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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

[공연] "자판기커피숍"은... 어디에? 오래간만에 "자판기커피숍"을 만났다... 지난번은 거리에서 만났지만... 이번엔 실내에서 만났다... 거리공연후 "대전사운드페스티벌"준비 및 디자인샵을 오픈하기위해 많이 바빴는듯 해보인다... 이번에도 "발가락프로젝트"공연을 하기위해... 지난 11월 26일 토요일 궁동에 있는 "노네임까페"에 왔다... 그런데... 이번엔 지난번과는 맴버가... 그렇다 드러머가 사정으로 인해... 대타로 "박범용"씨가 대신... 새로운 드러머와 함께... 공연이 시작되었다... 역시 "자판기커피숍"... 대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팀다웠다...^^ 보컬 및 베이스의 "박정훈"씨의 입담과... 공연을 이끌어 가는 스타일에... 모두가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었던거 같다...^^ 공연이 끝난 후... 찰칵...^^ ..
[현장] 가슴에 대전을 담은 당신, 표창장을 받으시라~~~ 2011년 12월 26일 오후5시, 대전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는 대전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했습니다. 표창을 받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표창장과 장미꽃 한 송이... 그리고 마음 속에 남는 감동과 여운.... 염홍철 대전시장님... 이제 자주 만나 뵈어서 어렵지도, 어색하지도 않지만... 이렇게 표창장을 받게 되니 조금 얼떨떨 하네요. 이날 총 26분이 시장님 표창을 받았습니다. 그 안에 저도 같이 받게 되었습니다. 대전시를 트위터로 홍보하신 선생님과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SNS로 대전을 알리는데 수고했다고 표창장을 받으셨습니다. 부끄럽지만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을 활동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 행복했고, 대전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많은 이야기들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천상인님과 변영래님의 열정에..
[현장] 염홍철 대전시장 명예박사 수여식을 다녀왔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님의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 다녀왔습니다. 외국의 경우, 명예박사의 가치에 많은 의미를 둔다고 하더군요. 배재대 국제교류관에서 지난 12월 7일 오후4시에 열렸습니다. 시간이 되어 배재대 총장님과 함께 입장을 하는 모습입니다. 이번 명예박사 수여식은 배재대 채플 시간에 이뤄졌습니다. 짧은 소개와 함께 곧바로 명예박사 수여식이 이뤄졌습니다. 많은 분들의 축복과 축하가 이뤄졌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모습입니다. 그렇게 인문학에 대한 열정을 감사의 말씀 속에 담고 계셨습니다. 모든 순서가 끝난 후 기념촬영입니다. 저는 2층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제가 메인 촬영이 아닌지라... 중앙에 계신 분이 염홍철 시장님 사모님이시더군요. 조곤조곤 말씀하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평범한 모습이어서 몰라 봤습니..
[공연] 이응노 미술관에서의 음악회, 바리톤 정경의 겨울나그네 음악회를 관람하려면 예술의 전당과 같은 곳으로 가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런데 미술관에서 음악회가 열리면 어떨까요? 요즘 이응노 미술관에서는 음악회가 지난주에 열렸고, 다음 주에 열립니다. 이번 음악회는 이라는 타이틀로 한국 근현대 미술의 거장인 고암 이응노와 조각가 문신의 2인전으로 창원시립문신미술관에서의 전시를 거쳐 대전 이응노 미술관에서 지난 11월 11일에 개막을 한 것을 기념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두 거장의 전시는 우리나라 최초로 기획된 것으로 대전 이응노 미술관과 창원 시립 문신 미술관이 1년에 걸쳐 준비를 했다고 하네요. 문신(문안신) 선생님과 이응노 선생님의 ‘아름다운 동행’은 두 거장의 삶의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는 좋은 전시회입니다. 저는 지난주에 열린 바리톤 정경의 공연을 다녀왔는데요,..
[공연] 실용음악학원 정기발표회...(실용음악/정기공연)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등으로인해... 전국의 실용음악학원에 희소식이 들려온다... 저마다 악기 하나씩이라도 배워보기위해... 대전에도 마찬가지인듯하다... 여기저기 실용음악학원이 생기기도 한다... 그리고 각각 실용음악학원마다... 자기들만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듯하다... 지난 11월 12일 대전의 한 실용음악학원의 정기발표회가 있었다. 이 학원엔 한 분기마다 한번씩 정기발표회를 하는듯하다... 한분기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점검받는 날이기도하고... 뽐내는 날이기도 하며... 대학 실용음악과에 진학준비 중인 학생들에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더 좋은 기회 일것이다... 솔로로 노래하는 학원생, 밴드로 연주및 노래하는 팀, MR을 틀고 연주하는 연주자... 그리고 중간에 한번씩 선생님들의 공연도... 긴..
