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밭수목원

한밭수목원의 겨울 눈꽃 여행!! 한밭수목원 모든 식물들은 자신들의 화려한 모습을 뽐낼 시간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순백의 눈꽃송이로 밤새 대전지역의 온 대지를 추울세라 포근하게 덮어주고 있었다. 대전시민의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는 도심 가운데 자리를 잡고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이 바로 한밭수목원이다. 여름이면 밤이 늦은 시간까지 개방되어 더위를 식혀줄 충분한 수목들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한밭수목원의 사계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아름다움이 연출되는 곳이다. 관리동 식물전문가들의 철저하고 세심한 관리 등으로 다양한 야생화가 우리들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최근에는 동편 서편이 모두 개방되어 더 다양한 모습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계절 중에 물론 다양한 색상으로 환희의 함성을 자아내는 봄철을 말하지만 삭막한 대..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의 겨울 꽃 여행!! 임진년의 새해 겨울은 유난히도 추운 날씨가 많은 것 같다. 살을 에는 강한 바람에 온몸을 웅크리게 만들어 외부 활동에 어려움을 준다. 오늘도 밖의 기온이 영하 10도 이상을 맴도는 강추위 무엇이 나를 기다릴까 궁금하여 이른 아침 한밭수목원으로 길을 나선다. 겨울 한밭수목원은 말이 없는 고요함으로 다가올 봄을 기다리는 식물들이다. 온몸이 영하 10도 이상 온도에서 바쁘게 활동을 하여도 시려오는 몸을 감당하기 힘들다. 빠른 속도로 탐사를 마치고 수목원을 벗어나니 열대식물원 팻말이 눈에 들어온다. 따뜻하게 몸을 좀 녹이고 가려고 열대식물원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장비에게 심각한 혼란이 시작된 것이다. 영하의 찬 온도에 얼었던 카메라가 열대식물이 자라는 환경이라 렌즈에는 하얀 성애가 가득..
[대전명소]눈이 있는 풍경, 한밭수목원 동원 겨울이 오면 아이의 마음이 되어 그저 눈이 펑펑 쏟아지길 기다리게 됩니다. 눈발이 날리는 게 창밖으로 보이기만 하면 정한데 없이 발길을 재촉하지만 늘 종착지는 신기하게도 한 곳인데요, 그곳이 바로 한밭수목원입니다. 이렇게 늘 문이 열려 있구요 사계절 각기 다른 빛깔을 내보이지요. 억새의 빛깔이 황동색으로 빛나고 있고 나무는 줄기 안에서 물기를 끌어올리느라 분주한지 검은빛을 내고 있습니다. 한밭수목원 동원의 연못도 눈을 한껏 기다리고 있었던지 얼음 위로 흰 눈송이들을 끌어안고 있네요. 오늘 그네벤치에 앉은 주인공은 흩날리던 눈발들입니다. 암석원의 억새에도 눈안개가 스며들었네요. 동원의 전망대에 외로이 서 있던 소나무에게도 일가가 생겼습니다. 모두가 겨울을 잘 이겨내고 오래도록 건강하게 잘 자라면 좋을 텐데..
[대전명소]한밭수목원 서원의 겨울 소경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은 끊임없이 바뀌고 시간은 쉼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눈들어 보면 어느새 날짜는 이만치나 지나와있고 계절도 더욱 깊어가 있는 것 같아요.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찾는 곳, 자연이 때마다 보여주는 다양한 색깔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 한밭수목원 서원의 겨울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버드나무와 함께 줄지어 선 팽나무의 잎들은 모두 사라지고 없지만 나무 본연의 모습, 가지의 선들이 그대로 드러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여린 버드나무의 가지들은 바람 소리를 하이톤으로 연주해 내지요. 바위도 한 장의 도화지가 되어 아기가 그린듯 그림을 그려냅니다. 이 길 끝에서 온기를 담은 발자국 하나가 찍혀올 것 같은 기대감이 생기네요. 지붕의 이엉을 걷어내고 깨끗하게 광..
