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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알찬 내용과 푸짐한 선물까지 주는 무료 광고 특강! -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 대전지점 알찬 내용과 푸짐한 선물까지 주는 대전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무료 광고 특강! -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 대전지점 대전은 문화의 불모지 라고 합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수요가 없는게 가장 큰 원인이죠. 하지만 요즘은 수요도 늘고 인프라도 확충되어서 그 오명을 서서히 멋어나고 있습니다. 문화산업이 발전하면 할수록 늘어나는 수요가 바로 광고와 홍보입니다. 아무리 잘된 기획도 홍보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반대로 기본만 충실하면 홍보를 잘해서 더 큰 효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전은 아직까지는 이런 광고와 홍보에 대한 제대로 된 교육기관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대학에서 광고홍보학과 와 관련학과가 있긴하지만 현업에서의 생생한 경험과 사례들을 배우고 느껴볼 수..
「이달의 핫뉴스 제4위」대전시, 장애인 복지ㆍ교육 전국최고 「이달의 핫뉴스 제4위」 대전시, 장애인 복지ㆍ교육 전국최고 한국 장애인단체총연맹, 전국 장애인 복지수준 비교연구 결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지난 2월부터 한나라당 윤석용, 이정선 의원, 민주당 박은수 의원,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 미래희망연대 정하균 의원,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 그리고 시ㆍ도별 의회 의원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실시한 전국 16개 시ㆍ도 장애인 복지수준 비교연구를 5월25일 오전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발표하였습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측은 장애인복지 및 인권수준을 시ㆍ도별로 비교함으로써 장애인복지를 더욱 발전시키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복지분야 5개 영역 50개 지표, 교육분야 13개 지표 등 총 63개 지표를 개발하고 2월부터 16개 시ㆍ도지역 지방자치단체를 조사한 바 있습니다. 대..
「이달의 핫뉴스 제1위」과학벨트 대전입지, 충청권 환영 「이달의 핫뉴스 제1위」 과학벨트 대전입지, 충청권 환영 한강의 기적에서, 대덕의 기적으로 지난 2월, 이명박 대통령의 과학벨트 백지화 발언 이후 전국은 과학벨트 유치를 위한 유치전이 치열하였습니다. 그러난 지난 5월16일 교육과학기술부가 거점지구의 대전 입지를 공식 발표하면서, 지난 3개월간의 치열한 유치전은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거점지구가 대전으로 선정되며, 대전의 신동ㆍ둔곡지구에는 핵심시설인 기초과학연구원과 중이온가속기가 들어설 것이며, 또한 기능지구로 확정된 충북의 오송ㆍ오창과 충남의 연기세종ㆍ천안과도 거점지구를 뒷받침 할 산업ㆍ금융ㆍ교육ㆍ연구시설들이 들어설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와함께 상호연계를 통한 발전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선정된 거점지구는 대덕특구와 기능지구인 ..
대전광역시 제2기 블로그기자단을 돌아보며 ... 대전광역시 제2기 블로그기자단을 돌아보며 ... 안녕하세요! 팰콘 김대영입니다.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은 1기부터 2기까지 쭈욱 활동하고 있어서 감회가 남다르네요! 2기활동도 앞으로 한 달 남은 것 같습니다.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의 장점이라면 역시 대전광역시 자체에서 오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일단 모이기가 참 편리합니다. 한달에 한번 시청20층에서 모이는데 늘 과반수 이상이 참석을 해줍니다. 일단 얼굴을 봐야 친근감이 생기는 것은 어쩔수가 없지요. 제가 올 초에는 책을 낸다고 바빠서 활동을 제대로 못 한 것이 조금은 아쉬워요! 팸투어!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팸투어를 많이 다녔습니다! 대전광역식 블로그기자단 팸투어의 특징이라면 구대로 돌아간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같이 취재를 하다보면 같..
