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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

시민과 함께 아침을! 시장님과 아침동행 시민과 함께 아침을! 시장님과 아침동행 대전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고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명소 산책 제3회 시장님과 아침동행이 토요일(10일) 아침에 있었습니다. ▲ 예술의전당에서 제3회 대전시장님과의 아침동행 출발에 앞서 단체 인증샷 벌써 3회째라고 하는데 2015년 새해 들어서는 처음이라고 하니 감회가 새롭게 다가옵니다.이른 아침 출발장소 예술의전당 앞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와 있습니다.미처 예약을 하지 못해 현장접수를 했습니다. 아침식대는 각자 부담으로 6000원을 내고 참석 표를 받았습니다.핫 팩과 한방차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기다리는 시간을 따스한 한방차로 몸을 녹이니 아침기분이 좋아 졌습니다. 아침 7시30분 공지 사항과 교육감님 인사말씀이 있었고 다음으로 시장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출..
'대전시민행복위원회 활성화 방안' 제안을 위한 시민원탁회의 '대전시민행복위원회 활성화 방안' 제안을 위한 시민원탁회의 대전시민행복위원회의 위원으로 대전시민 500인을 모집하고 있는 거 알고 계시죠? 저도 대전광역시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홍보지 등을 통해 접하게 되었는데요. 대전시민행복위원회? 시민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다고 하니 관심이 생겨 신청은 했지만 맞는 건가 싶기도 하고 고민 중이었습니다. '대전시민행복위원회 활성화 방안을 제안을 위한 시민원탁회의' 공고를 보고 무작정 신청하고 달려가 봤습니다. 시민행복위원회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지 싶어서요~^^ 원탁회의 날짜와 공고 기간이 여유가 없어 회의 전날까지도 지하철에서 홍보를 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1월 7일 2시 막상 현장에 도착해보니 신청한 인원 외에도 관심을 가지고 직접 회의장으로 찾아오신..
대전시민대학 교수 오리엔테이션 현장 대전시민대학 교수 오리엔테이션 현장 대전시민대학 교수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습니다.2014년 12월30일(화) 14시,19시 / 2015년 1월2일(금) 14시, 19시4회 실시했는데, 1회만 참석하면 됩니다.장소는 장암관 컨퍼런스홀이었는데저는 12월 30일 오후2시에 참석했습니다. 대전시민대학은 2015년부터는 학기제가 변경돼서3개월 단위로 모두 4학기로 운영됩니다.개강은 2015년 1월5일(월)인데 저는 매주 월요일 오후1시부터 3시까지'파워유저에게 배우는 블로그'를 팀으로 강의하게 됐습니다.강사는 모과 김성희와 교육블로거인 참교육 김용택선생님, IT분야는 덜뜨기 허윤기 목사님이 강의합니다.수강생들의 입장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서 팀 강의를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장암관 1층 컨퍼런스홀 로비에는 각 분야 ..
호떡과 함께 떠나는 대전여행 호떡과 함께 떠나는 대전여행 코스:탄방동망이망소이봉기기념탑/탄옹권시의묘/용문동찹쌀호떡/대전형무소망루와우물/비래동고인돌호떡/비래동고인돌/가오동쫄쫄이호떡/만인산봉이호떡/대전천발원지/둔산동리시오씨앗호떡 호(胡)떡은 원래 중국 떡 종류의 하나로 '오랑캐떡'이라고 합니다. 조선말기 청나라 군인들이 상인들과 같이 들어왔다 군인들은 물러가고 상인들은 남아서 만들고 한 것이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랑캐 '胡(호)'자를 따서 호떡이 되었답니다. 그러니까 청나라가 전해준 음식인 셈이죠. 그래도 우리들의 거리음식하면 호떡, 어묵, 붕어빵, 풀빵과 함께 추억의 음식이죠. 호떡은 지금도 우리 주위에 붕어빵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이어가는 거리의 대표음식입니다. 그런 호떡과 함께 대전을 알아 가기 위한 이색적인 투..
