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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

대전전시 | 대전여성미술가협회 정기전/대전시청 양성평등주간기념 초대전 대전전시 | 대전여성미술가협회 정기전/대전시청 양성평등주간기념 초대전 *** 제17회 대전여성미술가 협회전제20회 대전시청 양성평등주간 기념 초대전 전시장 입구에서 세로로 걸려있는 큼지막한 전시 안내 배너를 만났을 때,무슨 국제전시 행사인줄 착각할 정도로 영어로 큼지막하게 전시 제목이 써있었습니다. [THE 17th EXHIBITION OF DAEJEON WOMAN ARTS 2015]라고요.알고보니 한국어 표현으로는 [제17회 대전여성미술가협회전]이네요~ 또한 이 전시는 아래와 같이 타이틀을 하나 더 갖고 있습니다.[제20회 대전시청 양성평등주간기념 초대전]이라고요. 한 전시가 두 개의 타이틀을 걸고 있는 경우도 특이한데요,책자를 살펴보니, 1999년에 대전여성미술작가회가 발족되어 창립전을 연 이후200..
시민의 화초화분을 치료합니다-대전시청 화분병원 시민의 화초화분을 치료합니다-대전시청 화분병원 *** 시민의 화초화분을 치료합니다 대전시청 화분병원 대전시청에는 화분을 치료하는 화분병원도 있어요~ 집에서 관리하는 화분이 괜히 시들시들 아파 보인 적이 있으시죠? 일단 화분의 주인이 다른 일로 바빠서 물 주기를 소홀히 한 경우가 시들시들하기 시작하는 첫번 째 이유가 될 수도 있고, 식물도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야 더 예쁘게 자란다는데 세상사에 바쁜 주인이 화분에 눈길 한 번 주지 않으니 화분의 화초가 마음이 아파서 기운을 잃는 경우도 있을 듯합니다. (이건 모두 제 경우의 체험담입니다.)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시나요? 간단히 물을 주고 영양제를 주고 관심과 사랑을 주는 것으로 화분의 화초가 회복이 되지 않는다면 대전에는 믿을 만한 훌륭한 화분 전용 병..
대전 시민의 중요한 발, 대전도시철도 1호선 1일 역장체험 대전 시민의 중요한 발, 대전도시철도 1호선1일 역장 체험 *** 평소에 자주 할 수 없는 체험은 더욱 즐겁습니다.~^^ 대전도시철도 1일 역장의 역할이 바로 그런 것인데요, 대전도시철도에서 SNS 기자를 하면서 이번 1일 역장 체험 행사에 1일 역장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1일 역장 체험 행사는, 대전도시철도 1호선 갈마역의 갈마을 모임터에서 기본 교육을 받으면서 시작되었는데요, 갈마역의 지하 역구내에 있는 갈마울 모임터는 회의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시민들이나 시민 단체의 활동에 신청을 받아 무료로 대여해주는 공간입니다. (빔프로젝터, 쾌적한 냉난방, 화이트보드, 차를 마실 수 있는 기본 설비, 탁자, 의자 등 구비) 저는 갈마역을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갈마울 모임터에서 다양한 행사를 ..
