데 이집은 쫌 많이 낯선 곳인 플레이버거라는 곳입니다. 대전에 약 2군데 정도가 있는것 같은데요, 오늘은 가까운 전민점에 갔습니다. 이곳은 전민동에서는 약간 외곽에 위치해 있는 곳이에요. 보시다시피 이집의 특유의 외관디자인이 고객들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역시 깔끔한 외관의 디자인을 간직한 플.. 내안의 큰 거인을 키울 수 있는 작은시도 내안의 큰 거인을 키울 수 있는 작은시도 대전에서 TEDxDaejeon이라는 행사가 열려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작년에도 열렸지만 별다른 관심이 없던터라 가보지는 못했고 올해는 지인의 요청으로 인해 찾아갔는데 우선 이런 행사가 필요한 이유는 젊은이들을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강사로 등장했습니다. 특히 별다르게 주목을 받지 않았어도 젊은이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족한것 같습니다. 이날 강사리스트를 보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자리에 했습니다. 정치가, 산악인, 기능장, 음악인, 사업가, 예술가 등 다양하게 배치했군요. 각자 18분의 시간이 주어지고 그 시간안에 강의를 하면 되는 규칙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18분의 시간동안 칼같이 끝낼수는 없을듯 합니다. 염홍철.. 까다로운 사도씨의 맛있는 음식이란? 까다로운 사도씨의 맛있는 음식이란? 섭씨 4℃에서 먹는 가장 맛있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바로 다름아닌 회 일듯 싶네요. 그리고 회는 항상 신선한 재료를 통해 만드는 요리라 그런지, 프렌차이즈 음식점에서 레시피대로 만드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데, 대전에서 회를 주제로 프랜차이즈를 표방하며, 음식점을 열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민이의 식객에서는 이런 횟집들의 프렌차이즈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방문해 보았습니다. 오늘 방문한 프렌차이즈 횟집 음식점은 "사도시"라는 곳입니다. 사도시라는 이름은 약간 색다른 이름이긴 하나, 그 이름에는 다른 뜻이 숨어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점심시간에 간다면, 조그마한 뷔페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12가지 야채가 준비되어 있어 마치 미니뷔페같은 느낌이 들기.. 그 영화가 돌아왔다! 빈틈없이 처리하고, 흔적 없이 사라진다!! 사진출처 : 다음 영화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4084&t__nil_upper_mini=title 영화 메카닉은 1972년 영화 냉혈인으로 국내에 소개된영화의 리메이크 작입니다. 1972년에도 같은 메카닉이였는데 국내에 소개될때는 냉혈인으로 제목이 붙여졌군요. 콘에어, 툼레이더 의 사이먼 웨스트 감독이 펼치는 액션에 트랜스포터의 제이슨 스테덤식 액션이 만나서 화려하게 자극적인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미리 말씀 드리지만 19세입니다. 피튀기는 정도나 섹시한 정도가 꽤나 저에게는 자극적이였습니다. 중간에 왼지 이상한 낌새가 들면 그냥 눈을 감앗어요. 스크린에 비치는 피가 말그대로 유햘 낭자 !!!!!!!!!!!!!!!.. 대전의 또다른 겨울 풍경 - 갑천에 몰려든 겨울 철새들 올겨울엔 유난히도 추웠지만 꽁꽁 얼어버린 갑천에는 다른 해 보다 더욱더 많은 새들이 겨울을 나기 위해 몰려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날이 풀린 요즘 아침에 갑천을 나가보면 아침 식사 하느라 많은 종류의 새들이 나와서 고기를 잡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대전의 또다른 명소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 멀리, 더 높이 날기 위해 비상하는 모습이 마치 바닷가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백로떼들이 무리지어 있는 모습을 군데군데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크기도 크지만 색칼이 너무 예쁜 이 새의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백로의 한 종류라 생각되어집니다. 고기를 잡기위해 물 속을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진지합니다. 한쪽에서는 하천정비사업하느라 여념이 없고 물 위에서는 오리떼들이 한가.. 맛있는 맛집의 고기굽는 냄새에 누구의 유혹도 들어오지 않는다! 맛있는 맛집의 고기굽는 냄새에 누구의 유혹도 들어오지 않는다! 오늘 친구를 만나러 간 관평동에서 '쌈밥정식' 끌려 들어간 맛집입니다. 이곳은 관평동의 맛있는 맛집! '지례흑돼지, 쌈밥정식 전문점 "예가"'입니다. 사실 쌈밥정식을 먹고 싶어서 들어갔지만, 막상 가니까, 쌈밥정식은 점심메뉴라.. 