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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여행]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수통골로 놀러오세요! (오감만족,계룡산,수통골,여행) 날도 좋고 가벼운 산책겸 수통골로 놀러갔습니다. 계곡물이 생각 보다 맑아서 물고기도 보이고 가족들이 계곡물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모습을 보니 눈이다 시원했습니다. 정말 양산은 필수인것 같아요 햇살이 너무 좋은 한낮에가서 타죽을 뻔했습니다! 요즘같은 여름에는 선크림과양산은 필수에요! 산행을 가면 얇은 긴팔 을 입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물고기가 뛰어노는 시원한 수통골 계곡 낮달맞이 꽃이 활짝피었습니다. 계룡산 국립공원은 정말 크답니다. 수통골 족으로 올라가는길도 있고 동학사족으로 가는 길도 있구요 소통 폭포족으로 가기로했습니다. 조금더 편하게^^ 등산을 하기에는 저질 체력이어요 귀여운 징검다리를 건너 건너! 수통골에 둘레길처럼 길을 공사중이였어요. 나중에 가면 더 편하고 아름다운 수통골을 즐기실수..
[대전소식] 가족과 연인과 함께하는 음악&철학 담은 그림展 (한밭도서관,데이트,교육,학습) 음악&철악 담은 그림展 대전에서 가장 큰 도서관, 한밭도서관에서는 음악과 철학은 가득 담은 그림 전시회가 개최된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음악&철학 담은 그림展'이란 이름으로 미래아이 출판사의 협조로 열리는데요, 쉽고 재미있게 음악과 함께 철학을 소개하는 '신나는 음악 그림책', '처음 만나는 철학'에 실려 있는 그림 30점이 전시됩니다. '신나는 음악 그림책'의 음악 담은 그림을 통해 전 세계 악기들이 모여 있는 악기박물관과 음악이 연주되는 공간이 오페라극장 음악회, 음악학교와 발레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사실적이고 세밀한 그림들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군요. 또한 '처음 만나는 철학' 속의 철학 담은 그림은 삶의 의미와 ㅏ랑, 선과 악에 대한 생각을 개성있게 캐릭터와 아기자기하면서도 상상력을 자극하는..
[대전맛집] 달콤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올리브레스토랑! ..... (세이백화점,레스토랑,데이트,대전맛집) 대전 세이백화점 별관에 위치한 올리브레스토랑에 다녀왔어요 ~ 별관은 세이백화점 본관 왼쪽에 카페베네가 있는 건물이랍니다 입구부터 따뜻한 분위기가 물씬 나요 입구 오른쪽에 위치한 와인저장고엔 와인이 한가득입니다 에어컨때문에 냉장고처럼 시원해요 오픈한 지 얼마안돼서 매우 깔끔한데다가 전체적인 색감이 매우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라서 내부분위기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조용조용 이야기하기 좋은 것 같아요 가족, 친구, 연인 모두에게 추천해드려요 ^. ^ 깔끔하게 테이블 셋팅이 되어있어요 메뉴판을 펼치자마자 행복한 문구가 눈에 띄네요 평일 런치에는 허브치킨샐러드나 연어샐러드가 무한리필, 평일 디너에는 피자가 무한리필이예요 게다가 모든 손님들께 샹그리아가 할인됩니다 테이블 위에 놓여져 있는 이 도구로 의사표시를 하세요..
[대전소식] 호주를 방문중인 염홍철시장님!!, 대전은 이런곳이랍니다!! 호주를 방문중인 염홍철 대전시장은 대전을 세계속에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시드니들 방문하셨죠? 이젠 브리즈번으로 나란 염홍철 시장님,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이번 APCS가 열리는 호주의 브리즈번, 브리즈번에 방문한 염홍철시장은 브리즈번 시장님과 면담을 하는 등 짧은 시간내에 많은 일을 하시기 때문에 바쁜 일정을 보냈는데요, 이자리에서 염홍철시장은 대전과 브리즈번간의 다양한 교류협력 증진방안들을 논의 했습니다. 특히 내년에 자매결연 10주년을 맞는 양 도시간의 관계를 고려하면서 몇가지 중요한 기념사업의 추진방안도 논의하였고, 보다 구체적으로 경제적인 협력방안들도 논의를 했는데요, 대전의 대학생들이 브리즈번 취업 진출방안 관련한 대전에 소재하는 대학들을 통해 호주지역에 맞는 맞춤혐취업을 위한 교육들도 ..
