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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 변영래

영 비르투오조 데뷔 콘서트 2012.8.17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 대전시립교향악단 신인연주자 발굴 시리즈 II 출연자 : 지휘_ 금노상, 소프라노_ 김수진,신향숙, 호른_ 정준우, 피아노_ 김지연,이진옥 한국 음악계의 신선한 라이징 스타가 탄생합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의 "협연자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재능있는 젊은 음악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선보이는 신선하고 패기 넘치는 무대! 미래의 한국음악계를 이끌어 나갈 라이징 스타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껴 볼 수 있는 연주회입니다. 대전 예술의 전당입니다. 금방 비가 쏱아 부을듯한 하늘이네요. 비제 _ "카르멘" 모음곡 제1번 1. Prelude 2. Aragonaise 3. Intermezzo 4. Les dragons d'Alcala 5. Les toredors 듀카스 _ 호른과 오케스트..
사진전 " 유럽의 도회인" Exposition "Homo Urbanus Europeanus" De Jean-Marc Caracci 장소 : 대전프랑스문화원 대흥동분원 갤러리 라노마드 일시 : 8월 29일까지 무료입장 (일요일 휴관) 장 마크 카라치 (Jean-Marc Carracci) 작가는 독학을 한 사진작가로 그의 작업은 소유의 표현으로써, 드물게는 사회적 개체로써 항상 인간에 초점을 두었다. 그의 연구에 대한 집요함은 확실히 그에게는 인간의 자질과 동화되고, 어쩌면 비교되며 숙고하는 방식이다. " 결정적 순간 " 의 탐구로 기자의 사진찍는 행위를 가장 완벽하게 정의했던 인물인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영향을 받았으며, 유럽의 도회인 프로젝트의 작품 속에서 그것을 볼 수가 있다. " 유럽의 도회인 " 프로젝트는 2007년 여름부..
플라워랜드 야간 개장 꽃들의 향연인 플라워랜드 플라워랜드가 한 여름을 맞이하여 야간 개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름 막바지에 이르렀네요. 야간 개장일도 8월 26일까지랍니다. 밤 10시까지랍니다. 마지막 일주일동안 아름다운 야경을 즐겨 보시지요. 어두워지니 광장이 아름답게 점등되었습니다. 비어 페스티발 주위에도 야경이 멋집니다. 식당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네요. 예쁜 꽃들에게도 조명이 밝힙니다. 이런 아름다운 꽃시계를 보셨나요..... 아치형 터널에도 조명이 있어 운치를 더해 줍니다.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유럽형 정자 장미 화원에도 장미 조명이 켜집니다. 분수는 형형색색으로 색상이 수시로 바뀌네요.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합니다. 루돌프 사슴까지 있네요. 연인들이 사진 담기 좋은 장소 플라워랜드의 거대한 음악분수 밤..
오월드 비어 페스티발 시원한 맥주와 음악 ! 빛나는 야경까지..... 한 여름 밤의 맥주축제 기간 : ~8.19 시간 : 18:00 ~ 24 : 00 장소 : 플라워랜드 야외공연장 일부 야외 공연장 앞 쪽으로 기다랗게 축제용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축제용 테이블에는 행사 티켓을 소지한 사람에 한해 앉을 수 있습니다. 오후 6시부터인데 너무 일러서인지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하긴 좀 어둑해져야 맥주 마시기 좋지요. 작은 분수로 더위를 식혀줍니다. 공연장에서 벌이는 멋진 칵테일 쇼 밤에까지 계속 이어지는 무대에 인디밴드의 명품 연주도 있다고 하네요. 앞 쪽으로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 있습니다. 해가 지니 아름다운 조명이 켜지기 시작합니다. 형형색색으로 바뀌는 조명으로 인해 환상의 밤이 시작되는 듯... 현장 판..
아름다운 연꽃마을 가양공원에서 찬샘마을 방향으로 대전의 동쪽 아름다운 풍광의 대청호길 주변 대전광역시 동구 주산동에 위치한 호반에 연꽃마을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대지 2000평에 100여종의 연과 수련을 가꾸어 상설 전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답니다. 연꽃마을은 굉장히 작고 아담하지만 연꽃 하나 하나를 유심히 관찰하기엔 부족함이 없답니다. 연꽃마을에서는 매년 연 사진 작품 전시회도 열립니다. 지금 현재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데 비가 자주 내려 야외 전시는 안하더군요. 관리하시는 분은 연에 관한한 상당한 조예가 있을 뿐만 아니라 연 사진작가이기도 합니다. 잘 가꾸어 놓은 곳입니다. 해바라기는 다 졌네요. 비가 내려 빗방울이 맺혀 있는 등 잠시 앉아서 쉬어 가기 좋은 곳 뻬어난 대청호 주변을 감상하며 드라이브 하는 분들에게는 중간..
