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국대학정보 한눈에! 전국대학박람회 현장속으로 전국대학박람회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제 입시 시즌이 다가온 것이 실감이 되더라고요. 제가 09학번인데 이제 17학번입시라니 세월이 많이 지난 만큼, 입시대비전략이 달라졌겠죠? 권선택 대전시장, 설동호 교육감 등 주요 내빈들이 개막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앳된 얼굴의 학생들도 많이 참석하였는데요. 모두 기대감에 찬 얼굴들이었습니다.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과 설동호교육감님, 이명완 대전마케팅공사 사장 등 대전의 교육 발전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식을 거행했는데요. 2017학년도 전국대학박람회 및 입시진학정보설명회의 본격적인 개막을 알렸습니다. 이날 입장료는 무료였는데요. 대학입시와 관련된 정보들을 얻기위해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박람회장을 방문한 분들.. 첨단로봇의 향연! 2016 로봇융합페스티벌에 초대합니다 첨단과학도시 대전에서 열리는 '2016 로봇융합페스티벌'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로봇 메커트로닉스 산업 육성과 로봇문화 확산을 위한 '제5회 로봇융합 페스티벌'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과 대학 및 로봇 유관기관들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인데요. 로봇 공학도를 꿈꾸고 있는 국내외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적극 참여하는 국제교류의 장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경연 대회입니다. 행사기간 중 지능형 창작로봇 경연대회, 융합과학(STAM)창작 경진대회, 국방로봇콘테스트 경진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인데요. 자세한 행사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6 로봇융합페스.. 대전시립미술관 대흥동창작센터 Things change 열린미술관 전시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아 '열린미술관 Ⅱ : Things change’ 전시회가 대전시립미술관 대흥동창작센터에서 오는 9월 18일까지 열립니다. 대흥동창작센터는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미술 발전을 돕고 있는데요. 이번 전시는 프랑스의 역량 있는 듀오 아티스트 미쉘 시카르와 모즈간 모슬레히의 작가 초대전입니다. 이번 전시에서 시카르&모슬레(Sicard&Moslehi)의 회화 설치 작품 9개 시리즈, 총 76점과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시내 근대건축물을 답사하고 오후 6시를 조금 넘겨서 대흥동 창작센터에 도착했습니다. 예전에도 근대건축물 조사 때 몇 차례 답사를 했는데요. 매우 익숙하고 친근감이 있는 건축물입니다. 근대건축물 답사는 잠시 중지하고 전시회를 보려고 출입문을 열고 들어섰습니다.. ‘프로젝트 대전 2016 코스모스’ 대전시립미술관에서 11월 20일까지 우주를 주제로 한 과학예술과 만나는 시간! ‘프로젝트 대전 2016 코스모스 특별전'이 26일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제1~4전시실에서 117일간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대전시의 정체성을 과학도시에서 문화도시로 확장하고, 기술과 자연, 인간을 통섭하는 예술은 선보이는 격년제 국제예술 프로젝트인데요. 과학기술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대전시에 열리는 특별한 과학예술 융복합 전시가 될 것입니다. 대전시립미술관과 TJB 대전방송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8개국 14작가(팀)가 참여해 총 28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출품국가는 한국을 비롯하여 호주, 독일, 미국, 벨기에, 영국, 일본, 캐나다 등입니다. 전시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로비 : 김우남의 작품을 살펴 볼 수 있는데요. .. 대전음악제, 매주 토요일 대전역사박물관에서 즐기는 행복 음악회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행복한 작은 음악회 ‘대전음악제’에 다녀왔어요. 대전음악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대전역사박물관 B동 오후 3시에 열리는 공연입니다. 대전시립박물관과 순수예술기획에서 공동주최하는 지역음악회입니다. 대전음악제는 도안신도시 지역의 주민들과 일반 시민들이 우리문화와 음악을 접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대전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음악단체들이 매주 토요일 참여하고 있어요. 지난주 장맛비가 내리는 오후에 대전역사박물관에서 출토복식 특별전을 보고나서 음악제를 관람했습니다. 