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꼼짝마! 여성친화도시서포터즈 합동점검 6월 중순에 대전 서구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불법 몰래카메라 점검 단속이 있었습니다. 이번 단속은 경찰과 서구청, 서구 여성 친화도시 서포터즈가 함께한 합동 점검이었습니다. 최근 정부에서도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공중화장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이에 발맞춰 대전시도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 단속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서구 여성 친화도시 서포터즈로 활동을 하고 있어서 합동점검 현장에 동참했습니다. 감시카메라 탐지기는 처음에는 녹색불이 들어옵니다. 탐지기에 몰래카메라나 전파가 감지되게 되면 빨간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민관합동 점검은 4일(6월 11일, 12일, 18일,20일) 동안 대전시 서구 지역의 공중화장실 130여 곳에서 진행됐습니다. 저는 강민정 경장과 함께 현장에 동.. 집에서 여름보양식 민물장어 요리! 활력 팍팍~ 여름이 오면 한국에서 생각나는 대표적인 보양식은 삼계탕인데요. 다른 나라는 어떨까요. 중국은 불도장, 프랑스 포토푀, 스페인 가스파초, 인도 탄두리 치킨 등을 먹는다고 하는데요. 그럼 저는 주로 무얼 먹을까요. 개인적으로 장어를 좋아합니다. 여러 장어 종류중에서 민물장어를 좋아합니다. 민물장어를 잘한다는 맛집을 가면 1인분에 60,000원을 쉽게 넘어서서 부담스럽긴 하죠. 저는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한민시장에서 재료를 사다가 궁합이 맞는 음식과 조화를 맞춰서 먹는 편입니다. 도심형 시장으로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한민시장은 자주 찾는 쇼핑장소 중 하나입니다. 주차가 살짝 불편하기는 하지만 이제는 무난하네요. 한민시장은 이제 자주오다보니까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눈에 훤할만큼 잘 알게 되네요. 여름에는 콩물이.. 대전 산내 골령골 학살사건, 6·25전쟁 시기 68년 된 악몽 1950년 6월 25일 새벽, 삼팔선 전면에서 북한군이 탱크로 밀고 내려와 6·25전쟁이 발발했죠.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했던 무능했던 정부는 그대로 남쪽으로 밀리면서 서울 시민을 그대로 둔채 6월27일 새벽에 몰래 대전으로 피난왔다고 합니다. 대전의 옛 충남도청은 잠시 임시 정부청사가 되기도 했고, 옛 충남도지사 공관은 피난 온 이승만 대통령이 거처로 사용하며 마치 서울에 머물고 있는 것처럼 라디오로 대국민 허위방송을 했던 곳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7월1일에 대전을 떠나 이리, 목포를 거쳐 해군함정으로 부산으로 들어간 것이 7월3일이었다고 하니, 대전이 임시수도였던 시간은 단 나흘이고, 정부가 아무런 일도 못하는 거의 무정부상태였으니 얼마나 혼란스러웠을지 기가 막힙니다. 이야기는 전쟁을 기억하기 위해..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나의 자유학기제 영상 제작 발표회'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나의 자유학기제'를 기대해줘! 전국 중학교에서는 자유학기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로 1학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자유학기제란 교과 수업 중심에서 활동 중심 수업으로 진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유학기제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자유학기제 동안에는 중간고사, 기말고사라는 지필평가를 보지 않고 운용합니다. 기존에 선생님 주도 학습이었다며, 자유 학기제는 학생들의 자율적 참여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새롭게 시도되는 자유학기제에 대한 학보모들은 기대가 되기도 하고,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도 할 것입니다. 