연꽃문화사진전 2012 제 7회 연꽃문화사진전 연꽃사진가회 (연꽃마을사람들) 장소 : 대전 대청호 연꽃마을 특별 전시장 일시 : 2012.8.11 ~ 8.19 늘 이 맘때가 되면 자그마한 연꽃마을에서는 작은 축제가 열립니다. 제 1 전시관입니다. 시원한 백련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시음할 수 있답니다. 한 켠에서는 차를 팔기도 하네요. 제 2 전시관 비가 내려서 실내의 작품들이 많습니다. 날이 좋으면 실외 자연과 어우러지게 작품을 설치해 놓는데 이번에는 비가 내려 실내에서먄 전시를 하네요. 사진가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전시도 보고 연꽃도 촬영하지요.
뿌리공원 야경 대전시 중구 침산동에 위치한 뿌리공원은 대전시 근교의 오래된 물놀이 유원지를 다듬어 1997년 뿌리공원으로 개장하였습니다. 세계 최초로 성씨 조형물을 조성하고 족보박물관을 건립하여 자신의 뿌리를 보고 느끼고 배우는 가족친화 테마공원으로 우리 문중들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도심 속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산림욕장, 자연 관찰원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진 체험학습의 산 교육장입니다. 요즈음 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고 있지요. 이런 날엔 시원한 물 가에서 형형색색으로 바뀌는 조명을 바라보며 살랑이는 바람에 더위를 식히고 달빛이 비치는 밤에 아름다운 추억을 뿌리공원에서 쌓는것이 어떨런지요.
그 남자를 만나다 - 클라리넷 김한 화요일의 즐거운 외출! 아침을 여는 클래식 2012. 7. 17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2012년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이 드리는 선물, 이 시대 최고의 남성 연주자들이 준비한 특별한 연주회, 가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함께 할 그들의 비범한 음악이 여러분의 일상을 빛나게 합니다. H. Rabaud Solo de Concours 라보 솔로 드 콩쿠르 E. Chausson Adante et Allegro pour Clarinette et Piano 쇼송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안단테와 알레그로 이건용 클라리넷 솔로를 위한 "저녁노래" 경기도 민요가락을 클라리넷으로 표현한 곡으로 서양악기로 잘 소화해 내었습니다. J. Brahms Clarinet Sonata in E-flat Major, Op.1..
환상 - 마스터즈 시리즈 7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7 "FANTASY" 환상 일시 : 2012. 7. 13(금) 19:30 장소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출 연 자 : 객원지휘 _ 올라 루드너(Ola Ludner), 첼로 _ 한혜선 주 최 : 대전광역시, 대전 MBC 주 관 : 대전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올해 마스터즈 시리즈 일곱 번째로 준비한 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파가니니 콩쿠르 수상 바이올리니스트에서 빈 필하모니아가 인정하는 마에스트로로 변모한 올라 루드너의 지휘와 뛰어난 감성과 완벽한 기교로 열정적이며 강렬한 음악적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첼리스트 한혜선의 협연으로 멘델스존 연주회용 서곡 “아름다운 인어이야기” 작품 32번과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나단조, 작품 10..
자신의 뿌리를 알게 해주는 '뿌리공원' 대전시 중구 침산동에 위치한 뿌리공원은 대전시 근교의 오래된 물놀이 유원지를 다듬어 1997년 뿌리공원으로 개장하였습니다. 세계 최초로 성씨 조형물을 조성하고 족보박물관을 건립하여 자신의 뿌리를 보고 느끼고 배우는 가족친화 테마공원으로 우리 문중들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도심 속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산림욕장, 자연 관찰원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진 체험학습의 산 교육장입니다. 요즈음 날이 무척이나 무덥습니다. 점점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늘고 있네요. 연꽃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이젠 푸르름이 가득해서 정말 좋네요. 물 색깔도 초록입니다. 여인들의 발걸음조차 행복해 보입니다. 커다란 나무 그늘에는 어김없이 사람들이 따가운 햇빛을 피하기 위해 모여 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 보는 즐거움 ..
대한민국 성씨이야기, 뿌리의 향연 제 4회 대전 뿌리문화축제 2012.05.25 ~05.27 대전 뿌리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성씨 퍼레이드 대기중입니다. 성씨를 대표해서 곱게 차려입으셨네요. 퍼레이드 대기중인 문중 어르신들 행사 전인데도 점잖게 걸으십니다. 문중 퍼레이드 시작입니다. 각자의 성씨를 대표하는 문중어른들이 의상까지 갖추어 입고 행진합니다. 행렬의 줄이 끈임없이 이어지네요. 행사장 한 켠에는 서당의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직접 가마니를 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대전 무형문화재관 매사냥의 매 체험도 있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수지침 봉사도 있구요. 뿌리마을 주막이 형성되어 있답니다. 서판석 수제명과 전시 및 시식도 할 수 있네요. 뿌리 마을에서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스를 만들었습니다. 주무대 앞으로 문중퍼레이..
