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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

한밭도서관 <학교로 보는 한국 근현대사>전시도 보고, 책도 보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밖에서 놀아야할 필요가 필요가 있을까요? 우리는 도서관으로 놀러 갑니다. 도서관은 책뿐이 아니라 각종 전시와 영화, 평생교육프로그램, 기타 편의시설이 있어 놀면서 보고 배우기에 적합한 곳이지요. 정알 알아야할 모든 것이 도서관에 있습니다, 오늘은 한밭도서관으로 놀러 가볼까요? 한밭도서관에서는 3.1운동 백주년을 기념하여 학교를 주제로 한 기획전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전시는 독립기념관 순회전이기도 하지요. 전 시 명 : 학교로 보는 한국근현대사展 전시 내용 : 학교로 보는 한국근현대사전 패널 1식, 관련도서 24권 전시 기간 : 2019. 3. 2(토) ~ 3. 28(목) / 23일간 전시 협조 : 독립기념관 관람 시간 : 화~일(10:00~17:00) 장 소 : 한..
대전시내버스는 진화 중! 버스에서 무료 와이파이 터진다! 안녕하세요? 제가 2005년 7월에 대전으로 이사왔으니, 어느덧 만 13년 차 대전시민입니다. 2종 운전면허가 있고 그 사이 면허증 갱신도 했지만, 여전히 뚜벅이입니다. 덕분에 대중교통수단이야말로, 가고 싶은 곳도 배우고 싶은 것도 많은 제게는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그 사이 대전도시철도 1호선이 개통 10주년을 맞이하고 2호선 트램 착공도 눈 앞에 두었습니다. 하지만 대전에 처음 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구석구석 대전 곳곳으로 저를 실어주는 건 모세혈관처럼 퍼져있는 대전시내버스입니다. 늘 자가용을 타고 다니는 분들은 모르는 대전시내버스 이야기, 살짝 들려드릴게요~ 대전에 언제부터 시내버스가 다니기 시작했는지 아세요? 1952년 8월 5일, 유성에서 대전역을 달리는 1번과 도마동에서 가양동까지 가는 5번이었..
혁신가의 여행 대전편-완도살롱과 양림살롱 이야기 여행을 통해 지역의 변화를 만드는 청년들과 함께 하는 '혁신가의 여행-대전편'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제주창조혁신센터에서 주관한 프로그램에서 각지역의 혁신가와 이야기 하는 기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도시여행자 김준태 디렉트와 박은영 아트 디렉터를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답니다. '혁신가의 여행-대전편' 행사는 2월 28일 오후 7시 대흥동 쌍리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 마련된 다과 코너의 주제는 '로컬기획자가 좋아하는 간식'이였답니다. 대전대표 성심당 빵뿐만 아니라 수제 쿠키와 과일떡, 과자 랑 음료들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출출한 속을 달래며 강연을 듣기 좋았답니다. 간식을 먹으면서 담소도 나누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도시여행자 김준태 디렉터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됐는데요. ..
주민공유공간 월평둥지 문 열다! 따뜻한 공동체를 꿈꾼다! '새로운 대전의 공유공간, 시민의 힘으로' 꽃이 피어나는 계절 봄날, 3월의 봄꽃보다 일찍 웃음꽃이 피어나던 지난 3월 9일 토요일. 대전 월평동 반달마을에서 주민 잔치가 열렸습니다. 이날 잔치는 삼삼오오 주민의 마음이 모여 생겨난 시민공유공간 '월평둥지'의 개소식을 축하하는 자리였습니다. 이웃간의 나눔과 관심이 그리워지는 시대, 이웃을 위해 마을의 공간을 열었다는 소식에 월평동뿐 아니라 대전 전역에서 축하를 전하러 온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월평동 주민과 대전시민의 뜻이 차례로 모여 탄생한 공유공간 20평이 채 되지 않는 공간이 시민공유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기까지는 수개월의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특정 개인의 생각만을 공간에 담으려고 하기보다는 이 공간을 실제 사용..
허태정 대전시장 현장시장실. 도시재생 사업지, 청년정책 현장 찾다 대전시는 허태정 대전시장이 직접 현장에 나가 지역의 현안과 민원을 살피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3월 13일에 동구의 민생현안 지역 두 곳을 찾았는데요. 먼저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대동 하늘공원 일대입니다. 대전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 대동 하늘공원 '하늘을 담은 행복 예술촌 - 골목이 주는 위로'라는 사업명으로 진행될 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인 대동 하늘공원. 이곳에서 황인호 동구청장과 정태일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장, 이나영 동구의회의장 등을 비롯해 인근 주민들과 함께 사업 추진계획 등 설명을 들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 자리에서 동구 대동 지역은 오래된 집들이 많고 빈집들은 폐허화 돼 미관상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우범지대가 될 우려가 있다는 주민의 의..
