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여행/박물관ㆍ시설

문화가 국력이다. 국립 문화재 연구소 유성구 도룡동에서 대덕터널을 지나면 국립 문화재 연구소가 보입니다. 이곳은 '문화가 국력'이라는 기치아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우리 전통문화유산을 조사, 연구하기 위하여 설립된 곳입니다. 문화재 보존과학센터 이름이 조금 생경하죠? 유형문화재를 대상으로 과학적인 보존처리 , 긴급유물수습 및 응급처리를 하고 있는 문화재 병원인 셈이죠. 말 그대로 보존하기 좋고 보기에도 좋게 과학적 처리방법을 사용하여 새롭게 탄생 시키는 곳이랍니다. 이곳에서는 금속,석재,도자기,토기,지류, 벽화,목재 등 전국에 분포하고 있는 주요문화재에 대한 보존처리를 실시하고 있고요. 특히 특히 문화재보존 관련기관이나 일반인들이 장비및 인력 여건으로 처리할 수 없는 문화재에 대하여 보존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존을 위해 처리기준이 될..
[대전명소]기다림도 행복하게~, 대전복합터미널 지난 2011년 12월 16일에 신축 개관한 대전복합터미널이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대전의 새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구 고속버스터미널이었던 서관은 현재 승차동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신세계 스타일마켓 및 이마트가 입점해 있습니다. 구 시외버스터미널이었던 동관은 현재 하차동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영풍문고와 CGV영화관이 개점하여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친정 어머니가 오신다기에 복합터미널로 마중을 나갔습니다. 여행 목적이 아니더라도 쇼핑 및 문화를 즐기기 위해 찾은 시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승차동인 서관을 지나 하차동인 동관을 향해 가는 길입니다. 서관과 동관을 잇는 통로가 2층에 설치되어 있어 양쪽 건물을 오가며 기다림도 행복하게 즐길 수 있어요. 동..
이공갤러리 이경호 개인전 ~02.15. [대전갤러리, 대흥동갤러리] 이공갤러리 이경호 개인전에 다녀왔습니다. 갤러리 위치는 대전여중 맞은편, 카페이데 바로 옆이에요. 개인적으론 세번째로 와 본 이공갤러리인데 1년 전 모습이랑 똑같더라고요. 이경호 작가 작품은 이번 전시에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수채화로 작업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수채화로 표현한 예당저수지의 풍경은 하늘과 호수의 물빛이 더 투명해 보이게 만드는 것 같네요. 20여년간 예당저수지를 소재로한 작품들을 다루셨다고 합니다. 시간 앞에서 모든 것은 조금씩 변화하는데 작가는 예당저수지의 사계절과 달라지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한 장소를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독특한 느낌으로 같은 장소에서 보고 비교하는 것은 참 흥미로운 일입니다. 20여년간을 예당저수지를 계속 그려온 작가는 누구보다 예당을 사랑하는 분이라고 생각이 ..
본관이 어디시오? <한국족보박물관>  예전 어르신들을 처음뵈면 첫인사가 '자네 본관이 어디신가?'하고 말씀하셨다. 요즘이야 이렇게 질문을 하셔도 답하는 젊은이들이 별로 없을것이다. 본관이라!! 나의 뿌리가 궁금하다면 대전시 중구 안영동 뿌리공원내에 있는 에 가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것이다. 족보박물관 외부에는 한국의 성씨의 수인 538개(행안부 조사)의 성씨를 아름답게 디자인하여 벽에 새겨 놓은 것을 만날 수 있다. 본관(本貫)은 그 조상의 거주지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성과 본관이 동일해야 같은 혈연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한국의 성과 본관제도는 중국 한식씨성제도(漢式氏姓制度)에서 비롯되었는데, 본격적으로 정착한 시기는 신라말에서 고려초로 보여진다고 한다. 그럼 그 본관을 알려주는것은 무엇이었일까? 바로 집안의 어르신들이 귀하게 여..
우리나라 화폐의 역사, 세계각국의 화폐 보려면 '화폐박물관' 우리나라 화폐의 역사, 세계각국의 화폐 보려면 '화폐박물관' 오랜만에 화폐박물관을 방문했어요. 어릴 때 많이 갔었는데 그 때 봤던 느낌하고 어른이 된 지금 가본 느낌은 견문의 차이일까요? 많이 달랐답니다. 대전에서 살아본 사람이라면 공감하겠지만 여긴 초등학생 시절 반드시 가게 된다는 대전인의 체험학습장이기도 해요. 박물관앞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작기계인 압사기와 대전엑스포의 상징물이었다는 코인트리가 있네요. 박물관은 주화역사관, 지폐역사관, 위조방지홍보관, 특수제품관 4개의 전시실로 나뉘어져 있답니다. 우선 1전시관인 주화역사관부터 찬찬히 같이 둘러보도록 해요. 주화가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자세하게 알 수 있답니다. 동서양의 근대주화도 시기별로 나누어져 있어서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었고요. 액면..