시간이 흐르자 B동 1층 로비에는 마련된 간의 의자가 관람객들로 꽉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날 대전지역 출신의 젊은 여성 음악가들로 구성된 트리오 ‘Zest'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각 지역을 찾아가.. 대전야간시티투어, 금요일밤 5,000원으로 눈 호강~ "금요일밤에 즐기는 5,000원의 행복! 대전야간시티투어 출발~" 대전시는 6월 17일부터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전시티 야경투어'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과학도시 대전의 밤하늘을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체험할 수 있는 야경투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만 운영합니다. 대전역을 출발해 품격 있는 야간경관의 명소를 3시간동안 관람하며 아름다운 대전의 야경을 즐기는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대전시티투어는 대전역 앞에 별도의 승강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전시티투어를 참가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현장에서 예매를 하고 바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 대전시티투어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기념품입니다. 예쁘죠? 대전시티투어 여행을 하는 동안에는 별도의 해설사분의 친절한 코스별 설명과 안내를 받을 수 있습.. 정연민 작가 개막행위예술! 대전시립미술관 이동훈미술상 전시 ‘제13회 이동훈 미술상 특별상 수상 작가 개막전'이 12일 오후5시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개막전에서 정연민 작가가 '오선오색-몸짓 메타스'를 주제로 개막행위예술 퍼포먼스를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는데요. 그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제5전시장내 한가운데에 투명비닐을 깔아놓고, 그 위에 한지를 이어 놓은 대형종이가 놓여 있었습니다. 한지 크기는 대략 3.9m x9m 정도였습니다. 입구 쪽 종이 끝에는 하얀색, 파랑색, 노란색, 붉은색, 검정색 물감이 놓여 있었고요. 측면에는 노란, 파랑, 검정, 황톳물이 풀어져 있는 사발 4개과 스프레이 5통이 놓여 있었습니다. 중앙에는 음악을 위한 마이크와 전자시설이 준비돼 있었습니다. 반대편에는 대형걸레와 먹물통 3개, 스프레이통 5개가 놓여 있었습니다. 정.. 인형왕국 일본의 전통인형과 만나다! 롯데갤러리 대전점 전시 해외 여행을 가면 기념품으로 뭘 사오시나요? 저는 가끔은 각국의 토속적인 인형을 사서 모으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외국엔 가면 그런 마음을 잊고 결국 마그네틱 기념품만 몇 개 사올 뿐이죠. 워낙 쇼핑에 관심이 없으니 더욱 그런가봐요. 또 미신은 아니지만 옛날 어릴 때 보았던 요괴만화의 영향 때문인지 상상력 때문인지, 만일 토속 인형을 사왔다가 그 인형에 그 지역의 영혼이 따라오지는 않을까~하는 만화같은 상상 말이예요. 아무리 생각해도 바보같은 상상이긴 하지만, 어쨌든 그래서 구경만 하고 사지는 않거든요. 일본에서는 인형이 미술공예의 한 부분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인형을 전문적으로 선보이는 전람회도 열리는데, 전통인형이 형식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비하여 현대적인 인형은 일상의 모습을 자연.. "7년의 밤 촬영지" 대청호오백리길 울트라 걷기대회 참가신청 "컬쳐&힐링 페스티벌 울트라 걷기 대회에 참가해 보세요!" 아름다운 대청호반에서 컬쳐&힐링 페스티벌'대청호오백리길 울트라걷기대회'가 오는 9월 3일부터 개최될 예정인데요. 걷기대회 참가자 사전 접수가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대회는 대청호 1구간부터 4구간을 걷는 30㎞ 코스와 금강로하스대청공원을 돌아오는 10㎞ 코스, 4가지 의미 (소원, 사랑, 우정, 행복)를 생각하며 함께 걸을 수 있는 테마 코스 등 총 3가지 코스로 진행되는데요. 이번 대회는 걷기를 사랑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요. 30㎞ 코스 500명, 10㎞ 코스 1,000명, 테마코스(인원 제한 없음) 등 선착순 신청자 우선으로 마감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의 주요 코스인 대청호오백리길 대전구간(제1구간~4구간)은 대.. 여름밤 대전 공연 정보! 맘 편히~편히~놀자! 오늘부터 다시 장마 소식이 들립니다. 쏟아지기 전에 눅눅한 습기 가시라고 창문을 열었더니, '맴맴매~앰' 소리도 들립니다. 와~ 정말 여름입니다. 마른장마라더니 몰아치는 폭우에 정신없이 한 주가 지났는데, 이번 비는 부디 가벼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특히나 나와유의 오감만족이야기에 들러주시는 모든 분들 댁은 무사무탈하길 바랍니다. 꼭이요! 이렇게 덥고 습하고 끈적끈적한 여름날. 집에만 있자니 가족들이 하나하나 36.5도℃의 뜨끈뜨끈한 난로들 같습니다. 게다가 주말에는 옹기종이 모여있기 마련이니, 아무래도 나가야겠습니다. 