유채가 만발한 천변 대전 대덕구 오정동 농수산시장 지나 천변길 천변도로와 하천사이에 유채가 가득 피었습니다. 봄나물을 캐는 아주머니도 계시네요. 낚시대를 드리우는 아저씨 흐르는 천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그리 하실까요.... 자전거를 천천히 타는 모습에서 여유를 느낍니다. 자전거를 타다가 잠시 내려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민들레 홀씨는 바람이 불면 어디론가 떠 다니다가 정착하겠지요. 이 곳은 봄이면 유채꽃이 활짝 여름이면 해바라기가 한창 꽃 피우는 곳이랍니다. 지나가는 사람은 물론 일부러 찾아와서 풍경을 즐기는 사랑받는곳이 되었답니다.
그 남자를 만나다 - 첼로 이강호 2012.05.15 대전 문화예술의 전당 앙상블홀 아침을 여는 클래식 그 남자를 만나다 - 첼로 이강호 화요일의 즐거운 외출...... 예술의 전당 앞에는 많은 학생들이 몰려 학생들의 단체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 시대 최고의 남성 연주자들이 준비한 특별한 연주회 소소한 이야기와 함께 할 그의 비범한 음악이 우리의 일상을 빛나게 합니다. ■ 프랑수아 쿠프렝 콘서트 소품집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버전, 편곡: 폴 바즐레르) ■ 클로드 드뷔시 피아노와 첼로를 위한 인터메조, L.27 피아노와 첼로를 위한 스케르초, L.26 ■ 세자르 프랑크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A장조, M8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버전, 편곡: 쥘 델사르) 앵콜곡으로 생명의 양식 이번 프로그램은 프랑스 작곡가로만 구성하였..
2012 대전 세계조리사대회 (엑스포,대전컨벤션센터,조리사대회,요리축제) 2012.5.1 ~ 5.12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12일간 기나긴 대회가 열렸습니다. WACS총회를 비롯해 기네스 기록 도전 행사, ASI 총회. 아시아 오세아니아 소믈리에 경기대회. Mr. 쿡과 함께 하는 12일간의 맛있는 요리여행, 한국국제음식박람회, 요리 경연대회, 한국특색음색경연대회, 대전국제식품산업전, 문화체험행사까지 다양하게 열렸습니다. 컨벤션 센터에 가 봅니다. 입구에는 오색국기가 바람에 나부낍니다. 실내에서는 삼삼오오 짝을 지어 담소를 나누는 광경을 흔히 볼 수가 있습니다. 다양한 조리사 복장이 전시되어 있네요. 전시된 작디 작은 음식들 음식이라기보단 하나의 예술입니다. 일반인들도 사진 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데코레이션도 멋집니다. 예쁜 조명까지 합세했군요. 이른 오후에 벌써 핫치킨 예..
조리사 모이기 기네스 공식인정 2012.05.02 5월 1일부터 5월 12까지 12일간 대전에서 세계조리사대회(WACS)가 개최되었습니다. 5월 2일에는 WACS총회와 함께 2012년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리사 한자리 모이기' 기네스 도전행사가 갑천 둔치에서 열렸습니다. 군데 군데 모이기 시작하는 조리사들입니다. 다들 열의에 가득찬 모습 천변에 조리사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엑스포의 명물 견우 직녀다리 도전 목표가 2012명이라 합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네요. 카운트 다운이 시작됩니다. 세계 기네스협회에서 나오신 감독관 줄이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차례로 앉아 기다리는 조리사들 수많은 참가 경험을 알려주는 뱃지와 메달 염홍철 대전시장도 참석합니다. 하얀 가운속에서 검은 옷이 눈에 띄는군요. 서로를 담는 즐거움도 있답니다. 속속 들어..
수변공간 개방식(갑천,대전 생태 조성,대전 공원,대전 하천,대전 생태하천정비,카악) 2012.04.28 갑천 엑스포다리 좌안 둔치(대전 컨벤션센터 앞)에서 생태하천 정비 및 수변공간 개방식이 열렸습니다. 4대강 사업 일환으로 3년간 추진되어 친환경 생태하천 조성 및 시민의 여가와 문화생활을 위한 공간 조성으로 꾸며졌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이 인사를 합니다. 환경녹지국장이 그 동안 이루어졌던 공사에 대하여 경과보고를 합니다. 대전시장의 인사말이 이어집니다. 수변공간에는 모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무엇이던지 띄울 수 있다고 합니다. 붓사위 거침없이 써 내려간 서예 뜻에 대하여 설명을 합니다. 하천을 하나로...... 합수식이 이어집니다. 금, 대전천 유등천 유성천 갑천 대청호의 물을 합칩니다. 폭죽이 터지네요. 뒤이어 오색 풍선이 하늘에 날아 오릅니다.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들이 물고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