대전도시철도/제야의종 타종행사날]대전도시철도연장운행안내 및 자동개집표기 귀여운 새소리 대전 제야의 종 타종 행사날 도시철도 연장 운행 안내가 잇길래 알려드립니다 시민의 안전한 귀가 과 교통편의를 위해 도시철도를 연장 운행 한다고 합니다 2011년 12월 31일 토요일 24시 12분 부터 2012년 1월1일 1시 30분까지 판암역에서 반석역 1호선 전구간 시간표가 연장되었으니 확인해보세요^^ 대전도시철도 홈페이지 : http://www.djet.co.kr/ 대전 도시철도 자동개집표기에 교통 카드를 가져다대면 새소리가 납니다 다양한 새소리가 여행을 더욱 설레이게 만드는것 같아요. 딱딱한 감사합니다보다 새소리가 더욱 자연친과적으로 들립니다. 새소리 구분 할줄 아는 분 혹시 계시나요? 전 꾀꼬리랑 까지 뻐꾸기 밖에는 잘 구분 못하겟어요 ㅎㅎ 새소리를 직접 들으러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오감만족/대전데이트/한밭종각/타종]2012년 임진년 제야의 종 타종과 함께 ! 2012년 새해 흑룡해라고불리는 임진년입니다. 제야의 종소리를 티비로만 보지말고 대전에서도 직접 타종 행사에 가보실수 있습니다. 대전시청 앞 광장에 한밭종각에 종이 있기때문이지요^^ 2011년 12월 31일 토요일 23시 대전시청앞 광장에서 제야읭 종소리로 묵은 한해를 보내고 다가오는 새해를 뜻깊게 맞이해보는것은 어떨까요? 날이 많이 추울테니 든든하게 입고 나가서 멋진 종소리와 함께 새해를 시작하시는것도 좋을 듯합니다 경품 추첨도 있고 팜페라가수 임형주의 공연도 있고 다양한 행사들이 많은 것 같아요^^ 윗사진은 대전 지하철에 붙어있던 포스터입니다. 그래서 대전시청 홈페이지에서 나머지 사진을 파왔습니다. 대전시청 시정소식란입니다 출처: http://www.daejeon.go.kr/administration..
[거리공연] 백석대 실용음악과 학생들...  지난 10월 29일... 남문광장에 젊은 학생들의 노래소리가 울려펴졌다... 백석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이었다... 발가락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이길승"의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이다... 이날 공연을 하기위해.. 천안에서 내려온 학생들... 이날은 밴드에 구성원이 많다... 메인보컬과 코러스... 그리고 다양한 악기...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제는 발가락프로젝트를 기다리는 이들도 있는듯 하다...^^  위 두장의 사진만으로도... 알 수있을듯하다... Photo by SOM 장병훈 
[현장] 대전MBC에서 만난 시베리안 허스키 매주 금요일 13:05-13:30, 대전 MBC FM (97.5Mhz)에서 대전시 블로그 이야기를 방송하고 있습니다. 라디오 생방송이 끝나고 작가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면 다른 스튜디오에서 음악 소리가 매주 나고 있더군요. 매번 지나가다 이번에는 한번 들여다 봤습니다. 알고 봤더니 토요일 방송 분 녹음이더군요. 이번주는 인디밴드 였습니다. 리더이면서 기타를 연주하시더군요. 짧은 인사와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리드 싱어... 건반을 정말 멋지게 연주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녹음 전에 잠시 멤버들을 모아 촬영을 했습니다. 6현의 오케스트라, 기타... 인디밴드들은 주로 기타 연주가 멋지더군요. 작은 스튜디오에서는 이런 타악기가 정말 제 맛입니다. 손에 에그 쉐이크를 들고 흔들며 노래..
