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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박물관ㆍ시설

대한민국 첨단과학 여기 다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한민국 첨단과학 여기 다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블로그기자단의 두번째 팸투어 여정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었어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정보·통신·전자 분야의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창조·개발·보급해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지식경제부 산업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랍니다. 지금부터 ETRI에서 만나본 첨단 전자통신기술 공개할게요. 컴퓨터그래픽으로 사람의 모습과 합성하여 가상의 인물, 물건을 창조해 내는 기술이라고 해요. 이 기술을 실제 영화에서도 사용하여 청룡영화제와 대종상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답니다. 이 기술은 정말 보면서 격세지감을 느꼈는데요... 교과서를 장치에 비추면 화면처럼 필요한 준비도구가 3D로 나타나요. 제가 초등학생 때만 해도 이런건 상상도 못했는데, 진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뜰 안에 뉴톤의 사과나무를 아시나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뜰 안에 뉴튼의 사과나무를 아시나요? *** 표준이란 국어사전의 내용을 조금 빌리자면 여러 가지 다양한 것들이 섞여 있는 범주에서 가장 일반적이거나 평균적인 것, 그리고 사물의 정도나 성격 따위를 알기 위한 근거나 기준, 물리적인 용어로 보면 물리량 측정을 위한 단위를 확립하기 위해 쓰는 일반적으로 인정된 기준적 시료(試料)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한국표준과학연구소에서 설명하는 표준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표준'이란 '어떤 것을 재는 기준' 입니다. 곧 측정의 기준입니다. 이 기준이 왜 필요하며 중요한가 하면, 인간의 모든 활동(일상생활, 과학기술연구, 생산, 국제교역)에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 측정이기 때문에 그 기준이 되는 표준이 없으면 모든 인간의 활동이 원활히 이..
천연기념물센터 - 대한민국 천연기념물을 한곳에서 체험하고 만난다. 대한민국 천연기념물을 한 곳에서 체험하고 만난다. ***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게 뭘까요? 동물입니다. 물론... 공룡도 포함됩니다. ㅎㅎㅎ 그럼 그것들을 보러 어디로 가야할까요? 동물원? 거긴 조금 식상하죠! 춥기도 하구요... 이럴땐...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고... 학습도 할 수 있는 천연기념물센터를 추천합니다. 천연기념물센터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자연문화재(동,식물,경관)에 대해서 연구하는 곳입니다. 연구와 함께 천연기념물의 홍보와 전시를 위한 공간도 운영하는데... 전국에서 유일하며 대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탓에 여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으며, 무려.... 무료입니다. ^^ ▲ 천연기념물센터 전시동 건물과 안내문입니다. ..
대전문화산업진흥원과 대전액션영상센터 탐방기 대전문화산업진흥원과 대전액션영상센터 탐방기 *** 이번 대전시청의 주관으로 블로기 기자단 4기분들과 함께대전문화산업진흥원과 대전액션영상센터를 다녀왔습니다.이번 취재는... 이효정원장님과의 인터뷰도 예정되어 있어서 무척 들뜬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엑스포과학공원내 대전CT센터 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정문입구... 입간판... 이효정 원장님을 뵙기 위해서 3층으로... 3층 원장실에 도착하니.. 이효정원장님께서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최근 여러 행사로 인해서 많이 피곤하고 지친몸이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맞아주시니.. 너무너무 감사.... 원장님께 받은 명함~~ 이효정원장님께서는 대전의 문화산업진흥과 발전방향에 대해서 확고한 소신과 추진력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무려 한시간 가까이..
대전문화산업진흥원 블로그 기자단으로 시설을 다녀온 후기 대전문화산업진흥원 블로그기자단으로 다녀온 후기 *** 아침일찍 준비를 하고 남들은 출근하는 시간에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을 다녀왔습니다. 드라마페스티벌로 작년에 그 이름을 알렸는데요. 대전에 이렇게 좋은 시설이 있는 줄은 아마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알게 될 것입니다. 하루에도 국내 최고 정상급 배우들이 드라마를 촬영하고, 영화를 촬영한다는 대전의 문화산업진흥의 메카가 바로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입니다. 저는 오늘 이곳에 가서 이효정 원장님과 인터뷰도 하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대전시민을 비롯한 전국의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2013년 11월 13일에서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관심있는 분들은 이와 관련하여 대전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한번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국립중앙과학관에서의 상설전시관 국립중앙과학관에서의 상설전시관 *** 유성구 구성동 대덕대로에 위치한 국립중앙과학관에는 상설전시관, 우주체험관, 자기부상열차, 창의나래관, 생물탐구관, 첨단과학관등 다양한 체험이나 전시관이 있습니다. 매우 화창한 날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과 SNS 서포터즈 팸투어 일정으로 국립중앙과학관에 방문하였습니다. 여러 전시관 중 상설전시관으로 향합니다. 입구에서부터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게하네요.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니 상설전시관 입구가 따로 있답니다. 초입부터 우주를 만나게 되니 기대가 점점 커집니다. 2층부터 관람하게 되는데요. 거대한 공룡의 뼈를 만나게됩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우주의 탄생 아래를 내려다 봅니다. 언제 이 많은 전시를 다 볼 수 있을런지요. 어룡이라고 아십니까..... 생물의..
