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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박물관ㆍ시설

쾌적한 분위기의 노은도서관 대전 유성구 지족동에 위치한 노은도서관 우삼봉과 반석천을 주변으로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쾌적한 도서관으로 사람과 책,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지역주민의 편안한 쉼터입니다. 운영시간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입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도서관을 찾았습니다. 1층에 있는 어린이자료실에 눈길이 갑니다. 어린이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분위기입니다. 책꽃이와 책상도 어린이들에게 맞추어져 있네요. 유아방으로 엄마와 함께 책을 읽어주는 곳이랍니다. 어린이 공부방도 쾌적하네요. 열람실도 예쁘게 꾸며져 있답니다. 어린이 도서를 오랜만에 구경해 봅니다. 1층에 있는 종합자료실 다양한 서적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자쥬롭게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네요. 여러 종류의 잡지 종합자료실 건너편으로 매점..
[대전여행/대전명소/대덕사이언스길]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보다 더 흥미진진한 지질박물관 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는 쥘베른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답니다 지구속에 또다른 세계가 있다는 내용인데요 이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직접 체험 하고 볼수 있는 지질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지질박물관 홈페이지 : http://museum.kigam.re.kr/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구요 매주 일요일, 법정공휴일다음날,신정, 명절연휴 임시 공휴일 휴관입니다 지질박물관에 가면 지구과학은 그냥 한번에 공부 할수 있습니다. 다양한 지구과학 상식들이 보기 좋게 전시되어 있어요! 지구과학을 어려워 하거나 흥미 있어 하는 학생들이라면 한번 보고 오면 아주 좋을 듯합니다 지질박물관 입구에서 반겨주는 공룡화석!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영화를 본 학생들이라면 너무 좋아 할것 같아요~ 하늘을 날고 있는 시..
[대전명소/대전박물관/가을소풍]원없이 돈을 실컷 구경하고 싶다면 화폐박물관! 올가을에는 부자되세요! 다양한 화페들을 구경하러 화폐박물관에 놀러갔습니다. 날씨가 좋은 가을에 아이들과 놀러 가기 좋은 화폐박물관입니다. 주변이 길이 좋아서 자전거를 타고 한바퀴 돌기에도 좋아요 화폐박물관은 우리나라 화폐의 역사와 국내외 화폐문화를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고대에서 현제까지 화폐, 주화, 종이돈, 우표, 메달등등 조폐공사에서 만드는 다양한 화폐문화를 볼수 있어요 개관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휴관일은 매주월요일 1월1일 명절 공휴일입니다 무엇보다도 화폐박물관이 좋은 것은 무료! 라는 점! 1층은 주화같은 동전을 2층은 지폐가 전시되어 잇어요 1층은 사진촬영이 가능 하지만 2층은 사진활영이 불가능 합니다. 지폐보안을 위해 다양한 위조 방지법을 볼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어요 조..
[대전여행]비오는 오늘, 대청댐물문화관에 가볼까요? - 대전광역시 대덕구 미호동 1-5 - 1.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무더위를 보내려는 듯 조록조록 비 내리는 금요일입니다.올 여름은 작년보다 비도 많이 안 오고 장마기간도 적어저는 물 부족을 걱정하였답니다. 2.‘물은 자원이다.’ 물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자원이자 생명수입니다.대전은 어디서 물을 공급받을까요? 띠로리 바로 대청호입니다. 대청호는 충청권 300만 시도민의 먹는 물을 제공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물 부족을 걱정해야하는 일이 없게 항상 물의 귀중함을 알고 아껴 쓰도록 해야겠지요? 3.대청호, 대청댐은 대전여행을 하시면 찾으시는 곳 중 한 곳입니다.드라이브도 하고 라이딩도 하고 둘레산길도 걷습니다.저는 오늘 '대청댐의 대청댐물문화관'을 소개해드려합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대전여행] 50~60s 대전의 미술 발자취를 찾아서 대전창작센터 [대전여행] 50~60s 대전의 미술 발자취를 찾아서 대전창작센터 제가 좋아라하는 공간인 대전창작센터! 그래서 대흥동 은행동으로 약속을 잡을 때면 항상 여기를 들르곤 합니다. 오늘도 빨간 회색 기둥이 들어오라며 맞이해주는 것 같아요. 오늘은 어떤 전시가 있을까~ 이번에 진행 중인 전시는 대전미술 아카이브의 한 부분인 1950~60년대 고교미술활동이네요. 전시 장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1층에 있는 커다란 판넬에 있는 내용들을 눈으로 쓱 훓고 올라가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익숙지 않은 내용의 전시를 보기 위해선 배경지식이 조금 필요하니까요. 대전은 50년대 후반에서 60년대 초반 학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미술교사의 유입이 두드러졌고 미술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미술반 활동을 시작하면서 고교미술클럽은 대전출신 작가들..
