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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경

대전시민대학 | 매일 골라서 배우는 재미가 있다 매일 매일 골라서 배우는 재미가 있다!! - 대전시민대학 1일특선 - *** 한국 고유의 명절 설에 먹는 특별한 음식.. 대전시민대학이 겨울학기 개강을 맞은 후 1개월도 채 안되어서 설날이 코앞에 다가왔네요. 설날이 다가온 시민대학의 요리강좌수업은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설날을 앞둔 시민대학에선 1일 특선 강좌로 설음식 약선요리가 열린다고해서 기자가 찾아봤습니다. 새해 1월의 세째주 일요일에는 한국의 세시풍속 명절, 절기음식 특강이 있었는데요. 약선비법요리의 대가이신 김찬화 선생님을 모시고 특선 요리비법 실습에 들어갔습니다. 오늘의 요리에 들어갈 재료들을 설명하시고 주의사항과 함께 수강생들 앞에서 재료 하나 하나의 특징과 성분 이로운점등을 설명해주신 후 먼저 직접 선을 보이셨는데요..
보문산 자락에 자리한 보훈공원의 겨울연가 !! 보문산 자락에 자리한 보훈공원의 겨울연가 *** 지난 2013년은 정전기념 60주년이 되는 해여서 더욱 의미있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6.25전쟁에서 나라를 위해 싸우다 장렬히 산화하신 전몰군경의 위패봉안소가 대전의 보훈공원에 있다는거 아시는지요? 대전에서도 제일 아름답고 산책하기 좋다고 소문난 보문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보훈공원 겨울 한낮의 햇살이 봄볕처럼 따스하게 비춰주는 주말. 산책삼아 보훈공원을 찾았습니다. 대전 보훈공원이 2009년에는 국가보훈처에서 현충시설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안내표지문을 시작으로 보훈공원을 둘러봅니다. 조국수호를 위한 선열들의 고귀한 듯을 기리며,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관람하여 주시라는 대전광역시장의 안내표지문과 함께 뒤로는 참전용사비가 동구, 중구, 서구, 대덕구,..
S-train(남도해양관광열차) 타고 떠나보자!! 겨울여행 순천^^ 남도의 맛과 멋을 찾아서^^ S-train(남도해양관광열차) 타고 떠나보자! - 겨울여행 순천, 남도의 맛과 멋을 찾아서 - *** 대망의 2014년 희망찬 갑오년 새해를 맞아 대전광역시에서는 새로운 변화가 있었습니다. 드뎌^^ S-train(남도해양열차)가 1월 11일부터 서대전역에서도 출발하게 되었답니다. 코레일 사장님을 비롯하여 염홍철 대전광역시장님. 그리고 지자체장 등 수많은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대전역과 광주 송정역을 잇는 남도 해양열차가 1월 11일 8시 50분 서대전역에서 개통식을 갖고 본격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의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으로 12월 13일부터 운행예정이었던 S-train 이 비로소 새해에 첫 출발을 하게 된 것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코레일에서 새롭게 선보인 남도해양열차 S-train은 전라도..
대전 문화유산 답사기 [성혈(性穴)편] 대전 문화유산 답사기 "성혈편" *** 어느덧 일년이... 한 해가 다하는 소릴 들으며 대전광역시 블로그 "나와유오감만족이야기" 기자단의 활동도 마지막을 알리고 있습니다. 한여름의 뜨거웠던 태양은 유난히 길었고 선선했던 가을은 유난히 짧게 보낸듯한 2013년 입니다. 꿈으로 가득찬 희망의 메세지를 안고 출발한지 어느덧 1년. 매서운 추위와 함께했던 지난 2월 "나와유 오감만족" 과의 첫 만남 저의 센스를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라는 생각과 함께 대전에 살면서 대전을 잘 모르고 살고 있는 저 자신을 위해 그리고 대전 시민들을 위해 "내가 올 한해를 투자할 곳은 여기다!" 라는 생각으로 한발짝씩 내딛뎠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대전광역시의 블로그기자단으로 활동한다는 것이 쉽게 오는 기회가 아니었던..
