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바웃커피 프로젝트'" 김윤관 대표를 만나다. "어바웃커피 프로젝트'" 김윤관 대표를 만나다. *** 요즘 많은 분들이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지요! 근데 혹시 움직이는 카페를 만나보신적 있나요?대전에 움직이는 카페인 커피트럭을 통해 향긋한 커피를 전국에 배달하는 바리스타가 있다고 해서 직접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바로 어바웃커피프로젝트의 김윤관 대표인데요.얼마전에 CF에서나 만나봤던 그런 커피트럭 바리스타가 있다니, 한번 같이 만나보실까요? 탄방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Q. 김윤관 대표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찾아가는 바리스타 김윤관입니다.출장커피 전문 기업 어바웃커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어바웃커피를 통해 커피를 언제 어디서든 마실 수 있도록 출장, 배달을 하고 있습니다.또한 앞으로 바리스타들이 힘을 합쳐 더 .. <대전액션영상센터>에서 함께한 공무원 교육 참관 에서 함께한 공무원 교육 참관 *** 엑스포 과학공원 자리에 드라마타운도 세우고 있고, 그보다 앞서서 실내영화 촬영 장소나 외부 촬영 장소로 영화 문화 산업에 대전시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습니다. 액션스쿨도 진행된 것은 꽤 된 것 같습니다. 어떤 곳인지 궁금했는데 드디어 방문하여 궁금증을 해소했네요^^ 몇년이나 지났다고... 대전시도 상전벽해와 같은 변화를 겪고 있는데요. 지금 대전액션스쿨, 대전액션영상센터가 있는 이 자리가 꿈돌이 수영장이 있던 장소 맞죠? 아이들 어렸을 때 물놀이 가서 즐겁게 지낸 추억의 장소입니다. 올해 상반기에 액션스쿨 5기를 모집하여 진행하였네요. 이날은 공무원교육원에서 연수중인 대전시 신입공무원 분들의 교육 프로그램은 일부로 액션스쿨의 과정이 포함되어 진행하면서 보도진에게도.. "삶을 바꾸는 놀이, 놀이를 바꾸는 상상" 플레이어스 포럼 in 대전 "삶을 바꾸는 놀이, 놀이를 바꾸는 상상" 플레이어스 포럼 in 대전 *** 놀이, 놀이 공간.....어릴 때 뒷동산에서 나무와 바위 틈을 뛰어 다니며 개암나무 열매도 따보고, 삘기(?)라는 풀의 순을 뽑아 먹기도 하고,마을 전봇대에 모여 술래잡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동네 아이들과 저녁 먹을 시간이 되서야 집으로 돌아갔던 기억입니다.아마도 지금 부모로 불리워지는 정도의 어른들에게는 이런 추억들이 있을텐데요. 여러분은 어떤 공간에서 어떤 놀이를 즐겨 하셨나요? 요즘 아이들은 실내 놀이터, 전통 놀이 체험 등 노는데돈을 지불하고 또 놀이 방법을 배우러 다른 장소로 움직이기도 합니다.저도 큰 아이를 키우면서 실내 놀이터에미술 놀이 등 놀이를 찾아 아이를 데리고 다녔는데요. 제가 사는 마을에서도 몇년 .. 성공적인 여성취업창업박람회를 위한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 성공적인 여성취업창업박람회를 위한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 *** 여성들의 취업고민 육아스트레스 날리는 2015 대전여성취업창업박람회를 위한 회의가8월10일 월요일 3시에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대전여성들의 취업과 창업 재계발을 도와주는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는 용문역 4번출구 근처에 있답니다. 홍보회의에 참석하신 분들은 강은혜 관장님과 도담도담 이서진 대표님,김지찬 대전YWCA, 노은정 대전광역시 청소년 위캔센터팀장님그리고 저랑 손미경 기장님이 함께 참여 해서 아이디어 회의를 가졌습니다. 취업에 관심있는 많은 여성분들이 대전여성취업창업박람회를 알고많이 오셔서 정보를 알아가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이번 박람회의 특징은 120여개의 부스 12개관을 운영하여여성들의 구직활동을 직접적으로 돕는 것을.. 대전 전통시장 | 2편.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태평전통시장 전통시장을 찾는 많은 분들 중에는 익숙한 곳이거나 집근처에 있어 가는경우가 많습니다.