소소한 일상과 행복이 만나는 곳, 진잠 월요장터 소소한 일상과 행복이 만나는 곳, 진잠 월요장터 *** 대전시에는 재래시장도 여러개 있지만 동네마다 요일장이 서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원내동은 진잠으로 더 알려졌는데요. 진잠의 공영주차장 근처에는 월요일마다 요일장이 섭니다. 원내동 샘물타운 네거리는 진잠의 제일 번화가입니다. 요일장은 샘물타운 아파트와 진잠타운 아파트 건너편 길가부터 공영주차장이 있는 골목까지 섭니다. 월요장은 진잠 아파트가 생길 때부터 서기 시작했는데 20년이 됐습니다. 중년 아저씨가 파는 과일 노점상입니다. 길가에 세워놓은 트럭에서 과일을 꺼내서 길가에 노점을 차립니다. 연세가 많은 할머니가 파는 곡식과 마늘입니다. '저거 팔아서 될까? '늘 걱정하게 하는 곳입니다. 이 아주머니는 손발에 다 장애를 가진 분입니다. ..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 기념 <도시재생 심포지엄>"에 다녀오다.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 기념 "에 다녀오다. *** 도시재생과 관련해서 3월 컨퍼런스와 심포지엄, 4월 시민학교 그리고 지난 24일의 심포지엄까지 ~ 벌써 도시재생 관련해서 4번째 토론회에 참여를 하고 있지만 왜 이렇게 어렵게만 느껴질까요? (저만 그런걸까요...?^^;;) 지난 24일(수)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 기념 [도시재생 심포지엄]'이 (구)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해 만들어진 중간 지원조직인 도시재생지원센터의 개소를 기념하여 센터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방향과 대전 도시재생의 전략적 방향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권선택 대전시장은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의 개소를 축하하며 건물이 아닌 사람 중심의 도시재생으로의 ..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1600+ 판다의 귀여움에 풍덩 빠졌어요.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1600+ 판다의 귀여움에 풍덩 빠졌어요. *** = 6월 20일 대전시립미술관 앞마당에서 열린 1600+판다 전에 다녀왔습니다.비가 오는데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판다의 인기를 실감했답니다. 1600+판다전은 프랑스 설치 미술가 아티스트 파울로 그랑종의 작품으로판다는 친환경 페인트와 폐지를 이용해 만들어서 가볍고 물에도 강하다고 합니다. 판다플래시몹 이후에는 나중에 판매해서 판다 보호와 환경 보호에 수익금으로 쓰인다고 하네요.작품을 갖는다는 의미도 있지만 가격이 후덜덜~ 판다 플래시몹은 스텝들이 판다를 옮기면서 판다들이 노는모습판다들이 앉아 있는 모습뒹굴면서 노는모습을 연출해 준답니다. 판다 플래시몹 안내 간판도 귀여워요. 판다맘와 아기는 우리나라에서만 특별히 전시된다고 하네요. 대..
인문학여행-루마니아,몰도바 (대전시민대학 대덕테크비즈센터강의실) 인문학여행-루마니아,몰도바 (대전시민대학 대덕테크비즈센터강의실) *** 인문학여행-루마니아,몰도바 대전시민대학 대덕테크비즈센터강의실 412호 (2015. 6.25. 목 오후 4-6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시민대학이 주관하고 대전광역시에서 주최하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후원하는 인문학 강좌가 대덕연구단지 4거리 모퉁이에 있는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도 열리고 있습니다~! 대덕테크비즈센터 건물 앞에는 타오르는 불꽃같은 멋진 조형물이 있습니다. 역시 작품의 주제는 [불씨]. 기술사업화의 '불씨'를 상징한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대덕 R&D특구에서 쏟아져나오는 수많은 연구 성과가 밑불이 되어 cdma, 원자력발전기술 등의 대형 성과로 이어지는 큰 불꽃을 형상화 하였다]고 합니다. 대덕테크비즈센터 앞으로는 대덕사..
도마 큰시장, 메르스 여파가 큰 현장에 가다. 도마 큰시장, 메르스 여파가 큰 현장에 가다. *** 메르스 여파가 사회 전반에 걸쳐 큰 파장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가장 큰 타격을 받는 사람들이 상인들 같습니다. 제가 가끔 가는 도마 큰시장에 가봤습니다. 저녁 장을 볼 시간에 갔는데 역시 입구부터 한산한 게 쓸쓸하기까지 했습니다. ㅁ 재래시장은 지붕을 만들고어서 비가 와서 괜찮고 사방이 뚫려 있어서 메르스 감염엔 지장이 없는 곳 같습니다. 의류 가게 앞이 한산 한 것은 이해가 됩니다. 상인들 말을 들어보니 젊은 주부들은 전혀 오지 않고 노인들만 주로 장을 보러 온답니다. 싱싱한 생선가게저는 많은 생선들이 날짜가 지나면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됐습니다. 야채들도 가뭄으로 인해서 더 빨리 말라버립니다. 사실 도마 큰시장에 가면 왠만한 것은 다 있어요. 오래된..
