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노클래식의 12번째 무료 연주회 <쟈클린의 눈물> 비노클래식의 12번째 무료 연주회가 지난 3월 30일 (금) 오후7시 30분에 대전엑스포오피스텔 12층에 있는 비노클래식 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비노클래식 대표 마에스트로 구자홍 대표의 새로운 시도인 무료연주회가 벌써 12회째를 맞았습니다. 이번에는 Cellist 김재헌님의 연주곡목인 을 제목으로 삼았습니다. 이 연주에는 첼로와 피아노, 그리고 비올라 악기가 등장했는데요, 연주자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스트리아 빈 시립음대와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졸업 대구시립교향악단과 경북도립교향악단 협연 Wiener Akademie 오케스트라 첼로 수석 역임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첼로 수석 역임 밀레니엄 오케스트라 첼로 수석 역임 강릉시립교향악단 첼로 수석 역임 현재 대전 TJB 교향악단 첼로 수석, .. 모노드라마 <염쟁이 유씨>_삶의 소중함을 배우는 장례식장의 뒷 이야기, 수시, 칠성판, 사자밥, 반함, 소염, 대염.... 혹시 이 말이 어떤 용어인지 아시겠어요? 이 말들은 카톨릭문화회관에서 현재 공연중인 “염쟁이 유씨”에서 나오는 단어입니다. 카톨릭 문화회관에서 3월 9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리는 모노드라마, “염쟁이 유씨”를 보고 왔습니다. 이 연극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 있는 염쟁이의 이야기에서 삶의 해답을 찾는데요, 죽음을 소재로 한 이번 연극은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했습니다. 산사람도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이 차고 넘치는 세상에서 죽은 사람에게도 정성을 다하는 염쟁이 유씨 아저씨의 입을 빌어 피할 수 없는 고민 한 가지를 관객들과 함께 풀어나가는 연극이었습니다. 이 연극에는 등장인물이 정말 많습니다. 염쟁이 유씨를 비롯해 조직폭력단.. 현장 취재 - 시민과의 대화 "대전시장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대전광역시장님은 사회적 현안과 이슈에 대해 시민들과 트윗을 통해서 대화를 자주 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에는 트위터를 통해 시민들과 한 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청년취업문제"에 대해 직접 대화를 했는데요 그 현장을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에서 다녀왔습니다. 자... 함께 보실까요? ▲ 지난 3월 23일 오후 4시, 시장님은 시청 5층에 마련된 임시스튜디오에서 를 가졌습니다. 트위터를 이용한 영상대화를 위해 온라인에 특별 채널을 개설하고 1시간 가량동안 염홍철 대전광역시장님과 시민들이 만났습니다.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계층의 이야기를 여과없이 직접 듣고 바로 대답해 주었습니다. ▲ 이 날은 특별히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를 했기때문에 시청 5층 회의실에 임시 스튜디오가 만들어 졌습니다. ▲ 대전광.. [대전미술관여행] 대전이응노미술관, 고삼권 전 ~04.15. 고삼권과 이응노의 만남, 대전 이응노 미술관 오랜만에 대전 이응노 미술관에 가보는 것 같아요. 거의 1년만이더라고요. 항상 이 미술관을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미술관 건물 자체를 참 멋지게 지어놓은 것 같아요. 프랑스 건축가가 이응노 화백의 문자추상에서 영감을 얻어 빛과 자연이라는 주제로 이응노 화백의 예술세계를 건축적으로 표현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이응노 화백이 다루었던 문자 추상화들과 어딘지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미술관 전시 관람 가격이 부담스러운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곳은 항상 동전 하나면 충분하답니다. 