국립중앙과학관 생물탐구관 '파충류 체험전' ~ 02.12. 국립중앙과학관 생물탐구관 '파충류 체험전' 오랜만에 국립중앙과학관에 가봤더니 생물탐구관이 있더라고요. 딱 제가 간 날이 '파충류 체험전' 시작하는 날이라서 신기한 파충류들도 만나고 생물탐구관의 각종 식물들도 보고왔어요. 여기는 과학관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고 밖에 따로 있는 건물인데 전시는 무료랍니다. 지금 보이는 곳은 특별전시관이에요. 여기서 매번 새로운 주제로 전시를 진행하는 것 같아요. 처음엔 이곳만 보고 되게 작다고 생각했는데 뒤에 가면 교재생물관 습지생물관 희귀식물관이 있고 2층으로 올라가면 선인장 전시관도 있어서 규모도 꽤 크답니다. 천천히 둘러볼게요. 식물에 대해 잘 모르기에 이름이랑 매치가 안되는 식물들이 꽤 많았지만 다 이름표와 특징이 써 있어서 알기 쉬웠어요. 죽절초, 풍란, 맥문아재비 ..
대전 어디까지 가봤니? - 자연속에 살아있는 모든 것을 가슴에 안는 그 곳 "천연기념물 센터를 가다" @지키고 가꾸어야할 우리들의 유산 - "천연기념물센터를 만나다" 이 시대를 살아갈 우리들에게 환경은 후손들에게 물려주워야할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는 사실에 부정할 사람들은 없을 것 입니다. 하지만 "천연기념물"을 꼭 지켜야된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천연기념물"알고는 있지만 우리들에게 너무나 생소한 단어로 느껴지는 "천연기념물" 이런 "천연기념물센터"가 있는 줄을 알고있는 사람이 몇명이냐 싶을 정도로 "천연기념물"은 이 시대의 저편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우리들이 꼭 알아야할 그곳 "천연기념물센터" 2012년 새해에 만나는 우리시대의 마지막 소중한 자산입니다. 정확히 대전광역시 서구 유등로 927(만년동 396-1번지)에 위치한 천연기념물센터는 우리나라 전국에 펼쳐져있는 ..
동장군도 무섭지 않은 사람들 길을 가다보면 가끔씩 우리의 코를 틀어 막게 만들던 차들이 있었죠? 그런데 어느 시기인가부터 이런 차들이 눈에 잘 띄지를 않아 궁금하게 생각 하던차에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위생처리장을 운영하고 있다기에 새벽녘 찬바람을 맞으며 오정동 으로 찾아 갔습니다.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주지않으려 이른 새벽부터 나와 분뇨를 실은 차량은 위생처리장으로 모여 듭니다. 분뇨를 실은 차량은 무인계량기로 자동계량되어 전처리실로 향합니다. 전처리실에는 숙직하신분과 조기출근을 하신분들이 송분을 원활이 하기 위해 기계장치를 가동하고 준비를 하십니다. 시민들에게 혐오스런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모두가 잠들어 있는 추운 새벽을 달려 오신분들은 재빨리 송분을 위해 호스를연결하고 지켜보고 계십니다. 사진을 찍는 내내 송구한 마음..
대전 어디까지 가봤니? - Book Cafe 살아숨쉬는 그곳 "유성도서관을 가다" 엑스포 과학공원을 지나서 북부소방서를 지나다 보면 반대편에 길 사이로 아담한 도서관이 보인다. 정확히 찾으면 눈에 보이지도 않는 이곳은 멀리서 보면 얼핏 연구소 같은 외형으로 보이지만 가까이 가서 보면 아담하면서도, 깨끗한 도서관인 것 이다. 대전광역시 가정동 37번지에 위치한 유성도서관, 이곳이 오늘 찾아가볼 그곳인 것 이다. 사실 우리는 도서관하면 갖는 선입견이 있다. 공부를 하는 곳, 시험에 압박이 있고, 숨이 막힐 것 같은 너무나 답답한 공간들 학창시절에 시험공부를 도서관에서 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도서관은 어쩌면 책을 읽는 곳 보다는 뭔가를 공부해야할 것 같은 그런 공간으로 생각해서 그런가 들어가는 발걸음부터 무겁게 다가온다. 하지만 막상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간판은 "북카페"..