대전오월드의 밤은 낮보다 더 아름다워! 대전오월드의 밤은 낮보다 더 아름다워!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일까? 낮에는 온 가족이 돌아다니기엔 부담이 갑니다. 대전에서 온 가족이 야밤에 돌아다닐 곳 한 곳을 추천합니다! 바로 대전 보문산자락에 위치한 오월드. 대전 오월드의 야간개장은 오후 5시 - 저녁 9시 야간에는 대략 30% 할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휴가 된 카드를 이용하면 50% 할인! 할인이 되어도 가격이 만만치는 않군요! 이렇게 자유이용권을 끊어서 가게 되면 놀이시설위주로 타는 것이 센스! 대전 오월드 인기코스 중 하나는 역시 사파리! 사파리에서만 볼 수 있는 동물 중 하나가 바로 기린입니다. 몸값이 억대라고 하는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은 마운틴사파리 먹이도 사서 직접 줘보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
비오는날 끄적이면 찍어본 동춘당의 모습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여행, 전국여행] 지난 5월21일 대전에서는 대덕구팸투어를 진행했었죠. 동구와 중구에 이어 세번째인데요. 이날은 참 비가 많이 왔습니다. 어찌보면 구질구질한 날씨 속에 진행한다는거에 참...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오는데.. 그래도 비가 오면, 그 나름대로의 멋이 있는 거 같더라구요!! 이 문은 동춘당입구로 들어가는 문인데요, 옛날 사람들은 이문을 통과할때 고개를 숙이고 들어갔을까요? 아니면, 그대로 들어갔을까요? 요즘사람들이 지나가기에 낮아 보이는데요. 동춘당에 들어섰습니다. 앞에는 해설사분이 설명을 해주시는데요, 현재 사진속에서는 모두 주목하고 계시네요~ 참 열정적인 분이세요~!! 재밌게 잘 설명해주시던데~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참, 오래된 건물이고, 작지만 이렇게 기품이 있어 보이네요~ 담벼락에서 바라본 모습이..
카메라로 돌아본 영상에세이 '대전 24시' 제작 화제~ 만발!!! 요즘 대전의 도심 속 생생한 일상을 하루 24시간 동안 그려내는 이색적인 영상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어 화제입니다. 내용은, 대전시의 민선5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대전의 각계각층의 사람들 모습과 지역의 주요 명소들을 찾아 시시각각 변하는 도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것인데요. 지난 13일 '영상에세이, 대전24시'라는 주제로 공무원과 학생, 시민이 공동으로 각 시간대별로 24곳의 장소에 맞는 소주제를 정하고 2분 안팎의 영상물을 제작합니다. 드디어 13일 자정, 대전발 0시50분 기차는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추억으로 기억되고 있는 대전역을 시작으로 첫 활영이 시작되었으며, 대전의 야경을 마지막으로 밤11시에 촬영이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제작에는 시청의 영상전문인력이 중심이 돼 외주영상팀, 배재대 공..
대전 아쿠아월드 발전하고 싶다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 아쿠아월드가 개장한지도 벌써 5개월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어떤지 바뀐것은 있는지 한번 찾아가 봤습니다. 역시 아쿠아월드가 가진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쿠아월드 3층에 가면 기존에 시장바닥같던 의류매장은 사라지고 악어쇼라던가 제주도나 각 지역에서 많이 유명해진 트릭아트 뮤지엄같은 공간을 배치해 놓았습니다. 자 새롭게 오픈했다는 악어쇼를 하는 공간을 찾아가 봤습니다. 아쿠아월드 3층에 위치해 있는데 이곳은 따로 관람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100여명이 앉아서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대전에서 악어쇼를 그것도 실내에서 구경할수 있다는 컨셉은 나쁘지는 않은것 같군요. 많은 훈련(?)을 통해 사람들과 익숙해진 악어들입니다. 파충류로 왠만해서는 잘 움직이지 ..
