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년 대전고용우수기업 인증제 참여기업 모집 대전시가 지역 고용찰출 중소우수기업에 대한 객관적인 인증 기준을 설정하고 우수기업을 지원하고자 대전고용우수기업 인증제 참여기업을 모집합니다. 신창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대전에 본사, 주영업장, 주공장이 소재한 기업으로서 2년 이상 정상가동 중인 중소기업 중 다음 조건을 충족하는 기업입니다. - 최근 1년간 일자리 증가율('17.1.1. 고용보험 가입인원 대비 17.12.31. 고용보험 가입인원)이 5% 이상이면서 고용 증가 인원이 중기업 5명, 소기업 3명 이상인 기업 - 일반적인 기업평가(기업신용평가 등의 지표)가 양호한 기업 - 청년(고졸자) 및 여성 고용우수기업 - 대상업종 :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지역특화산업분야 선정은 인증 평가 기준에 의한 서류심사.. 스포츠펍 청년구단, 중앙메가프라자 청년세프들의 맛집 전주 남부시장의 청년몰과 수원의 영동시장 18청춘청년몰 등 전통시장안에 젊은 창업가들이 모여들고 있는데요. 청년몰이 이색적인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전도 그런 청년몰이 있는데요. 지난해 6월 28일 중앙시장 메가프라자에 청년몰 '청년구단'이 개장했습니다. 중앙철도시장으로 들어갑니다. 온갖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넘치는 요리역과 조리역을 지나 한복거리&중앙시장 주차장으로 5분 정도 걸어가봅니다. 주로 주단과 한복을 판매하는 중앙메가프라자 건물에 청년구단이 위치해 있습니다. 옛스러운 느낌이 있는 시장건물과 세련된 느낌의 청년구단이 독특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 청년몰을 방문한 젊은이들을 기쁘게 했을 크리스마스가 보입니다. 계단에는 젊은이들을 위한 명언이 쓰여있습니다. 어제의 후회와 내일의.. 대전광역시인권센터, 인권강사 키우고 인권의식 높이고! 최근 미투(MeToo)운동 등 여러 인권문제가 사회적 이슈 가 됐는데요. 이 모든 일들이 과연 우리와 상관없는 일인걸까요?만약, 그 일들이 우리에게 일어났다면 계속 우리와 상관이 없는 일인걸까요? 드라마 에서도 박대리의 지속적인 성희롱에 분노한 이솜이 복수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많은 분들이 통쾌함을 느꼈다고 했을 정도인데요. 이 말은 이러한 사건들이 비단 드라마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이죠. 이러한 문제들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인권 교육 및 프로그램, 교재를 개발하고 인권강사를 양성하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대전광역시인권센터입니다. 대전광역시인권센터는 대전시 인권보장 및 증진조례 제15조에 근거하여 지난 2016년에 신설되어 2017년부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곳은 옛 충남도청사 내에 위치해 있답니.. 오정동농수산물시장 키조개로 요리해볼까 요즘이 키조개철이라고도 하는데요. 저는 키조개를 봄에 많이 먹는 편입니다. 키조개 회도 좋지만 키조개로 만든 요리들도 모두 좋아해서 가끔 재료를 사서 요리를 해보곤 합니다. 살짝 데쳐먹어도 좋고 버터등을 발라서 구어먹어도 좋은 것이 키조개죠. 대전에는 지역별로 큰 시장들이 여러곳 있지만 가장 저렴하게 과일이나 해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갑자기 키조개가 먹고 싶은 날 그냥 오정동농수산물시장을 방문했습니다. 다른 시장보다 오정동농수산물시장의 과일들이 종류도 많고 가격도 조금은 더 저렴합니다. 참외가 먹고 싶어서 참외를 하나 구매해봅니다. 참외가 알도 크고 단단해보이는 것이 달달하겠네요. 오늘 만나고 싶은 주인공은 바로 저곳 한밭수산에 있습니다. 해물부터 활어와 킹크.. 흥미진진 한민시장, 괴정동과 내동을 잇는 연결고리 괴정동과 내동을 이어주는 재미있는 한민시장 골목길 대전 한민시장은 대전의 전통시장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시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내동과 괴정동 사이에 놓여 있어서 동네 마을 주민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은 시장이기도 하지만 좁은 골목길과 같은 통로의 역할도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두 마을을 이어주는 지름길 같기도 하고, 굳이 시장에서 장을 보지 않더라도 시장 산책길 같기도 합니다. 오늘은 괴정동부터 시작해 내동까지 이어주는 한민 시장 골목길을 걸어봤습니다. 한민 시장의 입구는 매우 다양한데요. 주로 내동에서 들어설 수 있는 입구와 괴정동에서 들어설 수 있는 입구가 있습니다. 그 밖에 시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중간에 들어가는 입구가 따로 있죠. 시장 골목을 자세히 들여다 보고 싶다면 내동 또는 괴정.. 대전 구도심 따라 걸으니 대전이 보인다~ 학창시절때만 하더라도 대전의 구도심은 최고의 놀이터이자 모임의 장소였는데요. 어느때부터인가 둔산동에만 있고 발길이 안가게 되더라구요. 오래간만에 대전 구도심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해서 찾아가봤습니다. 