새해맞이 원도심 전통시장 중앙시장 맛보기 새해맞이 원도심 전통시장 중앙시장 맛보기 새해를 맞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며, 더욱 건승하길 바란다는 인사를 하고 듣기 바쁜 요즘입니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은 대전의 전통시장은 어떤 모습일까? 하나 둘씩 늘어나는 대형마트에 밀려 전통시장이 힘겹다는건 오래전부터 잘 알고 있던 터​, 새해 첫 주말을 맞아 원도심으로 발길을 옮겨 봤습니다. 한 해를 보내고 새해가 이틀 지난 주말은 대전의 기온이 -10°까지 내려갔습니다. 주말이었지만, 워낙이 추운 날씨 탓인지 중앙로는 썰렁한 분위기였고, 시민들은 찬기온을 피해 지하상가로 모여들었습니다. 원도심의 중앙로 으능정이 부근엔 젊은이들의 거리라고 할 만큼 삶의 의욕이 넘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가 있는데요. 빠르게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 쇼윈도우에 걸린 제품..
2015 을미년! 계족산성에서 맞이한 새해일출 2015 을미년! 계족산성에서 맞이한 새해일출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들 작년(작년이 2014년이라고 생각하니 아직 입에 착착 달라붙진 않지만서도) 가정과 직장 그리고 지역공동체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해를 정리하고 성큼 다가온 을미년 새해를 일출과 함께 맞이하고자 계족산을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아쉽게도 일출을 놓치신분들께서는 사진을 보시며 저와 함께 1월1일 새벽으로 돌아가 새해를 맞이해보심은 어떠실까요? 지금 출발합니다! 2015년 1월1일 새벽 4시 50분, 핸드폰알람이 울리기 10분전에 귀신같이 눈이 떠집니다. 전국적인 한파로 인해 대전지역만 최저-7도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새해의 첫 발걸음을 고뿔과 함께 지낼수 없기에 내복, 장갑, 방한모로 완전무장을 합니다. -6도..
2014 제2차 정책세미나 | 문화융성과 로컬리티 2014 제2차 정책세미나 | 문화융성과 로컬리티 *** 대전전통나래관에서 대전문화재단의 2014 제2차 정책세미나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습니다. 주제는 문화융성과 로컬리티 : 현실과 과제 였습니다. 2014년 12월 31일 화요일 14:00 - 17:00 대전전통나래관 다목적강당 세시간을 꼬박 쉬는 시간도 없이 열띤 토론이 이루어진 정책세미나였습니다. 기조발제는 '지역문화진흥의 의의와 방향' 이라는 주제로 이흥재 추계예술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원장님께서 발표해주셨습니다. 지역문화 진흥정책의 방향으로 창조성 확산, 사회자본의 구축, 지역사회 돌봄 문화, 지역과 예술의 공진화 생태계를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문화가치, 가치네트워크 강화의 틀이 조성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기조발제에 이..
대전광역시 승용차요일제 등록 체험기 대전광역시 승용차 요일제 등록 체험기 최근 건강을 이유로 자전거를 이용해서 출퇴근하는 관계로 차량이용이 뜸한 요즘..대전시에서 승용차요일제라는 제도가 있다고 해서 신청을 했습니다. 자동차세도 10%할인, 보험료 최대 8.7% 할인... 거기에 무료 하이패스까지.... 혜택이 너무 많아서살짝 이게 사실인지 의문도 조금 품었습니다. 대전시 승용차요일제를 신청할 수 있는 홈페이지 입니다최근에는 핸드폰 어플로 제작이 되어서 가입이나 변경이 훨~씬 편해졌습니다들어가시는 방법은 "대전광역시 승용차요일제"라고 검색하시면 금방 알수 있습니다.. ^^ =============================================== 일단 홈페이지에서 주요 내용을 발취해 보았는듯데요위에서 나열한 것처럼 할인혜택이 상당..