[공연] oldman Dream 지난 10월 22일 남문광장에서 공연이 있었다.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발가락프로젝트" 공연이다. 이날 공연은 "oldman Dream"의 "최성규"님이 공연을 해주셨다... 최성규님은 예전 대전의 언더팀인 "Dream"의 리더였으며, 대전시향의 클라리넷 연주자이기도 하셨다. 그리고 정태춘, 시인과촌장의 하덕규, 이정렬, 동물원의 맴버인 김창기의 앨범 "창고"등... 많은 가수들과 함께 편곡 및 연주로 참여하였던 분이시기도 하다 발가락프로젝트의 디렉터이신 이길승님의 강력한 권유로 거리공연에 참여하게 되셨다고... 연세가 51세라는 말을 듣고 살짝 놀래기도 했다... 음악활동을 하면서 단 한번도 거리에서 공연을 해본적이 없으시다며... 웃음지으며 공연을 이끌어 가셨다... 본인곡을 사람들이 생소할듯하여 ..
[전시]크리스마스에 전해지는 따뜻한 사랑<ART FAIR 2011 나눔과 상생> 올들어 가장 추운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동화 속 결말처럼 모두가 기다리던 화이트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이브 새벽에 살포시 내린 눈이 강추위로 녹아내리지 않았기에 올해는 간신히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날씨는 춥지만 어딘가는 가야할 것 같고... 가족과 함께, 혹은 연인과 함께 문화예술공간에서 부담없이 즐기는 오감만족 데이트, 엑스포시민광장 관리동 전시장을 추천합니다. 전시 정보 주제: 전시기간: 2011년 12월 9일~2011년 12월 29일 주최: 대전복지재단, BOHM Gallery 후원: 대전광역시, 대전MBC, 대전마케팅공사 장소: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관리동 전시장 2층, 무료 관람 전시 초대글: 대전`충남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작가들을 모시고 나눔과 상생이라는 ..
[현장] 도시 공간의 재발견!! 대구, 광주, 대전의 이야기~~
아침을 여는 클래식 - 곽윤찬 재즈 트리오 2011.12.13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화요일의 즐거운 외출 '아침을 여는 클래식'입니다. 매월 한 번,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합니다. 이번에는 올해의 마지막 공연으로 재즈 트리오입니다. 대전 예술의 전당입니다. 하늘이 간만에 참 좋습니다. 2005년 한국인 최초로 블루 노트 아티스트로 선정되면서 한국 재즈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곽윤찬은 이미 90년대부터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재즈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곽윤찬은 실력과 대중적 인기, 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아티스트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송우영은 재즈의 중심지인 뉴욕과 보스톤에서 현대 재즈 작곡기법을 공부한 재즈 작곡자이자 베이시스트입니다. 탄탄한 리듬감과 그루브 넘치는 플레이로 모던한 베이스라인을 구사합니다. 울트라 모..
"2011년 한화이글스를 말하다" <8> - 거위의 꿈으로 날라올랐던 "이여상" 119경기출전, 타율 0.228, 홈런 3개, 타점 38점 지금위의 기록은 2011년 올시즌 이여상이 한화에서 기록한 성적이다. 사실 높아진 프로야구 주전 3루수의 성적으로는 부끄러운 성적표일지는 몰라도 이여상 본인 개인에게는 너무나 자랑스러운 성적표 일 것 이다. 그도그럴 것 이2008년 한화로 이적후 처음으로 는 맞는 풀타임리거로서의 성적이기에 더욱 그럴 것 이다. 2011년 "거위의 꿈"으로 비상한 이여상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우여곡절이 많았던 이여상의 야구인생 부산이 연고인 이여상이 프로야구의 유니폼을 입게된 것은 2006년 신고선수로 삼성에 입단하면서부터다. (2006년에 입단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이여상이 이렇게 나이를 많이 먹었나 생각하겠지만 이여상이 1984년생인 걸 보면 올시즌 신인선수인줄..
도시공간의 재발견, 삼색도시 이야기. 지난 12월 12일 대전시청에서 도시디자인 포럼이 열렸다. 삼색도시 이야기에 광주, 대구, 대전의 도시공간의재발견을 통해 도시 디자인을 새롭게 한 실무자들의 발표로 도시를 어떻게 디자인 할 것인가를 토론하는 장이었다. 박상덕 행정부시장의 개회사. 삼색도시중 첫번째 주제 발표를 한 김영준 광주비엔날레 큐레이터께서 광주 어번폴리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있다. urban follyf란 도시의 경관 이 더 아름답게 보이도록 공들여 지은 건물을 말하는것으로 정적인 도심 속 건축물의 인상을 바꾸고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는 의미에서 어번폴리프로젝트가 추진 되었다 한다. 도심 곳곳에 10개의 폴리를 만들어 놓음으로 이 폴리들이 기존의 거리및 건물들과의 어울림으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것이다.  희망은 새로운 지도에서..
