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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엔.... 화려한 불빛과 추억들만 가득!! [오감만족, 견우직녀, 엑스포다리, 엑스포, 축제]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엔....


견우와 직녀가 일년에 단 한번 만난다는 그날, 그날을 위한 2011견우직녀축제가 열립니다. 올해 열리는 견우직녀축제는 예년보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기억들을 남기기 위한 노력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보다 알찬 축제를 위해 대전지역의 여러 교수님들과 문화관련에 종사하시는 약 200여명이 참석하셨습니다.


※ 특강에 나서신 분

▲ 이선희 경기대 문화에술대학원장 - '문화와 문화관광'
▲ 서철현 대구대학교 교수 - '지역주민참여방안'
▲ 이희성 우송대학교 교수 -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견우직녀축제 활성화 방안'




▲ 2011견우직녀축제 활성화방안에 대한 토론

진행 : 지진호 건양대학교 교수
토론참가 : 이수범 경희대교수, 유기준 공주대교수, 민양기 충청대교수, 박근수 배재대교수, 노원중 경기대강사
└ 이수범 경희대교수 "축제컨셉에 맞는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프로그램 마련과 함께 다양한 매체를 통한 전략적 홍보가 필요, 특히 시민이 참여하는 참여봉사 개념을 도입해 행사주체로서 자긍싱 갖고 성공적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참여확대가 중요하다고 강조"
└ 유기준 공주대교수 " 견우직녀 축제를 성공적 육성키 위해서는 스토리를 담은 축제공간의 구성과 테마로 감성과 신비성 과학성을 부각해야 하며, 칠석 풍습에 나타난 칠석 풍습놀이문화를 현대저 재현을 통해 대동성과 재미성을 부각해야 한다고 말함"


한편,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된 견우직녀축제는 올해 6회째로 오는 8.6~8.7일까지 대전엑스포남문광장 및 견우직녀다리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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