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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 변영래

대전명소 | 개나리가 가득한 현충원 개나리가 가득한 국립대전현충원 - 대전명소ㆍ대전 유성구 갑동 - *** 대전 현충원은 유성구 계룡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에 있는 국립현충원의 안장 능력이 한계에 이름에 따라 1979년 국립묘지관리소 대전분소로 출범하였습니다.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감각의 조화, 자연경관의 최대 보존, 기존 국립묘지의 미비점 보완, 전 묘역의 호국공원화를 기본 방향으로 잡아 조성하였습니다. 묘역은 애국지사 제1·2묘역, 국가유공자묘역, 장군묘역, 일반묘역, 장교묘역, 사병묘역, 경찰관묘역 등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그밖에 현충관(1,800㎡)과 호국관·봉안관 등이 있습니다. 현충지는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연못이랍니다.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현충지입니다. 산수유도 피었습니다. 개나리가 활짝..
대전시청 장애인복지과 대전시청 장애인복지과 - 대전시청ㆍ대전 둔산동 - *** 대전시청 보건복지여성국 장애인복지과 박찬권 주무관의 장애인복지과에서 행하는 행사나 업무에 관해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장애인날은 매년 4월 20일입니다. 2013년에는 4월 19일 수요일 남문 광장앞 잔디광장에서 장애인날의 행사가 있다고 합니다. 장애인 총연합회에 위탁하여 지역 장애인과 특수 장애인, 시설 장애인 총 3천여명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1부에는 기념식과 축사, 표창 2부에서는 야외 한마당 잔치가 있답니다. 장애인 복지에 노력하는 사람을 표창하고 사회에 모범이 되고 자립 정신을 보여준 장애인 극복상에는 3명을 선발했다고 하네요. 1주일간을 장애인 주간으로 정했답니다. 장애인은 1,2등급은 중증, 4,5,6등급은 경증 장애인으로 등급을 매긴다..
대전형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 설명회 대전형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설명회 - 대전시청ㆍ대전 서구 둔산동 - *** 2013.03.20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대전형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넓은 대강당에서는 많은 사람들로 꽉 차 있었습니다. 남성합창단의 공연이 있네요. '사회적 자본 Song'라는 이 설명회에 맞게 가사를 바꾸어 부른 센스가 돋보입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의 말씀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적자본확충 모델을 만들어 더불어 사는 대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 보자고 하시네요. 대전대 곽현근교수의 '사회적자본의 이해와 마을만들기'라는 주제의 특강이 이어집니다. 사회적자본이란 주민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소통과 참여, 신뢰와 배려심을 심어주어 협력적인 돤계로 연결시켜주는 사회적 역량을 말한다.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은 지역..
"미스진은 예쁘다" 감독과의 대화 - 대전아트시네마 "미스진은 예쁘다" 감독과의 대화 - 대전아트시네마ㆍ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동 - *** 2013.03.17 대전 동구 중앙동에 위치한 대전아트시네마에서 영화 "미스진은 예쁘다"를 보고 난 후 장희철감독과의 대화가 있었습니다. 줄거리 부산 동래역 주변에서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 철도건널목 지킴이 수동 앞에 어느 날 낯선 사람들이 나타난다. 한 손에는 꼬마 여자아이의 손을 꼭 쥐고 다른 손에는 커다란 가방을 들고 다니는 ‘미스진’과 매사가 시끄럽고 불안한 알코올 중독자 ‘동진’의 등장으로 수동의 잔잔한 일상에 변화가 찾아온다. 같은 공간에 있다 남모르게 정이 들어버린 이들은 밥을 같이 먹고 함께 어울리며 조금은 특별한 관계를 유지해간다. ............. 장희철감독과 관객간의 질문 형식으로 대화시..
대전명소 | 상소동산림욕장의 얼음동산과 돌탑 상소동산림욕장의 얼음동산과 돌탑 - 상소동산림욕장ㆍ대전 동구 상소동 - *** 대전 동구 상소동에 자리잡고 있는 자그마한 산림욕장입니다. 겨울도 다 지나가고 서서히 봄이 찾아오고 있는 요즘도 이 곳 상소동산림욕장은 아직도 겨울이랍니다. 예전에 없었던 다리를 새로 놓았답니다. 얼음동산이 어마어마합니다. 녹으려면 시간이 한참 걸려야겠어요. 한 겨울에 눈까지 덮였을 땐 얼마나 아름다웠을까요... 가을에는 예쁜 단풍으로 산책하기 좋답니다. 이 곳 상소동산림욕장는 얼음동산 말고도 또 명물이 있답니다. 바로 돌탑~ 한 할아버지가 시민들의 안녕과 편의를 위해 손수 하나 하나 돌을 쌓아 올린 돌탑이 곳곳에 있답니다. 거대한 예술작품으로 보여지는 돌탑뿐만 아니라 아주 작은 흔히 볼 수 있는 돌탑들도 등산로에, 산책길을 ..