[전시]크리스마스에 전해지는 따뜻한 사랑<ART FAIR 2011 나눔과 상생> 올들어 가장 추운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동화 속 결말처럼 모두가 기다리던 화이트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이브 새벽에 살포시 내린 눈이 강추위로 녹아내리지 않았기에 올해는 간신히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날씨는 춥지만 어딘가는 가야할 것 같고... 가족과 함께, 혹은 연인과 함께 문화예술공간에서 부담없이 즐기는 오감만족 데이트, 엑스포시민광장 관리동 전시장을 추천합니다. 전시 정보 주제: 전시기간: 2011년 12월 9일~2011년 12월 29일 주최: 대전복지재단, BOHM Gallery 후원: 대전광역시, 대전MBC, 대전마케팅공사 장소: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관리동 전시장 2층, 무료 관람 전시 초대글: 대전`충남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작가들을 모시고 나눔과 상생이라는 ..
[대전명소]한겨울에 만나는 생생한 열대식물,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 지난 10월 29일에 개장한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에 다녀왔습니다. 한겨울에 따뜻한 공간에서 약간은 생소하고도 다양한 생물종들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써 열대식물원은 가족이나 연인, 체험학습을 하는 학생 등 시민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열대식물원 입구에는 터치스크린 형태의 에그터치가 설치되어 있어 관람이나 안내를 돕고 있습니다.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은 맹그로브원, 야자원, 열대화목원, 열대우림원의 4개 주제원으로 구성되며, 리조포라속 식물 등 198종 9300여 본의 열대식물과 아열대식물들을 심어 기르고 있다고 합니다. 야자원에서 체험학습 중인 아이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해설예약을 하신다면 자세한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나무바나나의 꽃이네요. 하지만 열매는 맺지 못한다고 합니..
[대전명소]한밭수목원 버드나무의 겨울맞이 오랜만에 한밭수목원을 찾았습니다. 소나무원 산책로 아래에는 반짝이던 단풍별들이 살포시 지상으로 내려와 있더군요. 붉은빛과 황금빛의 조화로 수목원의 작은 언덕이 아름답게 수놓아졌네요. 버드나무가 서있는 이 풍경은 서원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풍경입니다. 봄에 새순돋을 때와는 달리 버드나무의 단풍은 더욱 황금빛에 가까운 것 같아요. 연둣빛 새순이 돋는 봄에도 이 풍경을 담았었지요. 오롯이 흰 눈을 맞으며 서 있는 이 풍경도 참 아낍니다. 얼음이 녹는 초봄이면 버드나무의 새 가지들은 겨자색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한껏 좋아하는 물을 가지끝까지 길어올린 버드나무는 봄이면 이렇게 사랑스러운 새순들을 내보입니다. 한밭수목원 동원의 버드나무 단풍들도 황량한 공원에서 빛을 발합니다. 아래로 늘어지는 버드나무가 있는가 ..
초겨울 빗소리에도 놀라지 않는 금관화 야생화!! 찬 서리를 맞으며 초겨울 빗소리에도 놀라지 않고 화려함을 자랑한다. 대지 위는 얼음으로 이른 아침을 맞으며 이젠 사라지는 허허 벌판 쓸쓸함 까지 밀려오는 대전 한밭수목원의 한 자리에 붉고 노랑의 아름다움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꽃도 색상의 대비가 더 뚜렷하니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으로 받는다. 전에는 겨울을 월동하지 못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 있었지만, 새로운 품종으로 개발되어 차가운 기온에도 꽃을 피우고 있는 지도 모른다. 버터플라워, 금관화, 아스클레피아스, 밀크워드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금관화 붉은 꽃잎 속에 노란황금색 꽃술의 생김이 머리에 쓰는 관을 닮았다고 하여불러주고 줄기에는 가는 털이 나고 자르면 하얀 유액이 우유 같이 나온다고 하여 밀크워드라고 한다. 다른 식물과 달리 늦은..
