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5기 주민평가 '대전시민 타운홀미팅'
***
민선 5기 주요정책 방향 제안
대전시민 타운홀미팅
시민의 참여와 소통으로 신뢰의 대전공동체를 꿈꾼다.
2013. 6월 26일 오후 2시
대전 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륨회의장에서
주민 평가가 있었습니다.
현장 참여토론자 300명과
모바일로 투표하는 생활 현장 시민 200명이 함게 하는 자리입니다.
시민 참여 유형으로
현장응답 시스템을 사용하여
그 자리에서 영상으로 설문 결과를 공유하였답니다.
한 테이블에 열명씩 앉아 한 조를 이룹니다.
민선 5기 3년 대전 시정 이해에 괸하여
700명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대전발전연구원 이창기 원장이 공유합니다.
대전시가 살기 좋은 도시인지 여부 - 매우 그렇다 45.9%
대전시 거주 만족분야 - 편리한 교통 42.7%
대전시 거주 취약분야 - 경제활동 기반 열약 71.4%
대전시 시정 인지도 - 매우 잘 알고 있다 46.4%
대전시 시정 수행에 대한 인식 - 보통이다 58.3%
민선 5기 3년 추진사업중 가장 잘한 일 - 도시철도 2호선 추진 27.5%
민선 5기 3년 추진사업중 가장 아쉬은 분야 - 경제 과학 26.4%
대전 지역의 경제 전망 - 심각하지만 좋아질것이다 46.3%
생활중 불편하거나 낙후되었다고 느끼는 분야 - 일자리 부족 34.6%
민선 5기 대전시 시정 전반에 걸친 소통 기회 - 보통이다 55.3%
민선 5기 정책결정 과정의 참여 기회 - 보통이다 48.1%
시민 참여 활성화 방안 - 홍보 및 알림을 통한 자발적인 참여 유도 30.4%
바람직한 도시 발전 방향 - 첨단과학 산업도시 40.4%
더 나은 대전을 위한 개선 분야 - 경제 분야 30.2%
민선 5기 후반기에 역점을 두어야 할 과제 - 도시철도 2호선 건설 18.8%
타 지역 비교 갈등 여부 - 보통이다 56.7%
타 지역 비교 갈등이 심각한 이유 - 지역간 배타성 25.8%
갈등해소와 시민 통합의 해결책 - 양보하고 배려하는 사회문화 조성 27.6%
염홍철 대전시장이 타운 홀미팅 의제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어 원도심활성화 방안과 도시철도 2호선 방안에 대해
전문가별 발표가 이어집니다.
원도심의 현재에 대해 즉석 조사합니다.
참여자는 버튼을 누르지요.
버튼을 누르자마자 바로 화면에 결과가 올라옵니다.
원도심의 현재 - 흐림 45%
10년후 원도심 - 맑음 47%
이어서 테이블 토론이 이어집니다.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해
A4 용지에 포스트잇을 부착하여
각자 의견을 적습니다.
적힌 포스트잇을 모아 주제별로 나눕니다.
다양하게 나온 의견들
최종 정리한 의견들입니다.
도시철도2호선 방안에 대해서도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염홍철시장도 적극적으로 가담하네요.
모여진 의견들을 모아서
다 같이 정리합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의
타운홀미팅 결과에 대한 의견을 발표합니다.
과거 전통문화를 살리고
원도심 활성화와 접목시켜야 한다고 하네요.
처음으로 대전에서 시도하는 타운홀미팅이 성공적으로 끝마쳤습니다.
마지막으로 다 같이 "사랑으로" 노래를 합창하였습니다.
2시에 시작해서 장장 3시간동안 이어진 열띤 토론
오후 5시가 되어서야 마을 내렸습니다.
처음 시도하는 타운홀미팅
점점 더 발전해가는 대전을 기대해 봅니다.