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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광복 70주년, 어디를 가 볼까? "광복 70주년인데, 아이들과 어디를 가볼까?" 이런 고민 한 방에 해결해 드립니다. 대전에서 열리는 광복절 기념 행사들을 모아봤습니다. 아버님, 어머님까지 모시고 선선한 바람까지 쐬면 더할 나위 없겠죠? 우선, 시립미술관에서는 23일까지 한국근현대미술특별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15일까지 '함께 맞이해요, 광복 70년'이라는 행사를 합니다. 시립미술관 앞 잔디광장에 마련한 대형태극기(24.5m x 15m) 밑그림에 6000여개의 바람개비를 관람객이 직접 꽂아 태극기를 만드는 행사입니다. 시청사 주변에는 태극기 거리가 만들어집니다. 14일 저녁 7시에는 시청북문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사진전사와 공연이 펼쳐집니다. 14일 저녁에 아이들이 좋아 할만한 행사가 열리는 건 아시지요? 7시, 엑스포시민광장에서 행복드..
대전전시회 | 광복70주년 한국근현대미술특별전 in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전시회 | 광복70주년 한국근현대미술특별전 in 대전시립미술관 *** 광복 70주년을 기념한 한국근현대미술특별전이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근현대 미술사에 큰 획을 그은 이중섭, 백남준, 박수근, 나혜석, 장승업 등 여러 훌륭하신 작가의 작품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에 설레고 기쁜 마음을 안고 미술관에 갔어요. :) 광복 70주년 한국근현대미술특별전 ● 장소 : 대전시립미술관 ● 날짜 : 2015년 5월 23일 - 8월 23일 (기간 내 휴관일 없음) ● 관람 시간 : 10:00 - 19:00 (수요일은 21:00까지) ● 도슨트 해설 : 평일 11:00 15:00 / 주말 11:00 14:00 16:00 ● 입장료 : 성인 7000원 (단체 5000원) 청소년 ..
대전시립미술관에 나들이온 판다 1600 대전시립미술관에 나들이온 판다 1600 *** 드디어 우리 대전에도 1600마리의 판다가 상륙했습니다.전시장소는 대전시립미술관 잔디광장인데요. 요즘 같이 가뭄이 심한날 단비를 맞으며... 향긋한 풀내음도 맡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이번 전시는 프랑스 아티스트인 파울로 그랑 종이 재생지로 제작된 빠삐에 마쉐 판다 1600마리를 선보이는 자리였는데요. 비가 오는 탓에 절반정도만 전시를 해서 살짝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출처] 대전1600 판다+ 대전시립미술관에 상륙했습니다..|작성자 대전 브랜드 마케터[출처] 대전1600 판다+ 대전시립미술관에 상륙했습니다..|작성자 대전 브랜드 마케터 [출처] 대전1600 판다+..
1600판다+ 와 함께하는 세계여행 프로젝트(대전 시립미술관) 1600판다+ 와 함께하는 세계여행 프로젝트(대전 시립미술관) ***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삼천리 금수강산이라 불리어 왔습니다. 조상대대로 물려받은 자연환경이 점점 파괴되고 문화재가 점점 상실되고 있는 요즘 1600판다+ 의 세계여행 프로젝트(WWF 세계자연기금) 행사가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1600판다+ 의 세계여행 프로젝트 우리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보존하고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담아 우리나라 주요 공공장소에서 진행중인 판다의 여행이 대전 시립미술관에서 열렸습니다. ​재활용 종이로 제작된 1600마리 수공예 빠삐에 마쉐 판다는 당시의 양생 판다 생존 개체수를 의미한다고해요. 1600 판다+ 의 세계여행 크로젝트는 세계자연기금(WWF)과 아티스트 그랑종 (Paulo Grangeon)의 협업으로 2008년..
판다, 대전에 오다. <1600 Pandas+ 세계여행 프로젝트> 판다, 대전에 오다. *** 6월 20일 대전시립미술관에선 가 열렸습니다. 1600판다+는 전세계 8개국 100여 관광명소를 돌아 드디어 한국에서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요 5월 23일부터 전국 각지의 관광명소를 거쳐 판다들이 6월 20일 드디어 대전에 상륙했습니다. 출처: 1600 Pandas Plus KR 사진속의 판다들은 파울로 그랑종이란 프랑스 출신 조각가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30년을 넘게 공예활동을 해온 그는 2008년 WWF(세계자연보호기금)의 초청으로을 기획하여 재활용 종이를 활용하여 판다를 제작하였는데요 1600은 당시 1600마리가량 남아있는 판다 개체수를 상징하는 숫자라고 합니다.+는 그동안의 노력으로 판다의 개채수가 증가하여 1800마리를 넘게된 것을 의미합니다. 출처: 1600 P..