하여, 대전의 여름밤을 수놓을 야간축제를 소개하렵니다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개원기념『전통을 즐기다』 대전연정국악원이 새단장을 하고 만년동에 개원한지 첫돌이 되었대요. 지난해도 개원기념 공연.. 제13회 이동훈 미술상 수상작, 대전시립미술관에서 만나요 ‘제13회 이동훈 미술상 특별상 수상작품전'을 미리보고 왔습니다. 이동훈 미술상은 작가이자 교육자로 대전·충청지역 미술계를 개척, 한국 근현대 미술 발전에 큰 족적을 남기신 고(故) 이동훈 화백의 정신을 기리위해 2003년도에 제정됐는데요. 올해로 14회를 맞이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제5전시실에서 열리는데요. 지난해 이동훈 미술상을 수상한 김선태 작가와 정연민 작가의 회화, 설치, 영상 분야 작품 30여 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두분은 대전·충청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하고 계시죠. ▲김선태 작가의 작품 ▲김선태 작가의 작품 먼저 김선태 작가는 홍익대학교와 파리8대학원 조형예술학과, 파리국립미술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한 후 한국과 프랑스를 넘나들며.. 중앙로 지하상가 시민 앙상블 공연, 음악은 일상의 행복 중앙로 지하상가 무대에서 시민들이 꾸미는 앙상블 공연과 만났습니다. ‘음악과 함께 행복한 시민들의 앙상블’공연이 9일 오후4 시 중앙로 지하상가무대에서 열렸습니다. 위드뮤직앙상블에스과 샘소리색스폰동우회가 함께 주관하는 공연이었습니다. 중앙로지하상가를 들린 고객들이 공연이 시작이 되자 객석에서 공연을 기다렸습니다. 첫 공연으로 영화 ‘모정’의 주제곡과 EI Bimbo가 연주 되었고요. 소프라노 고현주씨가 ‘아름다운 나라’, ‘O sole mio' 등 성악곡을 부르자 무대 분위기가 뜨거워졌습니다. 알토 색스폰 이항석씨가 윤시내의 ‘열애’를 선보였고요. 테너 색스폰 신영길씨가 장윤정의 ‘에가타’를 연주했습니다. 연주가 시작되자 공연장면을 촬영하는 관람객들도 있었습니다. 이어 밴드 수퍼 노바가 ‘나 어떡해’, .. 대전 전시 최영미 테이블웨어 전시, 갤러리카페 류니크7 테이블웨어 디자이너 최영미 작가 초대전이 노은동 갤러리카페 '류니크7'에서 오는 23일까지 열립니다. 최영미 작가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삽화 영어책 'Tea, Talk, Table(부제: Life Lessons in a Cup of Tea)'을 펴냈는데요. 이번 전시를 통해 핸드메이드 작품이 겻들어진 테이블 디자인의 세계와 만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전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Tea, Talk, Table(Slow, Hand-made, Restoration by Young Mee) 전시안내 기간 : 2016년 7월 9일(토) ~ 2016년 7월 23일(토) 개막일 : 7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작가 사인회와 작품설명 시간 : 월~토, 오전10시~오후 8시까지 주관/주최 : Ryunique7 후원 :.. 여성친화도시 대전서 함께 걷자! 대전시민 걷기한마당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 같은 나날입니다. 게다가 엊그저 밤에는 울산 앞바다에서 일어난 지진까지 몸소 느낄 수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으~~ 다들, 안녕들하신지요? 오늘은 7월 7일 양성평등주간의 마지막날입니다. 알고 계셨나요? 매년 1일부터 7일까지, 7월 첫째주는 양성평등주간이랍니다. 양성평등주간은 2015년 7월 1일 양성평등기본법이 시행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성평등에 대한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만들어졌습니다. 지난 4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도 '201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제28회 대전광역시 여성대회'가 열렸답니다. '남성과 여성이 함께하는 일·가정 양립 - 가족행복 활짝 대전경제 쑥쑥'이라는 주제로 말입니다. 대전의 역점시책 중 하나로 양성평등실현과 여성발전에 노력하는 '여성친화.. 제18회 대전여성미술가협회전, 섬세하고 예쁜 그림과 데이트 '2016 제21회 양성평등주간 기념 대전여성미술가협회전'이 7월 1일부터 7일까지 대전시청 1층 제1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단골로 열리는 전시인데요. 대전시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여 1층과 3층 로비에서 근현대사 여성사 사진 전시도 함께 개최하고 있습니다. 도록이 유료 판매네요. 인쇄된 내용과 양에 비하면 비싼건 아니지만, 현장에서 충분히 감상하려고 도록은 그냥 눈으로만 훑어 보았습니다.^^;; 사실 양성평등주간인데, 양성평등주간이 되면 항상 여성미술가협회전이 단골로 열립니다. 사실 전 조금 이상하게 생각되긴 해요~^^ 양성 평등이면 남성미술가와 여성미술가의 작품이 나란히 걸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확실하게 다른 점이 .. 대전전통나래관 2016 무형문화재교류전, 전통문화의 향기 흠뻑 요즘 장마로 인해 야외 활동하기가 어려워 주로 전시회를 찾아다닙니다. 