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 보라매공원에 이른 봄소식 평화의 소녀상 건립 대전 보라매공원에 이른 봄소식, 평화의 소녀상 건립 안녕하세요. 어느덧 봄이 가득한 3월의 시작입니다. 이른 봄 어떻게 준비하고 계세요? 옷차림, 집안청소, 세차, 쇼핑, 나들이 등등 나름대로 봄을 맞이하는 방법이 다른데요. 이런 행복한 시간에 의미있는 봄의 시간이 있어 잠시 다녀왔습니다. 바로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우리지역에도 역사적 사실을 바로세우고 아픔을 겪었던 민족의 역사적 현실을 일깨우고 바로 세우고자 대전에도 소녀의 평화상이 건립되었습니다. 보라매 공원에서 거닐며 바라보는 대전시청은 늘 묵묵하지만 열정의 에너지가 가득합니다.대전의 미래가 가득담긴 곳. 대전 평화의 소녀상 보라매공원에서 대전시청을 건너는 길의 끝무렵에 평화의 소녀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2,370명의 시민이 함께 뜻.. 대흥동 우리들공원, 좋을시고 2015 정월 대보름맞이 지신밟기 대흥동 우리들공원, 좋을시고 대흥동 우리들공원, 좋을시고 2015 정월 대보름맞이 지신밟기2015 정대흥동 우리들공원, 좋을시고 2015 정월 대보름맞이 지신밟기 대흥동 좋을시고 _ 2015 정월 대보름맞이 지신밟기 2015년 2월 28일(토) 대흥동 일원에서 펼쳐진 2015 정원 대보름행사 [대흥동 좋을시고]를 전해드립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풍물굿패 굿머리 주최,주관으로 펼쳐졌습니다. 오후 1시에 시작하여 6시에 마무리된 이 날 행사를 둘러 봅니다. 대흥동 지신들께 고하는 고사를 시작으로 오늘 행사의 성공과 대흥동 활성화를 기원드립니다. 고사를 끝내고 지신밟기를 위해 드디어 출발하였습니다. 대흥동 일원에 흥겨운 우리 풍물가락이 넘쳐납니다. 처음 장소는 짬뽕으로 유명한 [양양]입니다. 날.. 대전 진잠도서관, 대전시 도서관 수준을 말해주다. 대전 진잠도서관, 대전시 도서관 수준을 말해주다. 대전시 유성구에는 5개의 도서관이 있습니다. 원내동에 있는 도서관은 진잠도서관 인데요. 제가 살고 있는 원내동의 도서관 시설과 주민들이 어떤 책을 많이 읽는지 궁금해서 지난 일요일에 방문했습니다. 일요일이라서 열람실마다 공부하는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진잠도서관의 깔끔한 모습. 입구에는 책소독기가 놓여 있습니다. 근무 중이던 이은주 계장을 인터뷰 했는데요. 2014년 12월 말 현재 진잠도서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도서는 총57,062권 이라고 합니다. 진잠도서관은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 열람실, 디지털자료실 그 외 문화공연을 위한 시청각실, 동아리실 등이 있습니다. 공공도서관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자료실에서 책을 대출하거나 디지털.. 설 대목맞이 역전시장_ 온누리상품권으로 알뜰하게 장보기 설 대목맞이 역전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알뜰하게 장보기 설대목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설레임 가득한 명절이 다가왔습니다.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는 장을 보려는 사람, 선물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의 북적임으로 가득합니다. 이맘때 쯤이면 동네 곳곳이 장터가 들어서고 전통시장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고 손님맞을 준비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흥정하는 재미와 득템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 대전역 바로 옆에 위치한 전통시장. 설대목을 앞두고 제수용품들이 가득한 대전역전시장으로 들어가 봅니다. 대전의 전통시장중에서도 이곳 역전시장은 오롯이 옛 추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대부분의 전통시장이 현대화로 변모했지만, 이곳 역전시장만큼은 원도심의 모습을 그대로 .. 