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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대전사람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새로운 자원봉사 동아리 MOVE를 소개합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새로운 자원 봉사 동아리 MOVE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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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시민대학에서는  학습자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위하여

작년부터 학습 동아리 구성을 적극 권장하며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새로운 동아리를 구성하여 신청을 받았는데,

모두 46개의 동아리가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대전시민대학에서 회원 가입과 수강 신청을 돕는 봉사활동을 하던 자원봉사자들도

이번에는 대전시민대학 봉사 동아리 『MOVE』를 구성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학습 지원 봉사활동에 임한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2월 5일에 대전시민대학 자원봉사 참가자들이 대전시민대학 장암관에 모여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교육 연수를 하고 봉사 동아리『MOVE』를 결성하였습니다.

먼저, 유성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오신 사무국장님으로부터

자원 봉사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을 듣고, EBS 지식 채널의 '작은 힘 1,2부'도 함께 보았습니다.

 

 



 

 

 

자원 봉사가 잘못될 경우, 봉사의 대상이 스스로 서려는 의지를 꺾어 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자원 봉사자가 원한다고 하여 모두에게 이로운 봉사는 아닐 수도 있고,

상당히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자원 봉사를 하려는 사람은 먼저 자신과 가족, 직장, 국가에 대한 기본 의무를 다한 후에

사회와 타인을 위한 자원 봉사에 임하여하 하는 가장 중요한 기본이 되는 원칙도 확실하게 인지하였습니다.

 


 

 

  

교육 연수를 마친 후에는 자원봉사 동아리를 처음 제안하고 구성하신

김영학님을 초대 회장으로 모시고  총무, 회계 등의 임무를 나눈 후,

당장 2월 10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는 2014년 1학기 수강 신청의 봉사 스케줄을 계획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대전시민대학 자원봉사 동아리 모임의 이름은

초대 김영학 회장님의 보편적인 의견에 뜻을 같이하여

『MOVE』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M.O.V.E.(Members of Volunteer Enthusiasm)는

단어 그대로 행동하는 것을 뜻하며, 넓은 의미로는 '합리적인 열정의 자원 봉사자 구성원'을 말합니다. 

 

 


  

5일 오후에는 구성 승인을 받은 학습 동아리 오리엔테이션도 있었습니다.

모임을 구성하는 것은 사회성을 가진 인간의 기본 성향인 만큼

대전시민대학이라는 인연으로 만난 구성원들의 동아리 활동이 아름답게 피어나

참가하는 구성원 모두에게 생활의 활력소가 되며 나아가

밝은 사회를 구성하는 밑바탕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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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새로운 자원봉사 동아리 MOVE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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