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행/공원ㆍ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 벚꽃명소 | 테미공원 벚꽃동산에 꽃비가 내려요^^ 봄꽃이 전국을 황홀하게 물들이고 있는 요즘같은 아름다운 봄날엔 어딜가나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순과 만개한 봄꽃들로 설레임 가득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데요. 대전 테미공원에서도 벚꽃들이 만개해서 봄꽃 축제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4월 10일 ~12일까지 왕벚꽃 축제가 열리는 테미공원을 먼저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최고의 아름다움으로 한껏 몸치장을 한 테미공원의 벚꽃동산으로 안내하겠습니다 저녁무렵이면 주변 동네에서 하나, 둘 켜지는 환한 불빛으로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테미벚꽃동산입니다. 테미공원은 찾는 시간대에 따라 자연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빛깔이 다른 왕벚꽃들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지금 한창 프리뷰전이 열리고 있는 대전예술창작센터가 자리한 바로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꽃비, 봄, 설.. 대전 캠핑장 | 동구 상소 오토캠핑장 캠핑 좋아하세요? 저 같은 경우 '아빠 어디가'란 프로에서 아이와 함께 텐트를 치고 함께 식사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무릎을 딱 치게 되는 무언가를 느꼈답니다. 아이와 함께 단지 유명한 관광지를 둘러본다는 그런 의미보단 자연 안에서 아이와 맘껏 뛰놀 수 있는 놀이와 휴식 그리고 추억을 함께 만드는 경험이 소중해 종종 즐기고 있습니다. 대전에 3곳의 오토캠핑장이 곧 오픈할 예정이라고 해서 대덕구의 산디마을 오토캠핑장, 로하스가족공원 워터캠핑장 두 곳을 소개했었습니다. http://daejeonstory.com/6121 http://daejeonstory.com/6105 그럼, 마지막인 동구 상소동 오토캠핑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아파트 또는 대형마트 주차장 같은 진출입로 모습을 하고 있는 상소 오토캠핑장은 개.. 대전 벚꽃명소 | 싱그러움이 물씬! 갑천변&카이스트 벚꽃길 제가 제일 좋아 하는 벚꽃 터널이 있는 갑천변 벚꽃길입니다. 만년교와 유성홈플러스로 이어지는 길로 한쪽은 흰 벚꽃과 다른 쪽은 분홍벚꽃이 주욱 늘어져 있어서 멋져요 올해 벚꽃은 흐린 날도 많고 비오는 날도 많아서 평일에 즐기기는 쉽지 않았어요.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터널을 지나가면서 데이트 기분도 내보았답니다. 아름답게 핀 벚꽃길을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벌써 봄이 왔구나가 느껴지는 벚꽃길입니다 운동 하면서도 봄을 느끼기 좋은 갑천변 벚꽃 땅에 통째로 떨어진 벚꽃들도 있어서 운치가 더 있었습니다. 과자 먹는 카이스트 거위 흐드러진 수양 벚꽃들이 역시나 올해도 피었습니다 벚꽃 드라이브 코스로는 역시나 카이스트 도로변 인것 같아요. 누가 이렇게 하얀 설탕을 뿌려 놓은 듯한 벚꽃잎들! 대전에서 벚꽃놀이를.. 대전벚꽃명소 | 테미공원 산에 핑크 팝콘이 팝팝 터졌습니다. 수도산이 봄이면 온산가득 팝콘이 터진듯한 벚꽃을 볼수 있답니다. 산전체가 벚꽃으로 뒤덮혀 봄이면 정말 아름 다운 산이에요. 하늘을 가릴만큼 많은 벚꽃을 볼수 있으면서 가볍게 등산도 하고 인근 직장인들의 점심 휴식터이자 예술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테미공원벚꽃을 소개 합니다. 보문산 자락과 테미산성의 흔적 450미터 등산로도 잘 조성되어 있어서 가볍게 산행을 즐기기도 좋답니다. 테미공원 입구 부터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많은 직장인들이 여유롭게 오셨더라구요 경사가 은근 있어서 입구에 조금 듭니다. 