직접 만들어 더 맛있는 돈까스 - 와와돈 (대전 은행동) 직접 만들어 더 맛있는 돈까스 - 와와돈 (대전 은행동) ▲ 일단 돈까스 속살 부터 감상하시죠... 크~ ▲ 2층에 위치하고 있고, 자리가 많습니다. ▲ 이렇게 좌식도 있어서 가족이 함게 오는 경우도 많더군요. ▲ 자... 일단 메뉴부터 보겠습니다. 뭔가 복잡하군요... 어렵습니다. ▲ 뭐... 대표메뉴로 시키고... 소스를 준비합니다. ▲ 소스 완성... 이때 쯤 나와야 하는데... 조금 늦네요... ㅜㅜ ▲ 전체적인 모습니다. ▲ 조금 디테일하게... 저 아래에 돈까스가 숨어있죠... ▲ 해물 우동도 시켰는데... 조금 짜요... ▲ 해물우동도 전체적으로 한컷 찍어주고... ▲ 함깨 나온 짱아찌... 맛있더군요... ▲ 조금 짜기 때문에... 밥도 같이 먹어주어야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 입구에..
5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모임 - 팰콘님의 책, 블로그 초보 탈출 출간 기념 5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모임 - 팰콘님의 책, 블로그 초보 탈출 출간 기념 ▲ 5월 기자단 모임은 기자단 식구이신 팰콘님의 블로그 초보탈 출 이라는 책의 출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오른쪽이 팰콘님. ▲ 다들 책 한권씩 선물받고 기뻐하는 중입니다. 팰콘님은 열심히 싸인 중... ^^ ▲ 이어서 대전의 한달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중입니다. ▲ 모두들 각자의 느낀점과 여러 가지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정보도 나누고... ▲ 이제 한달 남았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대전한밭수목원에 있는 '차이브'야생화를 보셨나요? [나와유 오감만족, 대전여행, 대전명소, 전국여행, 전국명소, 취미] 우리나라 식탁문화의 기본 양념에는 파, 마늘, 고추가 들어가지 않으면 정서적인 음식 맛을 내지 못한다고 오랫동안 느끼고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유럽의 요리에도 우리의 정서적인 파와 같은 역할을 하는 식품이 파로 차이브라는 것이 있습니다. 처음 보면 아주 친근감을 주면서도 낯설게 주위를 맴돌고 있어 더 가까이 다가가면 우리나라의 파, 아니 산에서 자연적으로 자생하는 산파를 연상하게 만듭니다. 피어나는 꽃을 보면 화려함이 강하여 우리나라의 파라고 말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차이브는 유럽, 호주, 북미의 야생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파라고 합니다. 이웃나라 중국에서 BC3,000년 전부터 요리에 필수품인 차이브 야생화를 재배하고 있었습니다. 입맛을 깔끔하게 만들어 주는 맛과 순한 파의 향기를 가득안고 있으며..
[대전축제] 유성의 새로운 축제 - 핫페스티벌 유성의 새로운 축제 - 핫페스티벌 유성에는 '오월의 눈꽃축제'가 있었었죠. 이팝나무 축제라고도 했었는데... 올해부터는 핫페스티벌로 바뀌었나봅니다. 첫날 개막식엔 아쉽지만 못가고 잠깐 둘러봤습니다. ㅠㅠ; 둘째날인데 날씨가 썩 좋지 않았습니다. 불안한 마음으로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진입로에 쭉 대전에 관한 사진전시가 되어 있었는데 대전에 사는 시민의 입장에서 좋은 정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는 여러분도 잘 아시는 족욕탕. 전 말로만 듣다 처음 와봤네요. 이젠 위치를 알았으니 가족들과 족욕하러 갈 예정입니다. 여긴 젊음의 광장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린 이유는... 사물놀이 공연이 한창이었습니다. 전문공연팀이 아닌 문화강좌 발표회였습니다. 시민의 축제에 시민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다는 것..
