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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 변영래

카메라들고 수목원에서 놀자 카메라들고 수목원에서 놀자 *** 여름방학을 맞아 대전 곳곳에서 생태학교, 목공교실, 무형문화놀이학교 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자녀에게 풍성한 배움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시간이 많네요. 그 중 한밭수목원에서는 7월 29일부터 8월 19일까지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여름생태학교, 자연물 공작교실, 사진교실, 수목원 밤 여행 등이 마련돼 아이에게 자연과 더불어 사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대상은 초등학생 및 가족이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수목원 여름 생태학교 7월 30일(화)~8월 1일(목) / 8월 6일(화)~8일(목) / 8월 13일(화)~15일(목) / 오전 10시~12시 수목원 밤 여행 7월 28일(토)~8월 17일(토) / 매주 토요일 오후..
한여름밤 댄스페스티벌 한 여름밤의 댄스페스티벌, 대전시립미술관 *** 대전시립미술관 야외특설무대에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저녁 8시에 열렸습니다. 2000념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를 맞이하여 명실공히 명품공연으로 자리 잡은 "한여름밤 댄스페스,티벌"은 '시와 춤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시 속에 담겨있는 예술적 혼을 춤으로 표현하여 밤하늘의 별빛과 어우러져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무용의 세계로 빠져들어 무더위를 식혀줍니다. 돗자리를 가져온 가족들과 친구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잔디밭에 모여 앉아 주최측에서 준비한 생수와 부채를 부치며 더위를 달래줍니다. 드디어 댄스페스티벌이 시작하네요. 사회자가 나섭니다. 시끌벅적하던 공연장이 순식간에 조용해집니다. 광주시립무용단의 '빛 고을 판타지' 광주항쟁의 모습을 춤으로 표현하..
충남도청사 그리고 대전, 특별기획전 특별기획전, '충남도청사 그리고 대전' *** 특별기획전, '충남도청사 그리고 대전'이 11월 30일까지 옛 충남도청사 1층에서 열립니다. 부제 : 역사가 된 건축, 시간을 담다 전시는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5시반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전시실로 들어가 볼까요.... 충남도청사는 80년이라는 긴 세월을 마치고 새롭게 시민들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충남도청이 생기는 전 과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1925년부터 설명이 되어 있네요. 1931년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드디어 우여곡절끝에 1932년에 도청사가 준공되었습니다. 원도심 활성화가 이제는 주요 이슈입니다. 전시실 밖의 벽에는 수많은 포스트잇이 붙어 있네요. 관람후 느낌이 적힌 메모입니다. 충남도청사기 이젠 과거로 사라지고 새롭..
춤추는 도시, 사진전시회 춤추는 도시, 사진전시회 *** "춤추는 도시" 사진전시회가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 전시실에서 7.18 ~ 24일까지 열렸습니다. 전시장에 들어서는 순간 색상이 화려함을 느낍니다. 한 켠에 작품으로 만든 엽서가 붙어 있네요. 현란한 도시 속에서 펼쳐지는 인간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지도하신 이문수 작품 이문수교수가 직접 사진을 설명해 주십니다. 그냥 작품을 보는 것보다, 작품 설명을 들으면 더욱 이해가 가기 쉽지요. 노령화에 따라 핵가족화, 세대간 고립으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킵니다. 비가 내리는 유성의 밤 이 분은 의심을 받아 카메라를 많이도 빼앗겼다는..... 상품화되지 않는 것이 없는 현대사회 한국의 산업중심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전직을 하였다고 합니다. 한국사회의 서민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 인물작..