2013 대전 식생활교육 체험박람회 2013 대전 식생활교육체험박람회 *** 지난 12월 6일 ‘건강한 밥상, 행복한 대전’이란 주제로 열린 식생활교육 체험박람회가 대전시청 2층로비에서 열렸습니다. ‘2013 대전 식생활교육 체험박람회’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식생활교육 대전네트워크가 주관하여 치뤄진 행사였는데요. 식생활 교육 확산과 로컬푸드운동 활성화를 위해 치뤄진 이 행사는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박람회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건강한 밥상, 행복한 대전’ 이란 주제로 다양한 식생활교육 콘텐츠와 체험프로그램이 많았으며, 아이들에게는 무엇보다 새로운 체험을 경험했으며, 식생활 교육이 제대로 된 결실을 보는것같았습니다. 전시장은 회원단체와 유관기관이 참여한 18개 부스에 체험형, 놀이형, 전시형 등으로 구성되어 우리 농산물..
정부 대전청사 대나무 숲 쉼터 와 단풍이야기 정부대천청사 대나무 숲 쉼터와 단풍이야기 *** 안녕하십니까? 올 한해도 대전시 블로그 " 나와 유 오감만족 " 을 사랑해주신 이웃님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 또한 더욱 사랑해 주실것을 부탁드리며 11월의 마지막날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가까운, 그리고 찾기쉬운 대전 정부청사 숲길을 소개합니다. 웬 관공서에 대나무 쉼터가? 하실지 모르지만. 정부청사 동현관앞을 지나다보면 노란 은행나무 숲길 속에 "대나무 숲속 쉼터 " 가 있답니다. 이런 대나무 숲속 쉼터가 몇군데 있지만.. 늘 그곳은 남성들의 전용공간 같았던 분위기여서 미처 들어가볼 기회가 없었는데요 햇살 가득한 가을날 은행나무 숲길을 걷다가 살짝 들여다봤더니 아무도 없어서 들어가 보게 되었습니다. 가을이면 노란 은행나뭇잎이 떨어져서 노란 융단을 깔아놓은..
힐링이 따로 없다 !! 대전 오월드 플라워랜드 소리정원! 힐링이 따로없다! 오월드 플라워랜드 소리정원 *** 가을의 끝자락을 알리는 소식들이 전국에서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 국화축제와 알록달록 붉게 물드는 단풍축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전 오월드의 플라워랜드내에서도 그윽한 국화향기가 진하게 퍼져 나와 동물원을 관람하던 모든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국화 축제장을 찾았습니다. 오월드 입구를 지나 플라워랜드로 가는 길옆의 보문산 자락에도 온통 산국이 노랗게 만발했고 울긋 불긋 낙엽들이 물들어 파란 가을하늘과 너무도 아름답게 잘 어울리는 전형적인 가을날입니다. 이맘때쯤이면 올해의 마지막 수확을 하려는 농부들의 손놀림이 더욱 바빠지는 계절이지만. 도심속에서만 생활하는 시민들의 발길은 일상을 탈출하여 쉼을 찾아 떠나보는 날들이 많아지는 때이기도 합니다. 두서너개..
제5회 대전 효문화뿌리축제 3대가 함께하는 제5회 대전 효문화 뿌리축제 *** 민족의 뿌리, 문중의 뿌리, 효문화의 뿌리를 찾아서 ‘과거, 현재, 미래 3대가 함께하는 효 세상’ 이라는 주제로 대전효문화뿌리축가 지난 10월 11일 ~ 13일 까지 대전 중구 뿌리공원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5회째 맞는 이 행사는 개·폐막행사, 문화행사, 전시 및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었습니다. 효문화 뿌리축제는 국내 유일의 성씨를 테마로 조성된 뿌리공원에서 조상의 얼을 보고, 느끼면서 나의 뿌리를 찾고 우리 전통의 효를 체험하는 축제입니다. 세계유일!! 세계최초의 "孝" 테마뿌리공원에서 효와 성씨를 주제로 나의 뿌리를 찾아보고 조상의 얼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행사입니다. 3대 가족이 함께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대전 ..
