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와 함께하는 '대전 마을공동체탐방' 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와 함께하는 '대전 마을공동체탐방' *** 지난 22일 대전의 신규공동체와 마을공동체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의 역량강화 교육 일환으로 진행한 마을공동체 선진지 탐방에 함께 참여했습니다.며칠전 오전의 탐방코스인 대덕구 법동의 생활문화공동체'동동'과 무지니마을 포스팅에 이은 두번째 포스팅이 되겠네요. 오후에는 풀뿌리여성숲의 민양운 공동대표와 함께 마을카페 자작나무 숲, 마을기업 평화가익는부엌 보리와밀,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 짜장, 대전형무소 기념평화공원 등 마을공동체와 활동하는 장소를 탐방코스로 잡았는데요. 종촌동 솔밭공원에 도착하니 중촌동 안심마을 지도가 반겨줍니다.'안심할 수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일까요? 온마을이 함께 동참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지도네요.지.. 사회적자본지원센터와 함께하는 '대전 마을공동체 탐방' 사회적자본지원센터와 함께하는 '대전 마을공동체 탐방' *** 지난 22일 오전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규 공동체의 회원들과 마을 공동체 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마을공동체 선지지 탐방을 위해 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이하 사자센터)에 모였습니다. 그동안 사자센터의 교육과 활동에 참여하며 알게 된 얼굴들은 서로를 반기며 안부를 묻기도 하는 모습이었는데요.저 또한 이곳에서 네트워크를 쌓으며 참여한 많은 활동들이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오리엔테이션으로 일정 안내와 참가자 인사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오전에는 대덕문화원이 지원하는 생활문화공동체 '동동'과 무지니 마을(청자마을)을 방문하고오후에는 풀뿌리마을여성숲의 마을기업 '보리와 밀',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 짜장,대전형무소 기념평화공원을 둘러보는 일정이었습니다. 탐.. 대전시 사회적기업가 육성팀 기업, "월평리폼공작소" 대전시 사회적기업가 육성팀 기업, "월평리폼공작소" *** 가구를 리폼하는 공방에 모인 50대 여성들이 함께 인생을 리폼하는 곳대전시 사회적기업가 육성팀으로 거듭나고 있는 협동조합, 월평리폼공작소입니다. 이곳에서는 50대 경력단절여성들이 모여서폐가구를 리폼해서 다시 새 생명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단순히 이윤을 목적으로 가구를 리폼하는 것이 아닙니다.함께 참여할 분들을 찾고 그래서 여성들에게 일자리의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노력합니다.때로는 학생들에게 진로체험 교육도 합니다.나눔을 실천하면서 대전의 사회적가치를 만드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인생 100세 시대에 새로운 일꾼이 되고 있습니다. 인생을 리폼하는 공작소입니다. 따뜻한 가을 햇볕이 가득한 날에대전시 서구 월평동 샛별아파트.. 연극 <헤드락>연출,대전대학교 김상열 교수를 만나다. 연극 연출,대전대학교 김상열 교수를 만나다. *** 김상열 극작 & 연출가는 현재 대전대학교 국어국문창작학부 교수 및 방송공연예술학과 학과장으로 재임 중이며, 대전대학교 목요문화마당 문화예술감독, 대전 대학연극페스티벌 공동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대표적인 극작 및 연출작품으로는제27회 전국연극제에 대전 대표작으로 출전하여 영예의 대상(대통령상) 수상작인 를 극작, 연출하였으며,, 등의 작품이 있습니다. 이번 국제연극연구소 휴(H.U.E)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연극 (이선희 작)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상열 교수를 연습현장에서 만나보았습니다. ▲ 연극 연습풍경 전은영 기자:안녕하세요, 김상열 교수님. 백제문화제 및 학교내 일정 등으로 많이 바쁘신 줄 압니다.먼저 현재 근황에 대한 간단한 말씀을.. 가족과 함께한 원도심 중앙시장 나들이 가족과 함께한 원도심 중앙시장 나들이 *** 휴일을 맞이해서 가족들과 대전 원도심에 위치한 중앙시장을 방문했습니다. 개구장이 아들은 길가에 핀 강아지풀을 뽑아 코를 간지럽히고 있습니다.^^ 대동천 자전거길을 따라 걷다보면 대전역이 보이고,대전역을 가로질러 나오면 중앙시장이 보입니다. ▲ 대전 중앙시장 중앙시장은 많은 인파들로 언제나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주말에는 타지역에서 온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여행사 상품중에는 시장투어가 있어서 요즘들어 부쩍 사람이 많아진듯합니다 중앙시장은 전통시장의 숨은 매력을 어필하기 충분한 것 같습니다. 없는게 없는 재래시장시장에는 이것저것 신기한것들이 많아서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체험학습장인것 같습니다. 거기에 맛난것들이 가득가득전통시장에서만 맛볼수 있는 먹거리가 참 많아서.. 