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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

매월 8일은 보라데이! 당신의 관심이 가정폭력을 멈춥니다

보라데이를 아시나요?

매월 8일은 '보라데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의 날입니다.

 

 

여성가족부는 가정폭력 및 아동 학대 예방과 피해자 조기 발견을 위해 주변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보라는 의미로 매월 8일을 가정폭력 예방의 날(보라데이)로 정했는데요. 매월 8일이면 전국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4월 18일 은행동 으능정이문화의거리에서 보라데이 합동캠페인이 진행됐는데요. 대전YWCA성폭력·가정폭력상담소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이날 캠페인은 점핑트램플린협회 '케이아카데미'의 공연을 시작으로 폭력 근절을 다짐하는 캠페인 슬로건제창, 젠더폭력근절 메시지 퍼포먼스, 폭력예방 홍보 거리행진과 홍보물 배포 등 으로 진행됐습니다.

폭력 예방에 대한 노래에 맞춰 점핑트램플린 위에서 율동을 하는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날 이 퍼포먼스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졌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라데이와 주변의 폭력에 대한 인식에 대해 설명하고 유인물을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거리 행진 후 단체사진으로 2018년 4월 보라데이 캠페인을 마무리했습니다.  매월 8일은 보라데이, 당신의 관심이 가정폭력을 멈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