노란 개나리도 얼굴을 내밀었어요 햇빛도 가릴만큼 큰 벚꽃 나무들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봄벚꽃을 따라서 걷다보면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잇어서 삼삼 오오 어르신들이 산책을 즐기기도 하시.. 대전 벚꽃명소 | 봄이 찾아 온 카이스트 전국에서 수재가 모이는 카이스트이지만 일반 시민들에게도 봄의 명소로 많이 알려진 곳입니다. 개나리가 활짝 피었습니다. 캠퍼스 안내라던가 무슨 일이 생기면 연락해 도움을 청하는 경찰서 같은 곳입니다. 이 곳은 목련이 가득입니다. 길고양이들이 많이 있어서 먹이를 챙겨주는 학생이 있더군요. 맛있게 식사 중인데 먹던 것을 멈추고 가까이 가니 경계를 합니다. 가끔은 고양이 먹이를 두고 가면 거위들이 와서 먹어치운다고 하네요. 벚꽃 또한 한창입니다. 공사를 하는지 연못에 물을 다 빼어서 거위들이 잔디밭을 서성입니다. 갑자기 목청을 높이면서 한 곳을 바라보며 꽥꽥 합창을 하네요. 모두들 뒤뚱거리며 달려갑니다. 따라가 보았더니 앞 건물의 식당에서 남은 피자 가장자리를 던져주었더군요. 맛있게 냠냠~ 보통 목련이 지고 나.. 대전가볼만한곳 | 카이스트 캠퍼스 속 작은 동산인 어은동산 유성구 카이스트에 자리잡고 있는 어은동산은 서쪽 지역에 남북으로 위치한학생과 교직원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까지 즐겨 찾는 산책로입니다. 카이스트 정문에서 중앙로를 따라 걷다보면 좌측으로 어은동산 입구가 보입니다.가파른 계단으로 시작합니다. 위로 바라보니 전망대가 보입니다.어서 올라가서 저 전망대에서 내려다 봐야겠네요. 입구에는 안내도가 있는데 꽤나 오래전에 만들어진 듯 합니다.현 위치에서 시작해서 노천극장으로 갈 계획입니다. 점심시간 이후라 산책나온 사람들이 몇몇 보입니다. 저도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커다란 나무가 있어서파라솔이 필요없을 정도로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네요. 전망대에 올라서서 아래로 내려다 봅니다.결혼 야외 사진 찍으러 나온 신랑신부가 있네요. 행복이 물씬 풍깁니다. 봄이 왔기에 들판에는 .. 대전가볼만한곳, 노오란 꽃바람에 산수유가 곱게 물든 보문산 사정공원 봄볕이 따스하다못해 한여름 같기도한 더운 한낮엔 초여름을 방불케하는 날씨인데요. 보도에는 꽃들이 지난해보다 빨리 만개한다고 나오지만, 사실은 지난해보다 며칠은 늦은 편이예요. 지난 이맘때는 벚꽃이 만발하여 꽃비가 내릴 시기였는데, 올해는 아직 꽃망울도 제대로 안맺힌 곳이 많습니다. 따스한 기온으로 인해 봄꽃이 화사하게 활짝 폈습니다. 개나리를 닮은 요놈.. 영춘화라는.. 개나리보다 좀 빨리 피는.. 모양이 개나리와 비슷하여 늘 헷갈린다는~ 우리 앞집 담벼락에 활짝 펴 늘어진 모습이 예쁘게 다가온 주말..3월의 마지막 날. 오늘은 대전시민들의 보금자리이자 제일 많이 사랑받고 있는 보문산의 봄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노랗게 물든 화사한 봄날입니다.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우리들 마음속에도~~ - 노랗게.. [대전 오월드] 꽃 보다 먼저 아가들의 웃음꽃이 피어나다. 봄볕이 너무 좋아서 무작정 오월드 행 버스를 탔습니다.4월3일 부터 튤립축제를 한다고 해서 꽃구경을 하고 싶었다고 할까요?그런데 버스 유리창 밖의 풍경을 바라보니 나무에 싹이 거의 올라오지 않았더군요.오월드 정류장에 도착하니 동물원과 식물원은 입구가 다르고 입장료도 따로 받았습니다. 저는 튤립꽃 축제 행사가 시작하기 전에 다시 오기로 하고 동물원으로 갔습니다. 금요일 오후라서 그런지 오월드에는 1살부터 6살 어린이들을 데리고 온 젊은 엄마와 아빠들이 많았습니다.가끔 할머니와 할아버지도 함께 동행한 가족들도 보였구요. 저는 따뜻하고 기분 좋은 봄볕을 맞으며 천천히 동물원 속으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두 아이를 데리고 온 젊은 아빠와 엄마를 만났습니다. 유난히 아가들을 좋아하는 저는 저절로 미소.. 