카이스트카페 | 책과 커피 그리고 인터넷이 있는 공간, 드림 북카페 카이스트카페 | 책과 커피 그리고 인터넷이 있는 공간, 카이스트 북카페 *** 카이스트는 국립 특수대학교입니다. 고급 과학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연구중심의 과학기술대학이며 국가가 필요로 하는 고급 과학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기초 및 첨단과학 연구를 수행하는 대학원입니다. 요즘 젊은 이들이 좋아하는 북카페가 성행이지요. 북카페란 책을 테마로 하는 카페입니다. 주로 커피를 마시면서 책을 읽는 곳이지요. 카이스트 안에도 북카페가 있답니다. 도서관 건물에 위치한 북카페입니다. 서점, 커피숍, 인터넷 카페라고 쓰여 있네요.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온통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햇빛이 잘 들어와 환합니다. 화초도 많아 실내 온실 같은 분위기입니다. 상호명 '드림 북카페' 일반 서점과 똑같습니다. 문구점 같은 곳도 있습니다..
대전시민의 평생교육 '놀이터'-대전시민대학 제4회 학습발표회 대전시민의 평생교육 '놀이터'-대전시민대학 제4회 학습발표회 *** 대전시민대학이 2학기 강의를 마무리하면서 학습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장암관 1층 전체에서 그동안 강의를 들으며 만든 수강생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었는데요, 중동발 호흡기증후군 MERS 때문에 한 주 휴강을 하는 와중에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하여 여러 분야의 작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이런 학습 발표회는, 작품을 낸 수강생들에게는 더욱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여 작품을 만들어 냈다는 성취감을 스스로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는가 하면, 그 수업에서는 어떤 내용을 하는 지 궁금해하는 비수강생들에게 '아~ 저 수업에서는 저런 내용을 하는 구나~!'라는 좋은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다목적으로 필요한 행사입니다. 아래부터 과정 별로 어떤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대흥동 원도심에 5일마다 열리는 "삼팔광땡장" 대흥동 원도심에 5일마다 열리는 "삼팔광땡장" *** 대전 원도심 대흥동에서 매월 3과 8이 들어가는 날에는 삼팔광땡장이 선다네요~ 북카페 이데 앞에서 이번 달에 시작한 5일 장이 벌써 4회차라고요. 어떤 물건과 어떤 사람들이 나올까 하는 궁금함에 후다닥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꼬맹이와 함께 가려고 기껏 기다렸더니 아빠와 함께 있겠다고 배신을.ㅠㅠ) 페이스북을 보면서 가노라니 저녁 6시에 시작되는 삼팔광땡장의 모습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저녁 드시고 살살 산책 나오세요~"라는 문구와 함께요^^ 저녁 7시 대흥동 성당의 종치기 할아버지의 종이 뎅뎅~ 울려 퍼집니다. 전국 성당 중 유일하게 대흥동 성당에서만 하루에 두 번 종이 울린다고 하네요. 전쟁고아로 40여 년간 종을 지키고 계십니다. 한번은 할아버지가..
1600판다+ 와 함께하는 세계여행 프로젝트(대전 시립미술관) 1600판다+ 와 함께하는 세계여행 프로젝트(대전 시립미술관) ***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삼천리 금수강산이라 불리어 왔습니다. 조상대대로 물려받은 자연환경이 점점 파괴되고 문화재가 점점 상실되고 있는 요즘 1600판다+ 의 세계여행 프로젝트(WWF 세계자연기금) 행사가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1600판다+ 의 세계여행 프로젝트 우리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보존하고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담아 우리나라 주요 공공장소에서 진행중인 판다의 여행이 대전 시립미술관에서 열렸습니다. ​재활용 종이로 제작된 1600마리 수공예 빠삐에 마쉐 판다는 당시의 양생 판다 생존 개체수를 의미한다고해요. 1600 판다+ 의 세계여행 크로젝트는 세계자연기금(WWF)과 아티스트 그랑종 (Paulo Grangeon)의 협업으로 2008년..