대박난 대전시민대학 자연을 담은 목공교실 자연을 담은 목공교실, 대전시민대학 *** 대전시민대학이 개강한지 3개월이 지나갑니다. 그동안 많은 대전시민들이 시민대학에서 수강을 하고 있습니다. 두달간의 여름특별학기가 지나고 현재는 3개월째 계속되는 가을학기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충남도청사가 홍성으로 이전한 후,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1,000 여개의 강좌로 시민들에게 한층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대전시민대학입니다. 대전시민대학은 7월초 여름학기 개강을 시작으로 벌써 가을학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만명이 넘게 등록한 시민대학은 특별하다고 소문이 자자합니다. 요리 아카데미, 건강 스포츠 아카데미, 인문학, 세상의 모든 언어, 심리,리더쉽, 직업교육, 공동체,경제,경영, 과학, 컴퓨터, 음악, 공예, 미숙,공연,예술, 사진,영상기술 등 대상별 클래스까지..
제24회 서구민의 날, 프리페스티벌 제24회 서구민의 날, 프리페스티벌 *** 대전시민들의 쉼터이자 아름다운 문화공간인 한밭수목원과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 갑천일대에서 27일 ~ 29일까지 "프리 페스티벌" 이 열렸습니다. 주말이라 더욱 많은 사람들로 붐빈 프리페스티벌은 가족(Family), 오락(Recreation), 체험(Experience), 즐거움(Entertainment)이 어우러진 대전 서구시민들의 잔치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족 축제였는데요. 기자가 가 본 축제현장을 소개합니다.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교육청, 충천하나은행,금성백조예미지,갤러리아가 후원하고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주최,주관한 이 행사는 '일상탈출! 가족사랑! 세대공감!' 이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
산딸나무 열매가 빨갛게 익어가는 보문산 사정공원^^ 산딸나무 열매가 빨갛게 익어가는 보문산 사정공원 ***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하는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가 지났습니다. 여느해보다 긴~ 추석연휴로 일상을 위한 충전을 가득 채운 후 한주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해마다 가을이 시작되면 보문산은 도토리와 알밤줍는 사람들로 여기저기 숲속이 시끌벅적해지는데요. 올 추석 보문산의 모습은 어떤지 추석연휴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추석무렵이면 적당히 영글어 땅에 떨어지는 보문산 알밤.. 추석이 빠른 올해는 아직 그닥 많이 여물지가 않았네요. 가끔 보이는 알밤도 있긴한데..사람들이 많이 없는걸 보니 아직은 많이 떨어지지 않았나 봅니다. 오랫만에 보문산에 올라 약수터 물로 마셔보고 사정공원의 가을은 어떻게 변해가나 궁금하여 사정공원을 향해 갔습니다. 보문산의 ..
자연과 함께 노닐수 있는곳 ^^ 성북동 산림욕장 어린이 생태학교를 찾아서 자연과 함께 노닐 수 있는 곳, 성북동산림욕장 어린이생태학교 *** 맑은공기.시원한 물소리,편안한 산책길이 있는 성북동 산림욕장의 숲속입니다. 이곳엔 숲속의 문고와 순환등산로가 있어 숲에서 나오는 신선한 공기와 천연항균 물질 피톤치드(phytoncide) 등을 마시며 알레르기성 피부질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몸과 마음의 병을 다스릴 수 있는 '치유의 숲'도 조성되어 있는 산림욕장에 이색적인 수업이 진행된다고해서 찾아 봤습니다. 성북동산림욕장은 성북동 새뜸마을 서쪽에 있는데요. 방동저수지에서 서북쪽으로 3.9km지점으로서 국유림 108ha와 사유림 91ha에 조성된 산림욕장입니다. 1995년부터 조성을 시작하여 1996년 4월에 문을연 성북동 산림욕장은 도시의 세진에서 벗어나 사색하기 적당한 곳이며 가족과..