아이들의 법교육을 위한 솔로몬로파크 아이들의 법교육을 위한 솔로몬로파크 *** 아이들 법교육을 위한 솔로몬 파크 법이라고 하면 어려고 낯설게 느껴지게 되는데, 청소년들이 법에 대해서 체험을 할수 있는 곳입니다.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하고 있는 솔로몬로 파크는 법무부에서 운영이 되고 있는 곳입니다. 다른 시설과는 다르게 이곳은 무료로 운영이 되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초등학생부터 법에 대해서 체험을 하고 더욱 더 친숙해 질 수 있는 공간이기에 아이들과 함께 가보게 되었습니다. 솔로몬 파크는 법 체험관과 법 연수관이 같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넓은 운동장에 잔디가 깔려있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수 있는 곳입니다. 가을 날씨에 아이들과 함께 달리기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법에 대해서 딱딱한 느낌만 가질수 있는 아이들..
국립대전현충원의 평화로운 여름 나들이!! 국립대전현충원의 평화로운 여름나들이 *** 국립대전현충원의 평화로운 여름 나들이!! 노랑망태버섯은 무더운 한여름 습한 지역이 잘 나타나지 않는 버섯입니다. 처음 보게 되면 그 아름다움에 반하게 되는 것이 속살을 훤하게 들어내 보이면서 펼쳐지고 생을 마감할 때까지 짧은 시간에 보여주기 때문일 것입니다. 땀으로 범벅이 된 무더위 그들의 아름다움에 반하여 어려운 환경을 뒤로하고 나서기를 즐기는 편이죠! 최고의 난적은 산 모기들과 한판 전쟁을 치루야 한다는 점입니다. 산 숲속 습한 지역이라면 모기들이 서식하기에 최상의 조건이랍니다.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지만 그들의 무차별 공격에는 당해낼 능력이 부족하지요. 최근 숲속의 생태를 알게 된 사실은 모기들이 싫어하는 향기를 발산하는 식물들이 있다고 합니다. 메타스퀘어..
한밭교육박물관에서 즐기는 교육체험 한밭교육박물관에서 즐기는 교육체험 *** 대전 한밭교육박물관은 대전역에서 10여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대전 시민들이 찾는 명소이지만, 아직까지 찾아가본적이 없기에 방문을 해봤습니다. 대전 한밭교육박물관은 현재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건물로 대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건물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 건물은 6.25전쟁 당시 유엔군, 북한군이 번갈아 주둔하면서 지금까지 총탄의 흔적이 남이 있는 민족 비극의 현대사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2층 규모의 붉은 치장쌓기한 건물로 일제가 1911년 8월 조선교육령을 공포한 뒤 대전에 처음 생긴 초등학교입니다. 경부선 철도 부설공사로 인해 일본인 이주가 늘자 일본인 아동을 교육하는 소학교의 필요성에 의해 건립되었다, 당시 유리를 많이 사용하던 추세에 맞추어..
대전 해보라 대안학교 탐방기 대안교육의 새바람 해보라학교 탐방기 지난 주말 아는 분의 소개로 대전에 위치한 대안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과거 몇년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과학캠프등을 진행해온 경험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공교육의 한계인 입시위주의 주입식교육과 이로인한 아이들간의 지나친 서열화가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과연 심어줄수 있을지.. 걱정스러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아는분의 소개로 방문한 해보라학교는 "나다움, 너다움, 우리다움"이라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인성교육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터라 방문하기전부터 과연.. 해보라 학교는 순수한 아이들의 관점에서 행복한 학교생활이란 무엇이며 그리고 올바른 가치관을 어떻게 아이들에게 정립해는지...이부분에 무척 궁금했었습니다. 일단 서두는 여기..