판다, 대전에 오다. <1600 Pandas+ 세계여행 프로젝트> 판다, 대전에 오다. *** 6월 20일 대전시립미술관에선 가 열렸습니다. 1600판다+는 전세계 8개국 100여 관광명소를 돌아 드디어 한국에서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요 5월 23일부터 전국 각지의 관광명소를 거쳐 판다들이 6월 20일 드디어 대전에 상륙했습니다. 출처: 1600 Pandas Plus KR 사진속의 판다들은 파울로 그랑종이란 프랑스 출신 조각가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30년을 넘게 공예활동을 해온 그는 2008년 WWF(세계자연보호기금)의 초청으로을 기획하여 재활용 종이를 활용하여 판다를 제작하였는데요 1600은 당시 1600마리가량 남아있는 판다 개체수를 상징하는 숫자라고 합니다.+는 그동안의 노력으로 판다의 개채수가 증가하여 1800마리를 넘게된 것을 의미합니다. 출처: 1600 P..
과거와 미래가 살아 숨쉬는 대전 동네이야기 여덟번째 : 유성구 지족동 과거와 미래가 살아 숨쉬는 대전 동네이야기 여덟번째 : 유성구 지족동 *** 지족동 자료를 찾아보니 1995년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동이 되었네요. 대전에 사시는 분들은 이곳 지족동과 반석동을 그냥 노은지구라 통칭해서 부르기도 해요. 그 이유는 노은지구 개발을 하며, 구도심 유성을 지나 월드컵경기장 부근에서 새로 개발된 지역을 대략 '노은쪽에서 만나자.' 이렇게 이야기 한답니다. 노은 지구 개발에 이어 반석지구 까지 개발이 되며, 서서히 반석동과 노은동지역이 분리되어 지는 느낌이 들어요. 반석동과 노은동 사이에 오늘 사진으로 찾아가는 지족동이 있고, 하기동도 있답니다. 사실 대전 유성구 지족동 지역은 노은/반석 지구의 꽃같은 동네 이랍니다. 예쁜 주택이 즐비하고요 동네 뒷편에 낮은 산도 있어 공기도 좋고..
메르스로 부터 안전을! 의료진 여러분들 응원합니다. 메르스로 부터 안전을! 의료진 여러분들 응원합니다. *** 요즈음 본의 아니게 메르스로 인해 계절의 여왕인 봄날에 사회가 몹시 어수선합니다.때문에 메르스로 인해 병원에서 일하시는 의료진들이 많은 고생을 하고 계시는데요.그분들을 위해 대전시민들은 힘을 한데 모아, 의료진들에게 응원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지난 6월11일 서구에 위치한 대청병원에서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이를 시작으로대전 시내 4개 병원에서 이와 같은 응원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였는데요.전달식에는 많은 방송사와 신문사의 취재진들이 참가하여 많은 장면들을 취재해 갔습니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와 대전시민사회단체 등 여러 단체들에서십시일반 작은 손길들을 모아 이렇게 각 병원별로 다니면서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각 병원에는 위와 같은 위문품이 ..
대전시민대학, 방송작가 이희내의 창작 세상에 가다. 대전시민대학, 방송작가 이희내의 창작 세상에 가다. *** 대전시민대학은 구) 충청남도청을 시민들의 교육 장소로 변신시킨 곳입니다. 본관을 제외한 4개 건물에서 약 1,000개의 강좌가 열리고 있습니다. 2015년 6월 1일(월) 오후 7시 1,000개의 강좌 중에 이색 강좌인 '방송작가 이희내의 창작 세상' 강의실에 갔습니다. 제가 CMB 대전방송의 메인 작가인 이희내(여/43세) 씨에게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그녀가 PD로 데뷔했기 때문입니다. 대전대학의 문예창작 학부 교수이기도 한 그녀는 바쁜 생활 속에서도 늘 환한 미소를 짓고 뛰어다닌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방송국 메인 작가에서 교수로 다시 감독으로 데뷔한 그녀의 삶의 철학이 궁금해서 인터뷰하게 됐습니다. 1. 자기소개(경력, 이력)를 해주세..