너무 좋은데 알릴 방법이 없다면? 대전시 무료 홍보매체 이용 신청! 안녕하세요? 저는 뚜벅이라 대중교통을 무척 사랑합니다. 그 중에서도 첫 손가락에 꼽는 것은 대전도시철도! 출퇴근 시간대를 제외하면 배차간격이 10분 씩이라 간발의 차이로 도시철도를 놓치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역사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잠깐 동안의 여유를 즐기지요. 대전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22개 역사 중에 정부청사 역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데, ICT 무한상상체험존에서 짧고 찐하게 놀기도 합니다. 자전거와 낚시 게임을 하다보면 30분이나 되는 시내버스와의 환승시간이 순식간에 삭제. "지금은 새우잠 자더라도 꿈은 고래답게!" 때로는 일상에 쫓겨 종종거리다가도 잠시 걸음을 멈춥니다. 그 누구의 착한 아이디어인지, 개찰구 바닥을 수놓은 이 응원문구 한마디에 스스로를 다독이곤 합니다. 개찰구를 지나 승강장으로 내..
이낙연 국무총리, 대전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선생 생가 방문 3월 8일은 이승만 독재정권의 부정부패에 맞서 대전지역 고등학생들이 분연히 일어났던 3・8 민주의거가 59주년을 맞이한 날이었습니다. 3・8 민주의거는 경찰의 폭력진압과 강제연행에 분개해 더 많은 학생과 시민들로까지 확산되었고 이후 4・19 혁명이 일어나는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대전시에서는 3・8 민주의거를 기리는 기념행사를 해마다 해왔고 국가기념일 지정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민주화운동에 지대한 공헌을 한 3・8 민주의거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기념일로 지정되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3월 8일 거행된 3・8 민주의거기념식은 59주년을 기념하는 의식이면서 처음으로 치러진 국가기념식이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었습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
청춘정거장 사업공모! 미디어기획단, 청년강사, 봉사단 모집합니다! 대전 서구에 위치한 청춘정거장을 아시나요? 청춘정거장은 대전광역시 서구와 청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창업공간이자 휴식공간입니다. 사무실과 회의실, 휴식공간은 기본이며 스튜디오까지 마련되어 있어 창업에 최적화된 공간인데요. 대전광역시 서구와 청춘정거장이 대전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모사업은 방송미디어, 봉사, 강의, 육아 분야로 총 4가지 사업이며, 대상은 청년입니다. 청년들을 위한 공간인 만큼 청년들에게 더 많은 것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공모하고 있다고 하니 관심 있는 대전 청년(대학생)은 관심 있게 보시면 유익할 것 같습니다. 1. 청춘정거장 미디어기획단 사업공모 방송미디어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은 아래의 포스터를 참고해주세요. 미..
대전 3·8 민주의거 재현행사! 학생들의 항거 민주주의의 씨앗! "정의로 만든 역사, 대전 3·8 민주의거" 1960년 3월 8일 대전지역 학생들이 당시 독재정권의 부정부패를 규탄하며 펼친 저항운동은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씨앗이 됐습니다. 그 뜨거운 함성이 3월 8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다시 한번 재현됐습니다. "대전지역 학도들이여 민주주의 수호하자!" "자유와 정의 3.8민주의거 기억하자" 3·8 민주의거 기념식은 정부기념식으로 치뤄졌는데요. 행사가 열리는 대전시청 남문광장을 찾았습니다. 비표를 받고 입장! 행사를 가까이에서 담아봤습니다. 본식에 앞서 학생들의 공연을 소개할게요. 대전 고등학생 밴드가 무대에 올라 에일리의 'if you',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를 열창합니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허태정 대전시장, 3·8민주의거 공로자 등 주요 내빈들이 행사장으로..