게다가 전 대학생인데도 청소년 요금이 적용되는 곳이라 너무 반가웠어요. 이번 고삼권 화백의 전시는 전국 순회전인데 대전은 이응노 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고삼권 작가는.. [대전갤러리/대전사진전시] 제주도에서의 기억을 담다, The Island 안수희 전 ~ 4. 5. 대전 사진 갤러리 누다(NUDA)의 The Island 전에 다녀왔어요. 대전의 사진 갤러리 누다는 비밀의 지하세계 같은 곳이에요. 그래서 아마 많은 대전 분들이 아직 모르시고 계실 것 같은데, 대전 월평동 이마트 부근 주택가 사이에 있답니다. 신문사 시절 취재로 여기 왔을 땐 누다 개관 초창기 였는데 그 이후로도 꾸준히 전시가 계속 진행되더라고요. 이번엔 섬이라는 주제로 안수희 작가의 전시가 있다길래 사진도 궁금하고 해서 오랜만에 누다를 갔다왔어요. 작가의 전시가 소개된 엽서는 비행기 안에서 창 밖을 바라보고 찍은 바로 그 사진이에요. 제가 여행을 다닐 때마다 꼭 일부러 비행기 창가 자리에 앉아서 이런 사진 하나씩 찍는 습관이 있어서 더 관심이 갔던 것 같아요. 근데 더 놀라운 사실! 색감 완전 예쁜데.. 대전 어디까지 가봤니? - tv속 대전찾기 "불후의 명작 제작발표회를 가다" 일반인들이 tv속에 나오는 연예인들을 직접 본다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 꿈과 같은 이야기들일 것 이다. 특히나 이곳 대전에서 본다는 것은 더욱더 그럴것이다. 채널A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불후의 명작"은 김치라는 소재를 통해 젊은이들의 사랑과 가족애을 그린 드라마로 대전을 배경으로 전체적인 드라마가 그려 진다고 할 만큼 대전의 드라마로 제작초기부터 주목을 받아온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이다. 지난주 17일 첫 스타트를 시작으로 시작된 "불후의 명작" 제작발표회장의 풍경속으로 들어가 보자 낮설기만한 풍경들 드라마 제작발표회 드라마를 tv속에서만 보다가 제작발표회장을 처음으로 찾아서 그런지 모든 풍경들이 생소해 보인다. 먼저 장소인 엑스포컨벤션홀의 주변은 취재진의 열기가 사뭇 느껴질 만큼 많은 취재진.. [2012년 한화이글스 말하다] "한화의 독수리 오형제는 과연 누가 될 것 인가" @ "한화의 독수리 오형제는 과연 누가 될 것 인가" 오키나와 캠프에서 한화가 달라진 것은 무엇보다도 마운드의 힘이었다. 류현진의 건재함은 말을 꺼내지 않아도 당연한 일이겠지만 실제 연습경기에서 박찬호가 보여주었던 위력 또한 그가 왜 메이져리그의 전설인지를 실감하게 할 만큼 압도적인 모습이다. 말로만 듣던 메이저리그의 컷터가 한국에서 얼마나 먹힐지가 아니라 선발로서 박찬호의 몇승을 할수 있을까를 의심하게 할 만큼 좋은 모습을 연일 보이고 있는 것 이다. 거기에 7억팔 유창식의 선전은 작년과 다른 모습으로 거듭난 유창식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두명의 활약속 오리무중에 빠져있는 한화의 선발진에 어제 한대화 감독의 발표는 실로 한화의 마운드에 전운을 감돌게 만들기에 충분해 보인다. "6선발은 필요없다... <불후의 명작>드라마 제작발표회가 열리는 대전 엑스포 컨벤션 센터를 가다!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을 가다! 드라마 제작 발표회는 대부분의 경우 서울에서 진행하기 마련입니다. 그 이유는 뭐 설명하지 않아도 대부분이 알 수 있는 그런 이유입니다. 그런데, 3월 17일 방송을 시작하는 채널A의 이라는 드라마의 제작발표회가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왜? 그쵸... 저도 궁금했습니다. 블로그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여러 행사장을 다녀봤지만... 드라마 이라니... 대체 왜 대전에서 그런 행사를 하는 것일까요? 뭐... 한다고 하니까 좋긴 하지만... ^^ 먼저 이유부터 알려 드려야 겠죠?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촬영의 90% 정도를 대전에서 진행했다고 합니다. 실내촬영은 의 셋트장에... 야외 촬영은 대전의 명소 곳곳에서... 그러니까... 당연히 제작 발표회도 이곳 대전에서 하는게 맞다는 .. [육아/박람회]2012년 제7회 대전임신출산유아교육 박람회 다녀왔어요 제7회 대전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평일 오후 인데도 아이랑 같이온 엄마들이 엄청 나게 많았습니다 임산부들도 많구요! 