반면, 전통시장을 찾지 않는 분들은 아마 불편할 것이라는 이유로 발걸음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달라지고 있는 전통시장 아시나요 ?우리주변 곳곳에있는 전통시장은 점점 발전하고 있습니다.우리가 사는 대전시에 있는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 알려드리고 좀 더 나아가기위한 생각을 나누어보려고합니다. "가까운 시장, 즐거운시장 여기는 태평시장입니다!"이번에 찾은 곳은 대전시 중구에 위치한 태평전통시장입니다. 대전광역시 중구에 위치해 있는 태평시장은 상설시장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홈페이지에 가시면 구체적인 점포와 여러쇼핑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taepyung-market.kr/) 여.. 산림청 숲사랑 체험관 여름방학 특강 "도시숲 감성체험" 산림청 숲사랑 체험관 여름방학 특강 "도시숲 감성체험" *** "숲으로 가자!!" 산림청 숲사랑 체험관 여름방학 특강_ 도시숲 감성체험 도시의 아이들이 숲 속에 모였습니다. 최고의 녹지와 아름다운 도시숲으로 이름난 대전정부청사 느티나무 숲 속에 여름방학을 맞아 올망똘망한 눈망울을 가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며칠전의 따가운 햇살은 온데간데 없고 갈바람으로 느껴지는 살랑살랑 불어주는 시원한 바람이 느티나무 숲 속을 더욱 시원하게 해 줍니다. 오묘하고 신비한 우리나라만의 절기와 자연의 섭리에 새삼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추가 지나고 나니 살갗에 와 닿는 바람이 제법 서늘하게 느껴지는 8월 12일. 대전정부청사내 산림청 숲사랑 체험관에는 엄마, 아빠 손을 잡은 어린이들이.. 대전시민대학, 송용길 원장 취임식 현장에 가다. 대전시민대학, 송용길 원장 취임식 현장에 가다. *** "온고지신 정신과 공공성을 최우선적 가치판단 기준으로 모든 사업과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대전시민대학 3대 원장으로 취임한 송용길원장의 취임사는 강력하고 단호한 것이었습니다. 지난 8월 6일 대전시민대학 장암관 1층 컴퍼런스홀에서 취임식이 있었습니다. 송용길 원장은 1대 김춘겸 원장 2대 연규문 원장에 이어 3대 원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송 원장은 충남고와 단국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행정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서울 배화여고 교사, 한국수자원공사 교수, 민주평통자문위원(12·13·16기)을 거쳐 대전 김대중기념사업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2011년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개원했습니다. 이어 전국최대 규모의 대전 시민대학이 2.. 대전광역시 시정현안 현장점검회의 개최 대전광역시 시정현안 현장점검회의 개최 *** 2015년 8월 12일 수요일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한빛탑과 대전컨벤션센터에서는권선택 시장이 시정현안 점검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일대에서 진행되는 각종 현안사업을 점검했습니다. 오늘 개최된 현장점검회의는 지난 긴급 주간업무회의에서 "각종 현안의 해답을 현장에서 찾자"는권선택시장님의 제안으로 개최되었는데요. 이번 회의는 권 시장과 현안 관련 실·국장, 박희원 대전상의 회장, 정성욱 개발위원회 회장, 박재묵 시민행복위원장, 정교순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오호숙 명예시장, 김영숙 정책자문위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오늘 현장점검회의가 개최 될 한빛탑 전경입니다.회의는 이곳 한빛탑 전망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한빛탑 전망대에서 바라본 엑스포재창조 공사현장의 모.. 