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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일상다반사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1600+ 판다의 귀여움에 풍덩 빠졌어요.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1600+ 판다의 귀여움에 풍덩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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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대전시립미술관 앞마당에서 열린 1600+판다 전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오는데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판다의 인기를 실감했답니다.


1600+판다전은 프랑스 설치 미술가 아티스트 파울로 그랑종의 작품으로

판다는 친환경 페인트와 폐지를 이용해 만들어서 가볍고 물에도 강하다고 합니다.


판다플래시몹 이후에는 나중에 판매해서 판다 보호와 환경 보호에 수익금으로 쓰인다고 하네요.

작품을 갖는다는 의미도 있지만 가격이 후덜덜~


판다 플래시몹은 스텝들이 판다를 옮기면서 판다들이 노는모습

판다들이 앉아 있는 모습

뒹굴면서 노는모습을 연출해 준답니다.

 




판다 플래시몹 안내 간판도 귀여워요.





판다맘와 아기는 우리나라에서만 특별히 전시된다고 하네요.





대전시립미술관 분수대 앞마당에 전시된 판다들이 너무 귀여웠어요~

대전시립미술관과 대전예술의전당과 너무 어울려서 분위기가 더 좋았습니다.

예술품이 전시관 밖으로 나와서 시립미술관도 하나의 작품이 되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판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판다 인형, 물병, 에코백등을 판매 하고 있었습니다.





무료로 나누어 주는 판다 종이 모자도 인기 만점이라 줄이 길었어요.








 



환경 보호를 위한 정보가 들어 있는 판넬도 있어서 

아이들과 판다도 보고 환경 보호의 의미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판다 전이 하루만에 끝나서 아쉬운 분들은 

대전 시립미술관에서 7월까지는 넥스트 코드전이

8월까지는 한국근현대미술전이 열리고 있답니다.

쉽게 보기 힘든 주제니까요~

 아이들과 방학을 이용해서 가기좋고

시원한 데이트 장소로도 강추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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