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장님은 사회적 현안과 이슈에 대해 시민들과 트윗을 통해서 대화를 자주 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에는 트위터를 통해 시민들과 한 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청년취업문제"에 대해 직접 대화를 했는데요
그 현장을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에서 다녀왔습니다. 자... 함께 보실까요?
▲ 지난 3월 23일 오후 4시, 시장님은 시청 5층에 마련된 임시스튜디오에서 <시민과의 실시간 대화>를 가졌습니다.
트위터를 이용한 영상대화를 위해 온라인에 특별 채널을 개설하고 1시간 가량동안 염홍철 대전광역시장님과 시민들이 만났습니다.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계층의 이야기를 여과없이 직접 듣고 바로 대답해 주었습니다.
▲ 이 날은 특별히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를 했기때문에 시청 5층 회의실에 임시 스튜디오가 만들어 졌습니다.
▲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기자들도 특별히 출동해서 이날의 현장을 기록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지만... 블로그기자단이 아니면 하기 힘든 경험이죠 ^^
▲ 한쪽에서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질문과 내용들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장님도 직접 실시간으로 노트북을 통해 보고 계시지만... 시장님이 100% 알수는 없기에... ^^
▲ 청년취업과 관련된 각 부서에서 나오셔서 함께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시장님이 모르시는 내용이 있으면 그 내용을 전달해 드리고...
시장님도... 관련부서의 의견을 그 자리에서 듣고 답변을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 이 모습은 뒤편에 마련된 중계 시스템 입니다. 선들이 많고... 뭔가 어지러운게 대단해 보입니다. @@
사실... 뭘 하든지 혼자서 되는건 없습니다. 특히 시정활동에 있어서는 시장님을 돕는 전문가들이 많죠...
저 전문가분들이 역할과 책임을 제대로 해주어야 무리없이 시정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 실시간 이다 보니... 하나 하나 체크하지 않으면 바로 사고가... ㅜㅜ
담당자분들의 손과 눈이 번개처럼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있는 현장입니다.
대전광역시는 어떤 지방자치단체보다 온라인 소통에 강합니다. 이는 소통을 위한 노력이기도 하지만...
시장님의 의지도 많은 부분 작용했음을 부인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온라인의 부작용도 있지만... 장점을 잘 이해하고, 그걸 활용해서 시민들과 한걸음 더 다가가
직접 이야기를 들으려는 이러한 노력이야 말로 대전광역시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행사는 1회성 이벤트는 아닐것입니다.
첫 술에 배불를 수는 없으니... 조금 더 준비하고 정비해서 행사 본래의 취지를 살려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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