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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시사ㆍ사회

허태정 대전시장, 대덕구 현장시장실! 지역민들과 대화나누며 소통~

허태정 대전시장이 직접 현장에 나가서 시민들의 민원을 듣고 소통하는 '현장시장실'을 아시나요?

허태정 대전시장이 이번에는 대덕구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해서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처음 간 곳은 매복초등학교 통학로 현장이였습니다. 통학로가 많이 노후되고 침수도 있어서 아이들의 안전이 우려되는 곳인데요. 보행자들의 각종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위한 보수 사업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직접 상황을 보시면서 시민들의 의견도 바로바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두번째로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민들은 동춘당 역사공원을 둘러보면서 정비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동춘당역사공원은 테크계단과 목제 시설들이 많이 노후되어서 교체가 필요한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과도 연결되기때문에 꼭 해결되어야 하지요.

조경사업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동춘당의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덕구민들과 함께 소통을 나누면서 공원 주변도 한번 둘러봤습니다.

 

마지막으로 허태정 대전시장은 송촌동 지역 소통 공간인 대덕구마더센터를 방문했는데요. 지역 여성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소통했습니다.

마더센터가 하는 역할과 주변 환경의 상황을 듣는 자리였는데요.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쌍방향으로 소통을 하니 주민의 이해도가 높아 지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소모임이 활성화되고 주민에게 필요한 부분을 정확하게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죠.

동춘당공원이 대전의 명소가 되려면 행정적 지원이 더욱 필요합니다. 또 시민들이 함께 문화재를 아끼는 마음도 모아주면 좋겠지요. 동춘당공원이 안락한 문화공간으로 대전시민들에게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시민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가 귀를 기울이는 현장시장실과 같은 소통행정이 앞으로도 이어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