이번에는 어떤 업체가 참여하나 싶어서 아기용품들도 구경할겸 겸사 겸사 들러봤답니다. 박람회 : 제7회 대전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 일 자 : 2012. 3. 15 (목) - 18 (일) 장 소 : 대전컨벤션센터(DCC) 관람시간 : 10:00 - 18:00 제 7회 대전임신출산육아교육박람회가 오는 3월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DCC컨벤션 센터에서 열립니다. 대전광역시,대전광역시교육청,KBS,도담도담등 후원으로 진행되는 대전 임신출산 유아교육박람회는 상반기 하반기 이렇게 열리고 있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그때그때필요한게 많은데 이런곳에서 저렴하게 아가용품들을 구매할수 있답니다 .. [2012년 한화이글스를 말하다] "한화이글스 수비코치 후쿠하라 미네오 코치를 아시나요" @ 한화이글스 수비코치 후쿠하라 미네오를 아시나요 이제 그토록 야구팬들이 기다리던 야구의 시즌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3월17일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그런 의미에서 각 팀들의 올시즌을 전망해보기에 좋은 경기일 것으로 생각되고 있는데요 특히나 한화이글스는 새로운 변화가 많은 후반기를 보낸 만큼 시범경기의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한화의 수비는 과연 얼마나 짜임새 있어졌는지는 팬들에게 정말 큰 관심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예년과 다르게 한화의 수비를 눈여겨 보게 된 것은 아마도 "후쿠하라" 코치의 영입 때문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열혈 야구팬들이라면 아시겠지요! 맞습니다. SK수비의 핵을 만들었던 바로 그 코치 후쿠하라 미네오 입니다. 한큐블레이브스에서 SK 그리..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 우리의 음식 세계로 세게로" 전문가 중심의 총회와 일반인이 참여 가능한 경연 그리고 세계인이 함께 보고, 먹고, 즐기는 복합문화행사인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가 3월 7일 현재 D-55로 다가왔다. 대전세계조리사대회는 이라는 주제로 2012. 5. 1 (화) 〜 5. 12(토)까지 대전 DCC, 대전 무역전시관, 갑천 둔치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런 커다란 국제행사가 치뤄지는 대전에서의 준비 상황을 알아보기 위하여 대전세계조리사대회조직위원회에 다녀왔다. 3월 7일 현재 세계 각국에서 참가 신청 등록을 한 나라는 카나다, 독일, 미국, 스위스 등 24개국 260개팀으로써 우리나라 참가자 등록을 합해 923개팀이 참가 신청을 해 목표대비 144%를 달성하였다. 이는 역대 세계조리사대회 중 최다 참가국을 기록하였고 앞으로 남은 2개월여 .. 페니-파싱 등 이색자전거들의 행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 3만 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제 93주년 3.1절 자전거 대행진 행사에 은륜과 태극기의 물결 속에 대한민국 만세소리도 가득하였다. 충청투데이가 주최가 제13회 It's Daejeon 3.1절 자전거 대행진으로 순국선열들의 애국. 애족정신을 되살리는 힘을 불어넣었다. 여러 가지 다채로운 행사와 어우러진 20km 코스의 자전거 대행진에 이색적인 자전거의 등장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린 사항을 공개한다. 앞바퀴가 너무 커 한 눈에 다 들어오기 조차 힘들었던 자전거 그 위에서 페달을 밟으면서 행사장을 누빈 특이한 자전거 동호회원들의 모습 자전거의 앞바퀴기가 어른의 키와 비슷하고 뒤 바퀴는 꼬마들의 세발자전거 크기로 너무 비교되는 모습에 눈길이 멈추게 되었다. 매년 자전거 대행진에 참가.. 대전MBC가 궁금하다구요? 그럼 방송국으로 고고씽~~! 살다보면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가끔은 내가 TV나 라디오에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도 하지요. 