[대전여행] 추억 깃든 어릴 적 소풍장소, 엑스포 과학공원 [대전여행] 추억 깃든 어릴 적 소풍장소, 엑스포 과학공원 엑스포 과학공원. 대전에서 유년기를 보낸 분들이라면 누구나 추억이 한 조각씩은 있을 곳이에요. 저도 어릴 땐 이곳으로 소풍을 여러번 왔었고, 한 때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과학 공원이었죠. 근데 20여년 가까이 세월이 흐르고 더이상 발길이 닫지 않는 공원으로 변해버렸고 결국 지난 6월 꿈돌이랜드는 문을 닫았습니다. 대전을 아끼는 저이기에 대학 학보사 시절에는 엑스포 기획기사를 썼을 만큼 제겐 어딘지 안타까운 곳이에요. 그래서 2년만에 엑스포과학공원을 다시 거닐어 보았답니다. 한 때는 정말 다양한 시설들을 관람하고 즐길 수 있었는데 사실 테마 자체도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시간이 흐르고 시설이 노후되는데 비해 교체나 변화를 주기가 어려운데 사람들..
[대전시설]짜장도서관이 짜장좋아! -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중촌동의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을 소개하려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도서관이라는 곳은 참으로 좋은 곳이지요. 책도 읽고 지식인으로 거듭나는 공간이예요. 도서관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만 그 개체수가 한정되어 있지요.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는데 양식먹기가 쉽지않아요. 2. 바로 집 근처에 도서관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꼭 참새가 방앗간 드나드는 것마냥 좋을텐데요. 중촌동에는 풀뿌리여성마을숲이라 하여 마을 곳곳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이 지혜와 힘을 모아 이웃과 소통하는 마을을 만들고자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을 함께 일궈나갔습니다. 함께 만들어 가는 마을도서관이라...(탐나는 도다!) 3. 처음 짜장도서관을 듣고 음식이 생각났습니다. 왜 짜장인가 했지요...
국립중앙과학관 생물탐구관 국립중앙과학관 생물탐구관 국립중앙과학관에 오랜만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을 자주 지나가는데 안을 들어가본것은 근 10년만인거 같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변했나도 궁금하고 해서 찾아가 보았지요. 그런데 찾아가니 새로운 건물이 보였습니다. 바로 생물탐구관이라는 건물입니다. 아마도 제가 국립중앙과학관을 가본지가 꽤 오래되서 색달라보였을지 모릅니다. 인터넷으로는 많이 보아온 건물같은데요.. 여기가 바로 국립중앙과학관에 위치하고 있는 생물탐구관이라고 합니다. 이날 방문할 때에는 '연'향기 '물'사랑 체험전이 열리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기간은 7월13일부터 8월18일까지라고 하네요. 더군다나 무료입장이라니.. 좋은 기회다 싶어 생물탐구관을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의 생물탐구관을 들어가려 보니 입..