[오감만족] 백만송이의 노오란 해바라기가 활짝 핀 대전천둔치...(해바라기,대전천,오감만족) 대전시 하천관리사무소에서 하천길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백만송이 왜성해바라기가 대전천변에 만개했습니다. 예전에는 유채가 만발하더니, 금년에는 해바라기가 피었네요. 이곳부터 해바라기밭이 시작됩니다. 시내방향으로 한참을 이어집니다. 벌이 꽃을 찾아옵니다. 자연의 이치이지요. 천변에는 자전거길이 만들어져서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종종 다닙니다. 코스모스도 피었네요. 가을의 대명사인데....벌써라니.. 유등천이 갑천으로 이어집니다. 사진 찍는 사람도 눈의 띕니다. 물이 맑아요. 들어가서 물장구를 치며 놀 수 있는 더욱 맑은 천이 되길 바랍니다. 철도길이 있어서, 수시로 기차가 지나다니네요. 지나가는 차 안의 사람들도,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길거리의 행인들도 모두 행복해 할 겁니다. 노오란 자태를 뽐내는 해바라기..
잇츠대전 6월호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로 가득한 정보지 이츠대전 6월호 대전의 시정 소식지 이츠대전 입니다. 6월호도 어김없이 나왔습니다. 호국보훈의달 답게 현충원 특집으로... 그외에 대전에 대한 다양한 소식과 정보가 실려 있으니 잊지 마시고... 7월호도 챙겨 보세요...
[6월의 핫뉴스] "5위", 대전시, 10년이상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편입 보상 대전시, 10년이상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편입 보상 건축도 포함… 희망자 신청 우선순위에 따라 보상 대전시는 10년이상 미 집행된 도시계획시설로 편입돼는 대지 보상을 실시합니다. 시에 따르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공원 및 녹지용지 중 10년 이상 미 집행된 부지에 대해 토지매수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신청대상은 도시계획결정 고시 후 10년이상 미집행된 시설부지 중 지목상 대지이며, 당해 토지에 있는 건축도 포함됩니다. 단, 이주정착금 및 주거이전비(이사비)는 지급하지 않습니다. 보상은‘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규정에 의거, 희망자의 신청 우선순위에 따라 보상하게 되며 매수절차는 토지소유자가 매수를 청구하면 매수자는 6개월 이내에 매수 여부를 결정, 2년 ..
[6월의 핫뉴스] "4위", 대전시, 7월부터 시티투어 새롭게 단장 대전시, 7월부터 시티투어 새롭게 단장 생태환경 투어코스 신설… 순환형+체류형 혼합 대전 시티투어가 오는 7월 투어노선을 조정하고 운행방식을 개선하는 등 새롭게 단장합니다. 대전시는 종래 과학투어와 역사문화투어 등 2개 노선으로 1일 4회씩 순환 운행하던 것을 투어코스의 특성에 맞게 순환형과 체류형을 혼합, 1일 2회씩 조정해 운행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되는 시티투어노선은 기존의 과학·역사문화투어에 생태환경투어를 신설해 3개 노선으로 운행됩니다. ‘과학투어’노선은 대전역-정부대전청사역(4번출구)-한밭수목원·식물원·미술관·예술의전당-솔로몬로파크-엑스포과학공원-국립중앙과학관-화폐박물관-지질박물관-카이스트-유성족욕체험장-국립중앙과학관-대전무역전시관-천연기념물센터-대전역에 이르는 코스로 매..