농민의 마음과 소비자의 마음을 이어주는 농산물 직거래 대사동 금요장터^^ 농민의 마음과 소비자의 마음을 이어주는 농산물 직거래 금요장터 *** 삼복더위가 절정인 요즘 연일 폭염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입추(8월8일)를 맞았습니다. 쨍했던 날씨가 갑자기 천둥과 함께 시원스레 소나기가 한줄기 쏟아졌습니다. 35도를 육박하던 온도가 갑자기 26도로 떨어지고 선선한 바람과 함께 입추임을 제대로 증명해 준 날이었습니다. 35도가 넘는 따가운 햇살아래 형형색색 오색파라솔의 향연이 펼져지는 곳. 농협 충남지역본부 농산물 직거래 금요장터는 폭염속에서도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장터로 사람들의 발길이 분주하게 오가고 있었습니다. 요즘 핫이슈가 되고 있는 로컬푸드가 알고보니 대전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열리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농협 충남지역본부가 운영하는 농산물 직거래 금요장터는 충남..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도마큰시장 1편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도마큰시장 1편 *** 대전의 전통시장하면 떠오르는 곳,그 중 하나인 도마큰시장. 시장이 크기 때문에 미로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그래도 눈이 즐거운 이유는다양한 간식과 식재료들이 있기 때문이겠죠? ㅎㅎ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취향입니다.제가 식재료를 좋아해요^^ 생선이 종류별로 아주 다양하네요~~ 공주에서 온 밤도 알이 실한게 먹을만하겠교금산에서 온 인삼도 맛은 씁쓸하겠지만 건강에 좋겠죠?ㅎㅎ 아참!황기를 산다는게 그만 사진 찍느라 잊어버렸네요~황기차는 인삼과 달리 체질에 상관이 없어 물처럼 마시면 좋은데해독효과가 있고, 기운이 없을 때도 좋대요또한 나이살 빼는데 효과가 좋다네요^^ 우리땅에서 나온 국산입니다 ^^아주 신선해보이네요~! 보기만해도 쫄깃쫄깃한 찹쌀도너츠입니다.굉장히 먹음직.. 대전 전통시장 | 1편. 우리의 삶이 녹아 있는 곳, 중앙시장 어릴 적 부모님 손을 잡고 돌아다녔던 전통시장이 생각납니다. 항상 시끌벅적 웃음이 가득하고, 상인들과 사람들의 이야기가 끊이질 않는 그런 정겨운 곳이 바로 전통시장이었습니다. 하지만 바쁘게 움직이는 현대인의 삶 속에서 전통시장을 찾는 발걸음은 어느새 줄어들고 있습니다. 유통산업개방에 따라 대형할인점, SSM 등 다양한 유통채널들이 생기면서 전통시장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뿐만 아니라 최근 온라인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오프라인시장인 전통시장이 더더욱 주춤거릴 수밖에 없습니다.전통시장을 가지않는 이유에는 교통, 결제, 편의시설 등 여러이유가 있습니다. 반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저렴한 가격과 가까운 이용 거리입니다.채소, 과일 등 상품의 신선도 또한 높은 비율.. 대흥동 원도심산책,중구청 앞 <희망드림>부터 걷기 대흥동 원도심산책,중구청 앞 부터 걷기 *** 대전시 중구청 앞으로 가면 금방 외계에서 날아온 생명체처럼 보이는 멋진 조각품이 있습니다. 높이가 7.35m인 조형물이라서 아래에 서면 위로 올려보아야 하는데요, 얼른 손을 내밀어 저 조각품이 건네주는 '스테인레스 꽃'을 덥석 받아야 할 것만 같습니다. 2014년 7월에 문화흐름 중교로 조성사업으로 만들게 되었는데, '꿈을 찾는 모든이에게 희망이라는 한 송이의 꽃을 주는 모습'이란 의미로 이 자리에 설치되어, 오고가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기념촬영의 포인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작품의 주제는 [희망드림]이고, '드림'은 [준다]는 의미와 [꿈, 희망(dream)]이란 의미까지 두 가지를 나타내는 최평곤 작가의 작품인데, 검색해보니 제주도 서쪽 저지오름 .. 대전시청남쪽의 뜨거운 여름날 표정 대전시청남쪽의 뜨거운 여름날 표정 *** 대전시청 건물 북쪽에는 주출입구와 주차장이 있고 중요 도로와 접하고 있어서 차량이나 사람의 왕래가 많은데요, 남쪽은 상대적으로 한산하여 조용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라매공원으로 이어지는 대전시청의 남쪽 도로는 평평하게 만들어 남문광장으로 확장되어 큰 행사를 치룰 수 있는 공간이 되기도 하고 차량 통행이 적은 도로이기 때문에, 영화에서 도로씬을 찍을 때 활용하기도 합니다. 