3·1운동 100주년, 으능정이 거리에서 울려퍼진 그날의 함성 "대한독립만세~~"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3월 1일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에서 '1919대한독립단 대한독립만세 플래시몹' 행사가 열렸습니다. "천년에나 한 번씩 나타나는 크고 빛난 별이 바로 이곳에 내려와 일천구백이 년 양력 십이월 십육일에 유관순으로 태어났다. 유관순은 별처럼 밝고 총명하고 씩씩한 처녀로서 아버지 유중권과 어머니 이소제의 교훈 아래 어려서부터 효성과 신념이 강하였다. " 유관순으로 상징되는 3·1 운동은 어느 날 갑자기, 우연하게, 즉흥적으로 터져 나온 역사의 산물이 아닙니다. 의병 투쟁, 동학농민전쟁 등 밑으로부터 전개되어 온 민중운동과 독립협회 같은 단체들의 활동이 있었습니다. 으능정이거리에 모인 사람들이 태극기를 머리 높이 들고 있었습니다. 태극기를 보면 가슴 벅차 ..
"대전의 매력 알릴게요" 한남대 신입생 2019 대전방문의해 홍보서포터즈 2월 26일 한화이글스파크에서 '2019 대전방문의해 홍보서포터즈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과 이덕훈 한남대 총장, 한남대 신입생, 재학생 등 3,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한남대 신입생들은 대전방문의해 홍보서포터즈로 올한해 대전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펼칩니다. 대전시는 관광정보와 대전방문의 해 관련 사업 및 프로그램 정보를 한남대 신입생들에게 제공하고요. 한남대는 신입생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대전을 홍보해서 대전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보탬이 되기로 했습니다. 대학생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즐겁게 대전을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대전시 출범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 3·1 운동 100주년되는 아주 뜻깊은 해죠. 다양하고 멋진 행사들이 많을 것으로 ..
3·1 운동 100주년 맞이 대전 행사 종합, 이거 하나면 정리 끝~ 올해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아주 뜻깊은 해입니다. 우리 대전 역시 1919년 3월 16일 인동장터와 유성장터에서 독립 만세운동의 불꽃이 올랐습니다. 또한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언론인으로 활동하신 단재 신채호 선생을 비롯한 순국선열의 넋이 숨쉬고 있습니다. 3·1운동이 일어났던 1919년 5월, 현재의 중구 중촌동에 만들어진 대전감옥소는 사상범감옥으로 지정돼 도산 안창호와 몽양 여운형, 심산 김창숙 선생 등 유명한 독립운동가를 비롯해 수많은 정치범들이 갇혔던 곳입니다. 자랑스런 독립운동사가 흐르고 있는 우리 대전에서도 가슴 벅찬 여러 행사와 전시, 공연이 열립니다. 그 소식을 모아 모았습니다. 하나. 1919 대한독립단 대한독립만세 플래시몹 1919명의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100..
한민전통시장 반찬가게서 듬뿍 장보기! 1인 가구, 나홀로족에게 추천 1인 가구가 점점 늘어나는 요즈음, 나홀로 족들이 많이 생겼는데요. 새로운 명칭으로 혼밥, 혼술이라는 말이 나오고 혼밥 환영이라는 문구가 적힌 식당들이 늘어가고 있는 걸 보면 1인 가구수는 앞으로도 늘어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번에 1인가구로 드디어 독립을 하게 되었는데요. 독립 후 다른 건 다 문제가 되지 않는데 먹는 게 가장 문제가 되더군요. 혼자다 보니 무엇을 사게 되어도 양이 많으면 버리게 될 것만 같아 쉽게 못 사고 돌아오기 일쑤인데요. 정량만 파는 대형마트 말고 좋은 물건들을 조금씩 살 수 있고 사람 사는 정겨움이 있는 한민전통시장으로 처음 장보러 가보았습니다. 한민전통시장은 1981년에 개장한 전통시장으로 대한민국 우수전통시장으로도 인증 받았습니다. 전통시장이라고 해서 옛날 어렸을 적 어..
국립대전현충원 무연고 독립투사 묘지 참배를 다녀와서 1919년, 3·1 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펼쳐진지 100주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대전에는 국립대전현충원이 있고 그곳의 애국지사 묘역에는 수많은 애국지사가 잠들어 있기 때문에 순국선열의 나라사랑과 자주독립을 향한 열망을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습니다. 24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무연고 독립투사 묘지 참배 행사가 열린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홍살문과 현충문을 지나 더 올라가면 애국지사2묘역이 보이고 조금 더 가면 3묘역이 있습니다. 오늘 행사는 애국지사3묘역에서 있었습니다. 애국지사 2묘역과 3묘역 사이의 길은 선열길, 열사길이고 애국지사 2묘역과 3묘역 앞으로 쭉 뻗은 길은 현충길이라고 되어 있군요. 애국지사 2묘역에는 김구 선생의 어머니인 곽낙원 독립운동가의 묘소도 있습니다. 나라를 잃고 타민족의 가혹..
