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의 성지, 대전국립현충원을 참배하다.
여행날짜 : 2011.04.16 위치 : 대전시 유성구 계룡로 찾아가는 길 : 호남고속도로→유성I.C→동학사방면 서울에 잇는 국립현충원의 안장 능력이 한계에 이름에 따라, 1979년 국립묘지관리소 대전분소로 출범하였습니다.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감각의 조화, 자연경관의 최대 보존, 기존 국립묘지의 미비점 보완, 전 묘역의 호국공원화를 기본방향으로 잡아 조성하였다. 묘역은 애국지사 제1ㆍ2묘역, 국가유공자묘역, 장군묘역, 일반묘역, 장교묘역, 사병묘역, 경찰관묘역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밖에 현충관(1,800㎡)과 호국관ㆍ봉안관 등이 있다. 입구에 천마 웅비상이 양쪽으로 세워져 있습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넋을 원동력으로 세필의 천마가 힘찬 기세로 조국을 영원히 약진, 번영으로 이끈다는 의미를 ..
봄날의 싱그러운 나들이장소, 옛 모습과 어울어진 우암사적공원으로 오세요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여행.전국여행]
대전의 동구에 가면 꽤 잘꾸며진 공원이 있다. 우암사적공원이라고 명칭이 붙은 이곳은 동아 마이스터교를 살짝 지나가면 나오는곳으로 조선 후기 대표적 유학자인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 1607~1689) 선생을 기리는 곳이다. 1991 ~ 1997 서원 복원이 되었는데 이곳의 주요시설로는 남간사, 이직당, 심결재, 견뢰재, 명숙각, 인함각, 내삼문, 외삼문, 유물전시관, 장판각, 남간정사, 송자대전판 등이 있다. 동구의 야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어서 가벼운 산책을 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곳인듯 하다. 봄날의 기운이 넘쳐나는 4월의 한가한 날을 잡아서 이곳을 찾아가보았다. 이곳은 아는사람들에게만 잘 알려져 있어서 북적거릴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갈만한 역사적인 공간이다. 위치는 대전 동구 가양동 65번지 에 있고..
집문제로 골치아프지 마세요~ 공짜로 상담받는 길이 생겼어요!!
요즘 주택가격이 요동치는 이맘때, 참 고민들이 많죠, 이런 주택 임대차문제같은 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공짜로 상담받을 수 있는 길이 생겼습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지난 10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부동산 무료상담관제도'입니다. 어떤 효과들이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무료상담관제도로 지금까지 주택, 상가, 부동산중개업 등 총 196건의 민원을 상담했다고 하네요.. 대단하군요!! 주로 어떤 민원들이 왔을까요? 부동산상담 유형 196건 중에 주택임대차 상담이 165건, 상가 18건, 부동산중개 수수료 및 책임문제가 13건 이런 순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좀 더 세분화해서 본다면, 보증금 반환문의가 50건으로 가장 많았고, 세금 및 계약 성립여부에 관하여 49건, 임대차기간 유효여부에 대해 4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