그런데 상당히 많이 바뀌고 대전을 알리는 이야기들이 곳곳에서 있어서 재미있더라구요. 대전역전을 방문하시는 분이라면 그 앞에 있는 대전의 오래된 모습과 대전의 갈만한 곳을 둘러보세요. 대전을 즐기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저도 이때는 태어나지도 않았을때 인 듯 합니다. 앞에 차들이 지나다니는데 내려가는 길목에 지하상가인지 그냥 지하통로인지 잘 모르지만 조금 특이한 디자인이네요. 매주 대전 시청역에서 공연을 하는 오케스트라공연을 계족산 맨발축제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계족산은 장동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는 .. 신탄진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개소! 도시재생 지원 본격화 2017년 문재인 정부의 집권과 함께 다양한 현안이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새 시대의 개막을 알리듯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쏟아져 나왔는데요. 그중 대표적인 국정과제였던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지자체의 공모를 받게 됩니다. 이것은 전국에 위치한 낙후지역을 살리자는 취지 아래 시작된 정책인데요. 매년 2조 원, 주택도시기금 50조 원이 투입되는 거대한 국가사업으로, 중심시가지형, 우리 동네 살리기, 일반 근린형, 주거정비 지원 형태로 총 4자기 모델로 나누어집니다. 대전의 경우 연초 가오동, 중촌동, 유성구 궁동 그리고 신탄진 4곳이 사업모델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리하여 4월 13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 행복동에 현장지원센터가 개소하며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됩니다. 개소식 소개에 앞서, .. 마을 반상회의 부활! 월평마을공동체, 도시재생 중심에 선다 #응답하라1998 , 당신의 마을 추억은 어떤 것을 담고 있나요? 여러분의 어린 시절은 어떤 추억으로 채워져 있으신가요? 저는 어머니 손을 잡고 함께 반상회를 찾아갔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는 어머니들이 반상회 참석인원의 주를 이루셨던 것 같습니다. 이웃집에 방문하여 빨대가 꽂힌 유산균 음료를 마셨던 기억이 선명해요. 반상회에 모여 서로의 근황을 나누고 마을의 문제와 이슈를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던 그 자리가 제게는 참 정겨웠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에게도 그런 추억이 있으신가요? #응답한다 2018, 대전 월평마을에서는 반상회가 부활합니다. 대전광역시에는 월평 1,2,3동으로 묶인 월평마을이 있습니다. 세개 동은 다세대주택 중심, 상권 및 주택단지 혼합, 공동주택 중심의 특징을 각각 갖고 있는데요. 흔히 .. 우리 동네 골목길 - 괴정동 도솔로 328번길 소풍경 우리 동네 골목길 - 괴정동 도솔로 328번길 소풍경 가정 주택들이 즐비했던 공간에 빌라나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옛 마을의 모습을 잃고 있지만, 사람들이 모여 사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비슷한 형태를 띄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보이는 풍경이 과거에서 현재로 변하고 있는 것일 뿐이죠. 좀 더 넓어진 골목길에서는 마을 주민들을 볼 수 있고, 구멍 가게 대신 슈퍼가 조용한 찻집 대신에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들어섰습니다. 여기 괴정동 도솔로328번길도 5년 사이에 마당이 있는 주탁가에서 3~4층으로 이뤄진 빌라촌으로 변했지만 소풍경을 감상하기에는 여전히 괜찮았던 공간이었습니다. 익숙한 것에서 특별함을 찾는 것은 매우 흥미롭죠. 는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우리 집 앞 골목길을 다시 바라보는 것으로부터 시작.. 엇 내 지갑 어디갔지? 유실물 종합포털에서 분실물 찾기 한번씩은 대중교통에서 핸드폰, 지갑, 시계 등등 많은 것을 잃어버릴 때가 있죠. 그럴 때마다 어찌나 피눈물 나던지. 최근에 버스에서 시계를 줍고 나서 어떻게 하지 하다가 검색을 통해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주운 시계는 버스기사님께 드렸답니다. ㅎㅎ 주인분께 꼭 돌아갔기를!) 유실물 통합포털이 되게 잘 만들어져있더라구요. 만약 시계나 지갑 등을 발견하셨다면 가까운 경찰서나 대중교통이라면 역무원, 버스기사님께 드리면 된답니다. 그럼 이 통합포털에 정보가 올라가는거죠! 이렇게 지역 설정을 하고 습득물명 등 필요에 따라 입력하시면 끝! 생각보다 엄청 다양한 것들을 잃어버리시더라고요. 핸드폰이랑 지갑은 기본이고 보조배터리부터 시작하여 심하겐 국가 유공자증을 잃어버리신 분도 계시더라구요. .. 대전청년활동공간 <청춘너나들이>에서 꿈꾸자 자유! 여유! 휴식과 함께 정보를 나누는 공간, 청년들이여 오라. 지난 4월 24일 대전 서구 탄방동 샤크존 2층에는 아주 특별한 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청춘너나들이인데요. 