[6월의 핫뉴스] "3위", 도로명주소, 오는 7월 29일 일제고시 도로명주소, 오는 7월 29일 일제고시 2013년까지 병행사용 주민등록 등은 연내전환 대전시는 현행 지번대신 도로이름과 건물번호를 사용하는 새 도로명주소를 오는 7월 29일 일제 고시합니다. 시에 따르면 도로명 주소고시를 앞두고 고지문 미전달자 3만 1000여건에 대해‘도로명주소 확정’을 위한 공시송달 공고를 이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 3월 26일부터 5월 20일까지 건물 소유자와 점유자 등에게 고지문 103만 건을 통·반장 등이 고지대상자를 2회 이상 방문해 고지했으며, 장기출타 또는 소재불명인 대상자는 지난 12일까지 서면(우편)고지를 실시했습니다. 우편발송 고지문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이달 30일까지 공시송달을 통해 고지절차를 마무리 하고, 내달 29일에는 전국적으로 동시 고..
[기자단이야기] 대전시블로그기자단 2기 해단식을 갖고.. 대전광역시 2기 블로그 기자단 해단식에 다녀왔습니다. 일년 여간 블로그 기자단을 하면서 대전을 잘 알게되고 대전을 더욱 사랑하게되었답니다. 그리고 대전 블로그 기자단의 글을 모아 엮은 대전 100로 즐기기 책이 나왔습니다! http://pinetree73.tistory.com/342->덜뜨기님 포스팅 참조! 책소개는 조만간 도서 리뷰하겠습니다! 아쉬움과 새로운 출발을 담은 축하주한잔! 하지만 저에게는 그림의 술일뿐! 그저 물컵으로 짠! 일찍오신 분들은 기다리는 동안 이야기도 하시고 대전광역시 공보관실 관계자 여러분들께서도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귀는 이야기에 손은 사진에! 블로그 기자단들이 모이면 사진들 찍는 소리가!!! 단장님의 축하 한말씀도 이어집니다! 다함께 건배!! 일년간 2기 대전블로그 기자단 ..
룰루랄라~♬ 버스타고 대전여행~!! (오감만족,시티투어) 룰루랄라~♬ 버스타고 대전여행~!! 대전에 시티투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대전에 시티투어가 도입된지는 10년이 훨씬 넘었죠. 그동안의 대전의 변화만큼, 시티투어 역시 많이 변했는데요... 초창기에는 없던, 오월드나 아쿠아월드처럼 이런 곳들이 지금에 와서는 어느새 주요관광코스가 되었지요^^ 하지만, 기존의 과학투어와, 역사문화투어와 새롭게 신설하는 생태환경투어를 추가해 3개의 노선으로 운행이 된다고 하네요. 대전시티투어 테마별 노선 ● 과학투어노선 매주 화~목요일 1일2회 운행, 1회당 소요시간 3시간30분 대전역→정부대전청사역→한밭수목원ㆍ식물원ㆍ미술관ㆍ예술의전당→솔로몬로파크→엑스포과학공원→국립중앙과학관→화폐박물관→지질박물관→카이스트→유성족욕체험장→국립중앙과학관→대전무역전시관→천연기념물센터→대..
사진전문 갤러리 NUDA (누다) - 대전 서구 월평동 디지털 카메라의 대중화는 이제 사람들의 손에 카메라 한대쯤은 기본으로 들고 다니도록 만들었습니다. 질적인 면은 논외로 하고, 사진의 양적인 면에서 그야말로 대폭 성장한 지난 몇년 이었습니다. 디지털 문화가 이루어낸 하나의 큰 성과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양적인 성장은 질적인 면에서의 고민을 동반하기 마련이고, 대전도 사진분야에서 그러한 고민이 내부적으로 많이 있어왔습니다. 물론 번듯한 사진학과 하나 없이 그 질을 논하기가 어렵지만... 제대로 된 사진 작품을 대전에서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이 컸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다행이도 대전에도 몇몇 뜻있는 사진가들의 활동으로 매우 깊이 있고, 다양한 사진들을 접할 수 있는 사진 공간이 있어 오늘 소개를 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 입니다. 일반적인 갤러리는..
