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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대전을 여행하다. 대전 중앙과학관에 오시면 각종 첨단과학 기기들과 함께 최근 각광받는 탈거리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자기부상열차 입니다. 자기부상열차 엑스포 역입니다. 탑승은 이곳에서도가능하고 중앙과학관내 역에서도 탑승할 수 있습니다. 탑승을 하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두 약간 설레이는 맘으로 저들과 함께 기ㅏㄷ리고 있었습니다. 우리를 태우고 갈 자기부상열차입니다. 모두 사진찍기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열차 안에서 본 꿈돌이동산 전경입니다. 이제 막 나뭇잎을 티우기 시작한 나무들의 색깔이 보기만해도 싱그럽게 느껴집니다. 구름낀 하늘과 과학관 아주 그럴듯한 어울림을 만들고 있지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가 어울림이랍니다. 이곳은 유성도서관 모습입니다. 유리창 너머로 보는 세계는 마치 어느 먼곳의 여행지 ..
대전맛집 - 유성구 구즉묵마을 '산밑 할머니 묵집' 다이어트 웰빙음식 맛보러 가세요(도토리묵과 보리밥)  대전의 대표 맛으로 선정된 도토리묵 , 중금속해독과 특유의 떫은 맛을 내는 타닌성분이 있는데 요게 지방흡수를 억제해준다. 거기에 수분함량이 많고 지방함량은 낮아서 포만감을 주면서도 살이 찌지 않으니 1석2조라 요즘이야 다이어트식으로도 인기가 높지만 사실 예전엔 배고픔을 이기 려 먹던 음식이였다. 유독 지금의 관평동 일대가 도토리묵집이 몰려 있는데 지금은 북대전 나들목근처로 이전해서 성업중인 곳도 많다. 지금은 대를 이어서 성업중인 식당들도 여럿 있습니다. 대표 메뉴인 묵과 잘 어울리는 보리밥을 함께 먹으면 속이 든든해진다. 가격대가 예전보다 많이 올라서 조금은 부담이 될 수도 있겠지만 많은 인원이 저렴하게 푸짐하게 먹을수 있는 곳으론 손색이 없을듯 하다. 묵과 보리밥을 인원수에 맞춰서 시키면 양이 너..
대한민국 1등 수돗물, 대전의 명품 "It's水"가 업그레이드하다!!! 지난 "2011친환경브랜드"에서 공공서비스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전의 명품 수돗물 "It's水"가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습니다. 오늘도 대전에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력중인 상수도 본부에서 월평정수장의 현대화사업을 마쳤다고 합니다. 현재 대전최대의 월평정수장에서 실시하게 될 현대화사업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자료에 의하면, 여과지시설개량공사 및 배수지 보강공사, 배출수 처리시설개량공사 등이라고 합니다. 이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하여, 4년만이 올해 마쳤다는데.. 이를 위해 무려 250억여원의 사업비를 통해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깨끗한, 명품수돗물을 공급키 위해서 투자되었는데..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아까울 생각이 들지 않네요!! 자~ 현대화사업을 실시한 각 사업별로 어떤 효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충청권에 유치될 수밖에 없는 까닭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분산배치 또는 유치전에 대한 충청권의 반발이 높아진 가운데, 왜! 국제과학비즈니스가 충청권에 입지해야 할까요? 오래전부터 구상해온, 그리고 대통령님도 약속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을 충청권에 유치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봅시다! Q.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들어서기 좋은 환경은 어떤 곳이며, 충청권의 입지 타당성은? ○ 과학벨트 입지조건 (특별법상) 과학벨트 특별법 제9조에 의하면 과학벨트의 입지요건은 5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먼저 첫번째, 연구ㆍ산업기반 구축 및 집적의 정도 또는 그 가능성과 두번째, 우수한 정주환경의 조성 정도 또는 그 가능성, 셋째 국내외 접근의 용이성, 넷째 부지확보의 용이성, 다섯째 지반의 안정성 및 재해로부터의 안정성을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
보훈의 성지, 대전국립현충원을 참배하다. 여행날짜 : 2011.04.16 위치 : 대전시 유성구 계룡로 찾아가는 길 : 호남고속도로→유성I.C→동학사방면 서울에 잇는 국립현충원의 안장 능력이 한계에 이름에 따라, 1979년 국립묘지관리소 대전분소로 출범하였습니다.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감각의 조화, 자연경관의 최대 보존, 기존 국립묘지의 미비점 보완, 전 묘역의 호국공원화를 기본방향으로 잡아 조성하였다. 묘역은 애국지사 제1ㆍ2묘역, 국가유공자묘역, 장군묘역, 일반묘역, 장교묘역, 사병묘역, 경찰관묘역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밖에 현충관(1,800㎡)과 호국관ㆍ봉안관 등이 있다. 입구에 천마 웅비상이 양쪽으로 세워져 있습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넋을 원동력으로 세필의 천마가 힘찬 기세로 조국을 영원히 약진, 번영으로 이끈다는 의미를 ..