우연한 기회에 맡게 된 라디오 방송을 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한번 불러달라는 문자 메시지를 볼 때마다 사람들의 바램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벌써 방송을 하게 된 지 4개월이 되는군요. 그러다가 문득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을 데리고 견학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전MBC 홈페이지에 가서 견학신청을 하고 견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견학신청은 아래 링크를 따라 가시면 됩니다. http://tjmbc.co.kr/cnt/together/menuUrl_sub.php?mid=232&m_sub=toge060202.html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 새단장한 카톨릭문화회관의 <뮤지컬 넌센스> 대전에서 오래 사셨던 분들은 아마도 이 극장에서 연극 하나쯤은 보신 추억이 있을 겁니다. 한창 연극이 인기를 누릴 시절, 줄을 서서 보기도 했던 그 극장, 카톨릭문화회관 아트홀이 새롭게 개장을 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이 극장은 예전에도 몇 번 갔었기 때문에 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대흥동의 소극장들을 찾아가실 때에는 지하철이나 버스를 추천합니다. 주변의 주차장을 찾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요금도 제법 나오기 때문입니다. 카톨릭 문화회관 아트홀은 대전지하철 중앙로역 3번 출구에서 가깝게 있습니다. 저도 이곳에 갈 때에는 주로 지하철을 타고 갑니다. 입구에 도착해 보니 3월 4일까지 20주년 기념공연을 하고 있는 넌센스의 현수막이 붙어 있더군요. 이번 넌센스 공연은 지방공연 20년 역사 최초로 대.. [공연] 오페라가 이태리라면 오페라마는 대한민국의 대전!! “오페라마”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요, 오페라마는 오페라와 드라마의 합성어로 공연예술학 박사 출신의 성악가 바리톤 정경의 공연 예술작품을 말합니다. 지난 2월 19일 일요일 저녁 8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 오페라마의 첫 공연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오페라도 봤고 드라마도 봤지만, 오페라마는 처음 접하는 것이 호기심으로 공연을 보고 왔는데요, 일방적으로 관객에게 준비한 것을 쏟아 붓는 오페라나 리사이틀과는 달리 관객과 함께 공유하고 대화를 함으로 무대에 선 사람과 객석에 앉아 있는 사람과의 거리를 좁히는, 즉 마당극과 같은 느낌의 공연이었습니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오페라 곡을 갖고 관객과 대화를 나누며 즐기는 무대라는 점이죠. 오페라마는 독창성과 .. [공연] 대전의 실용음악학원 3곳이 모였다... 2월 11일 대전에 있는 실용음악학원중 3곳 학원이 모여 연합공연을 펼쳤다... 3곳의 실용음악학원이 모여 공연을 준비하다보니... 장소가 마땅치 않았는지... 실용음악학원중 한 곳의 같은 건물에 있는 교회를 빌려서 공연을 했다. 본인이 도착했을땐... 공연이 한창 진행중이었다... 각 학원의 원생들이 자신들이 준비 한 곡들을 열정적이고 진지하게 부르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다... 모든 실용음악학원이 정기적으로 발표회 및 공연을 하는 것 같지는 않지만... 학생들이 계속해서 무대에 오르는 연습을 하는것 또한 좋아보였다... 자~ 그럼 사진으로 감상을... 본인이 공연장을 들어섰을 때... 가장먼저 진행하고 있는 학원... 노래하는 보컬부터... 연주자까지... 모두가 학원생들이었다... 솔로로 노래를 부르.. 대전 어디까지 가봤니? - 볼거리와 먹거리가 어울려있는 그곳 "제1회 우수중소기업 명품 박람회" 따뜻한 봄 기운이 밀려오는 3월이 다가와서 그런지 각종 축제들이 벌써부터 눈에 들어옵니다. 이제는 대전에도 각종 축제들이 많이 생겨서 볼 것들이 많아졌지요! 