대전육아종합지원센터 도리도리정원 대전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도리도리정원 겨울은 추워서 나들이가기가 불편하고, 집에만 있으면 아이들이 뛰어서 층간소음으로 걱정이 되신다면,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도리도리정원에 놀러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6세미만의 아이들이 이용할수 있고 한번에 100명이나 입장 가능하답니다. 1회차 10:00 ~ 11:30 2회차 13:30 ~ 15:00 3회차 15:30 ~ 17:00 ※ 정기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 단체신청은 평일(화~금요일) 가능 6세미만 영유아 및 그 가족 6세미만 어린이집(유관기관) 보육아동 및 보육교직원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도리도리정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셔서 보실 수 있어요.도리도리정원 홈페이지 ☞ http://www.djscc.kr/ 오픈한지 몇 달 안된대..
대전 근로자 건강센터 | 무료 건강관리 받으세요 근로자 건강 책임지는 무료 건강관리센터 대전 근로자 건강센터 *** 한국인의 평균 근로시간은 하루 8.7시간 정도로 OECD국가중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수준이라고 하네요. 경제적,시간적으로 근로자 건강관리 여력이 부족한 근로자들을 위해 무료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대전에서도 있는데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지원으로 근로자 건강관리에 취약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의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근로복지공단 대전산재병원에서 운영하는 산업보건 전문기관인 대전 근로자 건강센터가 2014년 5월29일 개소하여 운영되고 있다고 하네요. 이곳에선 근로자를 위한 직무스트레스, 근무환경에 대한 상담을 비롯해 근골격계질환 예방, 뇌'심혈관계질환 예방, 근로자 건강진단 결과에 대한 상담 등을 접수 및 예약으로..
대전여고에서 열린 무료건강체력측정 (대전체력인증센터) 대전여고에서 열린 무료건강체력측정 (대전체력인증센터) *** 오늘도 사람들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을 잊은채 자신의 앞만 보고 달립니다. 특히 청소년기 학생들은 진학문제로 인해 아침 일찍부터 새벽까지 공부를 하는 등 극심한 스트레스가 쌓이죠. 그로인해 건강에도 적신호가 찾아옵니다. 청소년기 찾아온 건강악화는 앞으로의 삶에서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요, 그럼 청소년들이 건강을 지키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어떻게 할까요? 바로 활발한 신체활동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청소년기 활발한 신체활동을 하게 된다면,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활기찬바람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데요. 운동을 하게 되면 엔돌핀이 생성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우울증도 예방되고 또한 학업으로 인해 발생된 스트레스도 해소하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대전에서 만나는 '아홉번 덖음차'의 명인, '묘덕스님' 대전에서 만나는 '아홉번 덖음차'의 명인, '묘덕스님' *** 400℃가 넘는 무쇠솥에서 아홉 번을 찌고, 아홉 번을 덖어야만 만날 수 있는 "아홉 번 덖음차", 그 차를 대전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데요. 따뜻한 차 한잔이 그리워 지는 계절에, 우리 옛 전통 방식 그대로 "아홉번 덖음차"를 만들고 계시는 분이 계셔서 만나고 왔습니다. Q.아홉 번 덖음차가 뭔가요?8시간에 걸쳐, 400℃가 넘는 가마솥에서 찻잎을 덖고 말리는 과정을 아홉 번에 걸쳐 만드는 차를 "아홉 번 덖음차"라고 합니다. Q.꼭, 아홉 번을 덖음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찻잎은 덖어갈수록 향이 달라지고 소리가 달라지는데, 이렇게 뜨거운 불에서 아홉 번을 덖으면 야생 찻잎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독성이 대부분 중화됩..