이름만 들어도 푸릇푸릇한 기운이 느껴지지 않나요? '청춘너나들이'는 대전시가 올해 대표 청년활동 공간으로 조성한 3곳 중, 지난 12일 가장 먼저 개관한 '청춘나들목'에 이어 두번째로 개관한 곳입니다. 작년에는 6월 28일 대전중앙시장 중앙메가플라자에 '청년구단'이 문을 열었고요. 원도심 청년거점 공간과 마을공동체 허브 역할을 하는 청춘다락이 2017년 9월 27일 개관하기도 했죠. 5월에는 '청년dododo'가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샤크존 2층. 다소 어두컴컴한 주차장 끝 쪽에 이런 밝고 활기찬 공간이 생겨서 아주 좋네요. 개.. 어쩌다 대전에 온 청춘 3인의 이야기! 청춘다락 토크콘서트 에 온 청년들의 어쩌다 토크콘서트 살면서 뜻밖에 우연히 벌어지는 일들이 있지요. 예를 들면 어쩌다 여행을 간다든지, 어쩌다 새로운 사람을 만난 다던지, 때로는 어쩌다 좋은 일들이 생기기도 하지요. 저는 페이스북을 모니터링하는 중 관심가는 토크 콘서트를 찾아 신청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어쩌다 토크콘서트에 참석하게 되었네요. 장소는 청춘다락! 첫 방문이었는데요. 지도 검색을 하다가 헤메서 어쩌다 대전 한밭중학교까지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걷는 도중 대전에 이런 거리도 있구나! 라며 새삼 놀랐어요. 헤매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대전역과 중앙시장 주변에는 다양한 거리를 만날 수 있지요. 청춘다락 가는 길에 칼국숫집도 있고 해장국 집도 있고 인쇄거리도 있네요! 그렇게 헤매다 대전광역시 동구 선화로196번길 48에 .. 대전 중앙시장 먹방! 오늘도 냠냠냠! 대전의 시내라고 하는 곳이 지금은 둔산쪽으로 바뀐지 오래 되었는데요. 그래서 은행동이나 중앙동쪽은 자주 나가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옛날의 기억과 추억이 있으니 가끔씩 나가봐도 재미가 있더라구요. 특히 요즘은 시장탐방에 맛을 들여서 나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전국 도시에는 수많은 역전이 있겠지만 역전시장중에서 이곳 시장만큼 활성화된 곳은 많지는 않을 듯 합니다. 마치 과거로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 곳이라고 볼수도 있죠. 이정도의 대파라면 아마도 김치를 담그던지 몇개월동안 라면을 먹을 때 넣을 수 있을 정도의 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씩 적당하게 팔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흥정만 잘하면 조금씩도 파시기도 합니다. 관광객들과 상인들이 마주치고 이곳 근처에 사는 주민들이 서로.. 매월 8일은 보라데이! 당신의 관심이 가정폭력을 멈춥니다 보라데이를 아시나요? 매월 8일은 '보라데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의 날입니다. 여성가족부는 가정폭력 및 아동 학대 예방과 피해자 조기 발견을 위해 ‘주변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보라’는 의미로 매월 8일을 가정폭력 예방의 날(보라데이)로 정했는데요. 매월 8일이면 전국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4월 18일 은행동 으능정이문화의거리에서 보라데이 합동캠페인이 진행됐는데요. 대전YWCA성폭력·가정폭력상담소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이날 캠페인은 점핑트램플린협회 '케이아카데미'의 공연을 시작으로 폭력 근절을 다짐하는 캠페인 슬로건제창, 젠더폭력근절 메시지 퍼포먼스, 폭력예방 홍보 거리행진과 홍보물 배포 등 으로 진행됐습니다. 폭력 예방에 대한 노래에 맞춰 점핑트램플린 위에서 율동을 하는 퍼포먼.. 대전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심화양성과정! 마을이 바뀐다~ 2018년 핫 이슈 '마을활동', 왜 마을활동일까요? 우리사회는 급속한 산업화 도시화의 과정을 겪어왔습니다. 산업화 도시화의 이면에는 개인주의가 팽배하고 물질적인 가치만을 중시하여 이웃 간의 대화가 단절되고, 지역정서가 사라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전통적으로 지속되었던 공동체가 해체되고 각박한 사회가 됐고요. 경제적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청년 실업이 증가하는 등 많은 사회적 문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마을공동체 회복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이루고 사람중심의 정적인 사회를 만들 수 없을까?' 하는 고민에서 출발했습니다. 현재 마을공동체는 주민이 스스로 계획을 수립, 제안, 직접 실행하고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합니다. 주민 3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주민의 준비정도에.. 지구의날 맞이 탄소발자국 나무 가꾸기 행사! 대전역에서 우리 고장 대전역에서 이벤트가 열린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환경부가 을 맞이하여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했는데요. 