1600마리 판다가 대전에?『 1600 판다 + KOREA 』 1600마리 판다가 대전에?『 1600 판다 + KOREA 』 *** 전 세계 8개 나라, 100여 관광명소를 일주한 1,600마리의 판다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하였습니다. 본 행사의 목적은 자연생태계의 보존, 희망의 예술,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세계에 알리는 공공예술프로젝트로 대전시립미술관 잔디광장에서 진행됩니다. 1,600마리의 판다가 머물게(?) 될 곳은 대전시립미술관의 잔디광장입니다. 잔디광장은 그동안 시립미술관이 심혈을 기울여 설치각 조각작품들과 주변경관이 조화를 이루며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녹음이 짙은 잔디광장과 아주 귀여운 1,600마리의 판다들이 놀러옵니다. 판다들은 전 세계 8개 나라(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를 투어하고, 5월23일 부터 한국..
대전전시ㅣ 27회 대전광역시미술대전-대전시립미술관 27회 대전광역시미술대전 1부전(2015) 대전시립미술관 1~4전시실 *** 1~3전시실 일반공모전 한국화, 양화, 조소, 판화, 공예 4전시실 초대작가상 수상 작가전 박홍순(공주교대 교수) 2015년 제27회 대전광역시 미술대전의 입선 이상 수상 작품들 전시가 대전시립미술관 1~3 전시실에서 열렸습니다. 2주전엔 4월 30일에 시상식을 하고 전시가 개방되었는데요, 여러 미술 분야를 총 망라하는 작품이다보니 작품의 수도 많아서 1부와 2부로 나누어 전시한다고 합니다. 1부 전시에서는 한국화, 서양화(수채화 유화 등), 조소, 판화, 공예 등 입선작 이상을 전시하고, 2부 전시에서는 디자인(시각, 산업), 서예, 전각, 서각, 문인화 등의 입선작 이상 작품을 전시한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른 일반적인 전..
대전전시ㅣ우주여행-어린이미술1(대전시립미술관) *** 우주여행-어린이미술1, 대전시립미술관 5전시실 2015. 4.8 ~ 5.17 화창한 5월 첫 주 연휴가 이어질 때 둔산대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분들이 많죠? 한밭수목원 개원8주년 행사도 재미나게 펼쳐진데다 엑스포 남문광장에서 즐거운 어린이날 행사도 있었습니다. 멋진 5월의 하늘 아래 야외 활동도 즐겼겠지만, 바로 옆의 이응노 미술관과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체험하며전시를 감상하신 분도 적지않을 것입니다. 대전시립미술관에서는 4월부터 어린이를 위한 [우주여행] 이란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날 당일에는 '우주선 타고 떠나는 가족여행'이란 주제로 미술관 앞의 조각공원에서 재미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 행사도 하였네요~! 어린이 미술1 [우주여행] 전시는 대전시립미술관 5전시실에서 ..
대전시립미술관 | 2015시민판화수업(실크스크린) 2015 시민실기강좌 (실크스크린) -대전시립미술관 2015.3.26~6.11 / 12회 강의 각 공공 문화기관마다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데, 대전시립미술관에서는 상반기 하반기로 매년 시민 미술실기강좌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시중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판화 강좌가 개설되어 인기리에 진행이 되었는데요, 지난 몇 년 동안 목판화와 동판화, 리놀륨 판화를 중심으로 찍었을 때 좌우가 바뀌는 판화 수업을 하였는데, 이번 2015년 상반기에는 실크스크린 실기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민실기강좌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대전시립미술관 공광식 학예사로부터 수업의 개요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강사를 소개받고 수업이 시작되었는데요, 대전시립미술관의 시민실기강좌는 대전시립미술관 인터넷사이트..
