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도시, 사진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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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도시" 사진전시회가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 전시실에서
7.18 ~ 24일까지 열렸습니다.
전시장에 들어서는 순간
색상이 화려함을 느낍니다.
한 켠에 작품으로 만든 엽서가 붙어 있네요.
현란한 도시 속에서 펼쳐지는 인간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지도하신 이문수 작품
이문수교수가 직접 사진을 설명해 주십니다.
그냥 작품을 보는 것보다, 작품 설명을 들으면
더욱 이해가 가기 쉽지요.
노령화에 따라
핵가족화, 세대간 고립으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킵니다.
비가 내리는 유성의 밤
이 분은 의심을 받아 카메라를 많이도 빼앗겼다는.....
상품화되지 않는 것이 없는 현대사회
한국의 산업중심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전직을 하였다고 합니다.
한국사회의 서민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 인물작업
이번 전시에 참여한 15명의 작가들은
한국사회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은유를 내포한 사적이고 주관적인 시각으로
탐욕, 외로움, 시간, 기억, 쇼핑, 꿈을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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