대전 소이캔들, 디퓨저, 타블렛 만들기 체험할 수 있는 공방을 소개합니다 대전 소이캔들, 디퓨저, 타블렛 만들기 및 체험 공방을 소개합니다 옆집언니의 보물창고 똑순이네에서 할머니 생신선물로 소이캔들을 만들었어요~! 사서 드리는 선물보다 직접 만들어서 드리는 선물이 더 감동적이고 의미있을 것 같아서요. 대전사람도서관을 통해서 똑순이네 소이캔들 만들기 체험을 신청하였답니다 !(http://www.wisdo.me/10763) 대전에서 직접 소이캔들, 디퓨저, 타블렛을 만들 수 있는 똑순이네 공방과 제가 만든 소이캔들 소개해드릴게요 ~! 기대하시라 ! (매우 기분좋은 상태였음) 다양한 소이캔들이 전시되어있어서 눈이 즐거웠어용아잉 예뻐 > 먼저 옆집언니 똑순이네소이캔들 공방에 들어서자 저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캔들 완제품들이 줄지어 저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병이 쪼르르 서있는 것.. 대전 청년들의 반상회 '청년고리 반상회' 대전 청년들의 반상회, '청년고리 반상회' 대전 청년들의 반상회청년고리'대전청년 공동체 반상회'에 다녀왔습니다. 엇 잠깐?! 반상회가 뭘까요? 제 기억속에 반상회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어머님들끼리 함께 모여우리 동네의 발전과 친목도모를 하는 그런 모임이었던 것 같아요. 맛있는 음식도 함께 모여서 먹구요!맞습니다 ! 반상회란 정부 행정 조직의 최하 단위인 반의 월례회. 정부의 공시 사항을 전달하고 의견을 수렴하며 이웃 간의 친목도 도모하기 위한 모임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대전청년들의 반상회는 어떤 모습이고,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을까요?! 함께 그 속으로 go! go! 대전청년 공동체 반상회는 왜 하는 것일까요? 대전에는 많은 청년/대학생 단체들이 있습니다. 이 단체들은 다양한 방법으로새로운 삶의 방식을 .. 입춘대길-대전시 서구청에서 꿈꾸다 대전시 서구청에서 꿈꾸다입춘대길(立春大吉) 며칠 전에 입춘이 지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입춘첩을 현관에 벽에 붙이셨을 텐데요, 대전시 서구청 1층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입춘첩을 써주는 행사를 하였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 입춘첩을 써 주신 분은 태평(太平) 임계선 선생님(69세)이었습니다. 갈마도서관과 가수원도서관에서 서예지도를 하고 있고, 내동과 도마2동 주민센터에서도 서예지도를 하는 분인데요, 서예 지도의 역사가 15년을 헤아린다고 합니다. 원래 서예가는 낙관을 함부로 찍어주지 않는다고 하지요. 그런데 이 날 시민이 원하는 입춘첩을 써주시면서 낙관까지 정성스럽게 찍어주셔서 입춘첩이 더 빛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입춘첩은 입춘 날에 붙이는 글귀인데, 새 봄이 온 것을 축하하고 가족들의 건강과 안녕과 .. 1인 창업기업 여행 37.5 이용호대표를 만나다. 1인 창업기업, 여행 37.5 이용호대표를 만나다. 제가 1인 창업 기업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문화산업진흥원의 스토리아카데미 전문반에 다니면서 였습니다.스토리텔링 아카데미는 팀으로 작업을 했는데 우리 팀에 1인 창업기업을 하는 청년이 멤버여서 더 흥미를 느끼게 됐습니다. 이용호(34세)대표는 업무에 매우 바빴으나 팀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대전충남 피팅 대회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데큰기여를 했습니다. 저는 성실한 쳥년 이용호가 1인 창업기업 대표로는 어떤가? 궁금해서 인터뷰 요청을 하게 됐습니다. 1인 창업기업 여행 37.5의 이용호 대표는 공주대학교에서 역사학사 석사를 마치고 백제문화에 대한 박사과정 중입니다.기업명을 여행37.5라고 지은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행 중에는 약간 흥분상태이므로 체온.. 