조임환의 차창에서 본 세상 조임환의 차창에서 본 세상 *** 대전시민대학 개교기념 사진초대전 조임환의 "차창에서 본 세상" 대전시민대학 장암관 1층 로비 (옛 충남도청 후생관) 7.8 ~ 7.17 사진작가 조임환은 흑백사진에서의 대가이며 현재 조임환흑백사진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민대학이 개교함에 따라 특별히 초청하여 로비에서 사진전을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0년도 초부터 충주를 기차로 다니면서 기차안에서 차창밖으로 내다 본 세상을 꾸준히 담았다고 하네요. 흑백이라 느낌이 사뭇 다릅니다. 요즘에는 사라진 풍경들도 있답니다. 하나의 추억으로 영원한 작품으로 남겨집니다. *** 장소 :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대전시민대학
미국미술 300년 Art Across America 미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국미술 '미국미술 300년' *** 미국미술 300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로 미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미국미술이 지녔던 역할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 미국미술의 역사적 흐름을 조망하는 첫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168점의 회화와 공예품에는 미국미술이 이루어낸 지난 날의 예술적 성취가 고시란히 담겨있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에서 9월1일까지 열립니다. 날이 화창한 날입니다. 성인 1만원 학생 8,000원 시립미술관으로 올라가 봅니다. 제 1관 '아메리카의 사람들' 17, 18세기 미국 화단의 대표적 장르였던 초상화에는 초기 미국의 다양한 군상이 담겨있습니다. 이 시기의 초상화는 다양한 집단을 구별하고 정의하..
민선5기 주민평가 '대전시민 타운홀미팅' 민선5기 주민평가 '대전시민 타운홀미팅' *** 민선 5기 주요정책 방향 제안 대전시민 타운홀미팅 시민의 참여와 소통으로 신뢰의 대전공동체를 꿈꾼다. 2013. 6월 26일 오후 2시 대전 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륨회의장에서 주민 평가가 있었습니다. 현장 참여토론자 300명과 모바일로 투표하는 생활 현장 시민 200명이 함게 하는 자리입니다. 시민 참여 유형으로 현장응답 시스템을 사용하여 그 자리에서 영상으로 설문 결과를 공유하였답니다. 한 테이블에 열명씩 앉아 한 조를 이룹니다. 민선 5기 3년 대전 시정 이해에 괸하여 700명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대전발전연구원 이창기 원장이 공유합니다. 대전시가 살기 좋은 도시인지 여부 - 매우 그렇다 45.9% 대전시 거주 만족분야 - 편리한 교통 42.7% 대전시 ..
대전시민대학 다니시나요? 대전시민대학을 다니시나요? *** 대전시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자리에 새롭게 시민대학이 문을 엽니다. 대전시민대학 여름학기 2013. 7. 8. ~ 8. 31.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대상자가 됩니다. 11개의 아카데미와 5개의 클래스가 있답니다. 현재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입니다. 개강시기에 맞추어서 공사가 다 끝나겠지요. 대전시민대학본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입구에는 여러 종류의 포스터와 광고가 있네요. 인터넷으로 접수가 가능하지만 직접 오셔서 문의하는 분들 또한 많았습니다. 왼쪽부터 학사운영팀 이은헤와 강현정 연규모 본부장 시민대학은 시민들의 요구에 따라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인생, 사회생활, 공부와 관련된 모든 영역이 평생학급으로 이루어져야하지요. 유럽은 100년전부터 시민대학이 운영되어 왔습니다. ..
사회적 자본 키우기 선도도시, 대전의 힘 사회적자본 키우기 선도도시, 대전의 힘 *** 여러분은 사회적자본에 대하여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사회적자본이란 단어는 어디선가 본 듯 하기도 하지만 생소한 말이기도 합니다. 대전 시청 사회적자본담당 자치행정과를 방문하여 무슨 일을 추진하고 있는지를 인터뷰하였습니다. 사회적자본이란 신뢰, 배려, 참여, 소통, 협력, 나눔을 바탕으로 사회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사람 사이의 좋은 관계망을 말합니다. 전국 최초로 2013년 1월 1일부터 대전시에서 사회적자본담당을 맡는 부서가 생겼다고 합니다. 사회가 압축성장에 따라 시장경제의 역기능인 개인간 이기주의 심화, 공공분야에 대한 불신, 인간 소외 문제가 발생하고 혈연과 지연, 학연등 폐쇄적 연고주의 팽배로 사회가 분열되어 사회적 갈등이 심각해져 가고 있습니다..