대전의 향토기업들!! 마케팅 대전시가 도와드립니다. 대전의 향토기업들!! 마케팅 대전시가 도와드립니다. 요즘같이 경제가 어려운시기 조그마한 중소기업들은 더욱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판로를 개척하기란 더욱 어렵구요. 이러한 사정을 알고 있는 대전시에서는 대전의 향토기업들을 위해 직접 상품의 구매촉진 및 판로를 개척해 주기 위한 대형유통점 진출마케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중소기업 우수상품 상담회를 통해 이루어지게 되었는데요. 이날의 행사는 전국의 대형유통업체는 물론 홈쇼핑업체 등과 더불어 지역내 40여개 업체와 만나, 대형유통점 입점 등을 상담해서 지역상품 구매촉진 위한 사업설명회 중심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이날의 행사를 통해 세이백화점 등 입점검토 50건, 입점추진 15건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대형유통점에 우..
대전블로거들이 엮어낸, "대전 100배로 즐기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전시공식블로그에서 추천하는 "대전 100배로 즐기기" 대전 오감만족 그 첫번째 이야기가 완성되어 선을 보였습니다.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이 직접 발로 뛰며 쓴 글로 엮은 ’대전 100배로 즐기기‘는 대전에 관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대전은 과학과 문화예술, 그리고 나눔과 섬김의 복지가 어우러진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또한 편리한 교통, 그리고 사계절 풍부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모쪼록 대전 100배로 즐기기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대전을 찾아 대전만의 멋과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와 같이 염홍철 시장님의 격려 말씀을 인용하고 사랑을 주심에 무한 감사를 드린다. 20명의 블로그 기자단이 어느 덧 해단 ..
장미의 계절... 한밭수목원 동원에서 꽃의 여왕인 장미의 계절에 한밭수목원 동원에는 지금 장미가 아름다운 자태를 뿜어내며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장미의 정원에서는 연인들의 사랑이 더욱더 커지겠지요. ㅎㅎ 아침햇살 받으니 고운 꽃잎이 더욱 빛납니다. 엄마와 자녀의 즐거운 한 때를 만들어 주는 장미의 정원입니다. 붉은 장미 두 송이가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장미의 정원은 조용히 사색할 수 있는 시간도 만들어 줍니다. 이슬 머금은 주황장미가 햇살에 반짝입니다. 다정한 친구들과의 우정도 더욱 굳게 다져주는 역할도 하는 장미의 정원입니다. 넝쿨장미 길은 마치 불이 붙은 것 같네요. 아름다운 불이지요. ㅎㅎ 아무리 장미가 예쁘다해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지요. 그 모습 담아 두려 사진 촬영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대전최초로 도안신도시,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시행 도안신도시,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시행 - 오는 7월1일부터 도안대로~도안동로 등 2개 노선 8.1km 개통, 24시간 전일제 - 도안신도시에는 대전지역에서 처음으로 "중앙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됩니다. 대전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중앙버스전용차로"의 경우 다음달 7월1일부터 도안신도시의 도안대로(유성네거리~용계동)와 도안동로(만년교~가수원네거리) 등 2개 노선 8.1km 구간에서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도안신도시의 경우 현재 대전지하철 1호선이 통과되지 않는 사각지대인데다가, 앞으로 2만1000여가구가 입주하게 될 지역으로, 향후 교통수요가 많이 증가될 것으로 보인답니다. 때문에 이지역의 댖중교통 서비스개선을 위해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시행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7개 노선까지 확장하고, ..