대흥동 달밤여행, 구도심 숨은보석찾기 대흥동 달밤여행, 구도심 숨은보석찾기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에서 하는 '대전 대흥동 달밤여행'에 동참했습니다. 10명 정원인데 서울과 광주에서 한 분씩 더 와서 모두 12명 스텝까지 15명이 함께 대전시 대흥동 여행을 떠났습니다. 영화 같은 이야기가 많은 대흥동의 숨은 보석같은 장소로 같이 가보겠습니다. 1.대흥동 성당 종치기 할아버지 대흥동 성당 앞에서 오후 6시 45분에 모두 모여서 7층 높이의 좁은 계단을 걸어 올라갔습니다. 종탑 아래에는 69세 종치기 할아버지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전쟁고아에서 40여년 동안 하루 에 두번 (12시, 오후 7시) 종을 지킨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국에서 종을 치는 성당은 대흥동 성당이 유일하답니다. 정각 오후 7시에 종을 치는 할아버지의 모습은 장인정신이 .. 호떡과 함께 돌아보는 대전여행 2탄 호떡과 함께 돌아보는 대전여행 2탄 2015.1.16 (9:30am~3pm) 지난 12월에 대전문화유산 울림(대표 안여종)의 기획으로 진행되었던 대전호떡여행1탄에 이어 참석하지 못한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대전호떡 여행 2탄이 계획되었는데요, 선착순 10명 접수 문자가 뜨자마자 번개같이 골인하여 대전호떡여행 2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여행에는 자연을 감상하는 여행, 역사여행, 문화유적여행, 식도락여행, 사람사는 모습을 느끼는 인문여행 등이 있다고 할 때, 이 호떡 여행은 자연감상 여행을 뺀 모든 요소를 아우르는 여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대전호떡여행 2탄은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과 어머니들이 대거 신청하여 접수가 순간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겨우 선착순 10명인데 그 안에 들었다는 짜릿한 성.. 대전평생교육문화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하세요! 대전평생교육문화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도마동에 위치한 대전 여성회관을 기억하세요?기억하시는 분도 전혀 생소한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현재는 대전광역시 평생교육문화센터로 여성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세대를 아울러 배움의 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강신청을 하기위해 인기강좌 같은 경우는 새벽부터 장사진을 이루기도 했었는데요. 지금은 인터넷 접수로 수강생의 수고로움이 많이 덜어졌네요. 저도 여성회관 시절 둘째와 함께(태아^^) 영어를 배우러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태교를 영어로 했으니 이제 초 3이되는 녀석 영어는 걱정없겠지요?^^;;)큰아이의 유치원 방학이 수업과 맞물리는 날엔 센터 1층 보육실에 돌봄 신청을 하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여전히 보육실과 도서실이 엄마들의 고민.. 대전얼음썰매장에서 신나게 놀아요! 대전얼음썰매장에서 신나게 놀아요! 얼마 남지 않은 겨울방학, 멀리 가지 않고도막바지 겨울 정취를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대전 얼음썰매장을 소개합니다.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부모님에겐 옛 추억을 선사할얼음썰매장은 유성구 전민동에 있습니다. 솔로몬로파크가 있는 원촌 삼거리에서대덕테크노밸리 방향 전민동 로터리에서 우회전입니다. 로터리에서 얼음 썰매장 현수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민동 엑스포 아파트 앞쪽 지도상으로는 북쪽 커다란 담벼락을 따라약 30m 정도 들어가면 얼음 썰매장이 나옵니다. 주차는 약 20대 정도 할 수 있습니다. 