문화재청50주년 ' 한국문화재 기능명장 특별전' 문화재청이 개청 50주년을 맞아 정부대전청사 지하1층 중앙홀에서 한국문화재 기능명장들의 특별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문화재청과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가 주최하였는데 현재 문화재의 보수,복원에 참여하고 있는 기능명장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또한, 체험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전통문양과 12간지등..의 탁본을 떠볼수도 있고 목조 건축물 공포 조립도 할 수있어 학생이나 일반인 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공포 7 [栱包/貢包][명사] [건설] 처마 끝의 무게를 받치기 위하여 기둥머리에 짜 맞추어 댄 나무쪽. 연관단어 : 포작 숭례문의 모형도 있구요. 직접 복원을 하고 있는 명장의 작품이기에 더욱 의미있습니다. 낙산사의 공포, 사실 우리의 건축물들에 대해 너무 무지하다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
대덕의 선비가 머문 고택, 동춘당의 비오는날 풍경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여행, 전국여행, 팸투어] 여행날짜 : 2011.05.21 위치 : 대전 대덕구 송촌동 찾아가는 길 : 선비마을 아파트 옆 동춘당은 조선 효종 때 대사헌, 이조판서, 병조판서를 지낸 동춘당 송준길(1606~1672)이 48세가 되던 해(1653년)에 지은 별달으로 동춘당 공원 내에 자리잡고 있으며, 국가지정문화제 보물 제209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늘 살아 움지이는 봄과 같다는 뜻의 동춘당은 그의 호를 따서 이름을 붙인 것으로 이곳에 걸린 현판은 송준길이 돌아가신 6년 후 숙종 4년(1678)에 우암 송시열이 쓴것입니다. 송준길 선생이 어버지가 처음 세웠던 건물을 옮겨 지은 별당건물입니다. 동춘당은 응봉산 자락을 등지고 동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동춘당 고택으로 가는 입구 점점 푸르름이 더 해가는 계절입니다. 이제 들어가 볼..
[캠퍼스투어 제1편] 늦은 주말오후 찾아간 한남대학교 캠퍼스풍경 (대전 대학, 대학교, 대학) 대전에서도 역사가 참 오래된 대학교가 있죠? 바로 한남대학교 인데요. 한남대학교를 돌아다니면서 주말 풍경을 담아내었는데 한번 보세요. 한남대학교 정문이에요. 생각보다 크다고 보는데, 어떠세요? 건물을 짓고 있는 곳과 구분을 하느라, 저렇게 벽을 쳐놨는데, 그곳을 아낌없이 학교소개에 할애하고 있습니다. 지난 학교를 첫 개교하고 난 후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누구나 처음, 들어온 사람들에게 학교의 역사를 이런식으로 보여줘도 괜찮아 보여요. 정문에 나가면, 저렇게 큰 탑이 보입니다. 이 건물이 한남대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라고 하는군요. 학교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지라... 언제나 멀리서도 보이는 한남대학교에서 가장 높은 건물. 저기 위에 있는 한남대학교 란 다섯글자가 멀리서도 눈에 확 띄겠네요. ..
맨발의 축제!! "장동산림욕장의 황톳길" 1편 [나와유의 오감만족, 맨발축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대전에만 있다는 계족산 황톳길입니다. 이곳은 맨발로 산을 오르내릴 수 있는 곳인데요, 이날은 마침 계족산 맨발축제가 열리는 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축제기간이라 이런 현수막이 참 많이 걸려있습니다. 이날은 참 가족관광객들이 많이 왔지요. 주말이라서 그런지 몰라도요. 걷기의 올바른 자세라고 이렇게 나와있는데요, 실제로 이렇게 짧게나마 한번 걸어봤습니다. "힘들어요" 요새는 어딜가나 쉽게보는 발지압하는곳입니다. 이곳은 물을 가둬둔 저수지인데요, 저곳에서 사람들이 참 사진을 많이 찍더군요. 체험장이에요. 아이들이 참 많았어요. 아이들이랑 놀면, 힘들기도 하지만 웃음은 떠나지 않을꺼 같은...??? 캐리커쳐를 그려주고 있어요~ 어린시절 많이 가지고 놀던 수수깡도 만져볼 수 있..