[대전명소] 동원의 한밭수목원 풍경 대전시 서구 만년동에 위치한 도심속의 한밭수목원은 정부대전청사와 과학공원의 녹지축을 연계한 전국 최대의 도심 속 인공수목원으로 각종 식물종의 유전자 보존과 청소년들에게 자연체험학습의 장, 시민들에게는 도심속에서 푸르름을 만끽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조성했습니다. 한밭수목원의 총 조성면적 387천㎡은 3단계로 구분 년차별로 조성하였으며, 서원(시립미술관 북측)과 남문광장은 2005년 4월 28일 개원하였고, 목련원, 약용식물원, 암석원, 유실수원 등 19개의 테마별로 구성된 동원(평송수련원 북측)은 2009년 5월 9일 개원하였습니다. 서원과 동원 중 동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드립니다. 동원 입구입니다. 국화가 한 가득....... 각종 분재가 전시되어 있네요. 영화에서나 봄직한 쉼터 ..
[대전소식] "대전관광사진 공모전 대상은 '한밭수목원' 대전관광사진 공모전 신현철씨‘한밭수목원’금상 이승숙씨 ‘시청 앞 낙엽거리’, 전희규씨‘길놀이’은상 수상 입상작품 47점, 시청 전시실서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전시 대전시에서 주최한 '2011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에서 신현철 씨의 '한밭수목원'이 금상을 차지하였습니다. 신현철씨의 작품 '한밭수목원'은 도심 속에서 푸름을 만끽하고 산책길을 걷고 있는 시민들의 여유와 자유로움을 잘 표현해 자연과 사람이 하나 느낌을 뛰어나게 표현한 작품으로 심사위원들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승숙씨의 '시청 앞 낙엽거리'와 전희규씨의 '길놀이'가 은상을 차지하였으며, 특별상 1, 동상 3, 가작 5, 장려 5, 입선 30명 등 총 47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7일부터 16일까..
[한밭수목원]열대식물원에서의 한가로운 오후 즐기기 대전 한밭수목원에 '열대식물원'이 새로 개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한밭수목원에 다녀왔어요:D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원일이라고 하니 꼭꼭 알아두시고 허탕치시는 일 없길 바라요 ~ 열대식물원 안으로 들어가면 휴게실이 나와요 아가가 사진찍는 건 어떻게 알고 때마침 돌아보네요 안녕 아가~? 사정공원에 있는 식물원과 비슷하지만 한밭수목원의 열대식물원이 좀 더 큽니다 진짜 열대우림 속에 온 듯, 사방을 둘러봐도 초록색 나무들이 빽빽합니다 식물을 감상하면서 이 길을 따라 주욱 가면 돼요 나무마다 이름과 설명이 쓰여있으니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천천히 둘러보세요 열대우림 속에서 발견한 작은 폭포 하나 아가들이 체험학습을 왔나봐요 폭포를 지나니 알록달록 예쁜 꽃길이 있네요 알고보니 이 쪽은 열대화목원 ! 아름다운 열대..
대전 한밭수목원에서 일어난 행복이야기!! 오늘은 한밭수목원에서 불청객처럼 우리를 힘들게 하는 가을 빗소리에 맞추어진 여러 가지 행동을 글로 표현해 보려고 합니다. 더욱 쌀쌀해지는 가을바람이 가슴을 파고들고 풍성하게 매달렸던 나뭇잎들이 하나둘 쓸쓸하게 땅으로 떨어져 뒹굴어 다닙니다. 그런 모습을 보는 것으로 공허함을 느낄 가을인데 와중에 계속 흐리고 빗방울까지 내리는 시간이라 즐거운 마음만은 아닌 듯싶습니다. 사실 가을의 비소식이 나에게는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여러 해 동안 즐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풍성한 열매의 싱그러운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이유가 될지 모릅니다. 오늘은 불청객처럼 우리를 힘들게 하는 가을 빗소리에 맞추어진 여러 가지 행동을 글로 표현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들의 일상에서는 아주 흥미로운 일들이 많이 ..