봄날의 싱그러운 나들이장소, 옛 모습과 어울어진 우암사적공원으로 오세요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여행.전국여행] 대전의 동구에 가면 꽤 잘꾸며진 공원이 있다. 우암사적공원이라고 명칭이 붙은 이곳은 동아 마이스터교를 살짝 지나가면 나오는곳으로 조선 후기 대표적 유학자인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 1607~1689) 선생을 기리는 곳이다. 1991 ~ 1997 서원 복원이 되었는데 이곳의 주요시설로는 남간사, 이직당, 심결재, 견뢰재, 명숙각, 인함각, 내삼문, 외삼문, 유물전시관, 장판각, 남간정사, 송자대전판 등이 있다. 동구의 야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어서 가벼운 산책을 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곳인듯 하다. 봄날의 기운이 넘쳐나는 4월의 한가한 날을 잡아서 이곳을 찾아가보았다. 이곳은 아는사람들에게만 잘 알려져 있어서 북적거릴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갈만한 역사적인 공간이다. 위치는 대전 동구 가양동 65번지 에 있고..
꽃비 날리는 그곳으로 (동영상)... 중구 대흥동 테미공원 꽃비 날리는 그곳으로 (동영상)... 중구 대흥동 테미공원 얼마전에 다녀온 대전 대흥동 테미고개의 벚꽃 동영상입니다. 너무 이쁘게 피기도 했지만... 바람불어 날리는 그 장면을 잊을 수가 없네요... 동영상으로 담아놓은게 조금 있어서 올려놓습니다. 2011/04/19 - [대전여행명소] - 꽃비 날리는 그곳으로... 대전 중구 대흥동 테미공원 일대 자세한 내용은 위 글을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집문제로 골치아프지 마세요~ 공짜로 상담받는 길이 생겼어요!! 요즘 주택가격이 요동치는 이맘때, 참 고민들이 많죠, 이런 주택 임대차문제같은 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공짜로 상담받을 수 있는 길이 생겼습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지난 10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부동산 무료상담관제도'입니다. 어떤 효과들이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무료상담관제도로 지금까지 주택, 상가, 부동산중개업 등 총 196건의 민원을 상담했다고 하네요.. 대단하군요!! 주로 어떤 민원들이 왔을까요? 부동산상담 유형 196건 중에 주택임대차 상담이 165건, 상가 18건, 부동산중개 수수료 및 책임문제가 13건 이런 순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좀 더 세분화해서 본다면, 보증금 반환문의가 50건으로 가장 많았고, 세금 및 계약 성립여부에 관하여 49건, 임대차기간 유효여부에 대해 40건,..
벚꽃으로 물든 교내의 풍경! [나와유의 오감만족] 봄만 되면 가장 많이 생각는 꽃은 벚꽃이 아닐까요? 특히 대전에 있는 수많은 대학이나 심지어 고등학교에도 벚꽃이 정말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어찌보면 조경을 하는데 가장 사람이 모이고 돈이 될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벚꽃을 심는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벚꽃이 많은 학교를 꼽으라면 충남대학교, 카이스트, 보건대학교, 동아공고등이 생각납니다. 이곳은 대전에 위치한 보건대학입니다. 화창한 봄날 시험감독을 하려고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날씨는 정말 화창한데 벚꽃가지 만개를 하니 휴일에 시험감독을 하는 자신이 살짝 우울해지려고 합니다. 보건대학은 특수학과들이 주로 있는 학교라 경쟁력이 있는편입니다. 일반 종합대학과 달리 경쟁력있는 학과들이 있습니다. 즉 이곳을 졸업하면 학생들이 갈곳이 많은편이라는것이죠 아침에 이곳을..
대전창작센터 -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대전광역시 원도심의 문화1번지 대전창작센터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대전시 원도심의 문화1번지 대전창작센터의 전경입니다. 이곳은 도대체 무얼하는 곳일까요? 이곳은 1999년 까지 국립농산물관리원 충청지원이 있던 건물입니다. 현재는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창작센터로 변신했죠. 전시도 열리고, 세미나도 개최하며 지역출신 작가들의 등용문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원도심 한 가운데서 연중 쉬지않고 전시와 세미나가 있습니다. 입구에 붙어 있는 친절한 안내문... 운영기간과 시간, 휴관에 대한 안내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료관람!!! 문화재청이 지정한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입니다. 제가 갔을때 하고 있던 전시의 리플렛... 대흥동의 지나온 큰 기억들을 돌아보는 전시 입니다. 세미나실도 준비되어 있어 사전에 예약하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화장실..