물론 학생들도 낯선 것은 마찬가지겠지요. 교육방송 EBS와 교육청은 '나의 자유학기제'라는 공동 프로젝트를 운영합니다. 2018년 자유 학기제가 .. 누구나 사고 파는 중리행복벼룩시장, 매력 뿜뿜 서양에 가면 흔히 보는 풍경중에 하나가 특정한 날을 정해 동네에 나와 물건을 파는 모습입니다. 오래된 물건이거나 중고용품 혹은 새용품을 사람들이 직접 사고 파는 시장인데요. 전문적이지는 않지만 서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에 팔고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공간입니다. 이런 형태의 벼룩시장의 역사는 오래되었습니다. 벼룩시장이 처음 생겨난 곳은 프랑스로, 마르셰 오 뿌세라고 부릅니다. 자리를 할당 받은 사람들은 '정규 벼룩'이라고 하고 할당받지 못한 사람을 '무허가 벼룩'이라고 합니다. 경찰이 단속을 했었는데 이때 벼룩처럼 튄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는 말이 있습니다. 대전에는 중리행복벼룩시장이 열리는데요. 벼룩시장의 번호표 배부는 일찍 나오면 좋은 자리를 얻을 수 있습니.. 3GO학습동아리 활성화사업 오픈데이! 평생학습의 꽃은 동아리다! "함께 배우 GO, 나누 GO, 실천하 GO!" 3GO 학습동아리 활성화 사업 오픈데이가 6월 11일(월) 오후 2시 대전평생교육 진흥원 컨퍼런스 홀에서 열렸습니다. 3GO 학습 동아리 활성화 사업에 동참하게 된 동아리들은 4월 19일 '3GO 학습 동아리 활성화 사업' 공고를 통해 사업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대전평생교육 진흥원은 대전시민의 자기주도적인 학습의 일상화와 지역공동체 육성을 위해 3GO 학습 동아리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3GO 학습 동아리 활성화 사업에 어떤 동아리들이 선정이 되었는지 3GO 학습 동아리 활성화 사업 오픈데이 그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먼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금홍섭 원장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지역과 협업할 수 있는 부분은 더 지원을 해줄것이고, .. 회덕향교 <달빛인문학>, 임진왜란 의병장 회덕 출신 연복과 강절 이야기 회덕 출신 의병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곽호제 청양대 교수가 5일 회덕향교에서 ‘임란 의병장 연복과 강절’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달빛인문학’ 강연은 오는 6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오후 8시 30분까지 읍내동 회덕향교에서 열리는데요. 향교·서원 문화재활용사업으로 진행되는 달빛인문학은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강의를 들을 수 있고요,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대덕구평생학습원 주최, 회덕선비문화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외삼문을 들어서니 서재 앞에서 ‘달빛인문학’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겅연이 열린 회덕향교는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5호로 지정됐는데요. 1989년에 개조된 외삼문을 통과하면 좌측에 서재, 우측에 전사청이 있고요. 그 곳을 통과해 명륜당 뒤편에 내삼문.. 중동 부루-스~청년들이 대전 원도심 중동에 살았던 이야기 part2 2018년 봄과 여름 두 계절 동안 8명의 청년들이 금요일마다 중동에 모였다. 이미 중동에 대해 잘 아는 청년, 어느 정도 얘기만 들어본 청년, 혹은 아무것도 모르는 청년, 중동에 처음 와 본 청년들이 만나 이곳의 무엇을 아카이빙 할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드러낼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를 했다. 수집한 기록들을 모아 전시[2018.06.18-06.29]를 한다 ⓒ 2018 중동돋보기프로젝트 대전역 인근에 위치하여 과거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던 곳. 