2011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시상식 대전의 명소를 다양한 시각에서 카메라에 담은 ' 2011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 ' 시상식이 오늘 대전 시청 1층 제 1전시실에서 열렸다. 수상자들에게 수여될 상장과 장미꽃이 시상식을기다리고 있다. 입구에 있는 커다란 모니터에서는 수상작들이 슬라이드로 분위기있는음악과 함께 펼쳐진다. 슬라이드로 움직이는 바람에 두 작품이 겹쳐서 찍혔다. 전시장의 작품들. 시상식이 있기 전 시상해 주실 분들과 수상자분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영광의 수상자들. 모두모두 축하드려요.~~~ 단체 사진도 찰칵~~~ 찍히는 일이 더 어색한 수상자들. 찍는 일이 더 자연스럽죠? 시상식이 끝나고 각자의 기념 촬영과 작품 감상을 한 후 맛있게 드시라고 옆에 마련된 다과상이다. : : : 12. 15 ~ 12. 19 까지 수상작들이 전시..
2011대전의료관광&뷰티국제컨퍼런스, 방문하다! 지난 11월29일 막을 내린 '2011대전의료관광&뷰티국제컨퍼런스",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었었죠. 방문한날은 마지막인 11월29일입니다. 이날 오후에 찾아가봤는데, 한참 뷰티쇼를 준비하느라 분주하덥니다. 그런데 여기를 찾기 전, 대전무역전시관과 많이 헷갈렸습니다. 왜냐면 같이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기 때문이죠. 잠시 후 이벤트쇼를 위해, 홀에서는 저렇게 많은 참여자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날씨는 전주보다는 약간 포근했긴 한데, 저렇게 찬 바닥에 그냥 앉다니... 한쪽에는 이렇게 부스들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대학교의 미용관련 학과 부스와 병원들 그리고 미용학원들이 많은 참여를 하였습니다. 때문에 이곳에 가서 안마의자도 앉아보고 전시물들도 보고 그랬구요. 이제 반대쪽 무대로 가봅니다. 이곳은..
"2011년 한화이글스를 말하다" <7> - 한화이글스 안방마님 "신경현" 올시즌 FA 1호로 당당히 계약을 하며 다시한번 한화의 부름을 받은 신경현, 선수로서의 자존심과 팀으로부터의 인정을 동시받은 올시즌 신경현은 여려모로 행복한 한해로 기억되게 될 것 같다. 계약기간 2년 옵션포함 7억원이라는 금액에 계약을 한 신경현의 계약을 두고 한화의 중심에 서 있는 선수로서는 조금은 부족하다는 말도, 과연 그만한 값어치가 있는가! 라는 말도 팬들에게 듣고 있지만 한화의 안방 중심에 그 만큼 가치가 큰 선수가 없다는 것은 한화팬들이라면 누구나 알 만한 이야기, 여하튼 그런 신경현이 내년에도 안방을 책임져 준다는 것은 여러모로 큰 의미를 부여한다고 볼수 있을 것 이다. 군산의 타격천재에서 한화로 사실 신경현은 고교시절 군산에서 타격에 소질이 있다는 말을 많이 들을 정도로 뛰어난 공격형 포..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전시회 2011.12.15 ~ 19 대전 시청 제1전시실 대전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해주는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입니다. 오후 2시에 시상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대전광역시 관광협회에서 두번째로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더 많은 작품이 접수되어 치열한 걍쟁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입상한 작품들은 관광지도, 책자, 엽서, 홍보관 디자인 등으로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활용될 것입니다.
도시디자인 포럼-도시공간의 재발견 2011.12.12 대전 시청 세미나실 제 9회 대전광역사 도시디자인 포럼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디자인 포럼 2011 도시공간의 재발견 - 삼색도시 이야기 오후 2시부터 포럼이 시작합니다. 대전 도시디자인 박상덕 행정부시장이 인사말이 이어집니다. 도시디자인이란 삶의 질을 높이는 충분조건이라고 한다. 창조적 방향과 전통문화 이 상반적인 갈등을 잘 조화하여야 한다. 도시 공간 창조에 있어서 재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주제발표 첫순서는 김영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큐레이터의 '광주의 재발견, 광주 어번폴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청을 하고 있네요. 폴리를 만드는 중요한 단서는 이름과 장소라고 한다. 집합의 형태로써 도시의 접목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도심과의 접촉과 연계가 힘들어 폴리를 통해서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