사회적경제를 만나다1 | 협동조합 '몽땅클래식' 장소영 대표 사회적경제를 만나다1 | 협동조합 '몽땅클래식' 장소영 대표 *** 대전시 사회적경제 창업 육성팀 4기로, 이란 협동조합을 운영하고 있는 "장소영"대표그녀를 처음 만난 건, 올 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정상인에서였습니다."난 지구촌여행기획자"란 주제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했던 그녀가 "몽땅클래식"이란 협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소식에그렇지않아도 궁금했던, 협동조합 이야기도 들을겸 만나고 왔는데요.틀에 박힌 행사나 공연이 아닌, 함께 만들고 함께 참여하는 행사기획을 만들고 싶다는 그녀의 "몽땅클래식"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Q. 먼저, '몽땅클래식'이란 협동조합에 대해서 소개해 주세요?'몽땅클래식'은 능력있고 에너지 넘치는 전공주부들과 실행력과 수행력을 갖춘 젊은이들이 만들어 나가는 문화예술 플랫폼..
[영화촬영지 5편] 영화 '부당거래' (대전시청,보라매공원,이응노미술관,대전예술의전당) [영화촬영지 5편] 영화 '부당거래'- 대전시청/보라매공원/이응노미술관/대전예술의전당 - *** 대전에서 촬영한 영화촬영지 제5편, 이번에는 영화 부당거래의 촬영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영화 부당거래는 명대사가 참 많은 영화 중에 하나였습니다.그리고 배우들 또한 으리으리한 라인업을 자랑했고요.대전에서는 꽤 많은 곳들이 영화 속에 나와서 보는 내내 반갑기도 하였습니다. 그럼 영화 부당거래 속에 나온 영화 촬영지들을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먼저 영화 부당거래 촬영지를 알아볼까요? ( 대전지하철, 대전시청, 대전예술의전당, 이응노미술관, 보라매공원,롯데마트, 성모병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충남대, 삼성생명사옥) 이번 시간에 소개할 곳은 대전시청, 대전예술의전당, 이응노미술관 그리고 보라매공원을 소개하겠습니다. ..
[영화촬영지 4편] 영화 26년 (성모오거리,대전중부경찰서,시청앞가로수길) [영화촬영지 4편] 영화 26년 (성모오거리,대전중부경찰서,시청앞가로수길) *** 대전에서 촬영한 영화, 네번째 편으로 영화 26년입니다. 26년은 흥행에서 실패하여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낯선 분들도 계시는데요. 영화 26년은 강풀의 웹툰을 영화화 한 것으로 80년대 있었던 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웹툰에서 그리고 영화로 그려낸 것입니다. 사회적인 또는 정치적인 내용의 영화 줄거리로 반감을 가진 것도 사실입니다. 영화 26년, 개봉한지 2년이 지나 소개한 만큼, 보신분들은 잘 기억이 날지 모르겠네요. 그럼 지금부터 영화 26년이 촬영된 영화촬영지를 캡쳐화면과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01.영화 속 촬영지 '대전중부경찰서' ▲ 영화 속 '대전중부경찰서' ▲ 실제 '대전중부경..
대전의 독립출판서점, '도어북스' 대전의 독립출판서점, '도어북스' *** 대전에도 독립출판서점이 있다는 것 아시나요? 독립출판 하면 아직 낯선분들도 조금 계실텐데요. 독특하고 재미있는 출판물들이 참 많답니다. 대전 중구 대흥동 성모병원 부근에 독립출판서점 '도어북스'가 예쁘게 자리했습니다. 독립출판을 좋아하는 저로선 정말 반가운 소식이었어요! 아기자기한 공간 안에 이렇게 많은 출판물들이 꽉 차있었는데요. 레코드판 음악도 들으면서 여유롭게 책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책상과 의자가 있어 천천히 독립출판물들을 구경하셔도 좋다고 합니다. 마침 'Down by THE River' 라는 사진전(2014.11.1~11.15)이 열리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갤러리로도 활용되고 있는 참 예쁜 공간입니다. 디자이너 분께서 운영하는 곳이어서인지 인테..