녹음이 짙게 베인 카이스트의 봄날 녹음이 짙게 베인 카이스트의 봄날 *** 카이스트는 고급 과학기술 인재의 양성과 국가적 중·장기 연구개발 및 국가 과학기술의 첨단화를 위하여 설립된 이공계 대학기관입니다. 대전의 자랑할만한 교육기관이지요. 그 유명한 오리떼는 오늘은 보이질 않습니다. 시원스레 분수의 물줄기는 뿜어대는군요. 어느 예쁜 공원에 나와있는 듯한 착각이 듭니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자주 놀러오는 곳이지요. 산 위로 올라가면 전체가 내려다 보일텐데.... 햇빛이 강해 벤치에 앉아 쉬는 사람은 없네요. 건물 계단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함 올라가 봅니다. 2층에는 카페테리아가 있습니다. 어느 레스토랑으든 견주어 볼만한 맛집입니다. 창가가 비어있네요. 그리로 가 봅니다. 레스토랑 창가에서 내려다 봅니다. 교육..
여인의 향기 - Flute 박지은 여인의 향기 - Flute 박지은 *** 화요일의 즐거운 외출! 아침을 여는 클래식 2013년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의 에서는 라는 부제를가지고 국내 최고의 여성 연주자들을 소개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2013.06.11.화요일은 Flute 박지은 공연입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열린답니다. 예술의 전당 홀에 배치된 팜플렛 공연이 참 많이 열리고 있지요.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탁월한 음악성 파워풀한 연주력에 우아함을 겸비한 플루티스트 박지은 현재 한양대 겸임교수로 재직중으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수석주자 국내 최초의 목관 악기 YAMAHA ARTIST로 활동 중입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오디션때 최연소자였다고 하네요. G. Schocker 쇼커 - Healing Music ..
타임포토 전시회 갤러리아 타임월드 문화센터 회원전, 제7회 타임포토 전시회 *** 7번째 타임포토 갤러리아타임월드 문화센터 회원전 갤러리아 타임월드 10층 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전시장에 들어서니 예쁜 화분들이 반깁니다. 흑백사진도 있구요. 풍경사진 그림자를 이용한 사진 자연 양귀비 소재가 다양한 작품입니다. 1년동안 갈고 닦은 노력하고 고생하며 담은 사진들...... 이제는 어엿한 멋진 작품이 되어 발표하게 되네요.
2013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 무역전시관 2013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대전무역전시관' *** 2013.05.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2013 대한만국 산림박람회가 열렸습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가 공존했던 산림분야 최대의 축제이자 비즈니스 교류의 장은 엑스포 시민광장, 무역전시관, DCC에서 열렸는데 이 날 비가 내려 무역전시관을 찾았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녹색사업단에서 펼치는 2013 찾아가는 KBT 전시회가 열리고 있네요. 무역전시관에서는 참여단체 작품전이 많이 열리고 있고 산림 고용존과 기업 전시관이 있답니다. 산림고용존의 각각의 부스 산림(숲) 풍경 닥종이 예술전입니다. 닥종이 예술공모전 및 초대작가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나뭇잎을 말려서 조각한 나뭇잎 예술 작품전시회 도시녹화 자생식물 ..
석가탄신일을 밝히는 연등 석가탄신일을 밝히는 연등 *** 5월 17일은 초파일 석가탄신일입니다. 불교신자가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연등을 보러 사찰에 들러봅니다. 유성구 안산동에 위치한 구암사입니다. 형형색색의 연등이 가득입니다. 연등에 불이 켜지는 밤에 다시 찾았습니다. 연등을 단 모든 이들의 소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대웅전에는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불이 환하게 켜져있습니다. 연등이 불을 밝히듯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도 환한 불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 장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안산동 구암사
여인의 향기... Viola 강주이 2013 아침을 여는 클래식, 여인의 향기 '강주이' *** 화요일의 즐거운 외출 2013 아침을 여는 클래식 여인의 향기..... Viola 강주이 2013. 5. 14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2013년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의 에서는 지난해 남성 연주자 시리즈인 에 이어 라는 부제를 가지고 국내 최고의 여성 연주자들을 소개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 합니다. 다양한 음색,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꾸며지는 2013년 아침을 여는 클래식 을 통해 일상을 감동으로 채워 나가길 바랍니다. 아침 햇살이 참 좋은 날입니다. 조금 이른 탓인지 예술의 전당 홀에는 조용하기만 합니다. 비올리스트 강주이 현재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화음 챔버 오케스트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충남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
서울시립교향악단 초쳥연주회 서울시립교향악단 초청연주회 *** 2013. 05. 10.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지휘자 정명훈이 이끄는 세계적 반열에 오른 부인할 수 없는 명연 ! 서울시립교향악단은 한국 최고의 교향악단을 넘어 세계무대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60여 년간 서울시민과 한국인들의 문화생활을 풍요롭게 만들어온 서울시향은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예술감독의 리더십 아래에서 서울시향은 음악적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폭넓은 레퍼토리를 탁월한 해석으로 선보이면서 음악적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서울시향은 해외 투어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답니다. 2010년 이탈리아, 독일, 체코, 러시아 등 유럽 4개국 9개 도시 투어를 통해 현지 언론으로부터“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라는 찬사를 받은 데에 이어 201..