저녁에는 안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기본 밑반찬과 고기^^ 고기도 고기답게 아름다운 맛이지만, 밑반찬도 참 깔끔하고 맜있었어요. 삼겹살을 먹을까? 아니면, 목살을 먹을까? 심각한 고민끝에... 저희는 사장님이 강력히 추천하시는 목살과 삼겹살 둘~다! 먹었습니다^^ 여러분! "추천" 한방 ~ 꾹 놀러주세요^^ 같이 간 친구는 고기를 정말 먹기좋게 참~ 잘 굽더라구요~^^ 저의 할일은 역시 장인이 한점 한점 구워낸 고기에 ..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고 싶을때..추천합니다! 강아지와 같이 한가로이 산책하고 싶을때...떠나고 싶은곳 그곳에 가면, 여유가 물씬 풍기며 자연으로 돌아가는 듯 하다. 여행날짜 : 2010-09-03 위치 : 대전 대덕구 장동 찾아가는 길 : 원촌동 네거리 - 와동 - 수자원공사 - 장동 등산코스를 개발하여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으며, 계족산성 등 문화유적이 있어 많은 내방객이 찾아온다. 계족산 일원의 임도 18㎞와 연계되어 있어 산악자전거와 가벼운 등산코스로 연계되어 있다. 입구입니다. 계족산에 넓게 퍼져있답니다. 입구부터 오른쪽에는 진흙이 깔려 있습니다. 맨발 걷기 대회도 열린답니다. 비가 많이 내려서 진훍이 거의 씻겨 내려갔네요. 대회를 앞두고는 다시 깔겠지요. 물놀이장 비가 많이 내려서 물이 탁해보입니다. 맨발로 걷는 사람은 부드럽고 기분이 좋.. 스마일 칼국수, 손수 만들어온 그 정성 그대로 이어갑니다. (대전 대흥동) 스마일 칼국수, 손수 만들어온 그 정성 그대로 이어갑니다.(대전 대흥동) 알고보면 스마일 분식은 꽤 오랜시간 대전 시민의 곁에서 그맛을 지켜온 나름 역사가 있는 대전의 대표 분식집 입니다. 현 대전 고등학교 뒷쪽의 칼국수 골목에서 시작해서 이제는 재개발에 밀려 그 아랫동네인 대흥동에서 새롭게 오픈해서 이어가고 있는 것이죠. 많은 분들은 그 깊은 맛과 저렴한 가격 덕분에 단골이 되어 자주 들르곤 하는 곳 이었습니다. 물론, 인근 고등학생들의 단골 집이기도 했구요. 그 고등학생들이 지금은 어여한 사회인으로 한 가족의 가장으로 성장해서 다시 찾는 가족 명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냥 맛있어서 찾는 곳이 아닌, 그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곳이기에 더 자주 찾게 되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주말이면 .. 짜장친구, 짬뽕의 눈물젖은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나요? 짜장친구, 짬뽕의 눈물젖은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나요? 누가, 누구에게도 알려주기 싫은 맛집이라면? 아마도 사람들이 많이 가기 때문일겁니다. 특히 자신이 자주 가게 될 맛집이라면 더 소개하기가 싫은것이 인지상정..ㅎㅎ 소개해드릴 곳은 중화요리집입니다. 흔히 중화요리라고하면, 짜장면과 짬뽕, 이 두가지가 대표적이자나요? 그런데, 감히 이 둘을 두고 고민할 수 없게 만드는 강렬한 맛을 보여주는 짬뽕을 만드는 맛집을 소개할께요. 유천동의 구석에 위치한 중국집인데 짬뽕맛이 좋은곳입니다. 대전에서는 짬뽕집이 여러곳있긴 하지만 그 도시규모에 비해서 아주 맛있는 짬뽕집이 좀 드문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곳 대성관은 그중에서 좌석크기가 가장 작은집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먼길을 갔건만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습.. 아저씨들 몸이 부실하면, 밤에 큰일나죠! 이 보양식 어떠세요? 직장인들은 때가되면 먹고 싶은것 세가지가 있습니다. 삼계탕, 추어탕, 영양탕이 바로 그것인데 세가지 음식의 공통점은 바로 몸보신입니다. 이때쯤..한번 먹어줘야 된다고 생각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점을 찾아 방문하곤 하죠. 신성동의 설악추어탕집은 가끔 생각나면 가는곳입니다. 최고의 맛집이라기보다는 적당한 수준을 유지해주는 맛집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대전에서 제일 맛있는것가지는 잘 모르겠고 이 주변에서는 이곳수준을 하는 삼계탕집이 없는것은 사실입니다. 요즘에는 저렇게 방금한듯한 김치가 더 맛이 있더군요. 깍두기는 삼계탕을 먹을때도 빠지면 안되죠. 복날도 아닌 겨울에 이렇게 삼계탕 한그릇 해줘야 올해 여름을 무난하게 이겨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지런히 올려져 있는 쪽파와 당근이 앙징맞아 보이는군요 헉 닭이 .. TEDx Daejeon 대한민국의 중심 대전, 거인을 깨워라 TEDx Daejeon 대한민국의 중심 대전, 거인을 깨워라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TEDx Daejeon! 늘 벅찬 감동과 충격을 주곤 합니다. 첫 TEDx Daejeon은 주제가 '당신의 한계를 극복하라'였습니다. 