대전시립미술관, 2014 신소장품전 2014 신소장품전-대전시립미술관 2015. 2.17-3.29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시에서 대전시민이 낸 세금으로 운영하는 시민들의 미술관입니다. 미술관 건립 초기에 전시를 보러 가보면 그 넓은 전시장이 휑할 정도로 나 혼자만의 독탕이어서 쓸쓸할 정도였는데 몇 년 전부터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상승하고, 또한 미술관에서 좋은 작품으로 유익한 전시를 줄줄이 기획하면서 지금은 많은 이들이 대전시립미술관을 찾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나들이 겸 외식을 나온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많이 보여서, 대전시립미술관 뿐만 아니라 여러 곳의 미술관을 자주 들락거리며 만나는 작가의 창의력을 흥미롭게 감상하기를 좋아하는 제 마음도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의실내는 작품 보호를 위하여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
대전전시 | 혁신의 거장 운보 김기창-작고작가 회고전 혁신의 거장 운보 김기창-작고작가 회고전 대전시립미술관 1, 2 전시실 2015.3.7~4.19 2015년의 새봄을 맞아 대전시립미술관에서는 굵직굵직한 새 전시들이 속속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2월 중순에는 2014년 신소장품전이 개막하였고, 2월 말, 대전 미술의 지평 김동유 전의 개막에 이어 지난 주 3월 6일에는 작고작가 회고전으로대전시립미술관 로비에서 혁신의 거장 운보 김기창전의 개막식이 있었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 1전시실부터 5전시실까지 현재 알찬 전시와 작품이 가득한데요, 지금 대전시립미술관을 방문하시면 미술관 입장료 500원(어른)에 운보 김기창, 김동유, 그리고 2014년 신소장품전까지 많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 2층 로비로 들어서면, 정면에 설치된 1관~4관까지의..
대전시립미술관 판화강좌 & 판화기획전(갤러리 임) 대전시립미술관 판화강좌 & 판화기획전(갤러리 임) 판화기획전- 갤러리 임(Gallery Lim) -대전 서구 만년동 ~ 2015.3.27 까지 대전시 서구 만년동에는 둔산대공원에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이응노미술관과 같은 굵직한 미술관이 자리잡고 있는데, 길을 지나가다 보니 못보던 갤러리가 새로 생겼습니다. 갤러리 임(Gallery Lim)이란 곳으로 벌써 두 번째 전시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몰랐다니... 요즘 그래도 많이 뚜벅이 생활을 하고 있는데도, 그 길로 걸어다닐 일이 별로 없어서 그랬나 봅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밖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알찬 공간에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지금은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으로 판화전을 하고 있는데, 갤러리 임(Gallery Lim) 관장의 소장품과 다른 곳에서 대여..
대전 볼만한전시|대전시립미술관, 김동유-대전미술의 지평 대전 볼만한전시|대전시립미술관, 김동유-대전미술의 지평 대전미술의 지평, 김동유 -대전시립미술관 3, 4 전시실 2015. 2.28 - 4.19 대전시립미술관에서 2월28일부터 [대전미술의 지평 김동유]라는 주제로 기획 전시를 시작하였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 앞에 가면,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커다란 마릴린 먼로의 얼굴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는데요, 매스컴을 통하여 알게 모르게 많이들 보신 그림으로, 작은 얼굴로 큰 얼굴을 그린 작품입니다. [대전미술의 지평]이란 주제의 전시는 대전시립미술관은 2005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기획하는 전시인데, 대전을 기반으로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를 선정하여 그 작가의 작품을 재조명하는 내용의 전시로, 올해는 김동유 작가 작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동유 ..
대전시립미술관 전시, 더 브레인(The brain) 대전시립미술관 전시, 더 브레인(The brain) 2015년 새해가 벌써 첫 달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많은 일을 계획하고 결심한 것들 잘 지켜나가고 계시지요? 이렇듯 생각하는 인간의 지혜의 원천인 뇌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프로젝트 전시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뇌과학과 예술을 접목시킨 이번 프로젝트 전시회 "더 브레인"을 통해 우리가 아직껏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고력의 세계를 경험하도록 하겠습니다. 뇌는 과연 어떻게 인간의 삶을 관할할까요? 뇌의 영역을 관찰하고 실험하기 위한 여러가지 도구들. 뇌의 신경을 섬세하고 다양하게 표현한 작품들. 큐알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뇌의 움직임을 볼 수 있습니다. (CT를 통한 뇌의 움직임) 상상력과 호기심을 이끌어내는 전시물. 이번 전시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작품..
프로젝트대전 더 브레인 | 과학도시 대전의 곳곳에서 펼쳐지는 전시 프로젝트대전 더 브레인 | 과학도시 대전의 곳곳에서 펼쳐지는 전시 *** 대전시립미술관 관람안내 전시 기간 2014.11.22 ~ 2015.2.8 입장료 어른 5,000원/학생 4,000원/미취학 2,000원/그 외 참고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1일 지난 11월21일에 대전시립미술관에서 2014년을 마무리하고 2015년을 여는 대형 전시의 개막식이 있었습니다. [프로젝트대전 2014-더 브레인(The Brain)]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전시인데, 대전시립미술관의 전관과 카이스트 KI 빌딩, 그리고 원도심의 은행동에 위치한 대전시립미술관창작센터와 스카이로드에서도 같은 주제, 각자의 프로그램으로 전시에 참여하는데, 일단 먼저 대전시립미술관의 오프닝 행사에 참여하여 보았습니다. [프로젝트대전 2014-더 브..