지금 서있는 곳은 대전시청의 2층 남문으로 나온 곳이고, 오른쪽으로 보이는 내려가는 계단은 1층 남문으로 통합니다. 잘 정돈된 푸른 잔디가 여름날의 열기를 조금은 식혀주는 것 같습니다. 계단 아래쪽으로는 이렇게 휴게 공간도 있는데, 오른쪽에는 작은 무대도 준비되어 있어서 공연도 가.. 대전에서 인천공항가기-대전청사(둔산)시외버스정류소 대전에서 인천공항가기-대전청사(둔산)시외버스정류소 *** 대전에서 인천공항/김포공항가기둔산시외버스 정류소 이용 대전에서 해외로 출국하려고 인천공항으로 가려면대전역에서 KTX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대덕연구단지나 유성, 둔산 쪽에서는 공항행 리무진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훨씬 편하게 느껴집니다. 대덕연구단지에 방문하는 외국인들이나둔산 부근에 사는 분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외버스 정류소인데, 대전정부청사 서문 입구에 있습니다. 참고로, 대전정부청사 동문 건너편의 정류소는 서울 강남의 고속버스터미널로 가는 고속버스가 정차하는 곳이고요~서울행이라면, 대전청사 동문쪽의 고속버스는 서초구 반포동 강남터미널(또는 호남선 센트럴터미널)로 가고, 대전청사 서문입구의 시외버스는 동서울터미널(서울 도시철도2호선 강변역)로 .. 대전 관저동의 아름다운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의 절전소 모임" 대전 관저동의 아름다운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의 절전소 모임" *** 높은 습도와 뜨거운 햇살에 숨이 막히고 땀이 거의 없던 저에게도 이번 여름은 녹녹치 않네요. 이런 날에는 으례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바깥 출입을 자제하시죠? 저희 집에는 에어컨이 없습니다. 에어컨 구매 얘기가 나올라 치면 "투발루가 물에 잠기고 있어..."라는 말로 종식을 시키죠^^ 더위에 강한면도 있지만 절전소 모임을 하면서 한번 더 전기 절약과 환경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관저동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에서는 매월 둘째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절전소 가족모임이 열립니다. 태양지공1호 도서관인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은 옥상에 있는 태양광발전기로 운영되는 친환경 도서관으로 마을 주민들과 함께 절전소 모임을 하며 전기절약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3년차에.. 대전의 고교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합창봉사 하는 이화 코러스 대전의 고교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합창봉사 하는 이화 코러스 *** 이화코러스는 재대전 이화여자대학교 동문들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2006년 1월 창단되었습니다. 2006년 6월 창단 연주회와 2008년 1월, 2009년 2월의 정기 연주회, 또한 순회연주, 합창제 참가, 찬조출연 등으로 실력을 쌓아가며 성장해왔습니다. 합창 연습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에 대덕교회 3층에서 하며, 음악을 사랑하는 동문들의 참여를 언제나 환영합니다. 저는 이화여자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를 74년도에 졸업했습니다. 대학재학 할 때는 평범한 학생이었는데 졸업을 하니 모교로 인해서 제 자신보다 좋게 평가를 받을 때가 많았습니다. 모교에 감사하며 늘 빚을 지고 사는 기분입니다. 제가 대학에 입학 한 1970년대는 .. 독서모임 '산책'을 3년 째 이끌고 있는 대전 시청 공무원 이야기 독서모임을 3년 째 이끌고 있는 대전 시청 공무원 이야기 *** 유머러스하다. 글을 잘 쓴다. 가정교육을 잘 받았다. 제가 충남대학교 국문학과에 재학 중이던 김기욱 학생을 만난 첫인상입니다. 