대전 어디까지 가 봤니? - 국내유일의 맹그로브 식물지 "한밭수목원 열대 식물원을 가다" 엊그제까지 선선한 바람이 매서워지기 시작하면서 이제 다가오는 겨울을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같으면 벌써 눈이 한두어번은 내릴법도 했을 것을 요사이 따뜻한 기후를 보면서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의식을 느낀다고 해야할까요? 이런 환경에 대한 의식들은 어쩌면 시민들을 환경에 대해서 눈을 뜨게 만들었는지 몰라도 이제 대전은 친환경도시의 변모를 점차 갖추어가고 있는듯 합니다. 넓게 도시중심을 감싸고 있는 자전거 도로나, 대청댐주변에 펼쳐진 둘레길도 그렇고 말이죠! 그런의미에서 이번에 개장한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 모습은 대전이 친환경 도시임을 선포라도 하듯이 도심한복판에 멋지게 개원을 했습니다. ▲ 입구에서 부터 열대지방의 느낌이 물씬 풍겨나오기라도 하듯이 멋진 간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은..
겨울철 팥배나무 열매의 사랑이야기!! 팥배나무[감당(甘棠)] Sorbus alnifolia (SIEB.et ZUCC.)C.KOCHNEIDER. 감당(甘棠), 당이(棠梨), 두이(豆梨), 감이(甘梨), 황산유(黃山楡), 대엽자유(大葉子楡), 산앵도(山櫻挑), 여인홍, 벌배나무, 운향나무, 물방치나무, 묘유(苗楡), 두수(杜樹), 수유화추((水楡花楸), 제주도에서는 목세낭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감당(甘棠)이란 나무 이름은 중국의 고사 성어 감당지애(甘棠之愛) 라는 말이 나온다. ‘史記(사기)’의 ‘연소공세가(燕召公世家)’ 라는 부분에서 연나라 시조인 召公은 周나라 成王의 당숙으로 섬서지방을 다스리도록 명을 받았다. 모든 지역 주민들에게 평등하게 정치를 펼치기 위하여 소공이 시골마을이나 도읍을 순회할 때는 팥배나무(=甘棠)를 찾아 그 ..
[10월의 핫뉴스] 대전시, 한밭수목원에 '건강카페 4호점' 문연다 - 사회적기업‘한울타리’서 3년간 운영… 장애인 일자리창출 기여 대전시청에서 운영중인‘건강카페’가 전국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한밭수목원에 추가로 문을 엽니다. 대전시 한밭수목원(원장 고중인)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후‘건강카페’개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건강카페’4호점은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연구관리동 2층)에 21㎡규모로 시청 1호점을 운영하는 장애인 사회적기업‘한울타리(대표 정운석)’에서 맡아 운영합니다. 한밭수목원은 지난 8월부터 건강카페 시설을 준비하고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사회적기업과 사회복지법인을 대상으로 입찰한 결과 사회적기업인 ‘한울타리’가 낙찰돼 운영자로 결정됐습니다. 이곳 건강카페는 장애인 2명이 고용돼 장애인이 직접 생산한 쿠키와..
대전 시티투어... 과학투어... 대전에 "시티투어"는 "과학투어", "역사문화투어", "생태환경투어", "야간투어"가 있다... 본인은 "시티투어"중 "과학투어"를 다녀왔다... 이번 투어를 하면서... 한가지 알게된것은 오전에 투어를 하면 당일 오후에 한해서... 무료로 오후 투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루쯤 시간을 내어서... 오전부터 오후까지 대전 시티투어를 계회해보는것도 좋을듯 싶다...^^ 문화관광해설사 이신 "오진숙"님...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대전역에서 출발하여... 정부대전청사역과 한밭수목원을 지나 솔로몬로파크에 도착...약 35분의 자유관람의 시간을 가졌다...  학교에서 현장학습을 와서... 헌법제판소에서 모의 헌법을 만들고 있었다... 이곳은 지문에 대해 배우는 곳이다... 아이들에게..
