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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제4회 대전뿌리문화축제, 전국의 문중참여열기가 후끈! 대전뿌리문화축제, 전국문중 참여열기‘후끈’ - 문중퍼레이드 104개문중 참가신청 - 우리나라 유일의 효테마공원인 대전 뿌리공원에서는 제4회 대전뿌리문화축제를 맞이하여 전국 각지의 문중에서 참여하려는 열리로 뜨겁습니다. 대전뿌리문화축제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가 주관하는 축제로서 5월17일 현재까지 뿌리문화축제의 메인행사인 문중퍼레이드에는 지난 3회 대회 때 84개 문중이 참여하였으나, 올해는 104개 문중이 참가를 신청하였습니다. 이번 축제부터는 문중퍼레이드 평가제도를 도입하여 참가인원, 전통복장 등 퍼포먼스를 평가하고 우수문중에 대해서는 시상할 예정입니다. 문중문화체험관은 사전에 신청을 받아 콘텐츠, 운영기간 등 내용을 검토하여 축제에 적합한 문중에 대해서는 체험관 운영문중으로 선정하고 부스배..
[현장취재] 201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2012년 5월 11일에 있었던 전국생활체육대회 개막식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좋은 점중에 하나가 바로 이런 공식행사에서 맘껏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합니다. 이날도 시청 공보실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행사개회식을 맘껏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어도... 공식행사후에 있었던 식후공연도 찍을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조금 남습니다. 하지만 본래 목적인 개회식을 열심히 담았으니까 그걸로 만족하면서... 그 날 개회식 행사 전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생활체육대축전이 어떤 행사인지 부터 알아봐야 겠죠?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간 : 2012년 5월 11일(금)~13일(일) / 3일간 장소 : 대전광역시 일원 참가인원 : 6만여명(시,도 선수단 2만3천명,..
한밭수목원에서 즐거운 축제가!! 대전의 5월은 어느때보다 풍성한 축제로 가득합니다. 오는 5월5일부터 6일까지 대전의 한밭수목원에서는 제5회 한밭수목원 대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는 구경하기, 참여하기, 체험하기 3개 테마로 나누어 진행되며, 군악대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숲속음악회, 초대가수의 축하공연, 사진전시회, 야생화전시, 찾아가는 팝콘서트, 수목원 작품전시 등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특히 이번 수목원 축제는 대전세계조리사대회 기간 중에 열려 대전을 찾는 외국인 및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아름다운 대전의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수목원 대탐험, 화분만들기, 자연물·한지 만들기, 손수건 염색 및 숲 해설 등 각종 체험행사도 ..
벚꽃비 날리는 그 곳으로! 대전 중구 테미공원 "벚꽃비" 날리는 그 곳으로!!! 대전 중구 테미공원 봄을 느끼기에는 꽃놀이 만한게 없죠... 바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우선, 어떤 봄꽃 축제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신탄진 봄꽃제, 문창동 살구꽃축제, 흥룡마을 벚꽃축제, 꽃과생명의축제, 테미공원 벚꽃축제, 충남도청 영상홍 축제, 5워의 눈꽃축제가 있습니다. 신탄진 봄꽃축제와 꽃과생명의 축제 5월의 눈꽃축제는 2011년에는 열리지 않았습니다. 올해역시도 미정이구요... 충남도청 영산홍 축제는 작년에는 열렸지만 올해는 미정이라고 하는군요. 남아 있는건 문창동 살구꽃 축제, 흥룡마을 벚꽃축제, 테미공원 벚꽃축제 인데요... 올해 이 세가지 봄꽃 축제는 개최가 확정되었습니다. 모두 4월 12일부터 14일 사이에 개최할 예정인데요... 개화시기나 다른 사정으로 ..