구석기시대부터 철기시대까지, 대전선사박물관 구석기시대부터 철기시대까지, 대전선사박물관 *** 지난 주, 노은동에 위치한 대전선사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대전선사박물관이 있다는 것도 몰랐었는데, 지난 번 대전역사박물관에 방문했을 때 관장님께서 대전선사박물관도 방문해보라고 추천해주셔서 노은동까지 다녀왔습니다. 대전역사박물관도 건물 참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선사박물관도 외관이 멋집니다. 전시실은 2층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원형으로 된 상설전시실은 노은동 유적에서 출토된 각종 유물을 시대별로 볼 수 있습니다. 먼저 구석기 문화관부터 들어가봤습니다. 국사책에서 그림으로 많이 봤던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까지의 인간의 진화과정을 사실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대전의 구석기 유적에서 확인된 주먹도끼, 찍개 등 각종 구석기 시대 유물도 볼 ..
벌과 곤충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전, "벌들의 신비와 곤충체험전" 벌과 곤충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전, "벌들의 신비와 곤충체험전" *** 대전국립중앙과학관 생물탐구관에서는 2013년 5월29일부터 7월 28일까지 벌들의 신비와 곤충체험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체험은 곤충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다는 점이 무척이나 기대되었습니다. 벌을 만져볼 수 있다는 점이 너무나 매력적이였습니다 용감한 자만이 벌을 만져볼수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수벌이라서 침이 없다고 합니다. 다치지 않게 살살 만져보는 것이 좋겠지요? 벌들과 곤충을 구경하면서 더위가 싹 사라지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벌을 가까이서보고 곤충을 가까이서 본다는 것 자체가 아찔한 느낌이 듭니다. {주의}사진에는 벌과 곤충 들의 근접 사진이 있습니다. 꿀을 채취하는 뒤엉벌들과 벌집이 수조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
대전역사박물관을 찾은 나만의 특별한 이유 대전역사박물관을 찾은 나만의 특별한이유 *** 대전은 사실 제가 태어난 고향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 아버지의 고향이며 7살때 대전으로 이사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지금까지 제 인생의 모든 추억이 녹아있는 곳이죠. 그런 대전의 모습을 좀 더 알고싶지만 사실 그동안 쉽게 접하거나 배울수 있는 기회가 없었습니다. 저처럼 대전의 역사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도안신도시에 아주 유익한 곳이 만들어졌습니다. '대전역사박물관을 찾은 나만의 특별한 이유' 대전역사박물관은 대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대전만을 위한 그런 공간입니다.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각종 유물 23,000여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그리고 도시계획홍보관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제가 대전역사박물관을 꼭 오고싶었던 이유가..
대전역사박물관 - 도안에서 싹트는 대전의 새로운 역사 대전역사박물관, 도안에서 싹트는 대전의 새로운 역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대로 398(상대동 488번지), 042-270-8600 대전역사박물관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아는분들은 잘 알고... 모르는 분들은 전혀 모르는 그런 곳입니다. 오늘은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에서 여러분들께 이곳 대전역사박물관을 자세히 알려드리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대전에 살고 계신 분들이라면... 아이들과 방학에 꼭 한번은 다녀오셔야 할 필 수 코스! 시작하겠습니다. ▲ 이날 대전역사박물관에서 찍은 사진중 한장입니다. 입구쪽에 마련된 야외전시관인데... 태실과 석불등 중요문화재를 전시중인 곳입니다. 뒤로 보이는 곳은 인근의 도안신도시 아파트 중 한곳이구요. 마침 비까지 내려... 묘한 분위기가 있어 찍게되었는데... 지금 현재..
구석기시대부터 근대의 대전의 역사를 샅샅이 관람해보아요! 대전역사박물관 구석기시대부터 근대의 대전역사를 샅샅히 관람하다! 대전역사박물관 *** 무더운 여름 아이들과 함께 놀러 가기 좋은 곳은 실내 전시관이 있는 박물관을 최고로 꼽고 싶습니다. 전시물을 늘 일정한 온도로 유지해야 하고 무엇보다 조용히 관람해야 하고, 다녀와서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기 좋은 다양한 문화유적 들이 많이 있기때문이지요. 대전에 많은 박물관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대전역사박물관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원래는 한밭교육박물관안에 향토사료관이 이전되면서 다양한 문화유적이 발굴된 것들을 아주 멋지게 전시해 놓았습니다. 특히나 고고학 발굴과 조선시대의 사대부 문화상에 대한 것들을 잘 볼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핫이슈였던 안정나씨 묘 출토 한글 편지를 직접 보는 그 감동이란! 대전역사 박물관이 도안동에 있어서 조금..