가까운 책방, 대전 유일 그래픽노블 전문 서점 동네 책방, 독립서점, 동네 서점. 붙여지는 이름도 다양하고, 그 공간 내 책들의 세계도 알록달록합니다. 책을 사려는 이들로 매일 문전성시까지는 아니더라도 각각의 책방이 지닌 정체성에 그곳을 찾는 이들이 분명 있습니다. 출판계가 불황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생각할 수밖에 없었던 지역에 살아남아 있는 그 작은 공간들. 대전 곳곳에도 독립 책방이 있습니다. 공간을 수놓은 책들 속 내밀한 사연을 읽어내듯 들려주고 싶은 대전 독립 책방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인터뷰 기반의 연재기사입니다. -권순지 ⓒ가까운책방 거침없는 걸음으로 공간에 들어서기보다는 조금은 더 조심스럽게 발자국을 떼었을 때 구석구석 제자리를 찾아 내려앉은 책들이 들여다보이는 곳. 대흥동의 작은 공간은 버려지지 않고 책으로 살아남았습니다. 어쩌다 보..
허태정 대전시장, 대덕구 현장시장실! 지역민들과 대화나누며 소통~ 허태정 대전시장이 직접 현장에 나가서 시민들의 민원을 듣고 소통하는 '현장시장실'을 아시나요? 허태정 대전시장이 이번에는 대덕구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해서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처음 간 곳은 매복초등학교 통학로 현장이였습니다. 통학로가 많이 노후되고 침수도 있어서 아이들의 안전이 우려되는 곳인데요. 보행자들의 각종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위한 보수 사업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직접 상황을 보시면서 시민들의 의견도 바로바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두번째로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민들은 동춘당 역사공원을 둘러보면서 정비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동춘당역사공원은 테크계단과 목제 시설들이 많이 노후되어서 교체가 필요한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
대전방문의해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 대전여행 천만시대 열어요! 정월대보름이던 19일 오후 3시 대전시청 대강당. '2019~2021 대전방문의해'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이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 동안 추진되는 대전방문의해에 시민의 관심을 모으고 시민이 보다 주체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기 위한 행사였는데요. 약 700 명의 시민이 참가해 행사가 성황을 이뤘습니다. 대전방문의해 2019~2021 대전시 출범(1949)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 기념 현장에서는 대전방문의해 리플렛을 배부했는데요. '소소한 체험부터 특별한 여행까지' 소책자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전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알차게 담겨있습니다. 힐링대전, 이색대전, 느낌대전, 역사대전으로 주제가 분류되어 있었습니다. 이날은 ..
간편 QR모바일결제 제로페이로 붕어빵 사먹어볼까? 여러분도 위와 같은 상황을 겪어보신 적 있나요? 위 이야기는 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랍니다. 그건 됐고, 결론은 어떻게 됐냐고요? 지금부터 소개할 ‘제로페이’에 집중해주세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제로페이가 무엇인가요? 제로페이를 본격적으로 소개하기 전에! ‘QR코드 결제’ 다들 한 번쯤은 들어보셨겠죠? QR코드 결제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여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에요. 이미 중국에서는 안 쓰는 상점을 찾기가 힘들 정도로 대중화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QR코드 결제 서비스가 한국에서는 정부의 주도하에 ‘제로페이’라고 공식적으로 명명되었습니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들이 감당하기 힘들었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자 출발했습니다. 즉, 은행이 소비자의 계..
대전 청년창업 네트워킹 공간 청춘정거장 이용 꿀팁! 안녕하세요.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 윤선아입니다.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청년들의 창업 네트워킹 공간 '청춘정거장'을 소개합니다! 스튜디오, 회의실 등 청춘정거장 이용 꿀팁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공부하러 독서실 가니? 난 대전시청 희망열람실 간다 대전시청은 시정을 펼치는 곳이지만, 시민을 위한 공간도 많은데요. 그 중에서 '조용히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곳이 있어 소개합니다. 대전시청 3층에 자리잡은 희망열람실인데요. 일반 사설 독서실에 비해서 칸막이가 조금 낮은 것 빼고는 공부하기에 아주 좋은 환경입니다. 오늘도 열공중인 시민들이 가득 찼네요. 열람실 내 좌석은 모두 70 석이에요. 대전시청 희망열람실은 설날과 추석 명절 당일만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한 때 시험공부를 하기 위해 이용한 적이 있는데요.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합니다. 시청에서 의회로 넘어가는 통로 쪽에 있어서 오가는 사람이 많지 않아 아주 조용하고요. 희망열람실 이용 안내문에 따르면, 열람실 내에는 CCTV가 설치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