중앙시장을 비롯하여 인쇄거리 한약거리 건어물거리의 특화거리가 존재하여 이제는 사양산업이라 여기는 인쇄소, 한약방, 건어물 상점들이 즐비한 곳. 일제 때 일본의 영향으로 처음 생긴 유곽이 있던 중동 10번지 일대, 그리고 아직 남아있는 성매매집결지까지, 중동의.. 중리시장에서 장 보고~집에서 김장김치 담그고 제가 사는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친근하면서도 익숙한 공간이 있습니다. 전통시장이면서 사람냄새가 나는 곳 '중리시장'입니다. 중리시장에서 장을 보고 과일을 사본 적은 있지만 김치를 담궈 본적이 없었는데요. 이번 기회에 한 번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중리전통시장은 주차장이 따로 조성이 되어 있지만 도로변에도 주차장이 있어서서 이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왕래하는 차들이 적지 않은 곳이기도 합니다. 나중에 장 볼 것이 있으면 다보고 나서 저곳에서 고기를 구입하려고 마음을 먹어봅니다. 첫 번째로 만난 곳이니까요. 김장철이 아니라서 배추가 많지는 않지만 국내산의 좋은 배추들도 눈에 띄입니다. 무는 6,000년 전 집에서 먹었다는 기록이 있는데요. 무는 껍질이 희고 고르면서 무청이 달려 있던 부분이 싱싱.. 믿고보는 월간 이츠대전♡ 만족도 높아요! 대전 월간 시정 홍보지 이츠대전 6월호! 만나보셨나요? 지난 4월 창간 14주년을 맞이해 대전시에서 이루어진 이츠대전 구독 설문조사 결과! 구독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가 되었다고 해요~ 무려 78.6%의 독자분들이 수록 내용이나 편집 등에 대해 만족한다는 대답을 해 주셨답니다! 구독 후 대전시에 대한 인식 또한 좋아졌다는 분들도 많으셨는데요. 그만큼 대전의 다양한 정보들을 한가득 모아 알차게 발행되고 있으니 꼭꼭! 챙겨 봐주시길 바라며 2018년 6월의 이츠대전! 살짝~ 맛보기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태산 스카이웨이의 싱그러운 모습이 담긴 표지(2016 대전 관광 사진 공모전 수상작)를 넘겨보면 정말 다양한 기사들이 가득하다는 걸 알 수 있는 컨텐츠 목록! 기본적인 정보들은 물론! 계절에 맞.. 대전가볼만한곳 금강로하스대청공원으로 나들이 가요! 대전의 힐링 포인트, 금강로하스대청공원으로 나들이 가요! 오늘처럼 미세먼지가 이고 하늘이 맑을 때 가족들과 또는 연인과 함께 나들이를 떠나고 싶습니다. 어딜 갈까 고민 중이라면 대전 금강로하스대청공원은 어떠세요? 대청호를 주변으로 드라이브 코스가 잘 조성되어 있고, 공원 내부에서 간단하게 그늘막 텐트를 설치해서 쉴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도 있습니다. 시원한 대청호를 바라보면서 잠시 힐링을 할 수 있는 대전에서 가장 흥미로운 공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좋은 날씨에 저도 가족들과 함께 을 다녀왔습니다. 금강로하스대청공원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 607 042 - 608 - 5573 ※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입력할 때 정확한 이름으로 입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슷한 이름의 공원이 몇 곳 더 있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이 대전 원도심 중동에 살았던 이야기-중동, 이 거리는 유산이다 2017 중동돋보기프로젝트 청년들이 제작한 아카이빙북[인터뷰집,사진집,엽서3종,포스터]중 이야기책 '이 거리는 유산이다' 표지그림 ⓒ 권순지 중동을 처음 만난 2017년 봄. 따스한 햇살이 골목 구석구석까지 내리쬐던 봄이었습니다. 그 찬란한 계절과 대비되듯 중동의 봄은 조용했고, 추위가 물러선 계절을 반기는 소란스러움도 어떤 설렘도 없었습니다. 거리는 줄곧 한산했고, 곳곳의 골목을 차지한 생명체는 빛과 공기, 작은 화분들, 그리고 길고양이 몇 마리가 전부였습니다. 세월의 흔적을 켜켜이 쌓아올린 골목집들의 담장을 바라보며 생각했었어요. 이곳에 사람이 살고 있을까. 어떤 이들이 이 마을을 지키고 있을까. 그렇게 멀찌감치 서서 마을을 바라보기만 했던 봄과 여름. 두 계절을 보내고 나서야 그들의 삶과 마주할 수.. 대전광역시 인권센터 아동·청소년 인권강사 양성과정 참여해보니 인권[人權]은 '사람이 개인 또는 나라의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누리고 행사하는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를 뜻하죠. 