[대전명소] 호기심 천국 오월드, 비가 와도 즐거워라~ 대전 오-월드 가 올해로 개장 10주년을 맞았다고 합니다. 동물원과 꽃동산, 놀이동산으로 이루어진 오월드는 대전의 명소이자 또 하나의 테마공원이지요. 비가 오더라도 막을 수 없는 호기심!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오월드에서 충분히 만끽하고 돌아왔어요~ 비가 그칠 기미는 없었지만 꿈의 성곽으로 들어서는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아이들은 비가 내리거나 바람이 부는 것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는 것 같아요. 오히려 햇빛이 쨍쨍 내리 쬘 때보다는 지치는 기색도 없고 즐거움이 가득한 것 같았지요. 가족이 우비 색깔을 맞춰 오월드를 향해 도로를 건너오네요. 비가 많이 와서 놀이동산의 기구들은 많이 쉬고 있는 것 같은데 어디로 향하는 걸까요? 아하~ 비오는 날의 분수대도 아이들에게는 좋은 놀이터가 되네요..
[대전여행] 구도심에서 만나는 예술영화, 대전아트시네마 [대전여행] 구도심에서 만나는 예술영화, 대전아트시네마 대전아트시네마 말은 정말 많이 들었던 곳인데 대전에서 23년 살았으면서 이번에 처음 가봤어요. 신문사 할 때 문화부선배가 고정코너로 예술영화를 다루면서 매주 대전아트시네마를 갔었는데 갔다 올때마다 하던 말이 사람이 별로 없다고, 사람이 너무 없어서 영화를 못 볼 뻔 했다고 이런 말이었거든요. 사실 그래서 더 궁금했던 곳이에요! 위치는 대전역에서 목척교 쪽으로 쭉 걸어오다보면 목척교 지나기 전에 있어요. 주변 간판들을 보고 가시는 게 좋을듯해요. 영화관 입구가 이런 모습이라니. 항상 백화점 안에 있는 그런 영화관만 갔던지라 이런 외관조차 신기하게 다가옵니다. 다방으로 가는 듯한 느낌이 나는 이 계단을 따라 3층까지 올라가면 된답니다. 오오 드디어 대전..
새얼굴 대전동구청에 미리 다녀왔습니다! (대전동구청/동구청/신청사/가오동/동구보건소/가오도서관) 대전동구보건소가 2012년 6월9일 부터 새로운 동구청으로 이전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을 맞아야하는게 아직 남아 있어서 새로운 동구청에 들러봤답니다. 과연 언제 동구청이 오픈되는지 궁금 하기도 했었구요 대전동구청 개청식은 2012년 6월 26일 화요일 14:00 부터구요 식전 행사는 12시 30분부터 있습니다. 출처는 동구청 홈페이지 : http://www.donggu.go.kr/board/home_notice/home_service_010101/view/101225.do 새로 오픈하는 동구청사 개청식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전동구청이전 한다는것은 보건소 이전 한다는 흑백복사 안내문 한장으로만 알았습니다. 구글 맵도 아직 업데이트 가 않되고 대전 버스앱도 아직 업데이트 ..
대전광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에 다녀왔습니다. 대전광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에 다녀왔습니다. 대전광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이 우송대학교 우송타워 4층에서 열렸습니다. 대전광역시 어린이 급식지원센터는 100명미만 규모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등 어린이에게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집단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관리 지원을 위해 마련된센터입니다. 수혜대상은 동구 중구의 50~ 100 미만의 어린이 급식 시설이며 3개팀 8명이 꾸려나가게됩니다. 엄마가 되면서 어린이 집에 대한관심도 높아졌는데요 가장 중요한 급식 또한 관심이 많이 생겼답니다.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것 중에 하나가 바로 식습관에 가장 중요한 급식문제 아니겠어요! 대전관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위생영양지원및 자료개발, 교육프로그램등을 통해 질높고 영양가 있는 급식으..