대전연축제에서의 풍등 날리기 대전연축제에서 풍등날리기 행사 - 대전연축제ㆍ대전 갑천둔치 - *** 2013년 대전연축제는 2월 24일 일요일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갑천 둔치 대전 컨벤션센터 앞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재미있고 즐겁게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중심의 축제랍니다. 늦은 오후라 사람들이 많이 간 상태인데도 연 날리기를 계속 하고있는 분들도 있네요. 연은 300개를 준비했는데 모두 동이 나 여분의 연까기 350개가 접수 종료되었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성황리에 치루어졌다고 합니다.. 민속놀이 중 한나인 널뛰기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놀이입니다. 낮에는 바람이 몹시 불어 풍등 날리기를 취소한다고 방송했다고 합니다. 이제는 바람이 잔잔해져서 주최측에서 풍등을 날려보니 위험요소가 없을 ..
정월 대보름 느티나무 목신제 - 서구문화원 - 정월대보름 느티나무 목신제 2013정월대보름 행사ㆍ대전서구문화원 *** 정월대보름은 우리나라의 명절중의 하나입니다. 각 도시마다 마을마다 여러 행사가 펼쳐지고 있지요. 대전에서도 열리는 여러 행사 중의 하나인 샘머리 공원의 정월대보름행사는 가장 오래된 행사입니다. 대전 서구문화원에서 주최하는 정월대보름 느티나무 목신제가 2월 22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둔산 샘머리 공원 느티나무 앞에서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1996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왔답니다. 굉장히 오랜 기간 동안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제를 지내온 것이지요.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입니다. 식전행사로 1시 30분부터 2시 20분까지 50분 동안 60여명의 문화원 예술 공연단이 풍물놀이, 난타공연, 민요로 신명난..
3대가 함께하는 2013 대전연축제 - 갑천둔치 - 3대(代)가 함께하는, 2013 대전연축제 - 대전연축제, 갑천둔치 - *** 설 연휴가 끝나고나니 정월 대보름이 코 앞으로 다가 왔네요. 이번 주 주말인 일요일 2월 24일이 정월 대보름입니다. 정월 대보름 민속놀이 중 연날리기가 있지요. 대전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정착하기 위해 정월 대보름에 열리는 민속놀이 축제로써 대전연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를 하는 대전연축제가 있습니다. 2013년 대전연축제는 2월 24일 일요일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갑천둔치 대전 무역전시관 앞 에서 열립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3대가 같이 하는 Fun & Joy 재미있고 즐겁게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중심의 축제랍니다. 보는 축제에서 벗어난 체험형 축제이지요. 관광축제를 느낄 수 있는 축제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기..
대청호의 물안개 대청호의 물안개 *** 대청호의 면적은 넓디 넓습니다. 어느 곳이던지 다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그 중 이른 아침에 의성골 앞으로 가 보았습니다. 한 폭의 그림 같지요.... 분명 사진입니다. 물안개가 스믈스믈 피어 오릅니다. 데크길이 아닌 새로 조성됭 산책길입니다. 한 장의 엽서로 만들고 싶은 곳 아침 햇살이 퍼지면서 언제 피었냐는듯이 물안개가 사라집니다. 날이 점점 밝아 오자 반영이 깨끗해집니다. 억새가 참 많답니다. 감성을 일깨워 주는 대청호 감성을 자극하는 대청호 아침 향기가 부드러운 대청호 비록 추운 겨울이지만 상큼한 아침 공기 마시며 이른 아침 산책길에 나서보는 것은 어떨지요.....^^
대청호의 일출 대청호의 외출 *** 대청호는 면적이 참 넓습니다. 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지요. 물안개와 일출을 만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대청호를 찾았습니다. 아직 어둠기가 가시지 않고 있네요. 오래전에 예술작품을 설치했었지요. 지금은 물에 잠겼네요. 조금씩 붉어지고 있습니다. 산 위로 태양이 드디어 떠올랐습니다. 물안개도 슬슬 피어오르기 시작합니다. 물안개가 하늘에 흩뿌려놓은 구름 같아 보입니다. 2013년의 태양이 밝았습니다. 올해에도 늘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청호 : 호수의 그림두편 주변 대청호 : 호수의 그림 두 편 주변 대청호는 면적이 참 넓습니다. 대덕구 삼성동에는 '호수위 두편'이라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그 앞으로 대청호가 드 넓게 펼쳐져 있답니다. 대청호는 어느 쪽에서 바라보던지 아름답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 호수 한 가운데에는 오래된 배 한척이 있었답니다. 입소문에 사진가들이 이른 새벽에 풍경 사진을 담으러 많이 찾아오는 곳이 되었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느새 배가 없어졌답니다.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은 곳이지요. 음식점 벽에는 말라 비틀어진 담쟁이가 쓸쓸한 계절을 말해주고 있네요. 강아지는 물끄러니 바라만 봅니다. 예전에는 호수 아래로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편히 다닐 수 있는 데크길이 설치되었지요. 그러면서 내려 갈 수가 없다는..... 산책삼아 운동삼아 이 대청..