대전의 대표 캘리그라퍼, 이화선 작가를 만나다 대전의 대표 캘리그라퍼, 이화선 작가를 만나다 *** 햇살이 따뜻한 가을 오후, 캘리그라퍼 이화선 작가님을 만나기 위해 대전 용전동에 위치한 작가님의 작업실을 찾았습니다. 대전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작가님의 글씨를 알게 모르게 많이 보셨을 겁니다. 대전시 시정구호도 쓰셨고, 의 캘리그라퍼로도 활약 중이신 대전의 대표 캘리그라퍼이십니다. 대전에서뿐 아니라 전국적, 세계적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신데요. 현재 '캘리그라피 붓향'의 대표이시자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센터' 대전충청 지회장이시고요. '한글세계화협회' 협회장도 역임하고 계십니다. 마치 갤러리처럼 아름답게 꾸며진 작가님의 공간 구석구석을 살펴보았는데요. 예쁘고 아기자기한 액자부터 캘리그라피가 새겨진 양초, 부채, 엽서, 접시 등 탐나는 것들이 아주 ..
대전유기견보호시설, 천사의집! 안타까운 사연의 유기견들 대전유기견보호시설, 천사의집! 안타까운 사연의 유기견들 ***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도 늘어나지만 해마다 10만마리 이상의 반려견이 유기견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렇게 버려지고 있는 유기견들은 30% 이상이 새주인을 찾지 못하고 안타깝게 안락사 당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에 의해 버려지고 또 멀쩡한 생명을 안락사 시켜야 된다는 사실이 정말 마음 아프게 하네요. 유기견을 보호하고 있는곳은 각 시에서 운영하는 유기견보호센터와 개인이 보호하는 사설보호소가 있습니다. 대전시에서도 운영하고 있는 '대전광역시 동물보호센터'가 있는데요. 유기동물 발생시에 아래 절차가 있습니다. 대전시 동물보호센터 홈페이지에선 유기동물공고에서 입양신청, 봉사활동신청까지 가능하고 유기견들이 좋은 주인을 만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
터슈, 어플 깔고, 신나게 자전거 타슈! 터슈, 어플 깔고, 신나게 자전거 타슈! *** 오랜만에 타슈를 탔어요^^ 대전시를 대표하는 시민 공공자전거 '타슈'는 이미 전국적으로도 유명하죠! 타슈 대여소가 많이 늘어나서 정말 좋아요 ㅎㅎ 타슈는 무인대여 시스템으로 이루어져있어요. 저는 일일회원 대여로 타슈를 탔습니다! 일일회원 대여는 한꿈이카드나 간단한 휴대전화 인증을 통해서 자전거 대여가 가능한데요. 단, 만19세 미만은 일일권 구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유료 회원 가입 후 카드를 등록해서 이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자전거 대여 일일권은 단돈 500원! 하지만 대여 후 1시간 초과~3시간 이하일 경우에는 30분당 500원이 추가되고, 대여 후 총 3시간 초과 시에는 30분당 1000원이 추가됩니다! 자전거 대여는 새벽 5시부터 24시까..
권선택 시장과 함께, 민선6기 100일 시민과의 대화 권선택 시장과 함께, 민선6기 100일 시민과의 대화 *** 오늘 이 행사에 참석하면서 사실 별 기대를 하지 않고 갔습니다.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에서 참가 신청을 받을 때 취재를 겸해서 참석하려고 신청을 했었고예전에 보아왔던 행사들처럼 대전시장의 이야기와 대전시의 발표를 듣다 오는 자리라고 생각을 했습니다.사진 좀 찍고 취재 좀 하고... 그리고 아는 얼굴들 좀 보는 그런 자리쯤으로 생각하고 갔습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지자체에서 진행하는 행사 중에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정말 대박이었습니다. 3시간 내내 행사 중에 시장님은 잠깐의 말씀만 하시고워크샵에서 팀활동으로 토론과 대화를 하는 것처럼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는 참여활동이 이어졌습니다.참석한 300여명의 시민들이 모두 이야기하고 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