[대전명소]새롭게 탄생한 대전복합버스터미널, 16일부터 운영 개시  대전의 관문이 될 복합터미널이 1년 9개월 간의 새단장을 끝내고 12월 16일부터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그동안 건축공사로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이 예전보다 훨씬 넓고 편리한 공간에서 여행을 시작하거나 마무리하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대전복합터미널은 옛 동부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1만 9436㎡, 지하1‧지상 4층으로 건설된 동관과 옛 고속터미널 부지에 9만 5863㎡, 지하2‧지상6층 서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복합터미널은 기존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을 통합해 서관에서 승차하고 동관에서 하차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시민들은 두 건물을 잇는 환승통로를 통해 이용하게 됩니다. 특히 서관에는 신세계유통 쇼핑센터와 이마트 할인점이, 동관에는 영화관과 영풍문고가 들어설 예정이라 복합쇼..
[여행] 돈나무 보러 오세요~~~~ (대전화폐박물관) 가을 햇살이 눈부시게 빛나던 11월의 어느날 ! 유성구 과학로에 위치한 화폐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전시관안에는 가을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과 학생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돈은 우리 인간이 언제 부터 사용했었을까요? 여기 보면 물물교환으로 화폐를 대신하는 물품화폐가 통용이 되다가 점차 화폐로 발전하게 되네요. ㅎㅎ 저 돈나무 하나 키워보실래요? 집안에 저런 돈나무 하나 쯤 서 있어 주렁주렁 돈을 달고 있다면 정말 기분 좋겠지요? 날마다 필요한 만큼 나무에서 돈을 따다가 쓰고 싶은곳에 쓴다면 사람이 너무 게을러 지려나요? 옛날에도 기념주화가 있었답니다. 지금처럼 자주는 아니지만 주전소에서 재질과 중량등을 시험하기 위해 일종의 시주화나 기념화를 만드는데 그 모양이 일반 주화보다는 다양했답니다. 요건 우리것은 아..
[대전명소]지구가 아름다운 이유 (지질 박물관) 이곳에 오면 지구가 아름다운 이유를 알 수가 있습니다. 대전시 유성구 과학로 92 한국지질자원연구원 042) 868-3797~8 홈페이지 : http://museum.kigam.re.kr 관람 시간은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입장 가능 시간은 오후 4시 30분까지 되어 있습니다. 휴관일은 매주 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이며 관람료와 주차료는 없습니다.ㅎ 전시관을 가기전에 중앙홀로 들어가게 되는데 마치 공룡시대 발굴 현장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과거의 시간속에 갇혀버린 거대한 공룡의 뼈들과 지구의 다양한 광물들 암석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어떤 메세지를 주는 것만 같습니다. 이곳을 통해서 알게된 새로운 사실 하나는 반지름 6000km가 넘는 지구에서 지각은 수십 km밖에..
[대전명소] 별 관측할 수 있는 대전시민천문대 대전시민천문대는 대전 유성구 신성동 과학로에 위치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지자체 1호로 개관하였습니다. 입구가 2층입니다. 계단을 올라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에 전시실이 있습니다. 별의 일주운동 오로라에 관한 모든 설명 오로라를 찍은 사진 지하로 내려가 볼까요...... 지하에는 천체투영관이 있습니다. 상영 중에는 출입을 금하지요. 천체투영기 천체 투영기를 이용하여 밤하늘과 똑같은 가상의 별들을 반구 형태의 스크린에 투영하여 시간에 따라 변하는 별들의 움직임 특히 겨울 별자리와 천체에 대한 운행, 태양계의 움직임을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편안하게 누워서 볼 수가 있답니다. 천체투영관 맞은편에는 세미나실이 있습니다. 문 또한 천문대답게 어울리지요. 이제 3층으로 가 봅니다. 계단이나 복도에는 천체에 관한 설명과..
[대전명소] 지구에 대한 호기심 - 지질박물관 대전 유성구 연구단지에 위치힌 한국지질자원 연구소 내에 지질박물관이 있습니다. 관란시간은 10시부터 오후댖 5시까지이며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열지 않습니다. 관람비는 무료입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입니다. 지질자원연구원 안에 위치한 지질박물관 중앙홀에는 수각류 공룡인 거대한 티라노사우루스가 떠억허니 버티고 있습니다. 제 1 전시관으로 들어갑니다. 세밀한 지구내부 모형과 대륙의 이동 영상자료 등으로 지구에 대해 소개합니다. 제 1 전시관은 지구 화석과 진화 지질탐사의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됩니다. 국내외에서 수집된 진귀한 화석들 복원모형을 통해 생명 진화의 역사와 그 다양성을 알립니다. 지질 탐사로 제작되는 지질도 바다에서 이루어지는 물리 탐사의 과정이 소개됩니다.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 홀에 전시된 ..