대전의 IC트라이앵글을 아시나요? 대전의 IC트라이앵글을 아시나요? 대전지역의 고속도로 나들목을 중심으로 해서 주변을 중심으로 '지역내 IC 트라이앵글'프로젝트가 진행된다고 하네요. 이 사업은 대전의 지리적인 장점을 십분 활용하여, "사람이 많이 모이는 도시로 만든다"라는 컨셉으로 하여 추진한다고 합니다. 현재 검토되고 있는 사업아이디어의 경우 북대전IC의 경우는 구즉의 묵마을을 복원하며, 또한 남대전 IC의 경우 전국의 유명브랜드 한우특화단지를 조성하고, 아울러 서대전 IC는 전국 음식문화특화단지 등 고속도로 나들목을 중심으로 하여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추진의 기본적인 접근방향은 관에 의한 주도보다는 민에 의한 주도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묵마을 주민, 축협중앙회, 음식업 중앙회 대전지회 등 ..
세계로 열린대전, 해외기업 유치 박차 세계로 열린대전, 해외기업 유치 박차 대전이 지난 5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로 확정되었죠. 확정되자마자 외국계기업들이 잇따라 이지역에 적극적인 투자의향을 밝히고 있어, 앞으로 대전의 글로벌경쟁력에 있어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서, 현재 대전에 소재하고 있는 외국계 기업들 중에 대전에 투자규모 확대를 추진하는 기업들도 늘고 있습니다. 대전산업단지에 입주중인 보쉬코리아, 한국SMC공암이 대전에 투자확대를 추진중에 있는데요. 보쉬코리아의 경우 독일계기업으로 현재, 투자계획으로는 생산라인을 신설 및 증설을 통해 3년간 약 668억원과 더불어 218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현재 대전을 비롯하여 독일, 체코, 이탈리아, 중국과 경합중에 있다고 하며 오는 ..
7살아이의 상상력을 탐하라~ [오감만족] 우연히 대전에서 발명 상상력 그리기 예선전에 지민이가 다니는 유치원 대표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림이 뛰어나다기 보다는 다양한 그림을 그리기를 좋아하는 지민이의 의지덕분인듯 합니다. 휴일에 대덕전자기계고등학교인가? 거기로 발길을 했습니다. 상당히 많은 아이들이 있더군요. 23번 대안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최지민의 이름이 보이는군요.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랍니다. 진행의원들이 이 행사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지민이는 후동으로 가서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17실로 가기 위해서 지민이가 발길을 합니다. 이곳이 바로 유치원생들의 발명상상력 그리기 현장입니다. 이 학교의 학생들이 공부혹은 과학실습을 받던 다양한 기구들을 가지고 지민이가 놀고 있습니다. 나무도 한번 만져보면서 고등학교의 시설이 이렇구나라고 호기심이 가..
산림욕과 산책하기 좋은 산 - 우성이산 연두빛 잎사귀들이 진초록으로 서서히 바뀌기 시작하는 6월입니다. 초록나뭇잎들로 인해 산에는 맑은 공기와 신선한 공기가 가득 차게 되지요. 맑고 신선한 공기 마시러 친구와 함께 도룡동 꿈돌이동산 위에 있는 우성이 산에 다녀왔습니다. 산에 올라가기 전 길가 주택 담장에 활짝 핀 넝쿨장미가 반겨줍니다. 약 10분 정도 완만한 산길을 올라가면 마치 소나무카펫을 깔아 놓은 듯한 솔밭길을 만나게 됩니다. 요즘 솔향기가 더욱더 향기롭게 풍겨오는 계절이어서 기분이 저절로 좋아 졌어요. 약 30분 정도 더 걸어가면 전민동이 보이는 산불감시초소에 다다릅니다. 저 아파트 단지가 전민동입니다. 바위와 나무 뿌리가 마치 조각을 해 놓은 듯하지요. 아카시아꽃이 지는 시겨여서 꽃들은 땅에 떨어져 소금을 뿌려 놓은 듯합니다. 저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