썰매 임대료는 3000원으로 개인 썰매를 가져와도입장료로 3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썰매 대여소 안쪽 자그마한 쉼터에서는어묵(500원)과 컵라면(2000원)을 착한 가격에 팔고 있습.. 대전광역시 이츠대전, 아직도 모르세요? 대전광역시 이츠대전, 아직도 모르세요? 언제부턴가 집으로 대전시 홍보지 '이츠대전'이 배달됐습니다.제가 대전시 블로그기자단 1,4기를 해서 배달이 오나보다 생각하고 매달 받아서 읽었습니다. 저는 올해 대전시소셜기자단으로 선정 됐습니다.대전에 대한 소식을 조사하고 알리는 역할이 기자단이 할 일입니다. 이츠대전 1월호를 받고 이츠대전이 제게 오기까지 어떤 사람들이 만들고 있나 궁금했습니다.다음은 이츠대전 김순조편집위원을 인터뷰 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우선 대전시의 자랑거리인 대전광역시청 부터 보시지요.20층에 있는 하늘마당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음악회가 있어 자주 갔던 시청의 분위기는권위적이지 않고 다정다감하게 다가옵니다... Q1. 이츠대전은 언제부터 발간됐나요? 김순조 편집위원[이하 존칭 생략].. 대전가볼만한곳 | 대전원도심 주말나들이 (중앙시장,으능정이,성심당,대전갈비) 대전가볼만한곳 | 대전원도심 주말나들이 (중앙시장,으능정이,성심당,대전갈비) 간만에 대전시내 원도심에 볼꺼리와 먹거리를 즐기고자가족들과 함께 대전 시내로 이동했습니다. 아직 차가운 겨울이긴 하지만 저희집은 가족들과 함께 자전거 도로길을 이용해서 이동하면그리 어렵게 않게 원도심으로 갈수가 있는 거리입니다. 자~~ 그럼 즐거운 휴일을 가족과함께 원도심에서 보내기 위해서 출발~~ 대전천변의 하천주변입니다.옛날에는 물이 많이 혼탁했는데...하천을 깨끗하게 정비해서 물이 몰라보게 좋아졌습니다주변에는 오리들도 살고.. 자세히 보면.. 물고기들도 많이 있습니다. 대전은 자전거를 타기 좋은 도시입니다.하천 주변에 도로가 정비가 잘되어 있어서 지하철과 자전거도로를 잘 활용하면대전지역의 모든곳을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과 함께하는 사랑방경청회 권선택 대전시장과 함께하는 사랑방경청회 대전시민의 소리를 가장 가까이 들을 수 있는 통장협의회장과의 간담회가1월 21일 수요일 오전 11시 부터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한시간 동안 열렸습니다. 우리동네에서 일어나는 일과 민원, 건의사항들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통장님들과의 간담회는시민의 의견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듣겠다는권선택 대전시장의 경청 의지가 보이는 자리여서 더욱 뜻 깊었습니다. 원탁의 형식으로 놓여진 자리 배치에서 자유로운 질의 응답이 가능한 분위기였습니다.보통은 일자로 놓여져 있어서 단답형 질의응답의 형식에 얽매이기 쉬운데자리배치 때문인지 아니면 역시나 대전시의 멋진 통장님들이라서 그러신지질문의 열기가 아주 뜨거웠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과 함께하는 사랑방경청회 통장협의회장과의 간담회가 열리는 대회.. 카페형 공방 쏘잉쿱 협동조합 안수진대표, 사회초년생들과 함께한 그녀의 저축법 이야기 쏘잉쿱협동조합 안수진 이사장과 대전의 사회초년생들이 함께한꼼수통장 저축법 이야기 첫월급, 알바비, 용돈... 받으면 술술 나가버리고 언제 그랫냐는듯 청년들의 지갑은 텅텅비어있습니다~학교에서 기업의 '재무관리'는 배워도 내 돈 알뜰살뜰 쓰는 '재무관리'는 접하지 못한 대전의 청년들에게 쏘잉쿱협동조합 안수진 이사장님이 자신만의 저축법을 소개하는 만남을 가져서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안수진 이사장님이 내어주신 따뜻한 차한잔과 함께 고고~ 안수진 이사장님은 신혼초에 다운쉬프팅된 삶을 살기로 결심하고소득을 늘리기 보다 알뜰살뜰 지출을 통제하는 방식을고민하다가 일명 '꼼수통장'이라는 저축방법을 구상하게 되었다고 해요. 여기서 잠깐! 다들 가계부 쓰시나요?안수진 이사장님은 돈을 어디다 쓰는지, 수익과 지출을 관리하기 .. 전통시장 | 중앙시장 사람들 전통시장 | 중앙시장 사람들 시골장처럼 시작되었던 중앙시장 이제는 대전 시민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 중앙시장은 대전 역 앞 도로 건너부터 대전천까지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로 건너 역전 시장까지 포함하면 대단한 규모입니다. 