대전 드라이브 코스, 대청호수변공원 드라이브하러 가기 좋은 곳 대청호수변공원 대전호반길 6코스인 대전 동구의 "대청호수변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아주 우연하게 지나가다가 들리게된 이곳은 조용하면서도 산책하기 좋도록 잘 꾸며져있어서 마치 크나큰 정원을 산책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대청호수변공원 입구에서 바라본 전경 이곳 공원에서는 아기자기한 조형물도 많이 있었는데요 특히 이곳에 설치된 풍차는 사진을 찍기에도 아주 아름다운 건축물이었습니다 대청호수변공원 시설물 이용안내 공원 중간에 넓은 호수를 만들고 그중간을 가로지르는 목재형 다리가 놓여져 있습니다 다리 아래로는 어른 팔뚝만한 잉어가 한가롭게 헤엄을 치고 있어서 다리위에서 한참을 구경해도 심심하지는 않았습니다. 습지공원을 연상케하는 호수주변 마치 잘 다듬어진 정원처럼 넓지는 않지만 큰.. 대전 드라이브코스, 꽃바람 상큼한 벚꽃길 추천 3곳 남쪽에선 벌써부터 꽃망울을 터트리며 꽃들이 봄을 요란스럽게 알리고 있습니다. 하얗고 분홍빛의 매화, 햇살 가득 머금은 노란 개나리, 화려하다 못해 몽환적인 벚꽃 그리고 사방팔방에서 이름 모를 야생화들이 온몸으로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춘삼월의 봄바람은 이렇게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 산으로 들로 떠나게 만들고 있는데 대전 동구 관내의 유명한 길, 꽃바람 상큼한 벚꽃길 드라이브 코스 3곳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1. 산내 낭월동~ 만인산 자연휴양림 간 플라타너스 가로수길 ▲3월 22일 아직 연둣빛으로 물들진 않았지만 곧 4~5월에는 푸름을 뽐낼 것입니다. 봄 하면 휘날리는 벚꽃을 생각하게 됩니다만 사람 손바닥만한 넓적한 그래서 따가운 햇빛을 막아주는 연둣빛 플라타너스도 벚꽃 못지않게 매력적입니다. ▲네이버 로드.. 대전 캠핑장, 로하스 가족공원 워터캠핑장, 봄나들이 장소로 추천! 대전 캠핑장, 로하스 가족공원 워터캠핑장, 봄나들이 장소로 추천! 캠핑 불모지라 할 수 있는 대전에 오토캠핑장 몇군데가 곧 개장할 예정입니다. 지난 시간에 산디마을 오토캠핑장을 소개했었죠?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밑에 링크를 걸리고 하고 오늘은 로하스가족공원 워터갬핑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만 연둣빛이 거의 없는 이른 봄이기 때문에 작년 6월에 제 카메라에 담았던 사진 몇 장과 며칠 전 3월 15일 나들이 사진을 함께 사용해 살짝 이질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며칠 전 3월 15일 대청댐 보조여수로와 대형 하트의 모습입니다. 2014년 7월에 준공된 대청댐 보조여수로(비상여수로댐)은 대청댐 보조댐으로 5개의 수문을 갖고 있으며 댐 높이 56m, 댐 길이 280m, 여수로 총 길이 1145m 규모로 홍수피해.. 대전 봄나들이 추천지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대전 봄나들이 추천지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살랑살랑 포근한 봄바람이 코끝을 간질이는 만물이 소생하는 봄입니다. 삭막했던 나뭇가지마다 꽃망울이 움트며 봄을 알리고 있는데 대전 봄나들이하기 좋은 곳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에는 금강의 맑고 깨끗한 풍광을 보고 느끼면서 산책할 수 있는 '로하스 해피로드'와 고산 식물과 다양한 암석을 전시한 '암석 식물원',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대청문화전시관', 우리나라꽃 무궁화가 있는 '무궁화 동산' 그리고 맘껏 뛰놀 수 있는 드넓은 동편, 서편, 중앙잔디광장 등이 있습니다. 정말 많은 가족들이 대청공원을 찾았습니다. 참고로 대청공원에서는 취사 등 야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대청공원에 오면 딸아이는 뒤도 안돌아 보고 놀이터로 달려갑니다. .. 대전 캠핑장, 산디마을 생태공원 캠핑장 대전 캠핑장, 산디마을 생태공원 캠핑장 겨우내 얼고 닫힌 만물들이 싱그러운 연둣빛을 띠며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어살아 있음을 이야기하는 완연한 봄입니다. 