하늘나라 우체통 개설 1주년 추모갤러리, 국립대전현충원 하늘나라 우체통 개설 1주년 추모갤러리, 국립대전현충원 *** 서울ㆍ경기지역 등 수도권은 긴 장마와 많은 비로인해 그리고 남부지방은 이글거리는 폭염으로인해 너무도 많은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지난6월 호국보훈의달과 7월27일 정전60주년 6·25전쟁에 기여한 UN참전국을 널리 알리고 숭고한 뜻에 감사하는 마음을 확산시키기 위해 '평화의 거리'를 조성했습니다. 평화의 거리는 정문 주 도로변 태극기 거리 왼쪽에 UN기와 UN참전국 21개의 국기(2.7m × 1.8m)를 게양해 조성하고, UN참전국 소개패널을 해당국기 게양대에 부착해 7월31일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현충원을 들어서면 7월의 싱그런 푸르름이 가득한 가운데 곳곳에 시비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아름답고 푸른 신록을 바라보며 현충원으..
메타세콰이어로 울창한 숲속어드벤처, 장태산자연휴양림 메타세콰이어로 울창한 숲속어드벤처, 장태산자연휴양림 *** 장태산자연휴양림 숲속어드벤처 장마 속 무더위는 8월의 폭염보다 더 힘들게 느껴지는, 간간이 비가 뿌리는 나른한 주말입니다. 올 여름은 지난해보다 장마가 빠르고 더 무더울 거라고 합니다. 장마 때문에 더욱 마음이 바빠지는 7월입니다. 한해의 반이 다하는 소릴 들으며 메타세콰이어가 즐비하게 줄지어선 최고의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찾았습니다. 장태산자연휴양림은 1991년 5월 창업자인신 임창봉 선생께서 전국 유일의 사설휴양림으로 개설하여 운영하던 중 경영난을 겪는 과정에서 2002년 7월 대전광역시 에서 인수하였습니다. 그 후 대전광역시에서는 2004년 4월 부터 휴양림 재개발에 착수하여 2005년 12월에 준공한바 80여ha(24만평부지에 50여년을 자..
시원한 나무 그늘로 쉼터의 공간을 제공하는 갑동 우희경 검은콩 수제비 보쌈 시원한 나무그늘 쉼터를 제공하는 우희경 검은콩 수제비보쌈 *** 초여름의 무더위가 한풀꺽인 지난 주.. 한 사흘정도 뜨것운 햇살대신 간간이 불어주는 선한 바람과 함께 구름낀 날이 사흘동안 계속되어 좀 시원하게 보낸듯합니다. 담주부턴 긴 장마소식이 들리면서 또 후덥지근한 습도높은 날들을 보내야한다고 생각하니 좀 걱정스러워지기도하네요. 지난 주말 현충원 부근의 갑동에 위치한 우희경 검은콩 수제비집을 찾았습니다. 예전의 가옥을 그대로 리모델링 해서 영업을 하고 있는듯해 보였지만. 넓은 마당과 함께 울창한 교목과 관목, 그리고 아름다운 초본으로 이쁜 정원을 꾸며놓아 도심에 볼 수 없는 한적한 시골에 온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 넓지 않은 마당의 한 공간이 아름다운 숲을 이룬듯 했습니다. 기다리는 손님들에게 시원..
제 28회 호국백일장 및 사생대회!! (국립대전현충원)뜨거운 태양아래 글과 그림으로 나타나는 나라사랑 호국안보의식!! 제28회 호국백일장 및 사생대회 *** 초여름부터 뜨거운 태양은 식을 줄 모르며 연일 한낮의 기온은 30도를 넘는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58회 현충일이 지난 6월 9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28회 호국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 대전 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나라사랑과 호국 안보의식을 일깨워주는 이 행사는 대전지방 보훈청과 대전중구문화원 주관으로 매년 6월 6일 현충일이 지난주의 일요일에 치뤄지는 행사입니다. 제 58회 현충일 및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 현충원은 많은 참배객들이 줄을 잇고 있었습니다. 노란 유채꽃이 한창이던 지난 5월 기자가 찾았던 현충원, 그때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더욱 엄숙한 분위기로 다가왔습니다. 따가운 햇살아래서도 조금은 강..