대전시민대학 생태환경탐사반과 함께한 '대청호오백리길' 대전시민대학 생태환경탐사반과 함께한 '대청호오백리길' *** 대전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여주고, 여가시간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대전시민대학을 잘 알고 계시지요. 대전시민대학에는 시민들의 특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강좌들이 있는데요. 오늘 그 중의 한 강좌를 소개 해 보려합니다. 그 강좌는 예쁜선생님의 자상함과 편안함에 반해서 쉽게 발을 뺄 수 가 없어요. 그래서 한 번 들으면 평생회원이 되어버리는 강좌이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수강신청일에는 정신 바짝차리고 신청하지 않으면 정원이 마감되어버리는 초절정 인기강좌이기도 하구요. 결국은 모두 같은 소리입니다만 그래도 붙이고 싶은 수식어가 너무 많은, 그래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대전시민대학의 대전생.. 한국화 그리는 경비아저씨, 고묘석 선생님을 만나다. 한국화 그리는 경비아저씨, 고묘석 선생님을 만나다. *** 한국화를 그리는 경비아저씨를 만나 인터뷰하고 왔습니다.우리가 잘 느끼진 못하지만 우리 주변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으신 이웃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인터뷰는 가수원 동의 한 교회 내 카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아파트경비로 일하고 있는 고묘석이라고 합니다. 젊었을 땐 은행, 모나미 지점장으로 일을 하다가 IMF가 터지고 명예퇴직을 당하게 되었죠. 그 후에 사업을 하다가 잘 안되어서 아파트 경비를 하게 되었습니다.벌써 아파트 경비로 일한지 11년차가 되었습니다. Q2. 저도 아파트에 사는데요. 경비아저씨를 자주 뵙긴 하지만 어떤 일을 하는지는 잘 몰라서요경비아저씨는 어떤.. 대전 전통시장 | 3편. 대전 대표 5일장, 유성전통시장 대전 전통시장 | 3편. 대전 대표 5일장, 유성전통시장 *** 대전의 정(情)이 살아 숨 쉬는 전통시장을 찾아가는 대전 전통시장 3편, 이번에는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유성전통시장을 찾아갔습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에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자연바람을 느끼고 쇼핑도 하는 즐거움까지! 맑은 날이 계속되는 요즘, 전통시장 나들이 어떠신가요? 그러나 요즘 많은 분이 전통시장은 불편하다는 인식으로 발걸음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이유를 알아볼까요? 가장 많은 이유는 "저렴한 가격대"입니다. 아마 전통시장만의 풍부한 인심 때문일 것 같습니다.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봉지에 하나씩 더 담아주는 훈훈한 정이 있습니다.그 밖에도 가까운 거리, 제품의 신선도, .. 대전·세종·충청 청년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 현장 대전·세종·충청 청년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 현장 *** 대전 세종 충남북 지역 청년 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가 10월 14일 10시부터 5시까지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있었습니다. 한화, SK, LG그룹 계열사및 지역 우수 강소기업이 함께 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구직자들이 잡매칭하는 자리로 대기업이 참여해서 아주 크게 이뤄 져서 일자리 박람회중에서는 규모가 아주 컸습니다. 채용설명회와 기업 채용관 전시장 컨설팅관 직업 체험관이 있어서 취업에 알찬 프로그램이 많았습니다. 월드컵 경기장이 넓은데도 입구 한부분에만 설명 되잇어서 다른쪽문으로 들어 오시는 분들은 많이 돌아오셨어야 했습니다. 다음에는 안내표지판을 여러군데 세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전 신청자와 구직표를 작성한 분들에게는 기념품도.. 식생활교육 대전중구네트워크 창립총회 및 후원바자회 식생활교육 대전중구네트워크 창립총회 및 후원바자회 ***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지 오래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싶어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맛있게 먹고, 함께 재미있게 놀고, 함께 편안하게 있고 싶어하지요. 그 중에서도 먹는 즐거움은 정말 큰 행복이지 않습니까. 하지만, 나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행복이 아니라 나와 너 우리, 그리고 푸른지구까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그 고민의 결과로, 식품의 생산에서부터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환경문제와 더불어 서로에 대한 배려까지 통합하는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 해 보고자 (사) 소비자시민모임 대전지부에서 여러 단체들과 뜻을 모아 식생활교육 대전중구네트워크를 창립하였답니다. 