볼거리가 많은 축제도 축제지만 DCC가 생기고 난 다음부터는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박람회를 대전에서 많이 볼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이번에 찾게된 DCC, 거기서 만난 "제1회 우수중소기업 명품 박람회"는 축제와는 비교할 수 없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곳 이었습니다. 명품박람회 입구부터 들어서는 분위기가 새삼 달리 느껴지는 것은 아무래도 풍기는 느낌부터가 달랐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시장같은 친근한 목소리와 여기저기서 흥정이 일어나는 모습부터 먹거리를 서로 나누어 먹는 모습까지 박람회의 이미지 보다 장터의 느낌들이 더 다가온다고 할까요 여기에 .. [문화] 프로사운드 세미나 대전 문화산업진흥원 이라고 아시나요?? 영화 촬영소 및 음향등... 많은 분들이 아는것 같아 보이지만... 잘 모르는 곳이기도 하죠...^^ 게다가 얼마전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의 원장으로 탤런트 "이효정"씨가 오셨죠... 그리고 얼마전인 2월 17일에 이곳에서 "프로사운드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녀왔죠~ 음향의 정보와 기술들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달해 주셨습니다. 자신이 음향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참석해보는것도 좋겠지요...^^ 콘솔을 통해 스피커로 전달 되는 과정에서 다양한 아웃보드를 적용시켜 소리가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 직접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첫번째 세미나가 끝나고 뒤 이어 진행되는 시간입니다. 이시간엔 못알아 듣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수 도 있지만... 현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나눌만한 가치가 있는 지식의 잔치, TEDx 인문학 살롱> “배워서 남을 주냐?”는 말을 혹시 기억하시나요? 그런데 “배워서 남을 주자”라는 정신으로 시작한 지식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지난번에 인문고전읽는 대전 도시 선포식과 함께 시작된 인문학에 대한 그 첫 번째 강연회가 지난 2월 14일에 대전시청 20층에서 오후7시에 열린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강연은 문화NGO로 지역의 숨은 잠재적 가치를 발굴하고 소통과 나눔을 통해 지식과 문화의 격차를 해소하려고 활동하며 또한 TEDx Daejeon과 같은 의미있고 가치있는 활동을 진행하는 문화가치원이 주관하며 대전시가 주최를 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만 선착순 50명 접수를 받았는데, 예약을 시작한 당일에 50명이 마감되어 대기자 명단까지 만들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이번 “.. [리허설] 공부방 학생들의 정통 브로드웨이 뮤지컬 _ 바이바이 버디! 공부방에서 영어를 배우며 뮤지컬을 익힌 학생들의 놀라운 변신... 그 멋진 변신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2012년 2월 10일 저녁7시에 CMB아트홀에서 “바이바이 버디”라는 정통브로드웨이 뮤지컬이 한국 초연을 한다고 해서 그 리허설 현장인데요~~! 2월 9일 목요일 저녁 7시, 리허설 현장에는 아직 준비되지 못한 채 분주함으로 가득하더군요. 오케스트라는 아직 준비중이었습니다. 무대도, 오케스트라도, 조명도... 다들 분주합니다. 다들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다 보니 무대를 세팅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리허설을 아직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던 겁니다. 한국에서 초연되는 이 “바이바이 버디” 뮤지컬은 순전히 영어로만 진행되는데, 재미있는 점은 이 팀의 배우들을 맡은 학생은 영어를 잘해서 뽑힌 학생들이.. 이전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1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