연말의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대전 은행동에는 로데오거리가 있습니다. 그 근처에 으능정이거리라고 있답니다. 두 곳 다 일명 시내라고 하지요. 젊음이 넘치는 거리..... 눈이 내려서 곳곳에 눈사람이 만들어져 있네요.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자연스럽게 눈이 쌓여 있습니다. 상점 진열장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지요. 구세군 자선 냄비도 어김없이 등장했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간식이 최고이지요. 지븅에도 하얀 눈이 덮여 있네요. 어느 가게라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괜스레 들어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깁니다. 밖에서 보아도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지지요. 어느 추운 12월 겨울날 눈이 소복이 내렸습니다. 거리에도 사람의 마음 속에도 흰 눈이 내려 앉았지요. 그래서인지 대전 시내거리에는 더욱 생기차 보였습니다. 젊음의 ..
대청호와 연꽃마을 대청호는 굉장히 면적이 넓답니다. 그 넓디 넓은 대청호에 대전시 동구 주산동에 위치한 자그마한 연꽃마을이 있습니다. 개인 사유지이며 연 판매를 목적으로 100 여종의 연과 수련을 상설 전시하고 있는 곳이지요. 관리하시는 분은 연에 관한한 상당한 조예가 있을 뿐만 아니라 연작품 사진작가이기도 합니다. 매년 연사진작품 전시회도 열립니다. 뻬어난 대청호 주변을 감상하며 드라이브 하는 분들에게 중간에 꼭 한번 들리는 코스가 되고 있습니다. 하늘이 유난히도 파아란 날입니다. 대청호는 날이 좋아서 그런지 아직 겨울 느낌이 안 나네요. 햇빛이 있어서 그런지 따뜻해 보이는 날입니다. 호수가 연밭에는 이미 진 연꽃이 머리를 수그리고 있네요. 어느 집 마당엔 아직 따지 않은 감이며 아무렇게나 놓여진 주전자가 편안해 보입니..
아울로스 목관 5중주 - 그 남자를 만나다 2012. 12. 11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아침을 여는 클래식에서는 이 시대 최고의 남성 연주자들이 준비한 특별한 연주회 "그 남자를 만나다" 프로그램 중 아울로스 목관 5중주를 선보였습니다. 아울로스 목관 5중주는 1989년에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의 수석주자 및 교수들에 의해 창단된 단체로 외교통상부 파견 클래식 연주단체로 선정되어 2005년 7월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체코 프라하 2006년 10월에는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등에서 연주를 하였다고합니다. Oboe _ 잉고 고리츠키 Ingo Goritzki Clarinet _ 이창수 Bassoon _ 김형찬 Horn _ 김영률 Piano _ 아비람 라이케르트 Aviram Reichert 눈 내린 예술의 전당 미끄러지지않게 걸을 수 있는 작은 ..
늦가을의 국립대전현충원 대전시 유성구 계룡로애 국립대전현충원이 있습니다. 서울에 있는 국립현충원의 안장 능력이 한계에 이름에 따라 1979년 국립묘지관리소 대전분소로 출범하였습니다.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감각의 조화, 자연경관의 최대 보존, 기존 국립묘지의 미비점 보완, 전 묘역의 호국공원화를 기본 방향으로 잡아 조성하였답니다. 묘역은 애국지사 제1·2묘역, 국가유공자묘역, 장군묘역, 일반묘역, 장교묘역, 사병묘역, 경찰관묘역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밖에 현충관(1,800㎡)과 호국관·봉안관 등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거대한 태국기와 함께 천마 웅비상이 양쪽으로 세워져 있습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넋을 원동력으로 세필의 천마가 힘찬 기세로 조국을 영원히 약진, 번영으로 이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답니다. 아름..