중앙로 오른쪽으로는 재래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재래시장 안 쪽으로 들어가 봅니다. 먹거리가 형성된 골목입니다. 우선 순대를 파는 곳이 줄 지어 있답니다. 순대에서는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야외에서 하루종일 일하는 상태라 두꺼운 털모자까지 쓰고 있답니다. 생선가게가 즐비한 골목입니다. 겨울철에는 온도가 낮아 생선과 고기류는 신선도가 많이 유지가 되지만 상인들은 추위와 맞서야합니다. 금방 금방 즉석에서 튀겨내는 도우넛집 바삭하고 따끈따끈한 맛이 일품이지요.. 대전의 청년들이 만드는 청년잡지, 보슈(BOSHU) 대전의 청년들이 만드는 청년잡지, 보슈(BOSHU) 지난 1월 13일 대전의 청년들이 만들고 있는청춘잡지 '보슈(BOSHU)'팀과의 만남이 있었는데요.신선하고 재미있었던 만남의 현장을 소개해드릴게요. 보슈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보슈 소개_ BOSHU라고? 프랑스잡지인가? BOSHU라고 딱 들으면 왜인지 프랑스말 같기도 하고 유럽풍의 이름이지만사실 보슈는 보라는 뜻의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라고 합니다.대전시 공용자전거 타슈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하네요! 보슈는 대전에 있는 대학생들, 창업가, 디자이너 프리랜서 등다양한 청년들이 모여 비영리로 만들고 있는 잡지입니다.그렇다면 이 청년들은 어떤 이유로 보슈를 만든 것일까요? 생각거리_ 청년들에게 생각거리를 던지다. 보슈를 만든 청년들은 디지털 시대, 스마트.. 스크랩 한 번하고,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하다! 스크랩 한 번하고,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하다! 저는 블로그에 스크랩을 하나 했다가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해 대전둔산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서 조사 받은 적이 있습니다. 친척이 발명한 기계를 회사원을 가장하고 입사한 사람이 기술을 훔치고, 약간 수정해서 특허를 낸 사건이 있었습니다. 친척은 자기의 블로그에 자세한 내용을 적어놓았으나 무명 블로거라서 방문자가 적었습니다. 친척은 파워블로거인 제게 스크랩 해서 제블로그에 게시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여러 해 동안 고생한 사정을 잘 알고 있어서 스크랩을 했습니다. 스크랩을 한 저의 행위가 명에훼손 감이라는 겁니다. 결론은 한 달 뒤 무혐의로 처리되서 성남지청으로 사건을 돌려보냈습니다. 1. 사실을 기록해도 명예훼손이다. 담당형사는 명예훼손에 대한 정의를 자세히 설명해.. 사랑과 희망의 무게를 나누는 사람들 이야기 (연탄봉사) 사랑과 희망의 무게를 나누는 사람들의 이야기 희망과 기대감을 품은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많은 사람들은 새해의 희망과 기대감을 나누며 복을 나누지만아직까지 우리 주위에는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어렵지 않게 만나뵐 수 있습니다.특히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에게는 새해의 추위가 희망으로 다가오기 보다는 넘겨야 할 추위로 인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지난 1월 11일, 대전의 상가에 있는 작은 교회에서'사랑의 연탄 배달'을 하는 현장을 만나게 되었습니다.대전 동구 삼성동의 작은 동네에서 학생들과 함께 연탄을 나르는 모습을 만났습니다.날씨도 많이 추웠는데 다들 힘들기 보다는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연탄 한 장의 무게가 4-5Kg 이라고 하는데 혼자 하기엔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함께 하면 더욱 힘이 나는 작..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