정월 대보름 장승공원 거리제 2012-02-06 정월 대보름날 오전 10시 30분 서구 괴곡동 장승공원에서 거리제가 열렸습니다. 장승공원이라 장승이 여럿 있습니다. 상이 차려져 있네요. 괴곡동을 한바퀴 돌고 오는 풍물패 장승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장승공원 주변을 한바퀴 돌고 있네요. 이제 거리제가 시작합니다. 제주는 통장이랍니다. 유세차...... 낭독을 합니다. 이제 차례대로 술을 올리고 절을 합니다. 동장님도 절을 합니다. 제가 끝나면 소원 적은 한지를 불 태웁니다. 모두들 마음 속으로 소원을 빌고 있겠지요. 사뭇 진지합니다. 원하는 바 모두 이루시길요. 주민들도 한 잔씩 올립니다. 이제 무두 끝나고 피리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이어 꽹가리 또한 울려 퍼집니다. 한바탕 즐겁게....... 매년 이어져 내려오는 거리제입니다. 계속 이..
인물열전3 - "인디밴드들의 축제, 제1회 대전사운드 페스티벌을 가다" @ 대사페는 우리에게 젊음의 열정을 심어주었다 전날 저녁부터 비가 내렸는지 차가운 아침바람에 겨울에 입을려고 준비했던 거위털파카를 꺼내 입었다. "그래! 오늘 저녁 대청댐을 찾아가려면 옷을 단단히 입어야겠지" 혼자말을 되새기며 그렇게 출근을 서둘렀다. "비만 안오면 좋겠다" 시간은 왜 이렇게 오늘 따라 지나가지를 않는지 아까 처다보고 지금 다시봐도 시간은 아직도 2시다. 머리속에는 자꾸만 저녁에 일어날 일들이 머리를 맴돈다. 축제를 즐기고 싶은 마음과 음악에 한번 빠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어린시절 20대의 불멸의 밤을 보내던 그시절이 자꾸만 떠오르게 한다. 밤새도록 술을 마시며 낭만을 이야기 하고 우리의 젊음을 불태우자고 말들을 했지만 그시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고작 나이트를 전전하고 기분이 충만하면..
대전 마지막 축제, 대전 사운드 페스티벌 2011. 이천십일 년 십일 월 십일 일, 대전에서 축제가 열립니다. 우리가 보고 싶어 만드는 SNS 사운드 페스티벌이란 모토로 시행되는 축제. 이름 하여 대전 사운드 페스티벌입니다. 사실 대싸페(대전 사운드 페스티벌)는 대전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축제입니다. 여름과 가을의 모호한 경계선에서, 30명 이상 모이면 대전에서 축제 한 번 추진해보겠습니다, 란 한 밴드 보컬의 트윗이 커다란 호응을 얻으며 시작된 축제니까요. 시작은 정말 조그마했습니다. 한 사람 두 사람의 멘션과 디엠. 그리고 어느덧 삼십 명의 호응. 그렇게 대전 사운드 페스티벌은 첫 발을 디뎠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가슴 뛰는 발걸음을 힘껏 떼려 합니다. 솔직히 자기들이 필요해서 부른 거잖아요. 저희는 길거리 어디서 하든지 상관없는데. 다른..
소박하지만 정이 넘치는 마을축제, 동네야 놀자~ 축제의 계절 10월입니다. 다양한 내용과 크기의 축제들이 우리 고장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지고 있는데요, 저는 규모는 자그마하지만 마을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꾸미고 주인공이 되는 추억의 가을운동회와 같은 마을축제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돌봄나눔어울림이 있는 마을축제 동네야 놀자 일시: 2011년 10월 15일(토) 오후 2시~5시 장소: 양지초등학교 운동장 주최: 축제공동추진위원회(법동,송촌동,중리동) 내용: 마을사람들이 서로 얼굴 익히고, 삶을 나누는 공동체의 모습을 마을축제에서 함께 만들어 보아요.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가을을 대표하는 얼굴은 국화꽃이지요. 축제현장으로 가는 길에 만난 꽃집의 소국들. 제가 어렸을 때에는 이맘때쯤 가을운동회가 열렸고 지천으로 피어난 쑥..