대전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대전역사박물관> 대전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본다! *** 도안신도시에 지난 10월 '역사박물관'이 개관했습니다 기존에 한밭도서관에 있던 향토사료관이 확장이전된 것인데요, 홍보를 많이 하지 않아선지 많은 분들이 역사박물관의 존재조차 모르는 것 같아요 사실 저도 학교다닐 때 버스타고 왔다갔다하면서 역사박물관 건물을 수백번도 더 봤는데 이 곳이 역사박물관인지 조차 몰랐습니다 ㅠ ㅠ 역사박물관 외관이 무척 예뻐서 사진에 담고 싶었는데 갑작스레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바람에 외관을 못찍은게 아쉽네요 전시는 3층부터 시작해서 내려오며 구경하면 됩니다 3층 전시실은 기획전시실과 상설전시실로 나뉘어지는데요, 먼저 기획전시실을 본 후 상설전시실로 이동하면 됩니다:) 지금 기획전시실에서는 상대동의 고려시대 건물지에서 발굴한 유물들이 전시..
녹음이 짙게 베인 카이스트의 봄날 녹음이 짙게 베인 카이스트의 봄날 *** 카이스트는 고급 과학기술 인재의 양성과 국가적 중·장기 연구개발 및 국가 과학기술의 첨단화를 위하여 설립된 이공계 대학기관입니다. 대전의 자랑할만한 교육기관이지요. 그 유명한 오리떼는 오늘은 보이질 않습니다. 시원스레 분수의 물줄기는 뿜어대는군요. 어느 예쁜 공원에 나와있는 듯한 착각이 듭니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자주 놀러오는 곳이지요. 산 위로 올라가면 전체가 내려다 보일텐데.... 햇빛이 강해 벤치에 앉아 쉬는 사람은 없네요. 건물 계단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함 올라가 봅니다. 2층에는 카페테리아가 있습니다. 어느 레스토랑으든 견주어 볼만한 맛집입니다. 창가가 비어있네요. 그리로 가 봅니다. 레스토랑 창가에서 내려다 봅니다. 교육..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미리가본 국립대전현충원!! 호국의 달을 맞아 미리 가본 대전국립현충원 ***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들어 계신 곳 입니다. 연간 250여만 학생, 유족, 참배객 등이 방문하는 민족의 성역이기도 합니다. 열린 현충원 밝은 현충원으로 온 국민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공간조성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충원길 걷기대회, 사진UCC 공모전, 분재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주변의 수려한 경관을 조성하여 보훈산책로, 보훈과 수랜드, 야생화공원 등을 조성하여 휴식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열린 호국공원으로 거듭나고 있답니다. 사계절 모두 아름다움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으로 초청하고 싶답니다. 마냥 엄숙함만 있는 곳보다는 온 국민들이 찾고 보는 것으로도 호국정신교육에 많은 ..
고암의 대표작 500여점의 작품을 만나볼 기회, 이응노미술관 기증작품전 고암의 대표작 500여점의 작품을 만나볼 기회, 이응노미술관 기증작품전 *** 햇살이 너무나 좋았던 5월의 어느날, 이응노미술관을 다녀왔어요. 이응노미술관은 늘 고암 이응노 선생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데 이번 전시는 고암미술문화재단 출범 1주년을 기념한 고암의 대표작 500 여점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였답니다. 기존 전시와 다르게 작품 수가 정말 많았어요. 5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전시이니 시간이 되시면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미술관 자체가 예술이 된 곳, 건축을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설계가 멋진 미술관이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랍니다. 미술관 내부로 들어서면 우선 통 유리창을 통해 따스한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어요. 그 옆쪽으로는 철쭉이 만개한 모습을 감상할 수가 있고..
노란 유채와 어우러진 현충원 야생화공원! 노란유채와 어우러진 현충원 야생화공원 *** 역시나 봄철에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색상은 노란색입니다 노란 병아리들이 합창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골 앞마당의 추억을 회상하게 되지요. 유채꽃하면 제주도를 연상하게 만들지만 대전 현충원에도 그에 뒤지지 않는 노란빛으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답니다. 환하고 밝은 색상과 조화를 이루고 많은 사람들과 교감을 나누고자 현충원의 야생화 공원에서는 작년에 이어 제2회 나라사랑 분재전시회 열렸습니다. 야생화 공원에는 고인돌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답니다. 잠시 고인돌 지석묘(支石墓)에 대한 설명을 인용 드리면 고인돌은 큰돌문화(巨石文化)에 속하며 돌상자무덤(석관묘), 움무덤(토광묘), 독무덤 등과 함께 청동기시대이 대표적인 무덤으로 중국의 동북지역, 일본, 동남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