지.. 대전 추억의 장소를 찾아서, 원도심속의 만화방 대전 추억의 장소를 찾아서, 원도심속의 만화방 *** 대전의 원도심에도 만화방이 있나 찾아보니 다행이2군데의 만화방이 있었습니다. 대전역 근방에 한군데가 있고 원도심의 중심 이라는 은행동에 한곳이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일명 대전극장통 골목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지금은 대전극장이 없어져 골목 이름이 바꿔져 불리울 텐데 만화방 주인 어른신은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옛 이름으로 말해 주더군요. 공작새 조형물 골목으로 들어서면 조그마한 만화 돌출 간판이 보입니다. 기둥에도 만화라는 이름이 있지만 그 것이 전부였습니다. 왠지 쓸쓸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화방은 3층에 있었습니다. 색 바랜 포스터가 만화방의 연륜을 말해 주는것 같습니다. 올라 가며 2층을 들여다 보니 문이 잠겨 있고 안에는 엄청난 만화가 먼지.. 친환경 로컬푸드 직매장 <품앗이마을> 친환경 로컬푸드 직매장 *** 지족역과 대전극동방송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품앗이마을을 찾았습니다. 품앗이마을은 품앗이생활협동조합과 제휴하여 운영하는 친환경 로컬푸드 매장입니다. 협동조합은 많은 곳에서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특히 먹 거리 부분은 로컬푸드의 개념을 도입하여 생활협동조합을 만들어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품앗이마을도 마찬가지 경우입니다. ▲ 지족역 근처에 있는 친환경 로컬 푸드 직매장 품앗이마을 품앗이생활협동조합은 2010년부터 준비하여 2012년에 창립하였습니다. 생명 살림과 연대와 나눔의 마음가짐으로 지역호혜경제 구축과, 마을살이 회복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정부와 대전시 지정 마을기업 품앗이마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살리는 호혜시장, 지역경제.. 대전 명품현악기 제작하는 곳-비노클래식 대전 명품현악기 제작하는 곳-비노클래식 *** 대전예술의전당 옆에 있어서 예술의 향기가 코에 닿을듯 퍼져오는 만년동에수제 명품 현악기를 만드는 곳이 있습니다. [비노클래식]이란 곳으로, 현악기를 만드는 비노클래식의 대표 구자홍 님은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유명한 대전 수제 바이올린 제작의 마에스트로입니다. 비노클래식을 자세히 만날 수 있는 블로그 주소와 연락처는 아래와 같습니다.http://vinnoclassic.blog.me/042-823-9168 [비노클래식]에 가면, 이처럼 직접 바이올린, 첼로 등 제작하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작업실을 한 번 돌아볼까요? 현악기를 켜는 활을 만드는 말총도 걸려있습니다. 품질에 따라 가격 차이가 많이 나네요~! [비노클래식]의 마에스트로 구자홍 대표.. 대전 신탄진 맘스홀릭 온라인 카페의 덕암동 할머니 사랑 대전 신탄진 맘스홀릭 온라인 카페의 덕암동 할머니 사랑 *** 얼마전 대덕구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모여락협동조합의 전찬주 이사장에게서 미담사례를 듣게 되었습니다. 신탄진 엄마들의 온라인 모임인 신탄진 맘스홀릭 카페에서덕암동에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돕고 있는데할머니께서 밥상이 없이 식사를 하신다는 소식을 접한관평동의 카펜터하우스(목수의집) 최재균 대표가 밥상을 만들어 드리겠다구요. ▲ 신탄진맘스홀릭 박지현 매니저와 목수의집 최재균 대표 (사진 최선희) 할머니댁에 밥상을 가져다 드리기로 한 날오후 2시 모여락 협동조합을 찾으니 맘스홀릭 카페의 박지현 매니저와 최재균 대표가 도착해 있었고 한쪽에는 할머니가 쓰시기에 적당한 높이와 부담없는 무게로 예쁘게 다듬어진 원목 테이블이 놓여있었습니다. ▲ 목수의집 최재균..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어르신 인생 기념관 학습현장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어르신 인생 기념관 학습현장 *** "대한민국이 이렇게 좋아졌다니 ! 놀랍습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어르신 인생기념관'교육을 받은 서완석(73세)씨의 첫마디였다. 우연한 기회에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하는 미디어교육 '어르신 인생기념관'교육을 받은 소감이었다. 미디어교육을 받고 인생기념관을 만들어본 서완석씨에게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봤다. 서완석씨는 현재는 비무장지대의 군사분계선 남쪽에 있는 경기도 장단군 진동면에서 태어났다. 부모 사랑을 받고 평화롭게 살다가 7살이었던 6.25동란으로 피난 중에 어머니를 잃었다. 1953년 7월 27일 휴전으로 경기도 광주군 도척면 도척초등학교 입학을 10살에 했다. 초등학교 3학년에 서울로 이사를 와 청량초등학교 졸업 후수송중학교.. 자연과 노는법과 계절을 익히다. in숲사랑 체험관 자연과 노는법과 계절을 익히다. in숲사랑 체험관 *** 중학교 2학년이 된 큰 아이는 아기 때부터 매주 주말이면 산으로 들로여건이 안되면 아파트 주변이라도 다니며 자연 속에서 계절을 몸으로 느끼게 해줬던 기억입니다.