이러한 인권의 의미를 바로 알리는 인권 지킴이를 육성하는 '2018년 아동·청소년 인권강사 양성과정'이 5월 대전광역시 NGO 센터에서 대전시 인권센터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여기서 잠깐! 대전시 인권센터가 궁금하시다고요? 대전시 인권센터는 2016년 1월 대전광역시 인권전담부서가 신설되고 조례 공포를 거친 후 2017년 9월 대전시민대학 식장산 홀에서 개소식을 갖고 문을 열었습니다. 그 후 대전시 인권센터는 인권교육과 인권 프로그램 개발, 인권강사와 인권관련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이러한 인권센터의 사업 중 하나인 아동·청소년 인권강사 양성과정은 입문-중급-고급과정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도자기 작가 전지현, "무수한 시간을 견뎌 특별해질 것이다, 도자기처럼" 누군가 어떤 사람을 만나 알고 싶어지는 과정, 그 숱한 과정을 무심히 지나지 못하고 면밀히 들여다 봅니다. 결국엔, 그 사람을 더 제대로 마주하기 위해 기록하고야 마는. 수많은 생명체 중 '사람'이 갖고 있는 무한한 이야기와 그 매력을 가장 사랑하는 기록주의자가 만난 대전청년. 고집있는 자신만의 분야를 가진 그들 삶의 기록을 인터뷰를 통해 자유로이 이어가고자 합니다. [권순지] ▲ 새얀공방 전지현 작가가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에 전시한 자신의 도자기 작품을 손에 들고 있다. 공방 문이 활짝 열려 있었습니다. 공방 위치가 큰 도로 옆이라 부산할 수 있겠다는 우려도 기우였습니다. 공방의 아기자기한 기운은 공간 주인을 많이 닮아 있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그리고 그 이후 여러 번 마주하여 이야기를 나눌 때, .. 한민시장에서 장 보고~집에서 딱새우 버터구이 요리~ 요리를 하기 시작하면서 요리의 즐거움을 알기 시작했는데요. 이 날은 유독 딱새우 버터구이가 먹고 싶더라구요. 대전은 아주 가끔 냉동 딱새우가 들어오기도 하지만 잘 가는 해물 전문점에 부탁하면 사장님이 구해주기도 합니다. 생긴 것은 조금 이상해 보여도 대하의 익숙한 맛과 달리 담백하면서도, 속된 말로 '존맛'을 만드는 새우가 딱새우입니다. 제주도나 남해에서나 만날 수 있는 딱새우는 회로도 좋지만 냉동된 것이나 냉장된 것을 구매하면 요리나 찜으로 해 먹는 것도 좋습니다. 가장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방법은 찜이지만 조금 요리 솜씨가 있다면 딱새우 버터구이 요리가 제격입니다. 특히 딱새 우의 고소한 내장이 올리브 오일과 버터와 어울려 감자에 스며들면 그 맛이 참 좋죠. 한민시장은 요리를 하기 위한 재료를 사..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식! 플라스틱 공해 퇴치 앞장서요~ 6월 5일은 환경의 날입니다.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UN 인간환경회의에서 6월 5일이 '세계 환경의 날'로 제정됐고요. 우리나라는 1986년에 6월 5일인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제23회 환경의날 기념식'이 5일 대전시청 2층 로비와 3층 대강당에서 '플라스틱 공해 퇴치'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날 시청 2층 로비에는 체험마당, 전시마당, 홍보마당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는데요. 특히 환경의날 기념 홍보 및·전시부스는 환경을 주제로한 다각인 이야기를 담은 부스였습니다. 환경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는데 환경에 대해 보다 깊이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18 세계 환경의 날의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의 종말'입니다...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의 꽃 '투표지 분류기' 운영요원 6월 13일은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있는 날입니다. 유권자로서 당연히 한 표를 행사할 생각인데요. 아! 이번에는 한 표가 아니라 일곱 표네요. 보궐선거까지 함께 하는 지역구는 여덟 표가 되겠지요? 