메르스의 증상과 예방법 알아보기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의 증상과 예방법 알아보기 *** 대한민국에 갑자기 찾아온 메르스 바이러스에 많은 사람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단순한 감기라고 생각했지만 점차 환자수가 늘어가면서 그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실 텐데요,지금 메르스의 증상 및 예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예방법을 알기 전 모두를 불안하게 만든 메르스 바이러스는 과연 무엇일까요?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MERS corona virus ] : 중동호흡기증후군" (출처: 보건복지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중증급성호흡기 질환입니다.최근 중동지역 아라비아반도를 중심으로 주로 감염환자가 발생하여 MERS란 이름으로 명명되었으며,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는 과거 사람에게서는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유..
과거와 미래가 숨쉬는 우리동네, 대덕구 중리동 과거와 미래가 숨쉬는 우리동네, 대덕구 중리동 *** 중리동은 제가 꼬꼬마 시절을 보낸 동네입니다.추억이 가득한 곳이죠^^ 아련 아련~ㅎㅎ 눈물은 잠시 거두고~~여러분들께 일단 동네 구경부터 시켜드려야겠죠?^^ ㅎㅎㅎ 대전광역시 대덕구 동쪽에 위치한 중리동. 사진 아래쪽 왼편을 보시면 중리행복길이라고 되어있죠?중리행복길은 중부권 최대의 벼룩시장과 해피푸드존을 운영하는 길입니다.대덕구의 원도심 활성화 주도 지역입니다^ㅡ^ 위 사진은 중리동 주민센터의 정면 모습입니다기록으로 남겨두고자 몇 컷 찍어두었죠~~^^ 중리동 중리행복길에 자리한 쉼터(?) 벤치 말인데요~~이 곳은 시민들이 앉아 쉴 수 있는 곳의 디자인까지 생각한 모양입니다.ㅎㅎ 이날 출사의 동행자인 동행과 함께 하다가,발견한 아주 귀여운 푸드 트럭인..
과거와 미래가 살아숨쉬는 동네이야기, '대덕구 와동, 신대동' 과거와 미래가 살아 숨쉬는 대전 동네 이야기 여섯번째 대덕구의 와동 신대동 연축동 이야기 입니다. *** 와동, 신대동, 연축동 지역은 지형적으로 분리되어 고립된 느낌의 동네입니다. 바로 산너머로는 장동이 계족산과 함께 있고요~ 고립되어 있다해서 나쁜 의미보다는 조용하고 한적한 동네 이미지로 좋습니다. 신탄진에서 대전 중심지로 들어오는 길목에서 처음 만나는 동네가 이 세곳 입니다. 좌측으로는 와동과 연축동 우측으로는 신대동 . . . 와동과 연축동 경계로 수자원공사 본사가 자리잡고 있고요 우측 신대동 지역은 오래적 부터 중고차 전시장이 자리잡고 있죠~!! 신대동에는 회덕역이 있어요 대전 분들도 잘모르는 기차역이죠 회덕이란 지명유래는 자료를 찾아 보니 고려시대로 올라가더군요 조선시대에 지역에서 상당히 중요..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삽질> 연습현장을 방문하다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연습현장 방문하다 *** 대전문화생활 ㅣ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의 연극 연습현장을 방문하다. (인터뷰 : 조중석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대표 / 연출 남명옥) 나무시어터(儺舞詩語攄)는 2010년 5월 1일 창단을 한 대전소재의 전문극단입니다. 지난 시절 사람사는 세상의 아름다운 문화예술공동체를 꾸리고자, 연극공연 활동 및 예술촌 설립 운영, 문화예술교육, 공연예술축제 개최 등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극적고민과 실천적인 문화예술활동을 진행해 왔었습니다. 이러한 오랜 문화예술활동을 바탕으로 2010년 새로운 뜻을 세우고 힘을 모아 만든 단체가 나무시어터(儺舞詩語攄)입니다. 나무시어터(儺舞詩語攄)는 우수공연작과 창작극, 우리극 만들기, 우리 전통공연문화의 재창조 등을 위해 노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