다섯살 까지 앨범만 10권이 넘을 정도로 이곳저곳을 다니며 사진에 담아 주고, 또래와의 만남을 통해 사회성과 체험이 있는 곳에 열심히 찾아 다니며 머리가 아닌 몸이 먼저 반응할 수 있게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그와 달리 초등학교 3학년 둘째는 입학 후 계절의 변화를 책을 통해 가르치면서누나처럼 몸으로 느끼게 해주지 못한 것을 반성하게 되었답니다.누나가 이미 경험으로 느끼고 알 수 있었던 것들이꼬맹이에게 사계절은 많은 것을 글과 그림으로 배우고 난 후 표현 할 수 있는 단어였네요.어릴 적 뛰어.. 대전의 걷기 좋은 길, 유성천 물향기길 대전의 걷기 좋은 길, 유성천 물향기길 *** 유성천은 대전의 지방하천으로 유성구 갑동의 삽재에서 발원합니다. 국립대전현충원 앞을 지나고 10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성시장을 경유합니다. 다시 반석천을 품고 갑천에 닿아 그 임무를 다하는데 길이는 7.15km입니다. 요즘은 작은 실개천도 도심에서는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되요. 유성구청 앞에서 구암교까지 생태복원을 하여 유성천 물향기길을 조성 하였습니다. ▲ 유성천 물향기길은 유성구청 앞에서 부터 시작 됩니다. 유성천 물향길은 유성구청 앞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먼저 유림공원을 둘러봅니다. 지금은 국화 전시 준비가 한창입니다. 그 유림공원 끝 지점에는 대전역사박물관에 소장된 우리나라 현존하는 최고의 한글 편지 빗돌이 서 있습니다. ▲ 500.. 인권도시 대전을 위한< 인권정책기본계획 수립 시민토론회> 인권도시 대전을 위한 *** 사람이라면 누구나다 당연히 누려야 되는 권리를 인권이라고 합니다. 시민이 행복하고 살맛나는 인권도시 대전을 위한 인권정책기본계획 수립 시민토론회가 2015년 9월23일 10시부터 12시까지 대전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미래사회연구원 이규진님의 사회로 김원세 대전청소년쉼터 소장님, 이경희 해피존원장님, 이상제 대전충남인권연대 사무국장님이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책자와 펜을 나눠 주셔서 듣는데 도움이되었어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노동분쟁 조정기구를 만들어서 조정 하면 더 좋아 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대전에서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과서가 만들어지지 않아서 학교 현장에서 교육이 이뤄지지 않는 점을 걱정 하셨습니다. 충남 세종은 진행 하고 잇는.. 퍼실리테이터가 바라 본 "대전 시민단체 어울림마당(민·관 워크숍)" 퍼실리테이터가 바라 본 "대전 시민단체 어울림마당(민·관 워크숍)" *** 가을이 오는 길목의 지난 11일 충북 영동의 송호청소년수련원으로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듭니다. 대전의 시민 단체 간 단합과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효율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43개 시민 단체와 공무원 15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인 자리인데요. '우리는 한마음! 행복대전을 논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1박 2일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이번 워크숍은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하는 자리로 2014년에 이어 2회를 맞이했다고 하네요. 워크숍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15개 모둠에서 조력자 역할을 담당하게 될 15명의 퍼실리테이터(진행요원)들이 (사)공공 조미선 사무처장에게 일정과 세부내용을 확인 받고 있습니다. .. 2015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올해의 책 시인 윤동주" 2015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올해의 책 시인 윤동주" *** 제8회 우리대전 같은 책읽기 선포식이 2015년 9월15일 오전 10시 30분에대전시청 20층 하늘 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윤동주 시화전, 선포식, 북콘서트 , 선착순 100분에게 시인동주 책증정 등다양한 이벤트가 있어서 가을이 조금 더 풍요로워 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대전시민이 모두 같은 책을 읽고 같이 느낌을 공유 하고 토론 한다면더 즐겁게 책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별 헤는 밤 시화전으로 읽는 윤동주 시는 가을 하늘 만큼이나 맑고 아름다웠습니다. 한혜진 사무 처장님의 진행으로 문화체육부 부장님 한밭도서관 관장님 등내빈들의 소개도 있었습니다. 이번 책에 대한 선정에 대한 이야기와 윤동주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선포식에..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