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에 풍경 展- 갤러리 쌍리, 중구 대흥동
전시기간 : 2011년 4월 9일 ~ 4월 18일
참여작가 : 국지원, 김창석, 박지훈, 송휴, 이은희, 지수연, 차현덕
전시회 알림장 입니다. 18일이 마지막 입니다. 끝나기 전에 찾아가 봤습니다.
갤러리 입구에 붙어있는 장식물. 개인적으로 이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광고물들이 좋습니다.
갤러리의 입구입니다. 저녁이라 그런지 조용하더군요.
입구쪽에서 바라본 전시장의 모습입니다.
지금부터는 전시물의 내용을 보시겠습니다.
작가별로 풍경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내용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액자에 담기지 않은채 걸려진 사진에서 또 다른 내안의 풍경을 보았습니다.
입체적인 전시장의 구조는 관람객이 작품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뭔가 비어 있으면서도 채워져 있는 내안의 풍경...
전시장 밖에서 바라본 전시장 입구입니다.
갤러리 <쌍리>는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다목적 전시공간 입니다. 1층은 커피샵, 2층과 3층은 전시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상업지구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조금 색다른 느낌을 주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1층의 커피숍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예전에 제가 포스팅한 내용을 참고해주시고...
오늘은 2층 3층에 위치한 갤러리를 보여드렸습니다. 대흥동은 상업지구 이기도 하지만 예전부터 갤러리와 필방, 화방등이 위치한 대전의 문화중심지 였습니다. 하지만 점점 상업화 되면서 그 수가 많이 줄었고, 분위기도 많이 달라져서 아쉬움이 많았는데... 얼마전부터 다시 갤러리와 소극장들이 조금씩 활성화 되면서 다시 대전의 문화중심으로 부활하고 있는 중입니다. 술마시러 흥청대러 가는 곳이 아닌 즐기고 느끼는 공간으로의 대 변신 중에 있습니다. 주말이면 아이들과 함께, 연인과 함께 대흥동으로 나들이 해보세요~
1층의 커피숍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예전에 제가 포스팅한 내용을 참고해주시고...
오늘은 2층 3층에 위치한 갤러리를 보여드렸습니다. 대흥동은 상업지구 이기도 하지만 예전부터 갤러리와 필방, 화방등이 위치한 대전의 문화중심지 였습니다. 하지만 점점 상업화 되면서 그 수가 많이 줄었고, 분위기도 많이 달라져서 아쉬움이 많았는데... 얼마전부터 다시 갤러리와 소극장들이 조금씩 활성화 되면서 다시 대전의 문화중심으로 부활하고 있는 중입니다. 술마시러 흥청대러 가는 곳이 아닌 즐기고 느끼는 공간으로의 대 변신 중에 있습니다. 주말이면 아이들과 함께, 연인과 함께 대흥동으로 나들이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