대전 어디까지 가봤니? - 생활속에서 만나는 법의 모든 것 "솔로몬로파크를 가다" 당신은 법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어떻게 보면 살아가는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중에 하나가 법인데 과연 법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냐고 물어보면 특별히 할말이 없을 정도로 우리에게 법은 가까우면서 먼 그런 존재이다. 그렇기에 일상속에서 법을 만난다는 것은 어쩌면 평범한 사람에게는 안 어울릴 것 같은 이야기 하지만 그것은 법을 잘 모르기에 하는 말일 것이다. 이런 법에 대한 어려운 이야기들을 너무나 알기 쉽게 만들어 놓은 곳이 있으니 거기가 바로 오늘 소개할 "솔로몬로파크" 이다. 유성구 원촌동 224번지에 위치한 솔로몬로파크는 솔로몬의 지혜로 법을 배우자는 의미로 법을 통한 자유와 정의 지혜를 느끼고 체험하므로써 민주시민의 자질과 소양을 배울 수 있게 법무부에서 직접 조성하여 만든 법 테마파크 이..
대전광역시 역사에 대해 궁금한 모든것을 알려주마! - 대전광역시 향토사료관 (중구 문화동 한밭도서관 內) 대전광역시 역사의 모든걸 알려주마! 대전광역시 향토사료관 (중구 문화동 한밭도서관 內) 은 대전 지역의 역사 유물을 보여주는 시립 박물관 입니다. 2층 건물로 약 880m² 크기의 3개 전시실에 대전 지역의 고고미술, 역사, 민속 자료 등 223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대전 지역에 많이 분포된 구석기~청동기 시대까지 선사 유적을 비롯해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의 문화 유물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송몽인(宋夢寅, 1586∼1612)의 시집(詩集)인 금암집판목(琴巖輯版木,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3호) 33판, 선조의 아들 경평군의 태(胎)을 안치한 원형 석함(石函)인 경평군태실(慶平君胎室,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6호)이 주요 전시물입니다. 야외 정원에는 장승과 비석 태실 등이 전시되..
깔끔하게 단장한 복합터미널에서 쇼핑과 여행을 동시에! 깔끔하게 변신한 복합터미널에서 쇼핑과 여행을 동시에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대전복합터미널을 통해 여행을 떠나면서 삐까뻔쩍해진 터미널 내외부의 모습을 보니 예전 터미널 모습은 정말 기억 저편에서 가물가물하게만 떠오를 정도로 이제 이곳은 세련된 공간이 되어있었어요. 버스 시간까지 십여분 정도 여유가 있어서 터미널의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터미널 앞에 있는 가족여행 떠나는 모형물이에요. 모형물 옆에는 작은 무대 같은 것도 마련되어 있었는데 아마 날이 좀 더 풀리면 시민들을 위한 공연 장소가 될 것 같았어요. 이제 궁금한 실내의 모습을 보러 안으로 들어가볼게요. 복합터미널 앞에서 보면 문이 크게 두 군데가 있고 건물 측면으로도 또 문이 나 있어서 아무대로나 들어가셔도 되요. 저는 서문을 통해서 들어갑니다. 입구로..
대전 시립미술관 야외는 아름다운 조각공원 (시립미술관,조각공원) 대전시립미술관의 넓은 잔디밭 광장이 아름다운 조각공원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대전시 서구 만년동에 위치) 예전엔 몇 개의 작품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많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위 사진 이외에도 더 많은 작품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24시간 언제나 개방된 미술관에 가시면 감상할 수가 있어서 정말 좋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면 유익한 현장 학습이 될 것 같아요.