환경부는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저탄소 생활 실천을 확산시키기위해 곳곳에서 얼쑤(Earth)데이 캠페인, 토크콘서트, 길거리공연 등 다양한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나는 환경과 친한사람입니다." 말풍선을 들고 찰칵~! 얼쑤(Earth) 데이 캠페인입니다. 참여방법은 영상 촬영과 사진 촬영이 있는데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등 SNS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진촬영을 해서 페이스북에 올렸는데요, 누구나 관심있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해시태그(#얼쑤데이 #지구의날 #기후변화 #친환경)는 .. 대전시인권센터 미투운동 패널토론회! 찾아가는 인권특강 찾아가는 인권특강 가 18일 대전NGO지원센터에서 '미투 운동 이후, 한국사회 어디로 갈 것인가?'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저녁시간이라 사람들이 간단히 요기할 수 있게 떡과 차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최근 이슈가 됐던 주제인만큼 이번 패널 토론회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기조강연자와 발제자분들의 원고를 책자로 만들어서 참여한 분들에게 나눠주셨어요. 하랑연구소 강선미 소장이 '현대 사회 안에서의 미투 운동과 문제점'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습니다. 참여하시는 분들의 열기가 느껴지시나요? 기조강연 후 한국성폭력상담소 김혜정 부소장이 '권력형 성폭력의 양성과 2차 피해에 대한 핵심문제와 대안점'을 주제로 발제했습니다. 이어 대전광역시 인권위원 이봉재 변호사가 '성폭력 등의 성범죄에 대한 한국의 법과 사각지대.. 대전시민행복의원회 문화체육분과 회의! 대전을 알리자~ 최근 열린 제2기 대전시민행복위원회 문화체육분과 회의에 다녀왔습니다. 분과 회의는 올해 문화체육분야 주요 시정에 대한 설명과 시정제안을 듣는 자리였습니다. 문화체육분과 위원들과 이화섭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대전시민행복위원회의 역할을 다시하번 되새기면서 문화체육분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대전시민행복위원회, 시민의견 수렴 소통 창구 ‘대전시민행복의원회’는 대전시에서 보통시민 500인을 모집하며, 임기는 2년(17.03.10~18.12.31) 무보수 명예직입니다.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을 협의하고 시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되도록 의사 결정 창구 역할을 합니다. 시민생활과 밀법한 정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 요인을 최.. 대전광역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이들 목소리에 귀 기울여요" 저출산 문제가 사회로 부각되면서 우리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청소년에 대한 관점도 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으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하나의 인격체로 바라보는 입장이 커져가고 있죠. 정부와 지자체에서도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점차 켜져가고 관련 법률도 생겨나면서 법 개정도 되고 있습니다. 법률 아래 자연스럽게 청소년을 위한 공간도 하나씩 생겨나고 자리잡아가고 있지요. 대전광역시는 청소년복지지원기관으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복지 지원법 ( 약칭: 청소년복지법 ) [시행 2017.6.21.] [법률 제14447호, 2016.12.20., 일부개정] 제7장 청소년복지지원기관 제29조(청소년상담복지센터) ① 특별시장·광역시장·도지사 및 특별자치도지사(이하 "시·도지사".. 유성 로봇공원! 친환경 안심어린이놀이터를 아시나요? 여러분들은 만화나 영화 속에서 로봇을 본 경험이 있지 않나요? 그때마다 로봇이 현실에서 실제로 나오는 상상도 같이 했던 경험도 가지고 있을텐데요. 여러분의 상상이 현실로 된 곳이 대전에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대전 유성구 구암동에 위치하고 있는 로봇공원! 영화나 만화에서 위급한 상황일 때 갑자기 땅에서 영웅처럼 로봇이 나오는 장면을 이렇게 현실로 재현해놨답니다. 크기도 어마어마하고 땅에서 나오는 부분도 디테일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딱 보고 와~ 어른인 저도 동심으로 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상상 속이 내 눈앞에 있으니 가슴이 콩닥 거려 믿기지 않았습니다. 뒷 모습도 디테일이 살아있죠? 여기서 기다리다 보면 저 로봇이 완전하게 나올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로봇 영화나 만화를 보면 꼭 주인공..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