[축제]창의적 과학체험거리가 가득한 축제의 현장, 국립중앙과학관(과학체험/사이언스데이) 매년 과학 꿈나무들의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위해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하는 과학축제인 '사이언스데이'에 다녀왔습니다. 사이언스데이는 어느새 27회나 열린 대전의 대표적인 과학축제입니다. 이 과학축제를 통해 과학을 접하고 성장한 어린이들이 이젠 이 축제를 준비하는 과학인이 되어 있을 만큼 회를 거듭한 것 같습니다. ○ 주요 행사프로그램 분 야 운 영 내 용 중앙과학관 자체 행사 (16개 체험부스 등) ○ 창의 과학교실 체험부스(4개) ○ 모형비행기 만들기 특별 체험(1개) ※ 부스없음 ○ 종합전시연구실 운영체험 부스(4개) ○ 과학관 회원 회원행사(3개) ○ 천체관 특별프로그램 운영 - 별자리 해설 및 관측 장비 체험교육(태양관측) ○ 생물탐구관 특별프로그램 운영 - 솔방울, 도토리를 이용한 창작물 만들기 ..
과학의 원리를 오감으로 만난다. 노벨상을 꿈꾸는 아이들! 이번주는 10월의 풍성한 가을과 함께 시작되는 2011 엑스포 과학공원 사이언스페스티벌의 행사 모습들을 담아 봅니다. 과학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한번쯤은 노벨상에 대한 꿈을 꾸고 있을텐데요. 노벨상의 꿈에 첫발을 내딪고, 과학을 좋아하는 친구들의 꿈을 더 구체화 시킬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 같습니다. 160여개의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다양한 문화 행사도 준비되어 있네요. 사이언스매직쇼, 환경콘서트, 퓨전악기연주,댄스공연등이 펼쳐집니다. 시원한 가을 바람과 함께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사이언스페스티벌을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1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엑스포 과학공원) 주제: 노벨상의 꿈을 향하여 기간: 2011년 10월 6일~ 10월 9일/ 4일간 주최:대전..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축제 - 유성구 전민동 한여름밤 마을축제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축제 유성구 전민동 한여름밤 마을축제 주민 스스로 준비하고 만들어가는 마을 축제가 대전 유성구 전민동에서 있었습니다. 요즘 각 자치구 마다 축제와 행사가 많이 열리지만 주민들이 스스로 준비하고 만들어 가는 행사는 많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그 의미가 더 돋보일 수 밖에 없는 축제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저는 직장에서 이 행사에 참여하는 관계로 행사 내내 지켜볼 수 있었는데, 그 기록을 이곳에 남깁니다. ▲ 국악동아리 에루화의 리허설 장면입니다. 주민센터에서 모여서 연습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 통기타 동아리의 리허설도 있구요... ▲ 국립문화재연구소 '시야밴드'. 직장인 밴드의 공연도 있었습니다. ▲ 아이들의 줄넘기 공연... 요즘 초등학교는 줄넘기 열품이라고 하더군요,..
빛깔있는 여름축제 ' 김덕수와 사물놀이'  2011.08.11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야외원형극장 이번 공연은 사물놀이라는 말을 시계적으로 대중화시킨 오리지널 공연이라고 할 수 있다. 8월 9일부터 15일까지 '2011 빛깔있는 여름축제'가 열렸습니다. 공연이 저녁 8시인데 6시 30분부터 자리잡고 기다립니다. 갑자기 술렁거리기 시작합니다.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무대가 아닌 왼쪽에서 등장합니다. 한 아이가 용감하게 일어나 손을 흔듭니다. 일일이 일어나 나오는 아이들에게 악수를 청합니다. 본 무대위로 오르고...........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합니다. 우선 김덕수가 인삿말을 합니다. 모두 숨 죽인 가운데 공연이 조용하게 시작됩니다. 신명 김덕수 명인을 만나는 자리라서 흥분됩니다. 김덕수의 현란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 김덕수가 이끄는 한울림연..