이번 선거의 슬로건은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우리 동네'입니다. 대전시장과 구청장 등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이니, 정말로 우리 동네를 행복하게 해 줄 후보자를 뽑아야겠어요. 저에게 선거는 더 특별한 행사인데요. 왜냐하면 일반 유권자보다는 조금 더 선거에 관여를 하고 있어서예요. 2004년부터 대전광역시 서구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방송토론위원'이기도 하고, 2014년부터는 '투표에 참여하는 민주시민'을 주제로 강의를 하는 '선거연수원 외부시민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정말 특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소! 대전시청 1층에 6월 8일~9일 운영! 사전투표율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는데요. 사는 지역에 상관없이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미리 사전투표를 하면 2018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일에는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니 일거양득이 아닐까요. 사전투표소가 6월 8일부터 9일까지 대전시청 지하 1층에 마련됩니다. 지금은 공간 조성이 모두 끝나고 대전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마무리 작업을 한창 하고 있을 겁니다. 밤에 보는 대전시청의 외관이 멋스러워 보입니다. 저도 대전시청에 가서 사전투표를 할까 고민중입니다. 사전투표를 하는 대전시청을 한 번 둘러보고 지난 서구힐링축제 아트페스티벌이 끝나고도 남겨둔 빛터널을 둘러봅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 이렇게 야경도 멋드러지게 저를 맞이해주네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대전 유권.. 대전청년활동공간 청춘dododo 개관! 택시운전사 촬영장소 였다니! 영화 를 보셨나요? 지난해 천만 관객을 모았던 영화죠. 권력자들의 기사 검열로 1면이 백지로 나갔던 시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배경으로 한 영화 . 영화 속에는 광주 지역 신문의 최기자(박혁권)가 언론 탄압에 반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참다 못한 최기자는 윤전실의 문을 걸어 잠그고 임의로 윤전기를 돌리죠. 혹시 그거 아세요? 그 장면이 대전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 갈마동에 위치한 윤전실에서 촬영했답니다. 천만 영화도 탄생한 갈마동 충청투데이 건물은 로 재탄생합니다. 청년들을 위한 장소로 다시 자리매김했는데요. 지난 5월 29일 개관식이 갈마동 충청투데이 건물에서 열렸습니다. 올 봄에는 청인지역이 총 3군데 공개됐는데요. 대전역에는 청춘나들목! 탄방동 샤크존에는 청춘너나들이! 이번에 dododo.. 좋은수업 나눔 프로젝트! <학교 예술교육 현장을 가다> 공개 수업! 4차 산업혁명 앞에 우리는 부푼 기대와 함께 알지 못하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이라는 급변하는 세상에 따라 우리의 교육은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요? 교육의 변화가 곧 우리 사회의 변화와 미래를 이끈다고 생각하는데요. 오늘날의 학교 교육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공개수업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5월 11일 둔산중학교에서 열린 좋은 수업 나눔 '학교 예술교육의 현장을 가다' 공개 수업에 참석했는데요. 이번 공개수업은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 기획전 '도시, 풍경'과 연계해 '마음의 선으로 대전을 조각하다'을 주제로 열렸는데요. 대전시립미술관 이상봉 관장, 한남대학교 예술문화과 변상형 교수, 둔산중학교 장향숙 교사가 참여했습니다. 대전광역시 교육청 ‘좋은 수업 나눔’ 프로젝트 ‘학교 예술교육..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