봄 닮음전 너는 나의 봄이다. '봄 닮음 전' ***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둔산 LH갤러리에서 "봄 닮음전"이 열렸습니다. 정말 봄입니다.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전시회랍니다. 세가지 종류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초크아트 블랙보드판(검은색 칠판) 위에 오일 파스텔과 컬러 분필 등 기타 도구를 이용하여 분위기에 맞는 멋진 그림이나 문자를 넣은 다음 코팅을 하며 파스텔 특유의 질감을 살려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분위기를 낼 수 있답니다. 캘리그라피 손으로 쓴 감성글씨랍니다. 냅킨아트 냅킨에 그려져 있는 예쁜 그림을 골라 원하는 소품에 붙이는 공예입니다. 팔린 작품이 있네요. 김숙경 공방 대표의 작품입니다. 한지에 휘갈리며 내려 쓴 자유로운 손글씨 글씨에 그림까지 곁들이니 한결 보기 좋습니다. 크리에이티브 ..
염홍철 대전시장과의 간담회 염홍철 대전시장과의 간담회 *** "블로그기자단 . SMS 서포터즈와 함께 만들어 갑니다" 옛 충남도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염홍철시장님을 모시고 현 대전 모든 것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중구 선화동에 자리잡고 있는 옛 충남 도청 내부는 한창 새단장을 위해 공사중이더군요. 회의실에 들어갔더니 각 자리마다 책자가 놓여 있습니다. 염시장님을 중심으로 자리가 배정이 되었네요. 염시장님의 인사말이 이어집니다. 대전시 블로그 가지단장의 인사말도 ..... 제일 관심이 모여진 도시철도 2호선 문제. 1호선은 15~20m 땅 속 자하철로 되어있지만 2호선은 예산문제로 전구간이 지하철로 허가가 나지 않아 노면에 2차선으로 하는 방법과 고가를 이용하는 방법을 민간인 공무원 학자들이 모인 민관..
대전명소 | 엑스포과학공원의 봄 엑스포과학공원의 봄 - 대전명소ㆍ대전 유성구 도룡동 - *** 1993년 8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개최되었던 대전세계박람회(엑스포)가 끝난 뒤 그 시설과 부지를 국민과학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조성되었습니다. 1994년 8월 7일 문을 열었답니다. 대덕연구단지와 국립중앙과학관이 협력하여 개발한 각종 첨단 과학기술의 전시와 최첨단 영상을 통한 입체적이며 색다른 과학 학습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봄이라 입구에 예쁜 펜지꽃을 심었네요. 이제는 폭포가 시원하게 보입니다. 땅에는 떨어진 벚꽃잎으로 뒤덮여 있답니다. 사람이 거의 없네요. 한적하기만 합니다. 벚꽃이 지고 있답니다. 옛날의 화려함은 어디로 가고 화창한 봄날에도 쓸쓸하기만 합니다. 옛 명성을 빨리 찾아야 할텐데요.... *** 장소 : ..
대전공연 | 2013 아침을여는클래식 "여인의향기"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2013 아침을여는클래식 "여인의향기..." - 대전문화예술의전당ㆍ대전 서구 만년동 - *** 2013. 4. 16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아침을여는클래식에서는 라는 부제를가지고 국내 최고의 여성 연주자들을 소개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 합니다. 이번에는 피아노 오윤주 공연입니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입니다. 일찍부터 사람들이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네요. 피아니스트 오윤주 프로그램 W.A. Mozart 모차르트 10 Variations on Gluck’s “Unser dummer Pöbel meint" in G major KV 455 (12:18) 글룩의 “어리석은 백성이 말하기를” 주제에 의한 10개의 변주곡 사장조, 작품 455 F. Chopin 쇼팽 Ballades No. 4 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