관련글 : 1st TEDx Daejeon : 당신의 한계를 극복하라 : http://blog.daum.net/winpopup/13441714 올 해의 주제는 '거인을 깨워라' 주제가'거인을 깨워라'여서 그런지 몰라도 올 해 강사들은 스케일이 남다릅니다. 강사분들 소개합니다!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국립한밭대학교 명예총장 이상은 여성산악인, 산악사진가 박용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매사냥' 기능보유자 임현기 재즈기타리스트 채영석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위원 이수민 한남대학교 명예교수 임영진.. 만학도들의 열정이 가득한 졸업식장에 다녀왔습니다. 2월 26일 유성구에 위치한 방송통신대에서 대전,충남 지역 제 28회 방송대 학위 전수식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뒤늦게 시작한 대학공부이거나 더 낳은 자아실현을 위해 공부하러 방송대에 입학 하신 분들이었습니다. 교정에서는 식이 거행되기 훨씬 전부터 많은 학우들과 가족들이 모여 기념 촬영을 하기위해 여념이 없었습니다. 며칠 전부터 비가 온다는 예보가 나왔지만 쾌청한 하늘이 졸업생들의 갈 길을 환하게 비춰주고 있는듯합니다. 꽃다발 상인들도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처음엔 2만원에 팔더니 식이 끝나고 나오면서 보니까 5천원에 팔더군요. 기념일에 사진만이 길이길이 남는 법이지요. 옛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사진사님들로 무척 많았고 서로 찍어주는 아름다운 광경도 많았습니다. 식기 거행되기 직전 벌써 자리 잡.. [대전맛집추천] 해물이 많은 깔끔한 짬뽕으로 유명한 노은동 왕가면옥(대전맛집,유성맛집,노은맛집,짬뽕맛집) 노은동 수정초등학교 앞에 있는 짬뽕집, "왕가면옥"입니다. 처음엔 지나가다가 이라고 써있길래 다른 곳으로 갈 뻔 했답니다. 여기가 왕가면옥이예요. 노은동에서 새로 뚫린 노은터널 가기 바로 직전에 있어요 ㅎㅎ 찾기 어렵지 않을거예요 ^^ 짬뽕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추천을 받고 간 맛집이라 기대를 하면서 이곳을 찾았습니다. 누구는 여기서 짬뽕을 먹은 뒤로는 , 다른 곳에서 짬뽕을 못 먹겠다는 말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간판에 30년 전통이라고 적혀있어서 , 생긴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하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가게 안에 있던 전단지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1973년 중앙시장 가양집(먹자골목)에서 시작하여 30년의 전통이 있는 집이었어요. 왕가면옥의 내부 모습 뭐 화.. 생명나눔, 사랑나눔 - 헌혈 오랜만에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 나왔습니다.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입구 2층에 헌혈의 집이 있더군요. 헌혈을 위한 행사가 열리고 있었는데 방학이라 그런지 학생들이 많이 있더군요. 요즘은 봉사활동도 성적에 반영되지요. 어딜가나 그렇지만 머리 큰 인형 ㅎㅎ 헌혈 마스코트 '나누미'가 인기가 제일 많았습니다. 오랜만에 저도 '영웅'이 되고 싶어서 큰맘 먹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매스컴 통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우리나라 혈액은행에 혈액 보유량도 적고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행사 덕분인지 사람들이 많더군요.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평상시 보다 3배정도는 많다고... 좋은 일은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야 일도 되는 것 같습니다. 대기자 수가 20명입니다. 한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ㅠㅠ 컴퓨터, 음료수, 간식거리 .. 고향 들녘 향기 솔솔나는 보리밥집입니다. 한밭대학교 맞은 편에 위치한 보리밥집인 식당에서 보리밥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2인분인데 양푼에다 푸짐하게 주시더군요. 향긋한 냄새가 풍기지 않나요? 다 비비면 스텐레스 대접에 주걱으로 퍼 덜어 먹습니다. 자 ~~ 그럼 비벼 볼까요. 왼쪽으로 비비고 오른쪽으로 비비고 비비려면 힘도 세야할 것 같습니다. 후후 단백질 보충용으로 장조림도 센스있게 나오더군요. 구수한 된장 찌개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봄동나물을 데쳐서 이렇게 무치니 색다른 맛이 났습니다. 다음에 가서는 골고루 맛을 봐야겠습니다. 보리밥이 맛있었으니 다른 음식도 맛있겠지요. 주차장도 널찍해서 주차하기 편해 좋았습니다.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가서 다양하게 시켜서 먹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