시와 춤 그리고 시민이 어울어지는 한여름밤의 축제 (축제,시립미술관,공연) 시와 춤이 있는 한여름밤의 댄스 페스티벌이 시작되었습니다. 비가온 뒤라서 가끔씩 솔솔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더 큰 감동의 한여름밤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모기가 없어서 더 즐겁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달빛아래 시립미술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공연을 보면,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실때 돗자리 하나만 준비하시면 끝!!. 좀더 시원하게 공연을 즐기시고 싶으시면 부채하나만 더 챙겨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연이 끝난후 주변에 쓰레기도 치워주시면 더 즐거운 공연이 되겠죠^^ 일정: 7월 28일- 30일까지 오후 8시에 시작 됩니다. 장소: 대전시립미술관 야외무대 29일- 조윤라발레단- 안무/조윤라 메타댄스프로젝트- 안무..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엔.... 화려한 불빛과 추억들만 가득!! [오감만족, 견우직녀, 엑스포다리, 엑스포, 축제]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엔.... 견우와 직녀가 일년에 단 한번 만난다는 그날, 그날을 위한 2011견우직녀축제가 열립니다. 올해 열리는 견우직녀축제는 예년보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기억들을 남기기 위한 노력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보다 알찬 축제를 위해 대전지역의 여러 교수님들과 문화관련에 종사하시는 약 200여명이 참석하셨습니다. ※ 특강에 나서신 분 ▲ 이선희 경기대 문화에술대학원장 - '문화와 문화관광' ▲ 서철현 대구대학교 교수 - '지역주민참여방안' ▲ 이희성 우송대학교 교수 -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견우직녀축제 활성화 방안' ▲ 2011견우직녀축제 활성화방안에 대한 토론 진행 : 지진호 건양대학교 교수 토론참가 : 이수범 경희대교수, 유기준 공주대교수, 민양기 충청대교수, 박근수 배재대교수, ..
2011 가족사랑 책문화축제에 다녀왔어요 [오감만족] 5월28일 토요일 시립미술관 근처 공원에서 2011년 가족사랑 책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주최는 한밭도서관이군요 모네에서 워홀까지 전시회를 보러 간거였는데 축제가 열려있길래 겸사겸사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양산을 쓰고 다녀야 했어요! 아이들 그림으로 장식되는 독특한 말장식 미술치료인가요? 그림으로 우리아이 마음알기 부스도 있구요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숲 체험 교실도 있었습니다. 보통은 벤치인데 이렇게 멋지게 부스로변해요 제일 신기한것은 점자책이였습니다. 책을 열면 이렇게 점자가 찍혀있어요!!! 이렇게 점자만 있는 책도있지만 요새는 모든 아이들이 볼수있게 점자 스티커가 그림위에 붙여잇는 경우도 있대요 점자 스티커도 가져갈수 있게 해주셨답니다. 점자 스티커를 핸드폰걸이나 열쇠고리로 나눠 주어도 좋..
[대전축제] 유성의 새로운 축제 - 핫페스티벌 유성의 새로운 축제 - 핫페스티벌 유성에는 '오월의 눈꽃축제'가 있었었죠. 이팝나무 축제라고도 했었는데... 올해부터는 핫페스티벌로 바뀌었나봅니다. 첫날 개막식엔 아쉽지만 못가고 잠깐 둘러봤습니다. ㅠㅠ; 둘째날인데 날씨가 썩 좋지 않았습니다. 불안한 마음으로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진입로에 쭉 대전에 관한 사진전시가 되어 있었는데 대전에 사는 시민의 입장에서 좋은 정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는 여러분도 잘 아시는 족욕탕. 전 말로만 듣다 처음 와봤네요. 이젠 위치를 알았으니 가족들과 족욕하러 갈 예정입니다. 여긴 젊음의 광장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린 이유는... 사물놀이 공연이 한창이었습니다. 전문공연팀이 아닌 문화강좌 발표회였습니다. 시민의 축제에 시민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다는 것..