이색적인 전파현장 장터 2012. 10. 28. 엑스포과학관 앞에서 전파현장 장터가 섰습니다. 매년 봄 가을 두번 정기적으로 열리는 장터랍니다. 가을에는 10월이나 11월에 열린다고 하네요. 전파는 u-life 중심입니다. 대중에게 많이 알리고 필요한 사람들은 살 수 있답니다. 처음에는 중고 물품 장터인줄 알았습니다. 주로 군수용품이 많더군요. 야영에 관련된 물품이나 무전기까지.... 없는게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대전전파관리소 민원실이 있어서 찾았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해 주시네요. 민원실에서 접수를 하고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주로 관심있는 사람들은 남성 구경만 하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남자들은 옛 향수를 느낄법도 하네요. 아름다운 가을날 과학관 공터에서 이색적인 전파장비 장터를 연다는 것 자체가 흥미롭네요.
쓸쓸한 엑스포과학공원 1993년 8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개최되었던 대전세계박람회(엑스포)가 끝난 뒤 그 시설과 부지를 국민과학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조성되었습니다. 1994년 8월 7일 문을 열었답니다. 대덕연구단지와 국립중앙과학관이 협력하여 개발한 각종 첨단 과학기술의 전시와 최첨단 영상을 통한 입체적이며 색다른 과학 학습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곳곳에 문이 잠겨 있습니다. 사람이 별로 눈에 안 뜨이고 사람 대신 조형물이 보이네요. 예전에는 주말이면 수 많은 사람들로 붐비었던 곳 보는 이 없는 폭포만 조용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바닥에 그려져 있는 꿈돌이 왠지 외로워 보이네요. 이젠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넓은 벤치에도 사람이 없고 낙엽만..... 곧 겨울이 다가올테지요. 마지막 잎새 아이들..
제10회 아줌마 대축제 제10회 아줌마대축제-우리 농수산물 큰잔치 충청투데이는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위향상을 통해 가정의 행복을 구현하고, 도·농간 교류를 통한 농촌 위기극복의 디딤돌이 되고자 '제10회 아줌마대축제-우리농수산물큰잔치'를 개최합니다. 우리지역 우수농수산물을 홍보하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이번 행사는 공연, 체험, 경연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현명한 소비활동과 다양한 즐길 거리가 어우러지는 '제10회 아줌마대축제-우리농수산물큰잔치'입니다. 일 시 : 9월 14일(금)~16일(일) 장 소 :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주 최 : 충청투데이 하늘엔 두둥실..... 이번에는 노은 농수산시장에서 열렸습니다. 개막식..
2012 푸드 & 와인 페스티벌 2012 대전 국제 푸드 & 와인 페스티벌이 10월 12일부터 15일 6일간 대전 컨벤션센터, 무역전시관,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립니다. 대전은 첨단과학기술도시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시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가 별로 없습니다. 시민을 위하여 또한 도시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축제가 10월달에 열립니다. 대전이 대한민국 와인생산 원조라는 점을 아시는지요.... 대한민국 최초이 와인 "선리 포트와인"이 대전 산내 포두를 사용하여 대전에서 생산되었답니다. 2012.6월 대전 마케팅공사와 대전시로 발족된 추진단을 방문하였습니다. 배우인 감우성이 홍보대사로 활약합니다. 특별행사로 "감우성의 와인 & 북 콘서트"가 Kotrex 무대에서 13일 토요일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열립니다. 국제적 수준의 대전 대표 명..
한여름밤의 축제 2012.08.25 대전 유성구 전민동 엑스포 근린공원에서 매년 1년에 한번씩 전민동 주민 자체가 만든 마을 축제가 열렸습니다. 벌쎄 10회째랍니다. 저녁식사 시간이 지나니 더욱 사람들이 빼곡이 모입니다. 계속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축제에는 먹거리가 빠질 수 없지요. 축제에 관한 사진 전시회가 있었는데 어두워지자 천막 안으로 들어 보내졌습니다. 사람들이 집중하고 있는 공연 젊은이들의 댄스 공연이군요. 요즘 한창 뜨는 '강남 스타일' 노래와 춤이 나오자 더욱 열기가 뜨거워집니다. 밤이라서 많이 선선해졌지만 더위는 아랑곳 하지 않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주민 통반장들이 모여 합창단을 만들었네요. 공연이 끝나가는 자리...... 쓰레기만 모이는 곳이 아니라 훈훈한 정과 스트레스 날리는 즐거운 공연으로 가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