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 있는 "대전교통문화센터" 가보셨나요? 엑스포과학공원 안에 위치한..."대전교통문화센터"... 이번 사이언스페스티벌을 통해 알게되었다... 대전교통문화센터 입구모습니다... "대전교통문화센터"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에... "어린이와 함께하는 교통싸이카 탑승체험"이 있다... 홈페이지에 가면 자세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자~ 실내로 들어가보자~ 실내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에코드라이브" 에코드라이브... 체험을 직접할 수도 있다... 1층에 있는 에코드라이브 기기는 사이언스페스티벌 기간에만 위치한다... 1층에 위치한... "교통박물관" "교통박물관"에 들어서면... 다양한 볼꺼리와... 역사에 대해 보고 배울 수 있다... 체험예약 없이... 그냥 방문하게 되면... 1층반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을 ..
[대전명소]여기는 대전광역시 서구 용촌동 국화단지입니다.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2011년 10월 27일 목요일입니다. 비가 한 번내리더니만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2. 저는 오늘 대전광역시 서구 용촌동 정뱅이마을의 농촌이야기를 하려합니다. 정뱅이마을은 벽화마을로도 유명합니다. 벽화가 그려진 마을을 둘러 볼 수도 있지만 그 옆으로 시선을 돌리시면 비닐하우스단지가 있습니다. 3. 비닐하우스에 들어서면 국화를 정리하고 계시는 할머니가 있습니다. 국화단지의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나서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직접 체험 할 수 는 없었지만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4. 농촌의 재정지원, 수출의 어려움, 농촌의 미래에 대한 여러 이야..
대전 시티투어... 과학투어... 대전에 "시티투어"는 "과학투어", "역사문화투어", "생태환경투어", "야간투어"가 있다... 본인은 "시티투어"중 "과학투어"를 다녀왔다... 이번 투어를 하면서... 한가지 알게된것은 오전에 투어를 하면 당일 오후에 한해서... 무료로 오후 투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루쯤 시간을 내어서... 오전부터 오후까지 대전 시티투어를 계회해보는것도 좋을듯 싶다...^^ 문화관광해설사 이신 "오진숙"님...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대전역에서 출발하여... 정부대전청사역과 한밭수목원을 지나 솔로몬로파크에 도착...약 35분의 자유관람의 시간을 가졌다...  학교에서 현장학습을 와서... 헌법제판소에서 모의 헌법을 만들고 있었다... 이곳은 지문에 대해 배우는 곳이다... 아이들에게..
유성 족욕체험장을 기억하며.....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족욕 체험장입니다. 유성온천도 점점 전국적으로 유명한 온천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유성족욕체험장입니다. 늘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미처 수건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수건자판기까지 설치하였답니다. 사시사철 아침, 저녁으로 족욕장을 찾는다는 한 아주머니는 요통이 완치 되었다고 자랑합니다. 대전 염홍철시장님도 함께 체험합니다. 시민들과의 대화가 즐거우신가 봅니다. 옹기종기 모여앉은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물레방아도 열심히 돌고...... 족욕은 반신욕에 버금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더군요. 주변으로 깨끗한 물이 흐릅니다. 도심속에서 편안히 발을 담구고 쉬다 갈수 있어 정말 좋은듯합니다. 일년 내내 추운 한 겨울에도 따뜻한 온천물에 족욕을 할 ..
[대전여행]/대청호 자연생태관/가족나들이 대청호자연생태관 : 부지면적 8,270㎡, 건물총면적 1,488.5㎡로,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1층/ 영상관, 이벤트홀, 수장고 2층/ 향토관과 생태관 3층/ 환경관, 대청호전망대 전시장 밖에는 생태연못, 야생화단지, 작은 동물원, 버섯체험장, 곤충사육장, 숲속교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월요일과 설날, 추석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 얼마전 머나먼 곳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흔히 말하는 여가활용이나 휴식의 차원이 아닌 살아가는 세월과 세상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위한 나들이!! 뭐 세계속에서 바라본 우리의 세상은 너무 작았지만 잊고 살았던 것들을 조금 찾아내었던 여행! 세상의 여유를 너무 모르고 살았다는 것. 대부분의 우리 이웃들. 즐기는 것보다 일하고, 모으고, 아끼는 것에만..
버스타고 대전여행? 3가지 테마로 나눠진 대전시티투어!! 대전시티투어버스는 3개 노선으로 1일 2회 환승 가능합니다. 과학투어노선 (화~일 3시간 30분) 생태환경투어노선 ( 화 목 토 3시간 30분) 역사문화투어노선 ( 수 금 일 3시간 40분) 또한 야간 투어노선은 4월에서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1회 (19:00~22:00)가 있답니다. 매주 월요일과 명절 연휴, 임시 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습니다. 요금은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대전시티투어 탑승장은 대전역에 있습니다. 시티투어노선 중 과학투어 노선을 탑니다. 차 안에서 가는 동안 해설사가 대전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처음 도착한 곳은 솔로몬 파크 35분 동안 머물며 솔로몬 파크에서 나온 해설사가 동행하며 설명을 해 주네요. 이제 다시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