2009년 대전지역 블로거모임에서 만난 이야기 캐는 광부라는 신선하고 독특한 아이디를 쓰는 김기욱학생은샤프하고 멋진 대학생이었어요. 제가 김기욱학생을 눈여겨 보게 된 것은 부모님에 대한 남다른 효심을 블로그의 글에서 읽고서입니다. 또 대학재학 동안 100명의 명사들의 특강을 듣겠다는 계획을 알고 부터입니다. 어느새 6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티스토리 파워블로거였던 김기욱학생은 대학을 졸업하고 대전 시청 공보관실 공무원이 됐어요. 저는 대전소셜기자단이 돼서 김기욱주무관을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저는 우연히 김기욱씨가 매.. 2015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착수보고회 참관기 2015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착수보고회 참관기 *** 2015년 7월 14일 오전 11시 (구)충남도청 청사 대회의실에서는 2015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과학과 문화의 융합! 미래를 엿보다" 이번 사이언스페스티벌 행사는 엑스포 광장에서 한빛탑 광장(대전컨벤션센터)에서 원도심 일원까지연결되는 광대역개념의 확장된 폭넓은 행사장소를 가지게 되는데요. 이번 기회를 계기로 원도심의 경제활력과 상권이 많이 활성화 되길 기원해봅니다. 오늘 보고회가 개최될 행사장입니다.다소 이른 아침에 출발한 탓에 보고회를 준비하는 많은분들의 분주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오늘 보고회의 진행순서인데요이번 착수보고회의 보고사항은 KBSn이 진행하였습니다. 오전 11시가 되자 권선택 대전.. 대전 대흥동 갤러리 PARKing 토요꿈다락 "로빈슨 캠프" 대전 대흥동 갤러리 PARKing 토요꿈다락 "로빈슨 캠프" *** "누나! 누나는 화가 본적 있어?" "나는 토요일마다 만난다~!" 초등학교 3학년 꼬맹이는 꿈다락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매주 토요일 화가와의 만남이 신기한 모양입니다. 5살 차이의 누나에게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체험시켜 주었는데 미안하게도 둘째는 에너지가 방전된 부모에게서 받아낸 혜택이 거의 없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딜 가자고 하면 체험의 기쁨을 알기보다는 친구들과 놀 수 없음에 더 아쉬워하곤 했지요. 하지만 막상 토요일 늦잠을 반납하고 나선 꿈다락에서는 신이납니다.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며 꿈을 만들어가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박석신 화가를 비롯해 4명의 화가가 이끄는 대흥동 갤러리 PARKing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로빈슨 .. 배려와 양보의 두 바퀴로 굴러가는 교통문화 <먼저가슈> 배려와 양보의 두 바퀴로 굴러가는 교통문화 *** [들어가는 말] 도로위에서 벌어지는 교통체증, 정말 짜증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와중에 얌체운전이나 끼어들기, 꼬리물기 등의 상황을 만나게 될 경우라면 나도 모르게 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도 그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차 안에서 화를 내본들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저 뿐일 뿐, 상황을 바꾸는 것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최근 신문에서 보복운전의 원인을 한층 치열해진 경쟁 구도에서 비롯되었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즉 사회 불만을 개인에 분노로 해소한다는 말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규제 강화와 치유 차원 접근이 필요”하다는 처방을 내놓았습니다. (한국일보 7월 9일자 http://www.han..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