제11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전-대전시립미술관 제11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전- 대전시립미술관 - *** 대전시립미술관 2층, 1~4 전시실에서는 '피카소와 천재 화가들' 전시 많이 보러 가보셨죠? 시립미술관 1층의 제5전시실에서는 2013년 제11회 이동훈 미술상 특별상을 수상한 김기택 작가와 전형주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데, 같이 감상하셨나요? 어쩌면 '피카소와 천재 화가들' 전시를 한 시간 넘게 감상하느라 피곤하여 1층 제5전시실의 전시는 놓치셨는지도 몰라서 화면을 통하여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동훈 미술상은 본상과 특별상으로 나누어 시상을 하는데요, 지난 7월 내내 제11회 이동훈 미술상 본상 수상자 박돈 화백의 작품이 전시되었고,8월8일부터는 특별상 수상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답니다~특별상은 대전ㆍ충남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
대전시립미술관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대전시립미술관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 무더운 여름, 도심속 바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전시회를 추천합니다! 작품의 특성 때문에 대전시립미술관의 실내 온도는 평균 22도로 맞춰져 있답니다. 그래서 시원하다못해 춥기까지해요. 옷을 얇게 입고 가시는것 보다 한겹 더 입으실수 있는 가디건이나 얇은 담요를 준비해가시면 더좋지요. 대전에서 감상하기 힘든 근현대 미술품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특별전은 고야, 앵그르, 앙리 루소, 마네, 모네, 드가, 세잔, 반 고흐 등 서양미술사에 큰 업적을 남긴 거장 68인의 명화 85점을 만날 수 있답니다. 관람 요금안내 입니다! 전을 대전광역시블로그기자단 프레스로 다녀왔답니다. 본 사진은 시립미술관의 협조로 찍은 것으로 상업적 용..
대전시립미술관 | 세계 미술거장들을 만나다!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세계 미술거장들을 만나다!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대전시립미술관 - *** 세계 미술 거장들을 만나다.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대전 시립미술관) 전시기간 : 2014년 7월 2일 ~ 10월 9일 관람시간 : 10시 ~ 19시 피카소, 반 고흐, 모네, 고야, 드가, 세잔 등 세계적인 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한국최초 소개하는 전시회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미국 필립스컬렉션이 소장하고 있는 3천여 점 가운데 거장 68인의 작품 85점을 대전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필립스 컬렌션은 1921년 미국의 기업가 던컨 필립스에 의해 설립된 워싱턴 DC 소재의 미술관. 미국에서 최초로 근대 회화 전시를 시작한 곳입니다. 이번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전시회 전시구성에는 3공간으로 나눠지는데요. 1 . Desire 이상을 꿈꾸..
[2014 대전프로젝트 娛 樂 室]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2014 대전프로젝트 娛樂室 |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 언제나 지역의 멋진 이야기들을 찾아서 소개해드리는 오락실, 오늘은 요즘 대전에서 시민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대전시립미술관의 특별전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전시회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학창시절 서양미술사로 대표되는 모네, 마네, 드가, 반 고흐 그리고 모딜리아니부터 그리고 피카소 칸딘스키까지 미술사의 길이 남을 명작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는데요 그 즐거웠던 시간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기획의도 피카소와 천재화가들》은 필립스컬렉션이 소장하고 있는 세계 유명 걸작들을 한국에 최초로 선보이는 전시로서 파블로 피카소를 비롯하여 프란시스코 호세 데 고야, 장-오귀스트-도미니크 앵그르, 외젠 들라크루아, 오노레 도미에, ..
국내 최초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대전시립미술관 전시회 국내최초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대전시립미술관 사진전시회 *** 미술전공자는 두말할것도 없고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분들도 그리고 학창시절 미술수업때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근현대 회화계의 거장인 피카소, 세잔, 반고흐, 마네, 모네, 칸딘스키, 후안그리등 68인의 작품들이 국내 최초, 그것도 서울이 아닌 대전에 첫 전시가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반즈컬렉션과 함께 미국의 양대 컬렉션으로 불리는 필립스컬렉션의 소장작품들을 한국에 최초로 전시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국내 최초의 전시회에서는 배우 송승헌씨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오디오 가이드가 함께 하기에 친숙한 목소리로 미술작품들의 설명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오디오 가이드의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송승헌씨 이름으로 직접 기부가 된다고도 합니다. 그 외 도슨트시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