꽃비 날리는 그곳으로... 대전 중구 대흥동 테미공원 일대 꽃비 날리는 그곳으로... 대전 중구 대흥동 테미공원 일대 대전에서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어느 곳보다 아름다운 벚꽃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 테미공원 일대 입니다. 대흥동 정수장이 위치해 있는 곳이기도 하고,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가볍게 나들이 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특히, 이곳은 대부분 30년이 훨씬 넘은 벚꽃 나무들이 하늘 높이 뻗어 있어서 바람이 조금이라도 불면 그 고운 벚꽃잎들이 비가되어 그대로 쏟아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다녀온 일요일에도 바람이 제법 불어 어느해보다 아름다운 벚꽃비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꽃비 속으로 가 보실까요? 먼저 벚꽃 사진부터 보시겠습니다. 이 벚꽃들이 비처럼 내리는 그곳 테미공원으로... ..
우리 고장엔 지금이 한창 매화가 절정입니다. 우리 대전에도 매화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그런데 지난번 팸투어 때 찬샘마을에 가서 우리 고장에도 많은 매화 나무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때는 봉오리도 맺히지 않은 때라서 꽃을 보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엔 때를 맞추어 다시 가보았습니다. 활짝 핀 매화들이 저를 반갑게 맞아주더군요. 대전 동구 직동의 찬샘마을로 매화 감상하러 가실까요. 마을의 기와 지붕 색과 매화꽃의 색이 대비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줍니다. 꽃이 없는 부분은 포도 나무입니다. 능수매화도 축 늘어지게 피었어요. 수많은 벌떼들의 윙윙거리는 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듯합니다. 빛을 머금은 꽃잎과 꽃술이 넘 예쁘지요. 매화가 지고 매실이 틈실하게 열리면 매실을 직접 판매도 하고 매실장아찌도 만들어서 판매도 한다고 합니다. 그때..
내안에 풍경 展- 갤러리 쌍리, 중구 대흥동 내안에 풍경 展- 갤러리 쌍리, 중구 대흥동 전시기간 : 2011년 4월 9일 ~ 4월 18일 참여작가 : 국지원, 김창석, 박지훈, 송휴, 이은희, 지수연, 차현덕 전시회 알림장 입니다. 18일이 마지막 입니다. 끝나기 전에 찾아가 봤습니다. 갤러리 입구에 붙어있는 장식물. 개인적으로 이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광고물들이 좋습니다. 갤러리의 입구입니다. 저녁이라 그런지 조용하더군요. 입구쪽에서 바라본 전시장의 모습입니다. 지금부터는 전시물의 내용을 보시겠습니다. 작가별로 풍경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내용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액자에 담기지 않은채 걸려진 사진에서 또 다른 내안의 풍경을 보았습니다. 입체적인 전시장의 구조는 관람객이 작품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뭔가 비어 있으면서도 채..
방사능 NO! 대전 수돗물 안심하고 드세요~ 최근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기분좋은 소식이 두 가지 있었습니다. 먼저 일본원전사태로 마실 물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의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2회에 걸쳐 한국원자력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는데요, 세슘(Cs-137)과 요오드(I-131) 모두 불검출 됐습니다. 1차 검사는 3월 31일 대청호 원수 및 정수 등 시료를 채취해 검사를 했고 2차는 4월 7일 방사능비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에 따라 송촌정수장의 착수정 및 침전지에서 시료를 채취해 검사를 한 결과 대전지역 수돗물은 방사성물질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나 대전의 수돗물은 방사능 안전지대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이와 함께 유사시 투입할 수 있도록 정수장 3곳에 바사넝 요오드 제거능력(60%~70%)이 뛰어난 ..
안전도시1위를 입증하는 대전의 재난에 대응하는 방법은? 지난 3월11일 일본에서는 리히터규모 9.0의 대지진이 발생함과 동시에 거대한 지진해일이 해안가를 덮쳐,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입혔을 뿐만 아니라 원전의 파괴와 방사능유출까지 전세계를 방사능공포에 떨게 하고 있죠. 이런 위기적 상황에 더불어 우리나라의 재난에 대응하는 자세를 위한 훈련이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오는 5월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되게 되는데요, 이번 훈련에는 대전시를 비롯한 32개의 기관 및 단체들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안전과 안보에 대한 국민교육의 장으로 마련하며 또한 재난 발생시 각각의 재난책임기관 간의 공조협력체계를 구축하며 국가안전관리계획과 철저한 위기대응에 대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 훈련일정 ※ ㆍ첫째날(5.2) └ 중구 대사동, ..