6월 23일부터 7월 17까지 대전전통나래관에서 무형문화재의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6 무형문화재교류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3회째 개최하는 무형문화재교류전은 우리의 무형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전승하고자 개최한 전시로, 강원지역 무형문화재와 공동 전시로 진행됩니다. 대전은 대전무형문화재 제2호 앉은굿(설경) 보유자 송선자 선생이, 강원은 강원무형문화재 제6호 전통자기도공 장송모 선생이 작품을 선보입니다. 잠깐 대전전통나래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전전통나래관은 대전무형문화재 기능종목의 전승과 보존 기반 마련을 위해 2014년 2월 14일 개관하였습니다. 대전무형문화재 기능 9종목 보유자의 작품 전시 및 전수 교육을.. 여름방학 과학체험 제9회 주니어닥터, 과학 호기심 쑥쑥! 이번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첨단연구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제9회 주니어닥터-2016 과학기술 청소년박사' 행사가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4주간 개최됩니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주최·주관하고 대전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 체험학습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합니다. 주니어닥터 프로그램은 'LED 쥐불놀이', '미생물은 청소부', '신나는 신해탐사', '극지과학자가 들려주는 지구온난화의 비밀', ' 중생대의 지배자 공룡', '친환경 저에너지 공동주택 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는데요. 대상은 8~16세 청소년(초1~중3)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입니다. 참가신청은 7월 7일(목) 오후 6시까.. 엑스포과학공원 한여름밤 나들이, 달밤 소풍 가자 6월 24일 ‘2016엑스포 한여름 밤의 나들이-달밤 소풍’ 행사 개장식에 다녀왔어요. 대전마케팅공사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오는 8월 28일까지 오후 7시~11시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한빛광장에서 65일 동안 진행되는데요. 행사장에는 아름다운 음악분수쇼를 비롯해 공연행사, 놀이존, 먹을거리, 버스킹, 프리마켓 등 4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고요. 아케이드 게임인 농구, 펀치, 축구, 사격, 운전 등 다양한 게임은 물론 한 여름밤에 치킨과 시원한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음악 분수는 행사기가준 오후 8시와 9시 2회 공연되고요. 월요일과 우천시는 공연을 하지 않습니다. 한빛광장은 지난해 무더위에 자주 찾아 던 곳인데요. 이번 행사에도 큰 관심을 갖고 일찍 도착했는데요. 조정실로 가서 채준병 과장을 .. 대전시티즌 레전드 김은중 은퇴경기!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대전시티즌 vs A.F.C 투비즈(벨기에) 친선경기가 지난 6월 2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3-1로 대전시티즌의 승리했습니다. 아침에 비가 주룩주룩 내려서 갈수 있을까 했는데 오후에는 비도 그치고 날씨도 선선해서 축구 관람하기 정말 좋은 날씨였습니다. 이날은 대전 시티즌의 레전드 김은중의 은퇴식이 있어서 더욱 기대됐습니다. 친구들이 사준 파닭과 도현이가 가져온 닭강정. 이외에 가방에 주섬주섬 싸가지고 온 간식거리를 먹으며 즐거운 축구 관람 시작했습니다. 경기관람하면 먹거리를 빼놓을수 없겠죠? 함께온 가족들은 즐거운 간식을~~~ 경기 시작하고 13분만에 대전시티즌 첫골~! 그 주인공은 바로~ 진대성 선수인데요. 폭죽도 터지고 신나는 노래도 나와서 더 흥겨웠던 시간이었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 대한민국 호국영령 영산대법회에 다녀왔어요 우리 민족의 비극인 6.25전쟁 발발 66주년이 되는 25일 아침.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대한민국 호국영령 영산대법회가 있었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의 정문을 통과하니 ‘천마웅비상’이 힘찬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좌측에는 6.25 참전국 국기가 있었고요. 우측에는 태극기가 게양되어 바람에 휘날리고 있었습니다. 도로를 따라 조금 오르다가 홍살문 쪽으로 향했습니다. 호국분수탑을 지나서 현충문 광장에 차를 주차하고 나서 현충탑으로 발길을 옮겼는데요. 이날 방문객들이 많았습니다. 묵념을 하고 나서 ‘대한민국 호국영령 영산대법회’가 열리는 현충관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하였을 때는 식전행사가 끝나고 본행사가 진행하려고 하였습니다. 사회자의 개회 선언이 끝나고 삼귀위례, 반야심경봉독에 이어 합창단이 찬불가를 불렀습니다. 양길..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1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