[대전맛집]- 동구 인동 '촉촉한 통만두 드시고 싶지 않으세요? 인동왕만두 ' 30여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여전히 그 맛을 지켜온 만두집, 촉촉한 찐만두와 왕만두를 즐겨보세요 대전역에서 원동을 지나 이어지는 인동4거리 근처에 위치한 식당, 예전엔 이 거리들이 번화가였는데 이젠 세월의 변화에 구도심의 한적한 거리가 되었습니다. 속이 살짝 비치는 도톰한 만두피가 식감을 좋게 합니다. 내용물도 충실하게 꽉 찼는데 그만 먹느라 촬영을 못 했네요. 찐빵과 왕만두도 인기메뉴 사진은 포장용으로 된 것이고 식당에 테이블이 있어서 드시고 갈수도 있습니다. 길을 가다보면 이렇게 쪄지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냥 지나치기 힘든 유혹이죠. 다양한 만두메뉴들이 있습니다. 밀가루값의 폭등으로 아쉽게도 가격대가 예전처럼 착하진 않습니다. 위치: 원동4거리에서 인동4거리 방향으로 우측에 위치했습니다. 미리..
대전하면, '장수도시'라는 이미지가 떠오른다? [나와유오감만족] 최근 편리하고 안전한 의료시설들과 사회적 풍요가 맞물려, 사람들의 수명또한 연장되었습니다. 때문인지 최근엔 고령화사회로 진입하면서, 많은 노인분들이 계시는데.. 이분들을 위한 대전시가 준비했습니다!!! 바로 노인분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전국최고의 장수도시 건설을 위해 민영스포츠센터와 손을 맞잡았습니다. 이번 일은, 대전시내 5개 스포츠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뤄지는데요, 이들 스포츠센터는 여유시간대에 노인전용 맞춤형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함은 물론 업체별로 자율 경로우대 할인요금제를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이용을 활성화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최근 노인인구 급증에 따른 노인 만성질환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이를 해결방안으로 노인운동의 필요성이 요구되었는데, 이러한 노인운동확산의 중요성이 크게 강..
감동스런 맛을 찾아떠난 그집의 칼국수는?!!! [나와유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규모는 그다지 작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ㅎㅎ..이곳 정말 늦게 포스팅하지만 요 근래에도 가끔은 들르는곳입니다. 이곳의 이름은 바로 오시오 칼국수라는 곳으로 오시오..맛을 보여드리겠소라는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외 테라스까지 준비가 되어 있어서 한여름에 이곳에 오면 나름 뜨거운 햇살을 몸으로 바로 느낄수 있을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곳 국물의 진함을 맛보려고 대전의 각지역에서..온지는 잘 모르겠지만 바로 앞에 아파트 단지가 있어서 그분들이 오는것 같습니다. 이곳을 가면 특이한것중에 하나가 이렇게 호박죽을 내준다는 겁니다. 호박죽은 한정식에서 맛봐야 할것 같은 생각도 들지만 괜찮군요. 먹음직스러우면서 방금담근듯한 김치도 이집의 자랑이죠. 칼국수와 참 잘 어울립니다. ..
[대전맛집]-동구 오랜 세월 독특한 맛의 냉면을 만드는 곳 '원미면옥' 이곳의 냉면은 우리가 평소에 접하던 그런 맛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호불호가 확실히 나뉘는 곳 이랄까?? 그럼에도 매니아들은 항상 북적거립니다. 번호표까지 받아들고 기다리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대전시의 외곽 , 식장산입구 맞은편 동신고앞쪽에 위치한 이 냉면집 벌써 오랜 세월을 거쳐서 1953년 부터 영업을 시작했으니 이제 조금 있으면 60년의 세월이 코앞이다. 닭육수에 약간의 양념이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닭고기가 오이,달걀지단과 함게 고명으로 올라가고 시원한 국물과 조화를 이룹니다. 일단 국물을 한모금 쭈욱 마셔주고 , 고명과 면을 함께 음~~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하는 냉면과는 사뭇 다른 양념도 들어가고 사실 닭육수가 더구나 닭고기가 고명으로 올라가는데, 숯골냉면과 비슷한 스타일이면서도 다른 맛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