숲은 우리의 쉼터, 일터, 삶터 !! 2013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숲은 우리의 쉼터, 일터, 삶터! 2013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 숲이 주는 행복, 즐거운 숲 체험 축제 아름다운 봄꽃들의 향연이 끝나고, 아카시아 꽃향기가 더욱 짙게 다가오는 5월입니다. 산림, 가치있는 미래 2013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대전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엑스포시민광장, 대전무역전시관, 대전컨벤션센터 에서 나누어서 진행되고 있는 산림박람회는 2013년 5월 24일(금) ~ 30일(목)까지 계속됩니다. 5월 24일 개막식 축하공연과 함께 시작된 산림박람회는 전시, 학술행사,: 주제관(산림치유), 산림청관, 대전시관, 산림고용존, 지원단체 작품 전시전, 기업전시관, 학술회의 체험 부대행사 : 숲해설가와 함께 숲체험, 숲 속 요가 및 기 체조, 자연관찰 탐구대회 공연행사 : 산악인 초청강연,..
호국공원 국립 대전현충원 야생화공원 & 봄 유채꽃의 노란 향연들 !! 호국공원 국립 대전현충원 야생화공원 & 봄 유채꽃의 노란향연들 *** 봄과 함께 걷는 기분좋은 시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한낮의 뜨거운 열기는 한여름을 방불케하고 있네요. 저만치 뒤쳐진 봄이 못내 아쉽기만 한 순간입니다. 아쉬운 봄을 달래고자 5월의 중턱에서 호국공원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았습니다. 가끔 찾는 현충원은 고즈넉한 산사의 분위기와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오지만, 나라를 위해 애국하신 분들의 호국정신이 담긴 곳이라 이곳에 오면 저도 꼭 애국 하는 느낌이 들곤 한답니다. 봄이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노란 빛깔의 유채꽃 '가족과 함께 즐기는 공원’의 이미지로 변모한 대전현충원의 야생화공원에는 해마다 5월이면 노오란 유채꽃이 만발하여 현충원을 찾는 이들에게 화사함과 봄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게 해 주는 곳이기..
도심속의 숲 이야기(2) 하얀 이팝꽃과 느릅나무가 힐링이 되어주는 정부대전청사 숲길 ^^ 하얀 이팝꽃과 느릅나무가 힐링이 되어주는 대전정부청사 숲 *** 초록빛으로 물들어가는 느릅나무 숲길을 걸어보자 !! 화려하게 펼쳐졌던 봄꽃들의 향연이 끝나고 움을 틔운 나무들이 연두빛을 발한지 며칠사이에 하루가 다르게 진한 초록으로 변해 어느새 빽빽한 숲으로 변했습니다. 늦은 봄까지 추웠던 이상기온으로 봄 다운 봄을 제대로 느껴보진 못했지만.. 알록달록 아름다운 봄꽃들은 아직도 눈앞에 환하게 그려져 그 어느해 보다 풍성하게 즐긴듯 싶습니다. 도시화된 도심에선 푸른 숲을 찾아보기 힘든 요즘.. 도시민들에게 안식을 주고 마음의 쉼터가 되어주는 곳.. 정부 대전청사 숲길을 소개합니다. 이미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지만, 정부기관이란 둔탁한 느낌때문에 선뜻 다가서지 못했을 수도 있는 청사숲길..요즘 한창 연두빛에..
대전명소 | 도심속의 숲길(1) 조팝나무 꽃과 영산홍 그리고 꽃아그배나무가 힐링이 되어주는 대전정부청사 숲길 조팝나무 꽃과 영산홍 그리고 꽃아그배나무가 힐링이 되는 숲 - 대전정부청사숲길ㆍ대전 서구 만년동 - *** 유난히 올 겨울은 꽃샘추위가 잦은것같습니다. 화사한 봄꽃들이 개화를 한 후 한창 이쁨을 자랑할 즈음 44년만에 봄눈이 두어차례 내렸고 더웠다 추웠다를 반복하는 정말 말그대로 봄을 시샘하는 그런 꽃샘추위가 계속되었습니다. 엊그제 촉촉한 봄비를 계기로 이젠 완연한 봄 기운을 만끽 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화려했던 산수유와 벚꽃축제가 지나고 나니 알록달록한 봄꽃들의 향연을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요. 우리에게 잔잔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조팝꽃과 영산홍 그리고 명자나무, 꽃아그배나무가 화려한 색깔로 다가 옵니다. 도심속에서도 화려한 봄을 느낄 수 있는 곳 - 대전 정부청사 숲을 소개합니다. 서구 둔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