한밭수목원‘황톳길’거닐며 가을낭만 만끽하세요 "한밭수목원‘황톳길’거닐며 가을낭만 만끽하세요" 수목원 내 서원 잔디광장에 2km‘낙엽길’, 천연 황톳길 520m 조성 대전시 한밭도서관에 시민들에게 가을 낭만을 만끽할 수 있도록‘낙엽길’과‘천연황톳길’이 조성됩니다. ‘낙엽길’은 단풍색이 아름다운 왕벚나무와 느티나무가 많이 식재돼 있는 서원 잔디광장에서 명상의 숲 구간을 주요노선으로 2km에 조성돼 수목원 동‧서원 내에서 형형색색의 낙엽을 밟으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서원에 29일 문을 여는‘숲속 작은문고’에서‘자연물 공작교실’주변까지 520m구간에‘천연황톳길’을 조성해 도심 속에서 황톳길을 걸으며 건강을 지키는 기회제공과 단풍과 함께 가을 수목원의 운치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중인 한밭수목원장은 “이번 낙엽길과 황톳길은 시..
[대전소식] 대전시, 한밭수목원에‘건강카페 4호점’문연다 "대전시, 한밭수목원에‘건강카페 4호점’문연다" 사회적기업‘한울타리’서 3년간 운영… 장애인 일자리창출 기여 대전시청에서 운영중인‘건강카페’가 전국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한밭수목원에 추가로 문을 엽니다. 대전시 한밭수목원(원장 고중인)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후‘건강카페’개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건강카페’4호점은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연구관리동 2층)에 21㎡규모로 시청 1호점을 운영하는 장애인 사회적기업‘한울타리(대표 정운석)’에서 맡아 운영합니다. 한밭수목원은 지난 8월부터 건강카페 시설을 준비하고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사회적기업과 사회복지법인을 대상으로 입찰한 결과 사회적기업인 ‘한울타리’가 낙찰돼 운영자로 결정됐습니다. 이곳 건강카페는 장애..
[대전소식] 대전시,‘2011 열기구&생태체험축제’성료 대전시,‘2011 열기구&생태체험축제’성료 대전시의‘2011 열기구 & 생태체험축제’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엑스포시민광장과 한밭수목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시관광협회가 주최하고 열기구&생태체험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열기구와 생태환경이 어우러진 참여․체험형 축제로 시민 5만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종전 열기구 축제는 갑천변 둔치에서 열기구 탑승체험과 항공과학체험 위주로 축제를 개최했는데, 이번 축제는 생태탐방 체험프로그램을 추가해 시민들이 직접 보고, 즐기고, 참여하는 체험 형으로 꾸며져 시민들을 매료시켰습니다. 특히 22일 열기구의 화려한 조명 연출쇼인 나이트 글로우와 불꽃쇼는 가을 밤을 형형색색의 불꽃으로 수놓은 황홀과 감탄의 세계가 펼쳐졌습니다. 또 직접 열기구를 타 볼 수 있..
[한밭수목원/대전여행/대전단풍]한밭수목원에서즐기는 단풍놀이 이번주말은 단풍이 최절정이라고 합니다. 좋은 산과들도 많지만 저는 가까운 한밭 수목원을 찾았습니다 한밭수목원에 단풍원에도 멋진 단풍들이 많거든요^^ 엑스포시만광장을 지나 한밭수목원 가는길도 노랗게 물들었습니다. 까치가 카메라를 알아보고 모델을 해줘서 한컷~독특한 멘드라미 같은 꽃들이~~~피어있었습니다. 가을에는 역시 국화가 최고입니다~~탐스러운 국화를 보니 가을정취가 물씬~ 나무들에도 심은 사람들 이름이 팻말이 있었습니다. 단풍나무 열매는 바람개비처럼 멀리 날리도록 날개가 달린게 특징이에요~~ 단풍나무원 팻말에서 다양한 단풍의 모습을 알아볼수 있었어요^^ 저녁노을이 붉게 물드는것 처럼 단풍도 붉게물들었습니다 암석원으로 올라가면 한밭수목원 일대를 높이서 바라볼수 있어요^^ 독특한 고산 식물들과 멋진 바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