맨발의 축제!! "장동산림욕장의 황톳길" 1편 [나와유의 오감만족, 맨발축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대전에만 있다는 계족산 황톳길입니다. 이곳은 맨발로 산을 오르내릴 수 있는 곳인데요, 이날은 마침 계족산 맨발축제가 열리는 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축제기간이라 이런 현수막이 참 많이 걸려있습니다. 이날은 참 가족관광객들이 많이 왔지요. 주말이라서 그런지 몰라도요. 걷기의 올바른 자세라고 이렇게 나와있는데요, 실제로 이렇게 짧게나마 한번 걸어봤습니다. "힘들어요" 요새는 어딜가나 쉽게보는 발지압하는곳입니다. 이곳은 물을 가둬둔 저수지인데요, 저곳에서 사람들이 참 사진을 많이 찍더군요. 체험장이에요. 아이들이 참 많았어요. 아이들이랑 놀면, 힘들기도 하지만 웃음은 떠나지 않을꺼 같은...??? 캐리커쳐를 그려주고 있어요~ 어린시절 많이 가지고 놀던 수수깡도 만져볼 수 있..
생일이였습니다! 5월은 정말 행사가 많은 달입니다. 5월내내 축제분위기라고나 할까요? 어버이날 어린이날 스승의날 석가탄실일 등등등이 있지만 5월은 바로 저의 날입니다!! 음핫핫핫 절대강자꼬마마녀 탄신일이 잇는 달이라고나 할까요 음핫핫핫핫 들장미 소녀 캔디도 5월생이라서 메이퀸 행사에 나가게되지만 이라이자의 방해로 나가지 못하게 되긴 합니다. 그래도 캔디랑 같은 달에 태어난게 어릴때는 은근히 자랑스러워 하가도했습니다. 캔디 캔디 정말 재미있게봤는데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테리우스같이 잘생긴 우리 남편이 초에 불붙여 줍니다. 작년까지는 초가 너무 많아서 ;;;; 두개만 꽂으라고햇지만 꾿꾿히 세개를 ㅋㅋㅋㅋ 여자는 18살이후로는 나이를 않먹는데 말이죠 생일 축하송도 불러줬어요! 친구들하고 생일 파티 할때랑은 정말 다른 기분입니..
[대전보건대 축제현장] 젊음의 샤우팅, 청운인의 참을 수 없는 외침 대전보건대의 축제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이태백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은 요즘, 대학생을 예비 백수라 부르며 청년실업을 얘기하곤 하죠;; 이런 때에 세상의 학벌에 연연해 하지 않고 전문적인 자신들만의 진로를 고민하며 진학한 대전보건대의 학생들을 보니 나름 자부심이 느껴지더군요^^ 순수하고 열정이 있는 샤우팅~~ 대전보건대 청운축제를 소개합니다!! 12~13일에 열린 대전보건대학 청운축제 - 청운인의 참을 수 없는 외침이라는^ㅇ^ 제일 먼저 제 눈길을 끌었던 것은 장례지도과의 상가집 풍경~ 조문화환과, 상주, 그리고 꽃상여까지... 헉~~ 故 김구 선생의 영정사진까지 있네요....ㅎㅎ 그리고 문상온 학우의 모습도 있습니다. 물론 설정이겠죠?? 상가집에 있는 학생과 얘기해 보니 요즘 학생들이 장례 문화를 ..
[어린이날]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어린이날 큰잔치에 다녀와서 어린이날, 아직 아이가 없기 때문에 집에서 좀 쉬려고 했는데... 누나가 심심하다고 해서 조카들과 함께 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사람들이 미어터지는군요^^;; 대전시민들은 모두 나왔나 봅니다... 유성 집에서 대전엑스포과학공원으로 가는데만도 한 시간~~ 중간에 되돌아갈까 하는 생각도 잠깐 들었습니다.(그러면 누나랑 조카들한테 죽음이겠죠?) 하지만 막상 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 와 보니 좋군요^^ㅎㅎ 축제분위기라 그런지 흥겹고 신나는 기분도 들고~~ 누나랑 애들도 엄청 좋아합니다^^ 공연에 아이들이 나와 직접 출연도 하면서 선물도 많이 주던데... 앞에 나가서 뭣좀 해 보래도 쑥스럽다고 안 나가서 선물은 못 탔습니다. 여러 체험부스들... 사람들이 너무 길게 줄을 서 있어서 제대로 체험한 건 없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