싱그럽고 화창한 날씨만큼 불어오는 봄내음에 캠핑을 좋아하는분들은 들뜬 마음을 감출 수 없을 텐데요. 캠핑 불모지라 할 수 있는 대전에 시냇물이 흐르고 전통문화와시골의 소박함이 있는 괜찮은 캠핑장이 있어 소개하려 합니다. 캠핑장 이름이 산디마을 생태공원 캠핑장입니다. 산디마을 생태공원 캠핑장은 대전 대덕구 장동 산디마을 입구에 있습니다. 산디마을 생태공원 캠핑장에는 탑제 이야기 등 역사와 전통문화, 농촌의 소박함이 있는산신제길이란 스토리가 흐르는 녹색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산디마을 산신제길은 산디마을 할아버지탑, 할머니탑에서 계족산 정상에 있는 봉황정에 이르.. 대전시청앞 보라매공원_"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대전시청앞 보라매공원_"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대전시민들이 뜻을 모아 세운 "평화의 소녀상" 대한민국 구석구석 전국민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과 함께 독립만세 운동이 재현되는 3.1절은 독립만세운동을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날임과 동시에 광복 70주년을 맞은 날입니다. 올해 96주년을 맞은 3.1절은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이고, 자주독립 정신을 기리는 날로 청양의 해에 맞이한 대전광역시의 3.1절은 아주 특별났습니다. 대전의 신도심 중앙부 시청앞 보라매 근린공원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민.관.공동협력사업으로 추진된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습니다. 대전광역시의 지원과 시민 2,377명이 모금운동에 동참해 인권 존중과 평화를 실천하는 바램을 담아 3.1절을 기념하여 "평화.. 대전가볼만한곳 | 도심 속 여유로움, 갑천누리길 승상골 대전가볼만한곳 | 도심 속 여유로움, 갑천누리길 승상골 안녕하세요^,^ 대전 블로거기자단 최혜란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갑천누리길 중 하나인 승상골입니다. 승상골은 서구의 외진 곳에 있는데,저도 우연히 드라이브겸 돌다가 찾은 곳입니다. 승상골은 살기좋은 녹색마을로 여유가 느껴지는 마을입니다. 마을로 들어서면 나무로 만든 귀여운 현대판 인력거(?)가 있어요. 대전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장독대까지! 마을 곳곳에 마을과 잘 어울리는 벽화가 그려져 있어요. 다른 벽화마을은 통일되어 있지 않은데여기 승상골은 벽화그림들이 통일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자연, 풍경, 꽃 등을 좋아하는데제 취향에 딱 맞는 벽화그림들이 있으니까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어요. 벽화 마을을 지나다보면 귀여.. 대전 갈마공원, 올림픽국민생활관-우리동네 산책로 대전 갈마공원 - 걷기 좋은 동네 공원, 사색하는 산책로 체력증진 운동시설 대전시는 둔산지구가 계획될 때부터 공원지역으로 구성된 공간이 아파트 가까이에 있어서 잠시만 나가도 걸어다니면서 생각에도 잠길 수 있는 공원이 여러 곳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가끔 걷는 우리 아파트 건너편의 갈마공원으로 같이 가보겠습니다~! 갈마동(葛馬洞)이란 지명은 이 곳이 '갈마음수형'의 명당이어서 붙여진 명칭이라고 합니다. 갈마음수형(渴馬飮水形)? 목마른 말이 물을 먹는 곳이란 뜻으로 재복이 모이는 곳이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현재 동네 명칭의 '갈'은 '칡 갈(葛)'자로 바꿔 쓰고 있습니다. 대전도시철도 1호선 갈마역 1번 출구 표지판을 지나 갈마공원으로 들어서면 22년 동안 한결같이 보아온 효자 정려각이 서있고, 왼쪽으.. 대전 가볼만한곳, 중리동 행복길 대전 가볼만한곳, 중리동 행복길 ‘중리동행복길’을 알고 싶어 대덕구청 자치행정과를 찾았습니다.