초록 생활의 실천, 서대전역에서 시작해요~ 4월의 햇살은 마술을 부리나 봅니다. 언제 꽃들을 피워냈나 싶었는데, 며칠만 지나면 꽃잎들을 후두둑 땅으로 떨어뜨리구요. 다시 하루만 지나도 온 나무에 연둣빛 색칠을 해 놓네요. 한곳에 서서 꽃을 피우고 새싹을 틔우는 나무의 모습처럼 새로운 곳으로 떠나보내거나 안전하게 돌아오게 하기 위해 묵묵히 수문장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기차역인데요, 저는 이번에 호남선 기차가 운행되는 곳인 서대전역을 이용해 익산엘 다녀왔습니다. 서대전역은 1914년에 영업을 개시했다고 하니 벌써 백년이 다 되어갑니다. 물론 역사는 근래에 신축하여서 이렇게 깔끔하고 멋집니다. 주말 오전인데도 서대전역 광장은 한산합니다. 조팝나무가 광장 한 켠에서 진한 봄향기로 여행객들을 맞이해 주네요. 서대전역은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가 조금은 불편..
[대전도서관/도서관투어1탄]대전둔산도서관에책나들이 갔습니다. 필요한 책이 있어서 가장큰 도서관인 한밭도서관에서 책을 검색해봤답니다. 검색에 대전 전지역 도서 검색 현황이 나와서 정말편리했어요 책을 찾아 보려면 일일히 도서관마다 주소를 치고 들어가서 검색해야했는데 그럴필요가 없이 한밭도서관 검색창에 검색 하면 다되더군요 정보법이 바뀌어서 예전 회원카드로는 빌릴 수가 없고 새로 회원가입하고 통합회원증을 발급받으면됩니다. http://reader.u-library.kr 예전에는 사진이 있어야 했는데 이제는 그럴필요가 없이 회원가입하고 대전 전지역 도서관을 선택하면 대전 지역도서관어디서든지 카드 한장으로 빌릴수 있어요 마침 책이 둔산도서관에 있길래 후다닥 다녀왔습니다 책이 있는데 누가 벌써 빌려가면 어쩌지 하는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필요한 책들은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깨끗..
[대전여행] 기록의 역사 어디서부터인가요? (국가기록원,세계기록유산,조선왕조실록) "인류는 기록을 만들고, 기록은 역사를 만든다." 국가기록원은 국가기록관리에 관한 정책을 수립하고 국내ㆍ외 중요기록물을 체계적으로 수집ㆍ보전하여 다양한 기록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중앙기록물 관리기관입니다. 기록의 역사 ! 어디까지 되어 있냐구요? 글자가 없던 먼 옛날 그러니까 선사시대까지 올라가네요. 울산 반구대 암각화가 바로 그것이죠? 저 그림마져 없었더라면 우리는 우리의 조상들이, 우리의 자연환경은 어떠했으리라 짐작도 못했겠지요. 소중한 우리 기록을 보관해 오던 조선시대 사고의 하나인 태백산 사고 모형사진입니다. 조선시대는 5대사고가 있어 각각에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었답니다. 한양 창덕궁내 춘추관에 중앙사고 강화도에 정족산 사고 무주에 적상산 사고 봉화에 태백산 사고 평창에 오대산 사고를 두..
옛터 민속박물관에서 등불 전시 대전 동구 하소동에 위치한 예쁜 토담집의 자그마한 박물관이 있습니다. '등불, 조선인의 혼을 밝히다'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박물관 전경입니다. 청사초롱이 죽 걸려있는 박물관으로 갑니다. 자물쇠가 보이지만 항시 열려 있답니다. 입장료는 무료 박물관의 일곱번째 특별 기획전이랍니다. 입장료가 없는지라 자유롭게 개인적으로 넣을 수 있네요. 옛날의 등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휴대용 실외 조명기구로 제등이라 합니다. 제등 안에 등잔으로 불을 밝히는 등롱과 초를 이용하는 초롱이 있습니다. 등가 고정된 받침대에 등잔을 올려놓고 사용하는 등화구입니다. 대체로 석유 등잔이 쓰였다고 합니다. 소형등대 등잔과 등잔대를 함께 붙여 일체식으로 만든 것으로 주로 책을 읽을 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등경은 등잔 높이를 조절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