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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일상다반사

우송대학교 온라인기자단을 오디션현장!! 학생들의 노력이 열심히군요!!



우송대학교 온라인기자단을 오디션현장!!
학생들의 노력이 열심히군요!!




즘 공공기관이나 기업에서 그리고 학교같은 곳도 블로그기자단을 많이 육성하죠. 왜냐하면, 기존 텔레비전이나 라디오방송에 비해 홍보비용도 저렴할 뿐더러, 비용대비 효과도 아주 크기 때문이죠. 그래서 블로그기자단을 서로 모셔오려는 곳도 아주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대전시내에 위치해 있는 우송대학교의 온라인기자단 오디션을 취재했습니다.

우송대학교 온라인기자단은 올해로 7기를 모집한다고 하는군요, 생각보다 역사가 꽤 오래됐네요. 이번 모집에는 5명 모집에 무려 55명이나 지원을 했다고 하는데, 경쟁률이 1:11 대단하지 않습니까? 얼마나 인기가 있었으면... 사실 대전에 있는 대학교의 블로그 중에서 우송대학교의 블로그방문자수가 가장 많고 인기도 많죠.

지난 4월8일 오후2시부터 우송관에서 열린 우송대학교 온라인기자단7기의 오디션모습을 살펴볼까요?




우송대학교 정문에 도착했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학생들이 밖에 많이 돌아다니더군요. 사진 속에는 보이진 않지만, 저의 뒤에는 많은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활기차 보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요즘은 교내에 외지차량들이 와서 주차를 많이 해서 그런지 몰라도 저렇게 요금소가 다 설치 되어있더라구요.





정문을 들어가 오디션장소인 우송관으로 가기위해 오르막 길을 오르고 있습니다. 짧은 거리이지만, 생각보다 경사도가 높아서인지 힘들군요. 그리고 이날은 날씨도 더워서 그런지ㅎㅎ 오르막길을 다 올라보면 큰 기념물이 보이는데요. 이것은 우송대학교의 교훈이라고 하는군요. 자립, 단정, 독행... 한문을 모르면 읽지도 못하겠군요ㅎㅎ




벤치에 앉아서 주변을 잠시 돌아봤는데.. 역시 봄날은 봄날인가봐요. 주변에 온통 봄꽃들이 피어있는게 예쁘더군요. 그래서, 바로 들어가지 않고 잠시 음료수 한잔을 들이키며, 봄날의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한잔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우송관이 보이네요.





자~ 드디어, 온라인기자단 오디션이 열리는 우송관 5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이날 1차예선때 25명이 통과하고, 3명이 불참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총 22명이 본선에 참여했는데요, 주제는 총 2가지로 발표를 했습니다. 첫번째가, 우송대학교와 관련된 콘텐츠를 포스팅하고 두번째는 자신이 다니고 있는 학과를 다른학교의 학과와 비교분석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상밖으로 학생들이 잘 준비해오고 발표도 잘하더군요. 하지만 안타까운점은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였으나 약간은 빈약한게, 이게 참 안타까웠네요. ㅎㅎㅎ





열심히 발표하는 학생들을 보세요!! 참 잘 준비해왔죠? 앞에 학생이 너무 잘해오면, 뒤에 학생이 당연히 기가 죽으며 할텐데... 우리학생들은 너무 용감한지, 아니면 무감각한지 몰라도 아무런 긴장들 없이 자신의 발표차례가 되면 잘 하더군요 ㅎㅎㅎ




열심히 예선에 참가한 학생들을 평가하는 교수님들과, 현재 온라인기자단으로 활동중인 학생들. 참 꼼꼼하게 체크를 하는 것 같네요. 하긴 평가를 받을 때와 평가할 때의 기분은 남다르겠죠? ㅎㅎㅎㅎ




이것을, 블로그에 직접 올렸더라면, 좋았을텐데... PPT로 해서 그런지 조금 아쉽네요..




교수님들도, 평가하기가 참 어려우신가봐요? 교수님들끼리 서로 상의 중에 있네요? ㅎㅎ





블로그에 아직은 익숙치 않은 모양인지 몰라도, 약간은 어설퍼 보이기도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좋지 않은가요?






본선에 진출한 학생들!, 자기차례를 기다리며 다른 학생들의 작품들을 유심있게 지켜보고 있네요. 이제 자기차례가 되면,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본다는걸...ㅎㅎ




이 학생은 똑부러지게 말은 잘했다죠? 그렇지만, 심사결과는 아직 합격자발표가 나지 않은지라...안심은 못하겠죠 ㅎㅎㅎ

 


중간에, 학생들이 발표를 원활히 진행해 주시고 있으시군요.. 학생들이 이것저것 다 하기란, 아직은 버거울지도 모르죠 ㅎㅎ




이제,, 학생들의 발표는 다끝나가는 군요... 그래도, 끝까지 펜을 놓지 않고 평가를 하지 않는, 심사위원단님들!!




학생들의 발표를 지켜보다, 잠시 밖을 돌아본 풍경이에요. 어느새 이렇게 봄이 찾아왔는지.. 참 시간 빨리 지나가는것 같네요^^




이제 발표를 뒤로하고 나오면서, 뒤돌아본 장면인데... 어떤 학생들이 뽑혔는지 참 궁금하게 하네요^^




대전시에는 여러 대학들이 있죠. 그중에 우송대학교 온라인기자단이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는 얼마나 많은 활동을 할지 궁금해지네요^^

아직은 어설플지 몰라도, 조금씩 늘어가고 있는 실력들!!, 결코 얕볼 순 없겠죠? ㅎㅎㅎ 이곳 우송대학교 뿐만 아니라, 다른 대전의 대학교들도 얼마나 열심히 온라인기자단들이 활동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다음엔 그들을 취재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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