‘중리동행복길’은 중리주민센터 앞 도로를 따라 환경개선사업(의식개혁,시설개선,지역경제활성화)으로조성된 길을 말합니다. 예전 중리주민센터 주변으로는 카페촌과 모텔들이 많고불법 성매매가 성행하여 우범지대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심 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불법주차 로 인해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중리동행복길'을' 조성한 대덕구청 ▲공영 주차장도 겸비되어 있는 '중리동행복길' 입니다. 그래서 대덕구와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서 환경 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변화를 유도하는‘중리동행복길‘ 조성 사업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문화체육부 공모사업에 당선되고시비50% 구비50%로 2011년 시작하여 2014.. 대전 여행지 읍내동 벽화마을 읍내동 굴다리길 대전 여행지, 읍내동 벽화마을 읍내동 굴다리길 대전 대덕구에는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계족산의 황톳길로 대변되는 우수한 트래킹 코스와옛 대전의 중심지 회덕의 어사홍원모영세불망비, 제월당, 천년고찰 용화사 석불입상 등 다양한 문화재그리고 전국 유일의 7개의 굴다리가 한 곳에 있는 지역 특성에 고운 벽화와 마을 축제 그리고스토리가 어우러진 명품 녹색길이 있습니다. 스토리가 흐르는 녹색길 '덕을 품은 길'은 회덕향교에서 시작해 계족산 봉황마당까지의 길을 말하는데,대전시의 대표적인 불교문화재인 용화사 석불입상(유형문화재 제26호), 제월당 및 옥오재( 유형문화재 제9호),대전 8경 중 하나인 봉황정 저녁노을 그리고 계족산 무제 이야기는 다음 시간에 이야기하도록 하고첫 번째 이야기는 읍내동 벽화마을로 굴다리 길로.. 대전가볼만한곳 | 겨울왕국이 대전에? 상소동산림욕장 얼음동산 대전가볼만한곳 | 상소동산림욕장 얼음동산 며칠전 입춘이 지나고 남쪽에선 벌써 봄꽃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대로 봄이 오는걸 시샘했는지 지난 주말 꽃샘추위가 찾아와 봄맞이 준비를 하던 우리내 마음까지 꽁꽁 얼게 만들었습니다. 올 겨울은 큰 한파가 없어 다행이긴 하지만, 그래도 겨울은 꽁꽁 얼은 얼음동산을 즐겨봐야 제대로 겨울을 나는것 같지 않나요? 대전을 벗어나 금산방면으로 국도를 달리다보면 만인산 가기 바로 전 동구의 제일 끝자락에 상소동 산림욕장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산내를 지나 옛길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보면 민속박물관인 "옛터" 바로 전에 자리하고 있는 상소동 산림욕장. 한여름에는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물놀이 가능한 수영장시설과 수 많은 돌탑들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걷기 좋은.. 대전 가볼만한곳, 동춘당의 겨울 풍경 대전 가볼만한곳, 동춘당의 겨울 풍경 대전이 낳은 역사적 인물을 꼽으라면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송준길과 송시열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위대한 두분이 많은 제자를 길러내고 학문을 연구하던 별당이 대전에 있습니다. 그래서 대전 갈만한 곳을 검색하면 꼭 들어가는 곳이 동춘당(同春堂)과 남간정사(南澗精舍)입니다. 유난히 눈이 많이 왔던 12월에 대전 대덕구 송촌동에 있는 동춘당을 이른 아침에 방문했습니다. 자그마한 연못 위로 아치형 다리가 정자와 함께 정원의 운치를 한층 더하여주고 있는데 옛날에는 낚시도 하고 농업 용수로 쓰일 정도의 커다란 연못이 있었다고 합니다. 정자의 푸른 단청과 높게 솟은 소나무에도 하얀 눈이 폭 쌓여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아름다운 동춘당 공원의 겨울 모습입니다. 대전..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