충남대 벚꽃길에서 축제가 열립니다. 우리 고장에서 유명한 벚꽃길 중의 한 곳인 충남대 교정에 다녀왔습니다. 한창 절정인 하얀 벚꽃 잔치에 많은 학생들과 어린이들 그리고 주민들이 꽃구경 나와서 아름다운 봄날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충대 박물관 앞 벚꽃 터널입니다. 후생관 앞 벚나무의 가지가 참 예술적으로 뻗었지요. 마치 용이 승천하려는듯 합니다.  캠퍼스 커플들의 사랑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더욱 사랑스러울 것 같습니다. 둘이서 셀카도 찍고...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들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더욱 크게 만들어 주는 벚꽃입니다. 꽃 터널 안에서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니 저도 덩달아 즐거워집니다. 해맑은 아이들의 뛰노는 모습에서 우리의 미래가 밝아집니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다오. 대학생활의 낭만..
막창집!! 이곳 빼면 원조를 논할수 없다!!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원조라는것이 무엇일까요? 아마도 제일 처음으로 무언가를 시도했다는 의미일것 같습니다. 요즘에 각종 지자체들이 예산을 쏟아부으며 최초를 내세우며 기네스 등록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때에 원조라는 의미를 다시금 곱씹어보게 하는것 같습니다. 대전에서 한민시장에 오면 막창집이 몰려 있는 골목이 있습니다. 이곳은 예전부터 막창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규모도 규모이지만 고기맛도 어느정도 수준이 되는것 같습니다. 고기부위를 다양하게 맛볼수 있는곳인데 각종 방송에 출연했다고 우리 일행을 이끌고 들어갑니다. 이곳의 특제소스장입니다. 조금은 담백한듯하면서도 막창이나 고기의 맛을 조금더 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머 옥수수야..ㅎㅎ 아이들이 좋아하지만 가끔 이걸 먹고 싶을때가 있더군요. 소갈비살을 주문해봅니다. 딱 먹을만한 구워서..
대전 최초의 사회복지시설 '미륵원'에 다녀왔습니다. 대전시 동구 마산동에 위치한 대전최초의 사회복지시설인 "미륵원'을 봄길따라 다녀왔습니다. 미륵원은 고려, 조선시대에 서울에서 영호남으로 통하는 교통의 요지였다고 합니다. 갈 때마다 문이 잠겨져 있어 들러 볼 수 없어 아쉬웠는데 마침 어제는 문이 활짝 열려있었습니다. 대청호를 끼고 들어가는 길목에는 노란 개나리가 활짝 피어 방문객을 반겨주었습니다. 대문 입구의 아래에 있는 옛 미륵원 자리입니다. 지금은 대청호수로 인하여 거의 물에 잠겼지만 예전엔 이곳이 넓은 벌판이었다고 합니다. 대문이 활짝 열려 있어 찾아오는 길손을 반기는듯 합니다. 견공들도 길손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봅니다. 인적이 드문 곳이라 뜻밖의 방문에 놀란 것도 같습니다. 안채 마루에는 마침 회덕 황씨 종부인 육 할머니께서 반갑게 맞아 주셨..
4월의 기자단 이야기...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은 한달에 한번 정기 모임을 갖습니다. 대전이라는 동일한 공간이지만, 그 속에서도 각자의 환경속에서 대전을 바라보고 즐기다가 한달에 한번 모두 모여 대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서로 모르던 대전에 대해서 정보를 나눕니다. 봄이 오는 대전은 행사도 많고, 볼거리들도 많습니다. 그만큼 블로그기자단의 식구들도 할 말도 많고 기록할 것들도 많은 4월이죠... 자 그럼 잠시 블로그 기자단의 회의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곧 2기들은 1년을 정리 합니다. 그 동안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맘으로... 고제열 기자님은 무슨 고민을 저리도 심각히 하실까요? 모두들 열심이십니다. 괜히 뿌듯해져 오는 이맘은 뭘까요? ㅎㅎㅎ 이런 저런 이야기들... 그리고 블로그 기자단 사람들... 늘, 희망과 비전..
우송대학교 온라인기자단을 오디션현장!! 학생들의 노력이 열심히군요!! 우송대학교 온라인기자단을 오디션현장!! 학생들의 노력이 열심히군요!! 요즘 공공기관이나 기업에서 그리고 학교같은 곳도 블로그기자단을 많이 육성하죠. 왜냐하면, 기존 텔레비전이나 라디오방송에 비해 홍보비용도 저렴할 뿐더러, 비용대비 효과도 아주 크기 때문이죠. 그래서 블로그기자단을 서로 모셔오려는 곳도 아주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대전시내에 위치해 있는 우송대학교의 온라인기자단 오디션을 취재했습니다. 우송대학교 온라인기자단은 올해로 7기를 모집한다고 하는군요, 생각보다 역사가 꽤 오래됐네요. 이번 모집에는 5명 모집에 무려 55명이나 지원을 했다고 하는데, 경쟁률이 1:11 대단하지 않습니까? 얼마나 인기가 있었으면... 사실 대전에 있는 대학교의 블로그 중에서 우송대학교의 블로그방문자수가 가장 많고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